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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 "진짜 돈의 전쟁이 시작됐다"...연준이 가장 두려워하는 시그널 (ft.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 교양이를부탁해 / 비디오머그 @sbs_explained
요약: 진짜 돈의 전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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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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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 | 관세와 금리 정책의 연관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 |
01:03 | 미국의 재정적자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함. |
02:33 | 관세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음. |
04:04 | 기업들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신중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음. |
08:32 | 글로벌 경제의 디플레이션 압력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큼. |
09:05 |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소비자 물가 상승이 예상됨. |
11:18 | 소비 수요가 물가를 자극할 가능성이 존재함. |
12:34 | 오건영의 분석에 따르면, 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
13:03 | 연준의 통화 정책 결정이 향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13:50 | 고착화된 인플레이션이 경제 회복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 |
14:49 | 일본의 금리 인상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받고 있음. |
17:50 |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함이 요구되는 상황임. |
18:48 | 각국의 금리 정책이 환율 전쟁을 심화시키고 있음. |
20:19 |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음. |
20:48 | 미국의 통화 정책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이 강조됨. |
21:19 | 금리 인상과 환율 변동성이 경제 전략의 핵심으로 떠오름. |
스크립트
미국은 지금 재정적 자가 엄청 높아요. 그래서 관세를 때리면서 막 흔들어 놓잖아요. 20% 때릴 게 그랬더니 지금 전 세계가 뭔 짓하고 있냐. 면 환율 전쟁 해요 환율 전쟁에서 수출이라고 해야 죠 그 러지 않을까요. 네 잠깐만 볼게요. 여기서 일본이 혼자 금리 인상 하잖아요. 그러면 또 NK 청산이 등장하는 겁니다. 들수록 똑똑 해지는 지 식스 이 관세 정책에 대해서 트럼프 행정부에서 얘기하는 거는 통화 정책하에 되는데 첫 번째는 요 감세는 게 있고요. 두 번째는 관세는 게 있습니다. 이 감세는 트럼프 1기 당시에 법인 세율을 낮춰 줬더니 기업들의 현금이 남잖아요. 그 현금 남은 걸로 기업들이 r& ;d 투자도 하고요.
자 사주 매입도 하고 배당도 합니다. 그럼 주주 가치가 올라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되잖아요. 그럼 당연히 미국 주식 시장도 좋고 미국 자본 시장이 발전하게 되니까 이 미국으로 돈이 몰리 아 그래서 미국 경제가 되게 좋아지는 겁니다. 그랬더니 이번에 도요 감세 또 할게요라고 얘기하는데 이번에는 요 태클이 걸렸습니다. 왜 그러냐. 면 미국이 지금 비 더 앉아 가지고요. 재정적 자가 엄청 큰 거죠. 안녕 하세요 신한 프리미어 패스 파인더의 오건 형 단장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재정 적자가 커지니까 이걸 해결하려면 첫 번째는 지는 방법이 있 이때 이제 등장하신 분이 누구냐. 면 머스크 공무원들 한다 든지 필요 없는 지출을 없애겠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건데 이게 워낙에 재정적 자가 커서요 이것만으로는 해결이 안 됩니다. 원래 머스크가 처음에 뭐라고 했냐. 면 연간 2조 달러 줄일 수 있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근데 한 달 전쯤인가 인터뷰할 때는 1조 달러라고 얘기 해요 그 물어 봤죠. 지난번에 2조 달러라고 가지 않으셨어요. 이랬더니 2조 달러를 얘기해야 1조 달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제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아 이게 생각보다 지출 줄이기가 만만치 않구나. 이제 이걸 알 수가 있어요. 두 번째는 요 증세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앞뒤가 안 맞는 게 아니 그러면 감세를 한 다음에 증세를 하잖아요. 안 하면 되잖아요. 차라리 이런 짓을 왜 할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게 트럼프 행정부에서 이게 말이 돼요. 왜냐하면 미국에서는 감세를 하고요. 다른 나라한테 증세를 하면 됩니다. 다른 나라한테 증세를 하는 게 첫 번째는 방위비 너네. 가 내라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고요. 두 번째는 관세가 될 수 있죠. 근데 재정적 자가 되게 커지 않습니까. 큰 재정 적자를 메우려면 관세 많이 거겠죠. 트럼프가 지금 관세 때리는 걸 보면 은요 참 흐름이 대단해요.

왜냐면 첫 번째 시작하자마자 어디 포성을 올렸냐. usmca 게 있어요. 이게 뭐냐. 면 미국이고 멕시코가 캐나다입니다. 그래서 멕시코고 캐나다가 첫 번째 관세의 대상이 됐죠. 왜냐면 미국 무역 학자가 거의 가장 커요. 1위가 중국이고 2위 이렇게 나오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요 mca 그니까 멕시코 캐나다 엔드로 누굴 때리냐. 그 은 중국을 흔듭니다. 그 다음에 독일이 든요 근데 독일한테 따로 접근하지 않죠. 이유로 접근해야 이한테 그래서 관세 예고를 합니다.
참고로 요 뒤에 대만 일본 이렇게 있어요. 그 뒤가 한국입니다. 우리 번호표 뽑아 놓은 거잖아요 어이 언제 오나 이제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제 문제는 뭐냐. 면 갑자기 철강 관세가 나오죠. 그리고 국가 별로 이제 상호 관세에 대한 얘기가 나오죠. 그러니까 정신없이 흔들어 나요 하나하나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데 례 가 막 막 섞여서 막 오지 않습니까. 그럼 이제 이런 것 들이 약간은 좀 두려움 같은 걸 되게 많이 줄 수가 있죠. 이게 불확실성이 커지지 않습니까. 불확실성이 커지면 그 국가의 기업들이 투자하기가 되게 어렵겠죠. 불확실성을 빨리 없애고 싶지 않을까요.

협상을 빨리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흥미로운 건이 보 평 왔었죠. 모 디 총리가 미국으로 날아가죠. 그리고 중국도 언제든지 협상을 준비돼 있다고. 그러 고요 그럼 협상이 되게 중요한 세상이 되겠죠. 예 그래서 미국이 결국에는 관세는 카드를 가지고요. 정말 종 액 무진으로 흔들면서 미국한테 유리한 쪽으로 계속 이제 그림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트럼프의 재무장관이 스콧 베 센 는 사람이에요. 이 스콧 베 센 그렇고요. 일기 트럼프 행정 무대로 트 하이라는 사람이 책략가 그 역할을 되게 많이 했었어요. 이 두 분이 얘기를 하는 거 잠깐 들어 보면 은요 트럼프 행정부 관세의 핵심은 뭐냐.
면 엘 리베이트 투 엘 리베이트고 얘기합니다. 낮추기 위해 올리는 겁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 면 우리가 관세가 목적인지 수단인지 되게 중요하거든요 관세가 목적이면 다른 거 다 필요 없고요. 무엇은 어떤 협상안을 가져오시는 간에 무조건 관세를 때리면 돼 입니다. 근데 만약 수이면 여러분을 테이블로 협상 테이블로 끌어오는 게 포인트 거든 요 자 그럼 한번 끌어와 볼게요. 관세 1% 때리겠습니다. 그럼 뭐라고 하냐. 면 때리세요. 이렇게 됩니다. 그럼 안 오시거든요.
그럼 그다음 달에 2 프로 그럼 때리세요. 협상 테이블로 쉽게 못 끌어 당기죠. 그럼 협상 테이블로 끌어와 볼까요. 20% 때릴 게 그럼 잠시만요 이렇게 오죠. 엘 리베이트 끌어 올리죠. 근데 왜 20을 때려는 줄 아세요 처음에는 높아 보이지만 그게 낮지요 관세율을 국가 별로 조절해서 낮춰 줄 거지 않습니까. 엘리베이터 죠 그 래서 낮추기 위해 올려 놓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점진 관세를 쓸 수 있다는 얘기를 합니다. 매달 아니면 분기마다 2.5% 관세를 끌어 올리는 방법이 있죠. 그러면 이번 달부터 시작을 해요.
근데 다음 달에 5가 될 거 그다음 달이 얼마가 될지 예측이 가능하죠. 그럼 다 올라갈 때까지 기다릴까요 미리 중간에 협상을 하고 싶을까요. 협상을 하고 싶겠죠. 그러니까 2.5를 때리면 협상 테이블로 안 오실 거예요. 근데 점차로 끌어 올려 가지고 20까지 갑니다. 이러면 잠시만요 무기 사 드릴게요. 이럴 것 같지 않으세요. 그래서 우리가 관 세가 수단인지 목적인지 되게 중요한 데 협상을 위한 수단이라고 한다면요 말이 성립을 해 요요 말이 성립을 하면서 점진 관세에 대한 얘기들도 나오게 되고요. 그래야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인플레이션 부담을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어요.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주식 시장도 엄청 끌어올렸어요. 바이든 행정부 시대에 미국의 성장률도 되게 높아요.
근데 왜 탈락했을 요 물가 높아서 똑같은 우 을 범하고 싶지 않겠죠. 그래서 되게 여러 가지 방법들을 고민을 할 겁니다. 그 중에 하나가 엘 베이 2 베이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점진 관세에 대한 고민 들이겠죠. 근데 이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관 세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가 있죠. 왜냐면 결국에는 수입 물가가 올라가는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트럼프 행정부의 이제 재무장관인 센트는 뭐라고 얘기하냐. 면 아 이거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고. 얘기 합 두 가지 이유를 드는데요 첫 번째는 이런 겁니다. 소비 자 물가 지수라고 하잖아요. 그게 중앙은행에서 연 2% 괜찮은데 이걸 넘어서면 문제가 됩니다라고 얘기하는 게 중앙은행의 스탠스에 그럼이 작년 대비해서 2% 관세를 매년 올리는 거 아니죠.
원 샷으로 올린 다음에 가만 놔두지 않습니까. 오히려 연세를 올린 다음 면 나중에 낮춰 줄 수도 있죠. 그럼 이 게 일회성 효과 아아 그러면 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죠. 그 순간에는 물가를 끌어 올리겠지만 이게 항구적으로 매년 작용되는 게 아니에요라는 얘기를 하죠. 그 두 번째는 요 트럼프 1기 행정 부대를 봐라 이때 관세 때렸지만 이때 물가 상승률이 1.9% 밖에 안 됐다지.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중요한 거는 1 기 때하고 지금은 좀 달라요 왜냐면 1 기 때는요 전세계가 디 플레이 션 압력이 높았습니다. 전세계 경제가 되게 안 좋았고요. 물 가가 올라가지 않고 일본처럼 될 것 같다 이런 얘기가 되게 많았습니다. 그니까 중력이 물가에 대한 중력이 밑으로 작용하고 있었어요. 그러면 중력이 밑으로 작용하는 데에서 인플레이션 정책을 써서 위로 끌어올리는 정책을 쓰잖아요.

이러면 은 쉽게 인플레이션이 안 찾아와요. 왜냐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크지 않으니까 잠깐 올라 다 떨어지겠지 이런 게 기대심리에 근데 지금은 물가가 인플레이션이 21년도 3월 달부터 이슈가 돼 가지고요. 지금 25년도 3월이 다 됐죠. 4년 됐잖아요.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걸 깨달았습니다. 물 가가 오를 수도 있구나. 요즘 일본도 물가가 오른다고 하거든요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심리가 들어와 있어요. 물 가가 오를 거라는 기대심리가 있는 데서 관세를 때리는 거하고 물가가 오르지 않을 거라는 기대심리가 있는 데서 관세를 때리는 거하고 효과가 같겠는가. 2월 달 초에 발표된 미시 건 대 기대 인플레이션에서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지난 달에 3.3이 있는데 이번에 4.3으로 확 뛰 올랐어요 2008년 이후 가장 빠르게 뛰었습니다. 무엇이 1월 달과 2월 달을 갈랐을 1월에서 2월 넘어갈 때 뭐가 있었죠. 트럼프 취임 있었죠.

그러면서 뭐가 나왔죠. 관세를 막 쏟아 내기 시작을 하죠. 그럼 이 게 인플레이션 기대를 키우지 않을까요. 우리가 이제 미국 소비자입니다. 관세를 세게 때릴 거 같아요. 그러면 물가가 올라가겠죠. 수입 물가가 그럼 때리기 전에 사야 될까요 아니면 때린 다음에 사야 될까요 전 전에 1월 달 2월 달에 살 걸 미리 사야 되지 않을까요. 관세 때 때문에 물가가 오를 거라는 기대를 미리 당겨서 반 영하 그래서 작년도에 보면 은 우리나라 수출이 나쁘지 가 않았어요. 연간 우리나라 수출은 사상 최대치가 나왔습니다. 만약에 그걸 미리 사 놨으면 1 2월 달에는 수요가 좀 줄지 않을까요. 직관적으로 생각 하면은 지금 같은 분위기에서는 관세가 영향을 줄 수 있겠네.
물가에 그런 생각을 좀 할 수 있죠. 자 그러면 미국 물가에 파수꾼이 존재하잖아요. 그 사람이 이름이 바로 연 준입 덕 를 맞춰요. 그러면 이 패드에서 분위기가 어떤 지를 한번 봐야 되잖아요. 이 연주에서는 두 가지 파가 있습니다. 매파는 무조건 긴축적 해요 비둘 기 파는 아 저기 물 가가 아직은 높지만 내려올 거잖아요 이런 얘기합니다. 비둘기 파의 수장이 누구 시냐. 시 카고 연의 굴 수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이 1월 달까지만 해도 뭐라고 했냐. 면 물가 걱정 없다. 이거 내려온다.
그래서 금리 내려도 큰 문제 없다. 그래서 지금부터 1년 후 지금으로부터 18개월 후에는 금리가 지금보다 좀 많이 내려가 있을 것 같다 런 얘기를 합니다. 근데 이분이 갑자기 2월 첫째 주 등장에서 말을 바꿔요. 인플레이션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사보다 어 이 랬 거든 요 이 무슨 얘기냐. 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에 대해서 우리가 이거 쉽게 보면 안 된다고 얘기를 해요. 이게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어요. 두 번째는요 지금 미국 경제가 나쁘지 않잖아요. 그러면 소비 수요가 탄탄히 강해 지면서 수요가 올라오면서 물가를 자극할 수 있어요. 만약에 일시적인 것만 보면 은 이거 신경 안 쓰고 금리 낮춰도 되거든요 경기 부양하려고 근데 이게 섞여 있어요. 예를 들어서 23.7 큼은 관세가 효과 고 76.3 큼은 수요의 효과입니다.

이걸 발라낼 수 있을까요. 두부 자르듯이 쫙 가를 수가 없죠. 아무도 알지 못하지 않습니까. 구분이 안 되는 상태에서 그냥 금리 인하 했다가 괜히 인플레이션 다시 올라오면 불안할 것 같지 않으세요. 그래서 코로나 사태 때요 이때 당시가 되게 비슷했는데 관세도 공급하고 관련된 거잖아요 그때 코로나 때 공급 망이 무너 면 공급이 안 돼서 물가가 올라가서 일시적으로 물가 오르는 줄 알고 돈을 계속 풀었 근데 알고 보니까 공급 망의 문제도 있었지만 그때 수요가 올라와 가지고 그게 일시적인 물가 상승이 아니었던 거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때 일시적인 물가 상승이라고 했었던 연 준 을 조롱하는 아직도 많습니다. 요거 엄청 먹었거든요 이번에도 일시적인 줄 알고 금리 내렸다가 물가 다시 올라오면 어떻게 되죠. 똑같은지 또 했네. 신중 해질 것 같지 않으세요. 그래서 이분이 신중해야 됩니다.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관세 정하고 미국의 통화 정책이 연관이 돼 있나요. 돼 있죠. 왜 감세 관세 같이 하면서 트럼프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미국으로 전 세계의 성장이 몰리게 되면 미국 경기가 뜨거워질 수가 있어요. 이런 것 들이 인플레이션을 제차 자극할 수 있죠. 지금 인플레이션이 4 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했잖아요. 기침을 4년 간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고질병이 이런 걸 고착화하고 합니다. 제가 지난번에 여기 나왔을 때 도이 고착화에 대한 말씀을 드렸었어요. 고 착화 고질병이 되면 두 가지 특성 있어요. 치료가 잘 안 돼요.

두 번째는요 낳더라도 금방 재발을 해요. 그래서 일본이 디 플레이 션 10년 20년을 가니까 30년 동안 회복이 잘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연 준 입장에서는 조금 더 신중 해지고 생각을 하겠죠. 그래서 지금 연내 금리나 확률이 원래 두 세 번 한다고 했다가 최근에 한 차례 정도를 보는 입장들이 좀 더 강해 지고 있는 이유가 요렇게 연관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말씀드리고 싶은 건 관세는 거 자체도 되게 중요하지만 관세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기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일본은 금리를 올리는 흐름이고 여기서 미국이 금리를 내려 버리면 엔 캐리 청산이 나올 수 있다 이런 우려에 대해서 혹시 어떻게 보시나요 작년에 8월 달에 캐리 청산 한번 봤거든요. 그때하고 지금하고 다른 게 어떤 지옥도가 있구 나라는 거 예 그걸 본 거예요. 그때 당시 왜 그랬냐. 면 약세가 심해서 수출은 잘됐는데 수위 물가가 올라가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 져요. 그래서 서민 경제가 되게 힘들어 져요. 그리고 워낙 불황이 깊었기 때문에 금리 올리는 것도 무서워요.

어쩔 수 없이 금리는 올려야 겠고 금리를 올리려 니 까 무너질까 봐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 될까 너무 고민했을 것 같지 않으세요. 그래서 어떻게 하냐. 면 올리기 전에 예고를 하고 올린 다음에 뭐라고 하는 줄 아세요 괜찮아요. 이번에 한 번 올린 거고 다음에 올릴 때 진짜 천천히 할 거고 고통스럽지 않을 거예요. 예상보다 약하게 가겠다는 얘기를 막 해 줘요. 그럼 이제 여러분들 느낌이 어 때요 별거 없구만 우리 눈치 본다는 거 알잖아요. 그러니까 금리를 올렸는데도 애 화가 약세로 가요 이렇게 하면 안 되죠. 금리 올린 효과 없잖아요. 그래서 분위기가 바뀝니다. 일을 악 물어요.

표정이 달라졌어요. 깜짝 금리 인상을 해요. 7월 말에 그런 다음에 여기서 인상한 게 무서운 게 아니라 물어보세요. 여기서 설마 더 올리는 건가요. 물론 더 올릴 수 있죠. 왜냐면 지금 일본 경기는 옛날과 달라요 깜짝 놀랐을 것 같지 않으세요. 일본 금리가 그래서 그때부터 준동하고 시작합니다. 근데 이게 타이밍이 예술이었던 거예요. 뭐냐. 면 미국하고 일본하고 금리가 이렇게 금리 차가 있잖아요. 일본은 예상보다 세게 올리죠.

근데 하필이면 동시에 미국의 예상보다 금리를 많이 내릴 것 같은 거예요. 그럼이 갭이 확 줄어들죠. 뒤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은 이만큼을 못 먹으니까 굳이 안 들어가려고 하죠. 그러면 원래요 갭을 먹으러 들어갔었던 사람들 갭이 줄 아 투자는 내가 산 걸 뒤에서 누군가 사 줘야 되는 거잖아요 뒤에서 안 사 줄 거 같으면 어떻게 하셔야 됩니까. 빨리 빠져야 죠 같이 다 뛰어 나가려고 하는 겁니다. 달러를 팔고 너를 서 돌아가는 거잖아요 너가 확 올라간 게 이게 캐릭터 산입니다. 자 그러면 우리는 뭘 기억하냐. 면 미국이 안 좋았고 공교롭게 도 일본이 시장의 기대보다 세죠. 이렇게 해서 이제 한번 사 다이 난 걸 봤잖아요. 그러면 되게 조심해서 갈 것 같지 않으세요. 똑같은 짓 하지 말아야 되잖아요.
그럼 똑 같은 짓 안 하려고 하니까 요즘 어 떠냐 면 일본이 금리를 지난 달에 올렸어요. 근데 올리기 딱 2주 전부터 일본 중앙에서 흘려 요 금리를 올려야 될 것 같습니다. 일본 정부에서도 그러게요. 이런 얘기를 해요 사실이 정도 들으면 저처럼 눈치 없는 사람도 아 느낌이 오거든요. 그러면 시장은 미리 선 반영을 하겠죠. 시장이 얼마나 빠른데요 지금은 만약 그런데 시장이 무너 지 잖 네 것처럼 금리 동결했다. 그러니까 올렸을 때 어떤 효과가 있을지를 미리 떠보는 거예요. 또 금리 올릴 때 마지막에 바다 넘어를 봐요. 미국 경기는 어떤가 보니까 트럼프 들어와서 경기 침체라는 얘기는 없어요. 미국 금리는 높게 유지가 되고 있잖아요.
급격히 내려올 일은 당장은 없잖아요. 그럼 어떻게 하면 됩니까. 스텝 업 해서 금리를 올립니다. 근데 이 강 세로 갈 것 같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순간 n 살려고 다 들러붙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확 끌어올려요. 다들 붙어 가지고 이러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강세로 가는 게 아니라 이렇게 나가 천천히 강세로 가는 그림을 만들고 싶겠죠. 영어로는 언더 컨트롤이라 말을 쓰죠. 홍제 가능한 질서 있는 강세를 원할 것 같지 않으세요. 요렇게 그래서 안정을 가져가는 쪽으로 완만한 강세 이걸 유도하는 쪽으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되게 어려워요. 왜냐면 미국이 급격히 경기 침체가 와서 급격히 금 인화를 하면 또 NK 청산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럴 수 있죠. 그럼 미 국 입장에서 일본 쪽 바라볼까요 안 볼까요 눈치 보겠죠. 미국 입장에서는요 참 어려운 거예요. 이게 야구를 한다고 해볼게요. 미국의 연 준 이란 투수가 있어요. 금리를 인하하고 싶어요. 금리를 인하할 때 항상 두 가지를 신경 써야 돼요. 첫 번째는 1 루에는 인플레이션이라는 놈을 신경 써야 돼요. 도루 대게 잘한답니다.

1 루에는 케이 라 놈이 있어요. 이놈도 도로 왕 이래요 그러면 미국 연 입장에서는 나라는 공을 뿌릴 때 되게 눈치 많이 보일 것 같지 않아요. 던질 때 어떻죠. 던지려 다 견하 되게 힘들 것 같지 않으세요. 금리 나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되게 신중하게 할 것 같으세요. 적어도 느린 공은 못 뿌려요. 이러면 카드가 별로 없는 [ 음악] 거죠. 미국 같은 경우는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예상보다는 금리 인하가 신중 해질 거라는 말 말씀을 드렸죠. 그러면 미국 금리가 생각보다는 많이 안 내려와요. 반대편에서는 일본 같은 경우는 인플레이션을 제압을 하고 싶다 라는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러면 금리를 천천히 올리게 되면 은 시장 금리가 이제 딸려 올라오겠죠. 요렇게 버티거나 살짝 눌리거나 요러 있죠. 근데 일본 금리는 살살 살살 올려 올 것 같지 않으세요. 작년 같은 경우는 확 확 이렇게 좁아 지는데 그게 아니라 이게 시차를 두고서 천천히 움직이고 같지 않으세요. 그래서 환율의 안정을 그렇게 좀 가져가려고 할 것 같고요. 자 그럼 이렇게 보면 은 엔화 대비해서 달러가 약세가 되죠. 근데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를 줄이고 싶어요. 무역 적자를 줄이고 싶으면 자국 통화 가치가 너무 높잖아요. 상대 편이 내 물건을 못 사요 비싸서 오히려 상대편 물건은 싸 지기 때문에 더 많이 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일방적인 달러 강세가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지금 전 세계가 뭔 짓하고 있냐.
면 환율 전쟁 해요 자국통화 치를 낮추고 싶거든요. 근데 나 환율 전쟁하려고 내 통화 가치 낮출게. 이러면 욕 먹어요. 그래서 뭐라고 하냐. 면 우리나라 경기가 안 좋아서 내 소 살리려고 금리 인하 할게요. 이렇게 합니다. 그럼 미 국 금리는 높은데 금리 인하 하니까 금리 차가 벌어지면서 그 나라 통화가 약세 그든 그래서 호주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 했어요. 물 가가 높은데도 뉴질 랜드 금리 인하 했고요. 우리 나라 같은 경우도 금리 인하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죠. 그리고 유럽 이런데 다 금리 인하 하거든요 자국통화 약세 만들고 싶어서 환율 전쟁에서 수출이라고 해야 죠 관세 때리는데 버텨야 되지 않습니까. 그럼 다른 나라가 통화가 전부 다 약세 환율은 상대 치니까 달러는 강세로 몰리게 되겠죠.
무역 적자 해소가 어렵지 않습니까. 달러 강세를 제어해 주는 누군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일본이 지금 전 세계에서 금리 올리는 몇 안되는 국가 중에 하나예요. 그래서 달러가 일방적인 강세를 보일 때 너가 그걸 견제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그러면 미국 입장에서는 달러 약세를 만들어 주잖아요. 일본이 좋을까요. 싫을까요. 이뻐 보일 거 같지 않으세요. 그러니까 관세를 때려서 여러 가지 조건들을 내세울 겁니다. 캐나다랑 멕시코 한류 못 하게 막을 하면서요 시진 핑 이 대만 침공할 것 같으면 은 관세 100% 때리겠다고. 전화하겠습니다.

그러면 물러 나 실 거라고 정말 전가의 보도처럼 흔들죠. 최악의 경우에는 관세를 때리면서 환율 협상을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제 요런 관점에서 펀 더 멘 탈을 보면서 시장을 예측하는 건 그게 참 어려운 게 펀 더 멘 탈뿐만 아니라 이런 정책들이 들어오면서 수많은 왜곡들을 만들어 냅니다. 만약에 그런 통화의 자산들을 투자하고 싶다. 그러면 중장기적인 긴 호흡의 추세를 좀 주목하시는 게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지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요 올해 성장률 전망이 되게 안 좋아요. 특히 내수 소비가 되게 안 좋거든요 그럼 내수 부양을 위해 선 금리를 낮춰야 돼요. 근데 미국은 금리가 높잖아요. 그러면 달러가 강해 집니다. 환율의 안정을 원하잖아요. 그러면 미국하고 금리를 붙여 가야 돼요. 정도의 차이는 나더라도 방향성은 비슷해야 환율이 안정이 돼요.

근데 그 경기 조 미국에 금리를 붙여 가려고 하니까 힘들죠. 우리 나라 경기는 금리를 낮춰 줘야 되는데 만약에 환율이 너무 크게 동하지 안는다면 미국하고 상관없이 우리나라 내수 경기에 초점을 맞추면서 금리를 인하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는 같은 경우도 국내 내수소비 경제를 보면서 금리를 인하하는 걸 검토할 수 있죠. 어 그러면 환율이 오르잖아요. 너무 많이 올라가는 거는요 스무 딩 오퍼레이션이라는 약간의 외한 시장에서의 환율 안정 이걸 통해서 올라가는 거는 이렇게 조절하는 방법들이 있어요. 또 하나는요 화율이 올라가면 우리는 되게 무서워 하잖아요. 1,200원 넘으면 위험하고 1,300원 넘으면 나라 망하고 막 이런 얘기들 되게 많이 했잖아요. 근데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지금의 14,400원 하 고요 외환 이기 때 10000원은 좀 다르죠. 왜 다른지 말씀드려 볼게요. 애가 시험을 봤는데 수학 시험이 50점 나왔어요. 엄청 혼내고 있는데 갑자기 애가 울면서 얘기합니다.

학년 평균이 20점이 그래요 전 규 1등이 70점이랍니다. 잘한 건가요 못한 건가요. 그러니까 전 세계가 환율 전쟁하고 전 세계에서 달러가 왕인 이때 2 1400원 하고 외환위기 때 다른 나라 통화 다 안 정되 있는데 원화만 박살나던. 1400원 아고 같을까요. 다를까요 이건 구분에 놓는 게 더 맞지 않을까요. 그래서 새로 이제 책을 낸 거에는 제목이 환율의 대 전환이라고 썼는데요 대 전환이라는 말씀은 달러에 지금 환율 레벨이 올라와 있잖아요. 이거에 대한 중장기적인 그림이 어떻게 움직이느냐. 강 세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겠느냐. 금을 라 보는 시각이 최근에 또 과거와 달라진 면들 있죠. 실제 요런 자산들을 우리가 어떻게 접근해야 되고 어떤 마인드로 봐야 되고 이런 자산들 우 리 포트에 어떻게 담아 둬야 되는지 그런 얘기들을 좀 이렇게 심층적으로 좀 적어 봤습니다. 오늘 교의를 부탁해는 여기까지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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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날짜: 2025-02-21
영상 길이: 23분 12초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cNGJEI9RZ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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