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릭 슈퍼볼 하프타임쇼 🏈 가사 바꿔 부른 펀치라인들과 숨은 디테일들 🤩
요약: 켄드릭 라마의 슈퍼볼 하프타임쇼 해석
타임라인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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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3 | 켄드릭의 슈퍼볼 무대는 힙합 역사적 의미가 있음. |
00:01:54 | 드레이크와의 디스전은 켄드릭의 무대에서 드러남. |
00:03:34 | 무대 디자인은 켄드릭의 아이디어로 흑인 문화의 소비를 상징함. |
00:04:23 | 언클 샘 캐릭터는 미국 정부와 시스템을 의인화함. |
00:06:12 | 세미 잭슨의 역할은 흑인 억압을 비판하는 의미가 있음. |
00:06:43 | 켄드릭의 gnx 차는 개인적이고 문화적 상징임. |
00:07:23 | gnx는 흑인 커뮤니티에서 성공의 상징으로 여겨짐. |
00:07:58 | 마리라는 미공개 곡으로 무대를 시작함. |
00:08:12 | 일부 반응은 백인이나 드레이크 팬들에 의해 나옴. |
00:08:27 | "get the picture"는 중의적 표현으로 의미가 깊음. |
00:09:03 | 슈퍼볼 무대는 예상과 달라 실망한 관객 존재함. |
00:09:39 | "마 리스"에서 드레이크와 제이 콜 디스 언급함. |
00:11:04 | 혁명은 방송될 것이라는 메시지 전달함. |
00:12:24 | 켄드릭은 흑인들의 저항을 사회에 알리려 함. |
00:12:52 | 언클 샘의 대사는 흑인 문화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냄. |
00:13:02 | 미국 사회의 분열과 인종 갈등을 비판함. |
00:26:02 | 아레나 디자인은 드레이크 디스의 상징적 표현임. |
00:27:23 | 켄드릭은 메시지를 이해할 사람들을 위해 공연함. |
00:29:22 | 공연은 단순한 쇼가 아닌 정치적 발언임. |
대본
안녕하세요.와이트 있니.

다 오늘은 켄드릭의 슈퍼 볼 무대 해석을 가져왔어요.
와이트 님 켄드릭 슈퍼 볼 해석 나올 때까지 숨 참습니다.
이제 숨 쉬 일단 슈퍼 볼 역사상 최초로 래퍼가 솔로로 하프 타임 쇼를 한 것도 힙합 팬들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순간이었고 켄드릭이 무대 처음부터 끝까지 온갖 심볼 리 즘 펀치라인 메시지를 다 발라 놔서 보는 내내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웃긴 포인트도 많아서 진짜 현 우 켄드릭 무대 노 잼이었다 한 사람들도 있는데 캔 드릭 이미 몇 수 앞을 내다보고 정확히 그 반응까지 예상했어요.
그런 사람들 저격한 라인이 이따 뒤에 나올 거예요.
아무튼 웃겼던 포인트들 터 빨리 공유하고 싶은데 이게 내용이 서로 다 이어지는 거라.
그냥 무대 순서대로 하나씩 설명해 볼게요.
가 장 먼저 아레나가 레드 버튼 모양으로 꾸며 져 있어요.
이미 이거부터 엄청난 펀치 라인이에요.

첫 번째로는 일단 드레이크가 공식적으로 디시 전을 시작하기 전에 2023년에 니란 곡을 낸 적이 있는데 거기서 드레이크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갑자기 뜬금없이 월드로 부르면서 자기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아티스트라고 [ 음악] 해요.
그리고 그 뒤에는 테일러 빼고 나머지 모든 아티스트들은 자 기가 레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다 죽길 수 있다고.
얘기한 적이 있어요.
아무튼 이건 본격적인 디시 전 시작도 전에 나온 곡이고 이거 말고는 디스 전 완전 초반에 드레이크의 스가 유출됐을 때 드레이크는 지인과 이런 DM 주고받은 적이 있어요.
그 지인이 드레이크 아직 레드 버튼 안 눌렀고 하니까 즉 디스 전 제대로 시작한 거 맞냐고 하니까 드레이크는 아니 아직 시작도 안 했지 하면서 저렇게 답했어요.
그리고 전 세계가 봤다시피 드레이크는 한테 완전 발렸고 이후에 켄드릭이 gnx 발매했을 때 드레이크가 트위터에 켄드릭 이제 레드 버튼을 누를 때가 됐어 그만 좀 해 하면서 이렇게 올렸다가 바로 지운 적이 있어요.
아무튼 켄드릭은 이번 슈퍼 볼 때 아레나를 통제로 레드 버튼으로 꾸미면서 게임 시작이든 끝이 레드 버튼은 내가 눌러 한 거예요.
또 하나 웃긴 포인트는 바로 켄드릭 드레이크 디시의 시발점이 됐던 제이 의예요.
사실 제이 콜 드레이크는 캔 드릭 아지 포함해서 셋이 서 탑 3라고 하고 싶었는데 켄드릭이 거절해서 결국 둘이 서만 하게 된 곡이에요.

아무튼 가 사랑 뮤비에서 드레이크는 자기랑 제이 콜이 탑 자리를 두고 선 이의 경쟁을 한다면서 이라고 표현했어요.
우리 둘 사이에서 1등을 가리는 이 랩 게임은 슈퍼 볼 만큼 엄청난 영향력이 있는 게임이다.
이런 느낌으로 켄드릭은 애초에 저 곧 같이 하기 싫어할 때부터 이미 그럴 것 같았지만 답장으로 달서 노 바로라고 하면서 바로 본격적인 디스전이 시작됐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빅 스트 슈퍼 볼이라고 했던 제이 리나 드레이크가 아닌 자기가 원탑이라 켄드릭이 진짜로 자기 혼자 슈퍼 볼 무대의 서버림 무대는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 디자인되어 있는데 이건 미국 사회에서 흑인 문화가 어떻게 소비되고 조당 하며 통제당하는 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거예요.
하프 타임 쇼 아트 디렉터는 무대 디자인은 켄드릭 본인이 직접 제한한 아이디어라고 했어요.

미국에서 흑인들은 힙합 r& ;b 그 외의 음악 장르들뿐만 아니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를 만들어 내지만 정작 그 산업을 지배하고 거기서 이익을 가져가는 사람들은 백인 기업들과 권력층들이 미국에서 흑인으로 성공하려면 결국이 시스템 안에서 게임을 해야 하지만 그들은 게임 속 캐릭터들처럼 뛰고 있을 뿐 경작 컨트롤러를 쥐고 게임의 룰을 정하는 사람들은 백인 자본가들이 것 흑인 문화는 이 게임 안에서 단순한 오락거리가 되어 버리고 흑인들은 직접 플레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엔 통제당하는 존재라는 현실을 표현한 것 같아요.
켄드릭이 본격적으로 무대 시작하기 전에 세미 잭 슨 이 언 클 샘으로 등장하고 무대 중간 중간에도 멘트를 하는데 여기서 언 클 샘 자체가 펀치 라인 이에요 언 클 샘은 미국 정부와 시스템을 상징하는 캐릭 터로 미국이랑 국가 자체를 의인화한 거예요.
그리고 사 잭 슨 의 이름 자체도 세이고 나이가 있으니까 클 플 진짜로 샘 삼촌도 되고 미국이란 나라를 가리키는 언 클 샘도 되는 펀치 라인이에요.
근데 단순히 이름 말고도 세 뮤 잭 슨 이 저 언 클 샘을 맡은 건 더욱 의미가 깊어요.
우리가 아는 마블 영화 블랙 팬이 있기 전에 미국에서 60년대에 BPP black party 블랙 팬 서 당이라 는 흑인 해방 운동 단체가 있었어요.
60년대 미국에서는 흑인 인권 운동이 활발했지만 동시에 경찰 폭력과 차별도 극심했고 마 틴 루 터 킹이 주도한 비폭력 무저항 운동도 있었지만 블랙 팬 서당은 더 래디 컬 한 방식으로 흑인들의 연대를 강조한 단체였다 또 흥미로운 점은 세 뮤 엘 잭 슨 이 실제로 6 70년대에 블랙 팬 서 운동에 참여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켄드릭은 마블 영화 블랙 팬 서의 ostler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어요.
이외에도 켄드릭은 팬 프 버터플라이 앨범 첫 곡 웨슬리 어에서 언 클 샘 즉 미국 정부가 흑인들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억압하는지 보여줘요.
처음에는 언 클 샘이 흑인들에게 자유를 보장할 것처럼 하지만 실제로는 돈과 성공이라는 미끼로 이용하고 착취하다 그들이 성공하면 곧바로 외면하고 버리며 결국 흑인들은 시스템의 희생 양이 되고 만다는 현실을 이야기하는 곡이에요.
이런 메시지는 투 퍼 butterf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이기도 해요.

아무튼 다시 언 클 샘 얘기로 돌아와서 드릭 무대 시작하기 전에 언 클 샘이 이라고 말해요 앞에서 말했던 무대 디자인과 연결해서 보면 이 미국 게임에서 흑인이 성공하려면 시스템 안에서 잘 플레이해야 된다 미국 사회에서 흑인이 살아가는 건 마치 조작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과 같다 이런 메시지를 담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서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세미 잭 슨 은 영화 장고에서 백인들을 위해 흑인들을 억압하는 배신자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그런 데 이번 슈퍼 볼에서 그거랑 이어지게 흑인을 억압하는 시스템을 대변하는 캐릭터 인 언 클 샘으로 등장해서 켄드릭은 이렇게 언 클 샘을 통해 미국의 흑인들을 소비하는 방식을 비판한 거예요.

켄드릭의 gnx n 무대가 시작하자마자 함께 등 장해요 예전에 gnx 영상에서 얘기한 것처럼 이 차는 켄드릭 게 개인적으로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는 차예요.
gnx n 켄드릭이 태어난 1987년에 처음 출시된 모델이고 켄드릭이 태어난 후 켄드릭 아빠가 그를 병원에서 집으로 데려올 때 탔던.
는 익 Regal이란 차인데 리의 고성능 업그레이드 버전이 바로 gnx 그래요 그 영상에선 자동차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못 했는데 켄드릭이 구매한 gnx n 1987년 켄드릭이 태어난 해에 딱 547만 생산된 한정판 고성능 모델이고 캔 드릭 아빠가 탔던 익 리.
은 gnx 기본 모델이라 더 대중적인 중형 세단이 있어요.

이 차가 캔드릭에게 특별한 이유는 단순한 향수가 아니라 890년대 흑인 커뮤니티에서 gnx 성공의 상징이었기 때문이에요.
켄드릭은 어릴 때부터 나중에 성공하면 꼭 gnx 타겠다는 꿈이 있었고 작년에 마침내 빈티지 gnx 구매하면서 오랜 꿈이었던 드림 카를 현실로 만들었어요.
결국 어렸을 때 아빠가 몰던 차의 업그레이드 버전 이자 흑인 커뮤니티에서 성공의 상징이었던.

gnx 타고 헨릭은 자신의 뿌리를 기억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큰 무대에 섰어요.

핸드 릭 무대에서 처음 부른 곡은 마리라는 미공개 곡이에요.
이건 gnx 나오기 전에 홍보용으로 티 저 럼 유 튜브에 올라왔던 곡인데 gnx 앨범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아요.

이번에 켄드릭이 슈퍼 볼 무대하고 나서 별로였다는 일부 반응들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백인이거나 드레이크 팬들이었다 켄드릭은 이미 그런 반응이 나올 걸 예상하고 바 리스 가사에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여기서 get the picture 이게 펀치 라인 이에요 더 픽은 이해 하다 의미의 관용구 있데.
여기서는 말 그대로 그림을 이해 하다 뜻과 겹치는 중위적 표현이에요.

내가 널 루브르 박물관에 앉혀 놓고 몇 시간 동안 그림을 보여줘도 너는 그 픽 쳐를 겟하 지 못할 거야 넌 이해하지 못할 거야 그러니까 내가 아무리 예술적으로 깊은 의미를 담아도 받아들인 사람이 이해할 능력이 없으면 이해 못 하는 거지 뭐라고 하는 거예요.
켄드릭은 이미 헨 드릭 슈퍼 볼 무대 난해하고 노 잼이 다라고 할 사람들을 미리 예상하고 저격한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슈퍼 볼 하프 타임 쇼를 볼 때 팝스타들의 신나고 화려한 무대를 기대하기 때문에 켄드릭의 무대가 예상과 달랐던 사람들은 실망하거나 비판했고 어떤 사람들은 이 무대를 그냥 드레이크와 디시 전으로 축소해서 보기도 했어요.

하지만 켄드릭은 이해 못할 사람들은 내가 아무리 대놓고 온갖 심볼 리 즘 심어 놓고 떠먹여 줘도 어차피 이해 못 해 그래도 난 이해할 사람들을 위해 내 메시지를 전하겠어요.
그리고 마 리스라는 곡 마지막 부분에서 켄드릭이 이렇게 말해요.
이건 드레이크랑 제이 콜 디스로 보여요 아까 앞에서 말했던 슈에서 제이 콜이랑 드레이크가 우리 둘 중 누가 넘버 원이고 넘버 2인지 가려보자 했을 때 켄드릭이 다 꺼져 내가 최고 다 했었잖아요.
여기서 켄드릭은 그걸 다시 언급하면서 너네.
그때 진짜 웃기더라라고 한 번 더 팬 거예요.
그리고 to me 이건 제이한테 하는 말로 보여요 리 드레이크랑 같이 first person 슈어에서 B 3 얘기해 놓고 나중에 캔 드릭 Like That에서 B 3 까 내가 최고 야라고 하니까 제이 콜이 갑자기 미이라는 마디 스공 냈다가 바로 번복했다 아요.
그 뒤로 디스전에서 빠지고 그래서 켄드릭은 네가 드레이크랑 같이 시작해 놓고 너만 치고 빠지면서 car them to me 드레이크를 내게 넘겼다 그리고 마지막에 I BR out the 하고 끊기는데 켄드릭이 뭘 브링 아웃 할 수밖에 없었는지는 각자 상상에 맡기는 걸로 제 개인적인 얘기 으로는 곡 제목가 몸도 되지만 시체란 듯도 되기도 하고 그리고 시전이 어떻게 끝났는지를 보면 I out 다음에 beast mon dem 이런 느낌의 단어가 들어갈 것 같아요.
제이 콜이 치고 빠지면서 나한테 드레이크를 넘겼고 그때 난 내 안에 괴물을 깨웠다.

이런 느낌으로 스을 시작하기 전에 켄드릭은라고 하는데 이건 제지 뮤지션 스 헤니 1971년에 발매한 The Revolution will not be televised 라는 곡을 립한 거예요.
원래 저 말은 진짜 혁명은 TV 속이 아니라 거리에서 행동으로 이루어진다 혁명은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게 아니라 직접 거리에 나가서 참여해야 한다 이런 의미였는데 1970년대에는 tvN 언론이 흑인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혁명은 방송되지 않는다는 말이 강한 메시지가 됐어요.
하지만 지금은 2020년 대고 시대가 변했으니까 켄드릭은이 말을 뒤집어서 혁명은 방송 될 것이다라고 한 거예요.
소 셜 미디어가 발달한 지금 흑인들의 저항과 투쟁은 다양한 플랫폼들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퍼지고 있고 켄드릭이 이 순간 슈퍼 볼 무대에서 던지는 메시지도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전 세계 수학 명에게 전달되고 있으니까 그리고 켄드릭은 이어서 이렇게 말해요 이 말엔 이중적인 의미가 있어요.
첫 번째로는 미국 사회가 분열되고 인종 갈등이 심화되는 지금 미국 국민들은 역대 급 투표율을 기록하며 변화를 원했지만 결국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아 버렸어요.
심지어 저 자리에 트럼프도 와 있었는데 헨드릭의 한 말은 너희는 변화를 원했지만 정작 잘못된 사람을 뽑았다라는 의미도 될 수 있고 두 번째로는 보통 슈퍼 볼 무대에는 대중적인 팝스타들이 나오는데 사회 비판하는 메시지를 던지는 켄드릭을 무대에 세운 것은 연애가 이 시국에 공연할 사람으로 날 고른 건 잘못된 선택일 수도 있어라는 의미도 될 수 있어요.
앞에 혁명은 방송될 것이다 와 이어져서 켄드릭을 슈퍼 볼 무대에 세웠다는 거 자체가 흑인들의 저항과 사회 적 목소리를 트럼프와 미국이 강제로 보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리고 켄드릭은 스블 up 무대를 하는데 스블 업은 한판 뜨자 싸 준비해 라 아는 뜻이에요.
스블 up 무대가 끝나자마자 언 클 샘이 바로 개입하면서 노 노 노 노 노 하면서 to loud 너무 시끄럽고 to reckless 너무 거칠고 난폭하고 to g 너무 개토 스타일이야 너무 흑인 빈민가 느낌이야라고 하는데 여기서 언 클 샘의 대사는 중심의 미국 사회가 흑인 문화나 저항적인 메시지를 불편 해한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 이에요 흑인 래퍼들이 인중 차별이나 경찰 폭력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이야기하거나 저항의 메시지를 던지면 미국 사회는 너무 과격해 너무 시끄러워 너무 거칠어라고 하면서 히 불편 해하고 검열해 왔는데 릭은 이 장면을 통해 그걸 풍자한 거예요.
그러면서 언 클 샘은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게임은 음악산업과 미국 전체의 룰을 얘기하는 거예요.

라마 씨 흑인 래퍼로서 성공하고 싶다면 시끄럽게 문제 제기하지 말고 백인들에게 잘 보여야지.

지금 뭐 하는 거예요.
하면서 up 단정하게 행동하세요.
너무 튀지 마세요 하는데 이건 미국 사회가 흑인들에게 너무 인스럽 행동하지 말고 백인들 눈치 보면서 행동해 라라는 식으로 흑인 문화를 억압하고 그들의 문화와 예술을 상업적인 이미지로만 소비하려는 걸 풍자한 거예요.
다음은 많은 사람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낀 장면인데 핸드 릭 빨간색 파란색 흰색 즉 미국 기색으로 옷을 입은 댄서들 사이에서 트럼프가 보는 앞에서 Sit down be humble 하면서 블을 부르고 바로 이어서 흑인들의 DNA 저항과 생존이 세 겨 져 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DNA 불러요 자 그리고 나서 관중석의 빛에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켄드릭이 슈퍼 볼 무대를 비디오 게임 컨셉으로 연출한 거랑 이어지는 거예요.
게임할 때 플레이어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저렇게 경고 메시지가 뜨잖아요.
켄드릭은이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틀렸다고.
경고하는 거예요.
켄드릭은 예전에 the Heart part 4이란 곡에서 트럼프를 비판한 적이 있는데 마침 트럼프가 관람 속에 있었잖아요.
그래서 이걸 트럼프 정부를 향한 직접적인 메시지로 해석해 보면 켄드릭은 지금 미국 사회가 가고 있는 방향이 잘못됐다는 경고를 던진 걸 수도 있어요.
그 다음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유 포리 아가 나왔는데 이번 무대에선 너무 잠깐만 나오고 제 최 파트가 안 나와서 아 아무튼이 고은 무대가 너무 짧아서 따로 더 설명할 게 없으니까 여기까지만 하고 넘어갈게요.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맨터 가든에서는 시작부터 가로등 꼭대기에 어떤 남자가 누워 있는 장면이 나오면서 배경이 스트 럼 바뀌는데 이건 릭의 어 라이 뮤직 비디오가 생각나는 장면이에요.
거기서 캔 드릭 가로등 꼭대기에서 있다가 경찰한테 총에 맞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번 무대에서 켄드릭은 그 장면이 생각나는 이 신을 연출함으로써 미국 사회에서 흑인들은 보호 받는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경찰 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systemic rac 구조적 인종 차별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 것 같아요.
그리고 카메라 샷이 밑으로 내려오면서 켄드릭과 뒤에 친구들이 나오는데 친구들 모두 힙합 문화에서 상징적인 아이템인 티를 입고 있네요.
다 들 티를 입은 평범한 흑인 청년들인데요 등 위의 남자와 어 라이 뮤직 비디오에서 경찰에게 총을 맞은 켄드릭을 떠올려 보면 미국 사회에서는 이렇게 그냥 평범한 흑인 남성들도 뭔 가 위험한 존재로 보이고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는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스트 배경과 티를 입은 친구들을 보면 핸드 릭 그 나는 내 뿌이 카 튼 출신 임을 잊지 않았고 여전히 내 동네를 대표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서 또 이스터에 그 와이티 입고 있는 친구 들 중 한 명 모자에 이 다음 곡 피부가 써 있어요.
에 네 가든이 끝나고 언 클 샘은 캔 드릭 테네 홈 보이 데리고 나오는 건 반칙이지 그거 완전 치 코아 하면서 이렇게 말해요.
여기서 라이프는 게임에서 남은 목숨을 말하는 거예요.
이 장면은 미국 사회가 흑인 커뮤니티의 연대를 위협으로 보고 그들의 성공을 가로 막으려고 하는 현실을 풍자한 장면 이에요 흑인들이 성공하려면 흑인 공동체 안에서 서로 도와야 하는데 미국 사회는 흑인들 그리 협력해서 성장하는 걸 입고 와 하면서 그걸 치 코드로 간주하고 너들 끼리.
뭉쳐서 성공하는 건 안돼 하면서 흑인들을 억누르려 한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 이에요 실제 역사 속 사례로는 1921년 오 클라 호마주의 털 사 있는 블랙 월스이라는 성공한 흑인 경제 중심지가 있었어요.
거기서 흑인들이 백인들의 도움 없이 스스로 경제력을 키워서 부유한 커뮤니티를 형성했는데 그때 백인들이 이걸 시기하면서 폭동을 일으켜서 흑인들의 비즈니스와 거주지를 불태우고 대량 학살 했어요.
저 장면은 이런 식으로 흑인들이 힘을 합치려고 하면 이를 위협으로 보고 파괴하려는 미국 백인 사회를 비판한 거예요.
언 클 샘이 켄드릭이 흑인 친구들과 뭉쳤다고.
점수를 깎는 장면은 미국 사회가 흑인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방식을 상징하는데 대표적인 예로는 레 라이닝이 있어요.
이건 1930년대부터 60년대 후반까지 있었던 흑인 대상 주거 차별 정책이네요.
당시 미국 정부가 흑인 거주 지역을 위험 지역으로 지정하고 그곳을 레 라인으로 표시해서 레 라이닝이 부르는 거예요.
그 지역에 사는 흑인들은 대출과 보험을 받을 수 없어서 더 나은 지역으로 이사 갈 기회조차 없었어요.
1968년에 공정 주택 법이 아는 게 생기면서 저 레 라이닝은 법적으로 금지됐지만 그 옆 판은 아직도 남아 있어요.
그때 집을 못 샀던 영향으로 지금도 재산 격차가 크고 흑인들은 여전히 좋은 집을 사고 경제적으로 자리 잡는 게 더 어려운 상황이에요.
그리고 또 다른 예시 는 mass incarceration 대량 투옥이 있어요.
말 그대로 미국에서 감옥에 갇히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난 현상이에요.
근데 이게 특히 흑인들에게 불공평하게 적용됐어요.
같은 범죄에도 흑인들에게 더 형량을 세게 때리고 심지어 흑인 남성 세 명 중 한 명은 평생 한 번은 감옥에 갈 확률이 높다는 연구도 있었어요.
앞에서 말한 레 라이닝은 법적으로 금지됐지만 이 mass incarceration이란 건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요.
흑인들은 여전히 불균형하게 많이 수감되고 있고 이런 시스템은 쉽게 바뀌지 아무튼 이런 식으로 정부와 시스템이 흑인들을 차별해 왔고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어요.
결국 흑인들은 힘을 합쳐야 생존할 수 있지만 시스템은 그걸 치라 고 간조하고 벌을 줘요.
핸드릭의 슈퍼 볼 무대 전체를 게임처럼 디자인한 것도 같은 맥락 이에요 흑인들은 게임 캐릭터들처럼 미국 시스템에 의해 조종당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려고 해도 결국 그 시스템이 그들을 누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GN 상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음으로는 제 최고 피 카가 나왔어요.
이거 나오자마자 너무 좋아서 제 목소리 엄청 처음이잖아요.
근데 돌고래 소리 지름 피 커브 언 젠 간 무대로 꼭 보고 싶었는데 그것도 슈퍼 볼에서 하다니.
아무튼 켄드릭이 피브 부르면서 ver 2 의 크 부분도 자기가 불렀는데 이거 실시간으로 보고 있던.
에이크 반응 [ 박 수] 피브 관련은 제가 따로 영상을 만들 계획이라 이 영상에선 여기까지만 하고 넘어갈게요.
피 카 부 끝나고 캔 드릭 not 가지고 장난치기 시작해요.
아 모드가 좋아하는 그 곡 하고 싶은데 말이야 필 누가 고소하는 걸 좋아해 가지고 그 곡 할지 말지는 한번 생각해 볼게.
하는데 아 이때 켄드릭 포즈 너무 앙큼하고 표정 개 웃겨서 레 알 현우 켄드릭이 이렇게 얘기하니까 언 클 샘이 너 진짜 정신 나갔구나.
하는데 다들 아시 다시 피 드레이크는 not like us 때문에 자기 레이블을 고소했어요.
이 영상에선 타 운스 제출한 거 얘기했었는데 나중에 탄원서 철회하고 본격적으로 고소 시작한 건이 영상에서 다뤘으니 자세한 스토리가 궁 금하신 분 은 저 영상들 보시면 돼요.
아무튼 언 클 샘이 너 정신 나갔구나.
하는 이유는 슈퍼 볼 같은 무대에서는 모두 가 즐거워할 만한 안전하고 무난한 곡을 불러야지.
그런 디스곡을 하면 어떡하니 정신 나갔냐.
하는데 이건 미국 음악 산업이 흑인 아티스트들을 통제하려는 걸 풍자한 거예요.
그리고 나서 켄드릭은 자와 함께를 부르는데 그러고 나니까 클 그래 미국이 원하는 게 이런 거야 차분하고 착하고 이런 게 바로 이상적인 흑인 아티스트 지 인들도 좋아할 만한 그런 노래를 부르라 고 그래 이렇게만 하자 여기서 망치면 안이라고 하자마자 바로 드릭 스를 틀어 버려요.
랩 시작하기 전에 켄드릭이 멘트 때 중요한 말 두개를 하는데 첫 번째로는 요 40 에이커의 땅과 노새는 남북 전쟁 이후에 미국 정부가 해방된 흑인 노예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던 것 들 이에요 하지만 결국이 약속은 지켜 지지 않았고 흑인들은 아무것도 받지 못한 채 아무런 경제적 기반 없이 빈손으로 남겨 지게 돼요.
자신들이 세운 나라에서 조 차 재산과 권리를 인정받지 못한 채로 빈곤 속에서 살아야 했기 때문에 저 구절은 흑인들에게 주어지겠지만 끝내 실현되지 않은 거짓된 희망을 상징하는 표현이에요.
아까 앞에서 얘기했던 웨슬리 리에도 나오는 얘기 핸드 릭 저 구절을 얘기하면서 this is bigger than the music이 말은 내가 지금 슈퍼 볼 무대 위에 섰다고 음악만 얘기하는 게 아니야.
미국 사회는 흑인들에게 여전히 제대로 된 보상을 하지 않았어.
애들이 만든 경제적 불을 백인들이 가져갔고 흑인들은 여전히 경제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고 불평등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어라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앞에 계속 나왔던 이 시스템이 게임에 대해서 저 말은 그들은 게임을 조작하려고 했지만 영향력까지 조작할 수 없어 이걸 드레이크와 디시 전으로 해석하면 드레이크와 그의 팀은 라이스가 사재기해 잘된 거라고 주장하면서 디스곡에 법적 조치까지 취해 가며 이미 진 디스전을 어거지로 뒤집어 보겠다고.
하지만 켄드릭은 네가 아무리 돈 법 권력을 다 이용해서 온갖 수단을 써서 싸움을 유리하게 만들려고 해도 진짜 영향력은 그렇게 가짜로 조작할 수 없어라고 해석할 수도 있고 무대의 게임 컨셉과 연결시켜서 미국 사회나 음악 산업에 너는 내가 부를 수 있는 말할 수 있는 것까지 통 지하 들며 이 게임을 조작하려고 하지만 난 너희가 원하는 대로 플레이하지 않을 거야 라고 해석할 수도 있어요.
국 릭이 not like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이미 아까 곡 시작할까 말까 밀당할 때 말투랑 표정이랑 포즈 다 너무 킹 받고 웃겼는데 not 영상에서 말했던 것처럼 제 웃음 지뢰 라인 이거 슈퍼 볼 무대에서 보니까 더 웃겼고 아마 모두의 음질을 아 다시 봐도 진짜 개웃 김 켄드릭 진짜 미쳤나.
미소 완전 사악 그리고 마이너 이건 캔은 안 불렀는데 전국민이 다 함께 때 창 A 마이너 하니까 생각난 건 켄드릭이 무대에 차고 있던 소문자 a 목 걸리 저 건 켄드릭의 레이블 PG로 이긴 하는데 제가 아는 캔 드릭 라마 a 마이너의 의미로 저 소문자 a 목걸이를 일부러 차고 왔을 것 같아요.
아 진짜 개웃 김 그리고 훅 부를 때 테니스 선수 세리나 윌리엄 스가 워킹 하는 게 나오는데 not like 파트 2 영상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옛날에 드레이크가 세 레 나랑 잠깐 만났다가 헤어지고 가사에서 세 레 나의 남편을 스닉 디스 한 적이 있어요.
자 세한 내용은 not like us 파트 2 영상을 참고하시고 아무튼 세 레나 세사의 이 서 드레이크가 만났었던 여자 라 켄드릭은 무대에 드레이크의 전 여 친을 두 명이나 데리고 나온 거예요.
근데 여기서 세 레 나가 드레이크 의였다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세 레 나가 금메달을 딴 직후에 짧게 워크를 쳤었는데 그때 백인들이 테니스의 갱 컬 처를 가져온다 테니스의 품격을 망친다 하면서 뭐라고 했었어요.
크 워킹하고 크스 블러 갱에 대한 내용은 not like us 영상들에서 이미 설명했으니 자세한 건 거기서 보시면 되고 간단히 말하면 면 원래 워크는 크스 갱이 자기들 만의 상징으로 만든 춤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웨스트 코스 힙합을 대표하는 춤이 됐는데 세 레 나가 그때 우승 후 코트에 서 워크를 진짜 잠깐 몇 초 쳤을 때 그거 가지고 주류 백인 언론들이 아까 언 클 샘이 말한 것처럼 너무 게로 하다면서 깎아 내렸었죠.
그래서 이번 슈퍼 볼 무대에서 세 레 나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란 듯이 워크를 춘 게 더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거예요.
난 흑인 여성으로서 내 문화를 자랑스럽게 표현할 것이다 백인들이 뭐라.
하든 말든 난 내 자신을 지우거나 바꾸지 않겠다 그리고 내 남편 싼 드레이크 봐라 나 캔 드릭 무대 위다.
이런 느낌으로 그리고 마지막 곡으로는 가 나오는데 이 곡과 not 프로듀서 인 머 스타드가 머 스타드 색 옷을 입고 같이 나와요.

전국민이 보는 슈퍼 볼 무대에서 프로에 최고의 가사는 도시가 모든 걸 달콤하게 다 좋게 보이게 만들었다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즉 도시는 많은 유혹과 기회를 주는 곳이기 때문에 그게 달콤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die it 도시에서는 언제든 죽을 수 있다 내가 장담한다 도시는 널 매료시키지 동시에 널 죽일 수도 있는 위험과 죽음이 도사리는 곳이다.
이런 말이에요.
근데 여기서 펀치라인이 있어요.
die 마지막 부분 diab 이걸 빨리 읽으면 diab 당뇨라고 발음이 비슷하게 들려요 도시에서의 너무 많은 스윗 함 유혹 돈 약 성공 쾌락 등에 너무 빠지면 그게 결국 널 망칠 수 있다 죽일 수 있다 이런 의미에요 아무튼 이게 TV 어의 원래 가사인데 켄드릭은이 부분을으로 바꿔서 불렀어요.
슈퍼 볼은 하나의 위대한 업적을 만들어 냈다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 냈다 켄드릭은 단순히 무대를 한 게 아니라 업계와 사회 의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 거니까 you die I bet it 여기서 이유가 누 군 지는 각자 해석하기 나름일 것 같아요.
지금까지 켄드릭이 앞에서 무대로 보여준 것 들을 보면 저 이유가 드레이크의 수도 있고 트럼프 일본 백인 중심 미디어 일 수도 있고 혹은 모두 다 마지막 곡으로 TV 어가 나온 게 완벽했던 이유는 곡 제목처럼 이제 tvl 꺼 라라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슈퍼 볼이 끝났으니까 tvl 끄라는 뜻이 아니라 미디어가 보여주는 것만 계속 보고 있지 말고 현실로 나와라 이런 말이에요.

이건 아까 스블 up 시작 전에 나온 The be televised이 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거라고 볼 수 있어요.
예전에는 혁명이 tv's 방영되지 않는다고.
했다면 지금은 미디어가 흑인 문화와 현실을 왜곡해서 보여주고 있다는 걸 비판하는 거예요.
tv's 나오는 게 전부 진실은 아니고 검열된 정보에만 휘둘리지 말라는 메시지 그리고 미디어가 자기들 입맛대로 흑인 문화와 힙합을 소비하는 걸 멈춰야 한다는 경고 이런 강한 메시지를 남기며 켄드릭은 마지막까지 당당하게 무대를 떠났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관중석의 불빛에 게임 오이란 메세지가 뜨면서 무대가 끝나요.
이걸 단순히 드레이크에게 게임 끝났다라고 말하는 의미로도 볼 수 있지만 전체 무대의 컨셉을 생각하면 더 큰 의미가 있어요.
켄드릭은 이번 슈퍼 볼 무대를 하나의 거대한 게임처럼 연출했고 언 클 샘이 계속해서 그를 통제하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켄드릭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할 말을 다 했어요.
슈퍼 볼이 아는 전 세계가 보는 무에서 미국 사회와 힙합 신을 향한 비판을 담아냈고 결국 게 오이라는 말로 마무리한 거예요.
완벽 여기까지가 이번 슈퍼 볼 무대에서 켄드릭이 담아 놓은 숨은 의미들과 상징들이 켄드릭의 모든 멘트를 너무 과하게 해석하는 게 아닌가 싶을 수도 있는데 평소 그의 가사를 보면 전혀 뜬금없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매년 2월은 미국에서 black hist month 그것까지 생각하면 켄드릭이 이 무대에서 던진 메시지는 절대 우연이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멋있는 공연이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순간이었어요.

그래서 무대를 보면서 도이 영상을 만들면서도 오랜만에 재밌었어요.
우린 다음 영상에서 만 나요.
채널명: 와잇티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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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날짜: 2025-02-17
영상 길이: 1793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