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돋보기💥"부가세 낮춰라"...트럼프 요구에 전세계 당혹ㅣ이상은의 워싱턴나우
요약: 미국의 외국 원조 동결과 한국 기업들의 투자 전략 변화
타임라인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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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24 | 높은 관세로 인해 미국 투자에 대한 압박이 존재함. |
00:21:53 | 트럼프 정부의 정책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우려됨. |
00:23:41 | 현대 제철은 미국 내 제철소 투자를 검토하고 있음. |
00:23:51 | 현대 제철은 전기로를 미국에 새로 건설할 계획임. |
00:24:13 | 포스코는 기존 공장과의 합작 방식을 고려하고 있음. |
00:24:42 | 현대차 그룹은 전기차 수요 감소에 대비하고 있음. |
00:24:51 | 조선업체들도 미국 투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짐. |
00:25:11 | 민주당 정부가 들어설 경우 투자 정책이 중단될 가능성이 있음. |
00:25:33 | 한국 기업들은 투자 확실성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함. |
대본
안녕 하세요 한국 경제 시무 워싱턴 투 파 이상은 있니.다 지난 한 주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또 굉장히 많은 발언들을 쏟아 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해서 알려 드려야 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야 이거 간략하게 정리가 잘 안 된다 싶을 정도로 각각의 이슈들이 굉장히 큰 중요한 의미들을 담고 있는 또 전 세계를 크게 뒤흔드는 그런 종류의 것 들이 뭐 연 일 나오는 중입니다.
연일 매일 매일 기자 회견 한 번 할 때마다 몇 개씩 쏟아져 나오고 그게 다 소화가 기자들 로도 다 소화가 되지 않는 싶을 정도로 각국 정부가 대응하기에 힘에 붙인다 싶을 정도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 들을 미리 준비했다는 인상도 있는데 그렇다면 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그리는 그런 자기의 멋진 신세계 그것은 무엇일까 굉장히 궁금 해지는 그런 나날들입니다.
네 한번 살펴보시죠.
네 역시 관세 이야기가 계속해서 전 세계를 흔들고 있습니다.
어 멕시코 캐나다 그리고 중국에 이어서 지난주에는 상호 관세에 대해서 발표 하겠다고.
예고를 했고 실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다만 이 발표는 예를 들면 한국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를 하겠다 또 뭐 다른 나라 영국에 대해서 이유에 대해서 얼마를 하겠다.

이런 식으로 발표하진 않았고 앞으로 상호 관세를 어떻게 할 계획이라는 큰 그림 로 드맵 아주 러프한 그런 그림만을 보여 주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복잡하기 때문인데요 상호 관세는 것은 국가 별로 다른 관세율을 적용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 그 국가에 얼마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적당하다는 것을 계산을 해야 되고 그런데 미국이 지금 거래를 하고 있는 주요 무역 파트너들은 아주 주요한 것만 추려도 수십 곳이고 조금 더 넓게 보면 수백 곳의 나라들과 전 세계와 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국가들 과의 관세율을 어느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한가 예를 들면 주요 국가 개 국가만 하고 나면 나머지 국가들이 빠져 있으면 또 안 되잖아요.
그러면 이제 우회할 수도 있고 여러 경로가 생기니까 이 모든 것 들을 고려해서 적절한 관세는 것을 적용 하겠다고.
상대 방에게 통보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근거도 있어야 되고 또 계산도 있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번 주에 나온 것은 일단은 어떻게 하겠다 국가 별로 다른 관세율을 할 것이고 그리고 조만간 내놓을 것이고 언제냐.
면 4월 2일 이후에 4월 1일까지 각 부처에 관련한 자료를 추진해서 검토를 해 보라고 지시를 했기 때문에 그 보고서를 바탕으로 4월 2일부터 시행을 해 나가겠다 그것도 딱 4월 2일에 발표하겠다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아마 순차적으로 할 수도 있고요.
어쩌면 뭐 한꺼번에 할 수도 있지만 순차적으로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상호 관사의 발표에서 굉장히 우리의 눈 길를 끌었던 부분은 비관세 장벽을 관세로 해결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였습니다.
말하자면 비관세 장벽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죠.
뭐 대표적으로는 여러 규제 환경 규제를 세워서 관세로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다른 나라의 물건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여러 인증 제도 같은 거 것도 그렇고 다양한 규제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주로 비관세 장벽으로 불려 왔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3일 날 기자 회견을 하면서 상호 관세 부과에서 이런 비관세 장벽을 모두 고려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비관세 장벽이 있는 모든 것도 다 합쳐서 다 관세를 계산할 때 반영할 테니까 그런 줄 알아 라는 취지인데 구체적으로 굉장히 설명을 했어요.
메모 랜덤 발표했는데 이날 한 것은 행정 명령은 아니고 메모 랜덤이라고 하는 일종의 지침이 있는데요 이 지침에서 구체적으로 언급을 했습니다.
부가세와 같은 세금이 부가세는 부분이 또 사람들을 많이 놀라게 한 부분인데 부가 가치세와 같은 세금 또 보조금 보조금도 비관세 장벽이다 그리고 규제와 같은 종전에 이제 비관세 장벽이라고 흔히 언급해 왔던 부분 그리고 환율 환율을 비관세 장벽으로 포함하여서 관세 부과의 근거로 삼겠다고.
공식적으로 언급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기타 일체 미국 기업과 미국 근로자와 미국 소비자에게 부과되는 일체의 경쟁을 저해하는 관행을 모두 검토해서 모두 상호 관세 부과의 근거로 삼을 수 있도록 다 확인을 해 라라고 이렇게 부처의 지시를 했습니다.
네 이유의 부가 가치세를 문제를 삼으면서 부과세를 관세로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이 사실 많은 경제학자들과 전 세계의 경제 관계자들을 다 약간 놀라게 한 부분인데 왜냐하면 부가세는 차별적이라고 말할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기업들은 현지 기업이든 외국 기업이든 상관없이 동일한 부과세를 내고 있습니다.
부과 세가 나라마다 다르긴 합니다.
우리 나라의 부가세는 여러분이 많이 내시 부가세는 우리나라 10% 이고 이요 같은 경우에는 나라마다 다른 부과세 이만 평균적으로는 20% 정도라고 합니다.
미국에는 그런 부과세가 없느냐.
미국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에는 이와 유사한 주별 판매세가 있고 주별 판매세는 평균적으로 6.6% 됩니다.
그리고 이것도 주마다 다른 데 예를 들면 어디는 99% 어디는 10% 어디는 0% 것도 있고요.
이렇게 서로 다르긴 하지만 한 지역 안에서는 동일하게 모두 다 부과세를 냅니다.
그런 데 이제 부과 세가 관세에 근거가 된 다라는 이런 논리는 사실은 상당히 근거가 취약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미국 정부는 강력하게 지금 왼쪽에 보시는 사진은 이제 백악관의 부 비서실장 스티븐 밀러 인덱스 미국 기업이 유럽으로 수출할 때 가격상이 불이익이 있다라고 하는 것인데 사실은 그것은 유럽에 있는 기업들도 동일하게 내는 유럽 의 메 르 세 데스 벤츠도 미국의 포드와 동일한 부과세를 납부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이 왜 구체적으로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되는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은 약간 억지를 부린 다고도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엄밀하게 경제학적 논리로 본다면 지금까지 전 세계가 부과세를 이런 식으로 유지해 온 이유가 있고 미국 만이 그것이 없을 뿐이지 사실 전 세계에 다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근거로 부과세를 부과한다는 논리 자체가 조금 납득은 어렵습니다.
차이점이 있긴 있어요.
부과세 아고 판매세 간의 차이가 있는데 설명을 조금 드리자면 부가세는 단계별로 부과되고 또 판매세는 최종적으로 한 번만 부과된다는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100 원짜리 물건을 판다 문방구에서 100 원짜리 물건을 파는 사람이라면 그 전 단계에 이 부가세는 앞에 원자재가 50원이 있고 가공 단계에서 20원 어치 부과 가치가 발생했고 판매 단계에서 30원 너지 부가 가치가 발생했다면 각각 50원 20원 30원에 대해서 5원 2원 3원의 부과 가치를 각각 냅니다.
이걸 어떻게 각각 내는 가 제가 문방구 사업자라면 100원 어치의 부가세에 대해서 10원을 일단 정보에 납부를 합니다.
하지만 이 10원 중에 71은 앞서 낸 사람들이 부담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보로부터 다시 원을 돌려받게 되죠.
이런 식으로 앞단계 자기가 최종 판매한 그 대금에 대해서는 부과세를 납부하고 이전에 매입한 부분에 대한 부과세를 환급 받는 방식으로 각각 의 단계에 대해서 부과세가 부과됩니다.
이것이 보통이고 미국의 판매세가 오히려 이례적인 것인데 미국의 판매세는 최종 단계에서만 100원을 부과를 합니다.
예를 들어 10% 세율이 한다면요 100원이라면 10원을 부과하는 식으로 하지만 그 앞 단에서 그 사람들은 다 세금을 안 내느냐.
그거는 아니고 이때에는 아마 가격에 다 반영이 되어 있었겠죠.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는데 일단 어쨌든 이제 미국에서는 이러한 주장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네 우리의 큰 관심사는 자동차의 관세가 어떻게 될 것인가 인데 이번에는 자동차 관세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따로 발표를 하겠다고.
했고 철강이나 알루미늄 럼 품목에 대해서 자동차라는 이 단일 품목에 대한 부과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철강이나 알루미늄의 이번 관세의 특징은 굉장히 광범위하게 부과했다는 거예요.
철강의 여러 가지 파생되는 상품 단순한 철강이 하면 그 품목이 수가 적어집니다.
하지만 철강을 가공한 여러 종류의 상품 알루미늄을 가공한 상품들도 이번에 255% 도 관세를 부과할 때 굉장히 폭넓게 잡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관세는 것도 구체적으로 어디까지를 잡는지 봐야 되겠지만 예를 들면 부품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까지 관세를 따로 먹일지 어떻게 이 관세가 실제로 보과 될지가 굉장히 관심인데요 일단 확실한 부분은 상호 관세 국가별 상호 관세가 나온다면 이러한 자동차나 철강 관세는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추가 적용되는 부분이라는 겁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 대해서 만약에 미국이 10% 관 를 매기겠다고.
한다면 한국에 대한 10% 한국산 철강에 대한 25% 합 쳐져서 한국산 철강은 35% 관세가 붙게 되는 것이고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한국산 자동차에 예를 들어 10% 매기고 한국 전체 수입품에 대해서 10% 매긴다면 우리나라 산 자동차는 20% 관세를 물게 되는 겁니다.
이런 큰 그림은 그려 놓았으나 구체적으로 몇 % 관세를 적용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4월 2일 정도에 내놓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때 나오는 것도 계획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때부터 부과를 시작하겠다 보다는 조금 더 여유를 두고 아마 시작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하고 미국 간에는 뭐 아 시다시피 자 우리는 미국에 많은 자동차를 수출하고 있고 미국은 한국의 자동차를 많이 보내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워낙 우리나라 자동차의 경쟁력이 있는 부분들도 있고요.
또 이제 미국산 자동차가 경쟁력이 없어서 라 기보다는 이제 한국의 도로 환경이나 이런데 좀 잘 맞지 않는 측면 들이 있습니다.
한국 시장은 사실은 더 이상 열어 줄 것도 없습니다.
한국의 자동차 시장은 거의 다 열려 있다라고 볼 수 있고 픽업 트럭 같은 예외가 있습니다만 한국에 이제 픽업 트럭에 수요가 많지는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은 사실 더 우리가 자동차 시장을 개방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는 힘듭니다.
더 내놓을 카드가 별로 없고 그런데 이제 우리 쪽에서 관세를 물게 된다면 이건이 부담은 이제 상당히 우리에게 수입업 저쪽에 수입 업자가 내지만 이제 결과적으로는 우리나라 현대 차나 기아 차가 덜 팔리는 방식으로 우리가 이제 좀 불리 해지는 측면이 있겠습니다.
각국은 지금 외교적으로 이 관세를 막아 보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난주에 말씀드렸듯이 일본은 이시 바 총리가 직접 찾아가서 황금 투구를 주면서 이제 선물을 하면 하고 아부를 하고 그래 가지고 어떻게 막아 보려고 하고 있고 호주는 지금 이미 미국에 대해서 적자를 보는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미국도 트럼프 대통령이 호주에 대해서는 철강 관세 면제를 고려해 보겠다 라는 그런 이제 유화적인 발언까지 한 상태입니다.
또 인도의 경우에는 미국산 무기하나 에너지를 수입하겠다는 드라 모 디 총리가 왔을 때 이제 이런 약속을 많이 했고요.
또 법원 위스키를 수입할 때 관세율을 조금 낮춰 주기로 했습니다.
그렇더라도 조금 높은데 인도는 워낙에 관세가 높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유럽 유럽은 지금 굉장히 당혹스러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제 유럽은 27개국이 한꺼번에 모여 서의 의사를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대응도 사실 조금 빠르지는 않은데요 17일 날 무역 담당 집행위원이 시에 찾아가서 이제 그리어 헤 셋 위원장이나 러트 상무 장관 후보자 같은 사람들과 면담을 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지금 최근에 이제 금값이 많이 오 르 오르고 있기 때문에 금의 투자를 하시려는 그런 수요들이 있지만 지금 사실은 JP 모건이 HSBC 같은 미국 투자 은행들은 현재 금에 대해서 숏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고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바로 런던에서 미국으로 금을 가져오고 있는 그런 주요한 주체 중에 하나인데 이들이 금을 가져오는 이유는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금을 대출해 주고 그거에 대한 대출 이자를 받는 그런 장사를 하고 있는 중이고 대신에 금값이 앞으로 떨어질 거에 대비해서 이제 뉴욕에서는 금 선물 매도를 하는 방식으로 그니까 숏 포지션을 취 취함으로써 자신들은 이제 대출 이자를 받고 만약에 시세가 내려가게 된다면 금값이 떨어지게 된다면 이에 대한 시세 차익을 보려고 하는 그런 방향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으로 금이 다 모여들고 있다 모두가 금을 사고 있다라고 해석하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고 이러한 이 전 전체적인 다이나 믹스 속에서 누군가는 금값이 떨어지는 쪽에도 배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조금 염두해 두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리 가격도 최근에 많이 올랐는데요 구리에 대해서도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그런 가능성이 거론되는 부분도 있고 또 앞으로 이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그런 기대감도 반영이 된다고 합니다.
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tsmc 대해서 인텔의 파운드리를 사라는 압박을 한 것도 지난주에 굉장히 중요한 뉴스였습니다.
파운드리는 인텔이 그동안 실패를 해 온 분야입니다.
사실 미국 정부는 인텔을 살리고 싶어서 여러 가지 지원도 많이 하고 해봤지만 쉽지는 않은 상황이 고요 특히 그중에서도 파운드리 부 모은 인텔이 잘 못 하다는 것이 거의 확정적으로 그 부분에서는 실패했다는 것이 거의 이제 뚜렷 해진 상황이고 이렇기 때문에 이 파운드리 부문을 어떻게든 매각하려고 노력을 해 본 상황입니다.
그래서 앞서 서도 사실은 삼성전자의 타진을 해 본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 그리고 tsmc 이번에 미국이 압박을 하고 있는데 압박을 한다 라는 뜻은 이것이 그렇게 경쟁력 있는 매물은 아니라는 뜻이겠죠.
궁극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목적은 반도체를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과정에서 tsmc 파운드리를 떠넘긴다는 게 핵심은 아닙니다.
사실은 그리고 tsmc 서도 뭐 파운드리를 사는 게 돈이 많이 들겠지만 그 정도를 내고 이제 미국이 이제 신경을 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지금 이슈는 이런 게 아니고 그런 수준이 아니고 미국이 원하는 것은 tsmc 가지고 있는 기술을 미국 기업한테 이전하라는 겁니다.
입니다.
파운드리를 사라고 할 수 있고 혹은 합작을 하라고도 할 수 있고 어쨌든 중요한 것은 이거의 핵심은 이걸 팔아서 돈을 얼마간 받자는 게 문제가 아니라 tsmc 가지고 있는 경쟁력의 일부를 노하우의 일부를 미국으로 넘기라는 것이 이 압박의 본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파운드리를 사느냐.
마느냐.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이 부분을 봐야 되고 그러한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도 압박을 받지 않으리라고 본다면 그렇게 생각하기는 좀 음 너무 나이브한 생각이겠죠.
우리도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도 우리도 한반도의 비핵화 문제가 있지만 tsmc 같은 경우에는 대만과 중국 간의 정치적인 이런 문제가 같이 걸려 있기 때문에 대만으로는 이제 자신의 생존과 tsmc 기술 이전이 연계되는 그런 상황도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tsmc 워낙의 강 강자이고 워낙 경쟁력 있는 회사이다 보니까 이게 어느 정도 실제로 이루어지게 될지 미국이 원하는 대로만 될 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반도 체에 대해서도 관세를 매기겠다는 그런 언급이 있기는 있었으나 이 부분이 실행되기 조금 어렵다고.
많이 들 판단하는데 그 이유는 tsmc 삼성전자 하이닉스와 같은 이런 반도체 회사에 관세를 매기면 그 비용은 생산자에게 전가 되기보다는 수입 업자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로 이제 미국 내 반도체 경쟁력은 아직 낮은 수준이고 다른 나라들 특히 대만과 한국의 경쟁력이 높은 수준인데 이 부분은 좀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tsn 씨에 대한 이런 압박이 삼성에 더 좋을 수도 있지 않느냐.
는 그런 시각도 있지만 저는 너무 낙관하지 않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암묵 지를 노하우를 넘기라는 그런 요구를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요 네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 때리기가 지금 이제 유럽으로 옮겨가고 있는 모양새인데 멕시코와 캐나다를 거쳐서 이번에는 벤스 부통령이 나섰습니다.
머스크에 이어서 독일 구 정당인 afd 그 최고 책임자들을 만나서 이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고요.
그리고 뮌 헨 안보 회의라는 것이 열렸는데 여기에 연설 자로 나서 서 유럽을 때렸습니다.
유럽을 때릴 때 이 논리가 또 굉장히 심 박한 논리인데 유럽 내의 민주주의와 자유가 위협 당하고 있다면서 그러한 위협이 러시아나 중국으로 부터의 위협보다 더욱더 심각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말을 듣고 발끈한 독일 국방 장관이 유럽의 민주주의를 러시아나 중국하고 비교한다는 그런 것은 용납할 수 없다라고 바로 그 자리에서 받아친 는 그런 사태가 벌어졌는데요 그리고 다른 미국 유럽 측의 관계자들의 반응이 굉장히 씁쓸합니다.
미국의 부 통령이 지금 우리한테 와서 유럽의 민주주의에 대해서 문제를 삼고 그걸 강연을 하다니 놀랍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사실은 이것은 이제 경제적으로 관세 부과나 이런 이슈를 떠나서 미국이 말하자면 유럽의 정치에 개입하고 있는 한 단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까 부가 가치세 말씀 드릴 때도 이제 느껴졌지만 부가 가치세 같은 것은 강 나라가 자율적으로 결정해 온 고유의 경제정책 입니.
다 그것을 높게 결정할지 낮게 결정할지는 각 국가가 자신의 사정과 필요에 맞추어서 결정하는 것이었는데 지금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반은 각국의 경제 정책에 대해서도 말하자면 압력을 주고 개입하는 것입니다.
특히 부가 가치세는 관세 아고는 전혀 다른 성격이기 때문에 경제정책에 대한 개입이라고 볼 수가 있는 부분이 있고 유럽에 대해서 벤스 부통령이 한이 말은 정치에 대한 개입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그 이후로 든 것 들 도 보면 반 낙태 시위자를 기소했다 그가 아니면 후 정치인들 극 주 정치인들이 행사에서 재회를 당했다 던 그래서 유럽이 민주주의가 지금 어 좋은 컨디션이 아니다라고 주장을 하는 것인데 유럽 사람들 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렵겠죠.
아무리 그래도 우리가 그런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중국이나 러시아보다 이게 더 큰 위협이라는 그게 무슨 뜻인가 쉽게 납득하기는 좀 힘든 상황입니다.
우 크라 이나 전쟁도 지난주에 많은 진전이 있었습니다.
미국이 이제 우 크라 이 나의 사실상의 항복 선언을 포함하는 이제 종전 협정을 이제 추진하고 있는데요 러시아 일방적인 승리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프랑스의 마크 롱 대통령이 항복이 다름 없는 평화다.
이것은 좋지 않다라고 대답을 했고 우 크라 이 나는 일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지금 우 크라 이 나가 승리를 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것은 모두에게 너무나 뚜렷하고 러시아가 일정 부분 우 크라 이 나의 영토를 가져가는 것에 대해서도 예 예상되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직접적으로 러시아의 편을 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당황스럽다고.
생각되기는 하고요.
그리고 미국은 일단은 빠지겠다는 태도를 취하면서 만약에 미군을 배치한다면 우 크라 이 나에 있는 히 토리의 절반을 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일단은 젤 렌 스키 대통령이 거기에 대해서는 거절을 하였지만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되겠고 왜냐하면 미군이 없이 유럽의 힘만으로 러시아에 대해서 우 크라 이 나를 방어한다는 것은 비용도 많이 들고 현실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러시아가 언제든지 다시 침공을 한다고 했을 때 이것을 방어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수준에 선가는 협상이 이루어져서 절반은 아니더라도 그보다 조금 적은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일부분을 미국에 내 어 주고 끝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제 나토는 흔들리고 있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나토에 대해서 미국이 가지고 있는 태도가 이전처럼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하지 않고 있고 우 크라 이 나가 나토에 가입하는 것도 부정적이기 때문에 결과 적으로 나토로 남는 것은 유럽 뿐이 되는 그런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도 심란 하기는 마찬가지 죠
지 금 지난 며칠 전에 그 국가 대표 아이스하키 대항전 미국하고 캐나다 사이에 있었는데 시작하자마자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제 빨간색 오른쪽 보시는 쪽이 캐나다 선수이고 왼쪽은 이제 미국 선수인데 아이 스키 원래 몸 싸 많이 하긴 합니다만 이날의 분위기는 굉장히 달랐고 미국의 국가가 흘러나올 때 사람 경기장 전체에서 거대한 야유의 소리가 가 막 우 하는 이 소리가 있었는데 이 미국 사람들 하는 말이 캐나다 사람이 진짜 화나면 진짜 화난 거라고 그 착한 사람들이 화나면 진짜 환난 거 다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심경은 복잡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무기력한 상태라고 도 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미국과 캐나다는 큰 형님 미국 밑에 착한 동생 캐나다 이런 구도가 건곡 이래로 쭉 지속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캐나다는 많은 부분에서 경제든 국방이 모든 면에서 미국의 상당히 의존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이런 지금까지 너네.
가 우리 없이 잘 살 수 있었어 뭐 이럴 거면 그냥 우리 밑에 들어와 그냥 51 번째 주가 돼 이런 말을 했을 때 반격할 수단이 거의 없습니다.
이 미국산 불매운동 지금 벌어지고 있고 이렇게 경장에서 야유를 할 수는 있지만 경제적으로 든 군사적으로는 캐나다가 혼자 독립해서 미국한테 어 우리는 됐어 우리는 우리끼리 혼자 잘 살 거야 빠이빠 이 이렇게 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 심경이 복잡한 상태라고 할 수 있고 그런 부분을 트럼프 대통령이 예리하게 영리하게 치고 들어왔다고.
할 수 있겠죠.
미국은 또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주 발언 중에 눈 길를 끌었던 다른 부분은 군비 감축을 시진 핑 과 푸틴에게 제안하겠다고.
말한 부분입니다.
군비 감축에 대한 논의를 중국하고 러시아 회담을 할 때 그런 논의를 하겠다고.
했고 그러면서 국방 지출을 각각 우리가 절반으로 줄여 버리자 그 돈을 딴 데 쓰자라고 내가 제안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상당히 지금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한 미국 강력한 군사력을 옹호해 왔던 것과는 반대되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혼란스럽긴 하지만 한편으로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푸틴이 시진 핑 에게 과 어떤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가에 대한 어떤 단초를 보여 주는 부분이 있고 또 다른 하나는 다른 지역들 유럽이나 캐나다나 아니면 예를 들면 한국이나 일본 이런 나라들에 대해서 대만 이런 나라들에 대해서 스스 로 자기 몸을 지키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들 다른 모든 나라의 국방비가 더 지출이 늘어나야 된다는 그런 주장을 뒷받침하기도 하고요.
실제로 준비 감축이 쉬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정말 쉽지 않은 논의가 되고 또 그 과정에서 서로 사이 좋게 이제 행복에 닫다가 버리자고.
하면 누가 그렇게 쉽게 하겠습니까.
현실적이지는 않은데 어쨌든 이런 논의를 하겠다는 이 트럼프의 큰 구림 그 구상 자체가 가지고 있는 부분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약 속 곡들의 대응은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워낙 지금 강하게 여러 가지 강경책 강압 강압적인 정책들을 펼치면서 다른 동맹 곡들을 압박하고 있기 때문에 약속 곡들 로는 트럼프가 발을 빼는 만큼 다른 기대 구석이 필요 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해칭 외교라고 이름을 붙여 보았는데요 쿡 제도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1960년대까지 뉴질 랜드 령이었던.
여기 있는요 부분인데 이 국 제도가 최근에 중국과 포괄 적인 전략 동맹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원래는 뉴질 랜드 령이었던.
지금 독립한 후에도 계속 뉴질 랜드와 굉장히 깊은 파트너십을 가지고 왔던 곳이기 때문에 뉴질 랜드로는 굉장히 당혹스러워 하면서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우리 린 사전에 통보도 받지 못했다라고 하면서 막 우 항 저항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한편으로는 시진 핑이 굉장히 영리하게 여기에 대응했다고.
할 수 있고요.
그 국 제도는 보시면 아 아실 수 있지만 이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굉장히 중요한 전략적 위치를 차지하는 곳입니다.
이 곳에 만약에 중국의 뭐 군대나 이런 데 들리 주둔할 수가 있게 된다면 이것은 이 지역 전체에 대해서 굉장히 크게 판도를 흔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 전략적인 동맹이 그런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지는 않을 수도 있고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 지지 않았는데 않을 수도 있지만 약소국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미국이 이렇게 발을 빼고 우리를 지켜 줄 사람이 없어 질 때 그러면 언젠가 찾아올지 모르는 다른 곳으로 다른 강대국으로부터 위협에 대해서 스스로 지켜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미국의 외국 원조를 동결하는 US 에 이드를 완전히 철폐해 버리고 그 비용을 날리는 것이 보기에는 시원해 보일지 몰라도 굉장히 여러 가지 후속 효과들은 미국에 좋지 않게 작용할 수 있다는 그런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네 한국 기업들도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백악 관의 지난주 팩트 시트 발표 내용 중에 현대 제철이 미국의 제철소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이 되었는데요 현대 제철 같은 경우에는 그러니까 처음부터 그 샘물을 생산하는 전기로를 미국 국에 만들어 보겠다고.

하는 것이죠.
물론 이게 다 완공되는 시점까지 가면 이제 트럼프 이번 정부가 거의 끝날 때쯤이 되겠지만 일단 그런 약속을 하고 또 실제로 앞으로 이제 현대 제철 같은 경우에는 현대 자동차나 여러 현대 관련 계열사들의 기본 적인 수요가 받쳐 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그린 필드 전 접근 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포스 코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처음부터 공장을 새로 짓는 방식보다는 기존에 있는 애들과 이제 합작을 하거나 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런 투자 방식을 브라운 필드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해야만 좀 더 빨리 대응이 가능 하다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이제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서로 약간 일장 일단이 있고요.

현대 차 그룹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제 전 기차의 그 수요가 앞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기존의 전기 차 공장을 하이브리드로 돌리는 방식으로 많이 대응을 해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고 조선 업체들도 투자하는 부분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트럼프 정부의 압박 때문에 이제 미국에 투자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 많이 진행을 하고 있으나 관세가 워낙 높아 지니까요 하지만 이들의 한편 마음속 한 편에는 그런 게 있는 거죠.
그러면 트럼프 정부가 끝날 때쯤에는 그다음엔 또 어떻게 할 것인가 만약에 다음에 만약에 민주당 정부가 들어온다면 혹은 당장 중간 선거 이후에 상원이 혹시 만약에 민주당 주도로 바뀌게 되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모든 것 들이 지 켜지지 않고 오히려 막 중간에 스탑이 되고 이렇게 된다면 곤란하게 된다라는 거죠.

그런 어떤 정책의 확실성이 있어야 만 투자를 꾸준하게 그걸 믿고 갈 수 있는데 미국이 이렇게 투자가 불확실한 나라가 되었다는 것은 조금 믿기 어렵다 라는 그렇지만 또 안 할 수도 없다 투자를 지금 확인해야 되겠다 라는 그런 고민이 어 모두에게 공통적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네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주도 배워요.

감사합니다.
[ 음악].
채널명: 한경 글로벌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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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날짜: 2025-02-16
영상 길이: 1556 초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wX_U1O9sl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