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푸틴, 우크라이나 배제한 체 종전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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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푸틴, 우크라이나 배제한 체 종전협상 (KBS_391회_2025.02.22.방송)

요약: 트럼프와 푸틴, 우크라이나 배제한 체 종전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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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요약
00:22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3년을 맞이함. 미국과 러시아가 종전 협상 시작했으나 우크라이나는 제외됨.
08:37 젤렌스키는 영토 수복과 나토 가입 없이는 종전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함.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는 약 20%에 달함.
09:52 트럼프는 젤렌스키를 조롱하며 미국 지원금을 비판함. 전쟁 피해국인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은 불만을 표출함.
12:07 미국은 우크라이나 없이 러시아와 협상하는 이유는 대선 공약 때문임. 경제적 부담을 줄이려는 의도가 있음.
13:22 러시아는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함. 협상에서 러시아에게 유리한 조건이 제시될 가능성이 있음.
13:37 트럼프는 전쟁 원인을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시도로 규정함. 입장을 바꾼 것으로 해석됨.
14:08 향후 협상 결과에 따라 국제 관계가 변화할 수 있음. 종전협상은 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중요한 과정임.
14:23 협상에서 제재 해제와 경제협력 재개 방안이 논의됨.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불가가 쟁점으로 떠오름.
16:09 유럽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으나, 강대국의 논리에 의해 협상에서 배제될 위험이 있음.
17:52 나토의 연합 대응 군 훈련이 실시되었으며, 유럽의 군사적 방어 태세가 강화되고 있음.
21:11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에게 방위비 증가를 요구하고 있으며, 유럽의 불만이 커지고 있음.
26:22 두 지도자의 협상은 국제 정치에 큰 영향을 미침. 우크라이나의 입장은 무시된 채 진행된 협상임.



스크립트

[ 음악] 생방송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시작합니다. 오는 24일이면 우 크라 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도 꼭 3년이 됩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종전 협상의 포문을 열었지만 정작 전쟁 당사국인 우 크라 이 나는 협상 테이블에서 제외되면서 여러 논란이 일고 있죠. 잠시 후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첫 소식은 남미 아 르 헨 티나로 가보겠습니다. 아 르 헨 티나의 트럼프라는 하비 밀레이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처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일까요 박피가 살펴봅니다. 수진 형 집회에 깜짝 등장한 밀레이 아 르 헨 티나 대통령 일론 머스크에게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전기톱을 선사합니다. 그러나 하루 전 아 르 헨 티나 브에 노스 아이스의 대규모 시위에서는 전혀 새로운 구호가 등장했습니다.


Fig.1 -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3년을 맞이함. 미국과 러시아가 종전 협상 시작했으나 우크라이나는 제외됨.


시위대는 최근 불거진 대통령의 코인 사기 연의에 분노했습니다. [ 박 수] 사의 발은 지난 14일 대통령이 암호 화폐 투자를 유도하며 특정 사이트 주소를 함께 공개한 것입니다. 그런 급상승 화폐 시는 순간 폭 작 가을 풀린 빠져 버리는 전적인 사기 수법 의심됩니다. 대통령을 믿고 투자했던 사람들은 좌절과 실망을 넘어 엄청난 분노를 SNS 표출했습니다. 대은 급기 시간만에 시 을 제하고 부적인 용은 다고 명했습니다. 인연이 불거진 이후 아르티나 사는 대통의 책임을 는 목소리가 다시 높 pero ha cosar Al 민들 의에 하고 은 식이 아닌 자신 인이 문에는 ente 그런데는 이음이 아니었습니다. 원원 절에 일로 구에 있습니다. reca ES publicitario 탄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 하원 모두 반정부 정당의 의수가 정도로 의보다 크게 부족합니다.

의상 탄핵은 지 받다고. 습니다. 아 르 헨 티 나인 정부기구 조사를 뢰 지 않습니다. 피자 변호사들은 미국 의혹 또다시 미국에 밀레이 트럼프 정부 핵심의 분을 과합니다. 지난해 트럼 당이 격 방 행 보이는 밀레이 기의 미국의 이이 크게 칠한 입니. 다 네 밀레이 대통령의 미래 어떻게 될까요 아 르 헨 티나 민 코 인 폭락 사태 첫 소식으로 전해 드렸습니다. 계속 해서 이번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 크라 이나 전쟁 소식을 만 나 보겠습니다. 먼저 지난 18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렸던 첫 종전 협상과 그로 인한 파장 살펴보겠습니다. 서 지원 피디가 전합니다.

체 르노 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한밤중 폭발이 발생했 1986년 원전사고가 있었던 곳 강과 콘크리트로 된 방의 구멍이나 방사 출고 152 0 우 크라 이 나는 시 아의 드론 폭격으로 인한 피해 라 주장했는데 시아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우 크라 이나 전쟁은 단 한 차례의 휴전도 없이 3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 데 종전의 실마리가 우 크라 이나 밖에서 전해 졌습니다. 트럼프와 틴 이 올해 초 틴 은 트럼프에 한 신뢰를 드러내기 트럼 틴 이 통화를 는지 6일 만에 우 아라비아에서 담 이됐 인 참 석했 라이 전 끝을 진을 보였다 밝습니다. 라 스 대. 통은 있었습니다. 전담에 초대 받지 못했기 2차 대전 일래. 유럽에서 가장 큰 피해를 낸 우 크라 이나 전쟁 우 크라 이나 정부는 전쟁 초부터 영토 수복 나토 가입 없이 종전은 불가능하다 강조했습니다. 러시아가 장악한 우 크라 이나 영토는 약 20% 젤렌스키는 수복을 피력합니다.

트럼프는 스키를 향한 비난 도지 않습니다. 스키를 적당히 성공한 코메디 언이 조롱하고 미국 지원금을 로 쓰고 선도 치르지 않는 독재자라. 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이달 중 정상 비쳤습니다. 한 우 크라 이 나에서는 러시아의 드 공격이 속되고 있습니다. 남부지역 대사에서도 드론 폭격으로 건물이 부서지는 등 전은 여전하고 국민들은 적대국에 대한 분노만 커져 갑니다. 네 전쟁 피해 국인 우 크라 이 나로 현재의 종전협상 진행상황이 받아들이기 든 일 겁 니 다라 키에 나가 있는 kbs 글로벌 통신원 연 결되 있는데요 불러 보겠습니다. 안 나 통신원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러시아 군의 공습이 계속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키우는 현재 어떻습니까.

네 오늘 벽에도 드론 습비 있었습니다. 장고가 불타고 민간인 한 면이 목숨을 이은 곳으로 됩니다. 기는 꼬이 메일 드론이 줄라고. 있고요. 보는 일산이 되었습니다. 복도 안 되고 전기나 제대로 쓰지 못합니다. 그런 데 이번에 미국이 우 크라 이 나를 진력한 러시아 하고만 전전 협찬을 했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무하고 있습니다. 국민들 모두 다임 협사에서 온 우 크라 이 나가 꼭 점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네 그렇군요.

방 금 협상 얘기 말씀하셨는데 지금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를 우 크라 이 나가 되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의 여론은 어떻습니까. 솔직히 전 재이 3년이나 계속 되니까 정말 힘들고 다 들지 있거든요. 그래서 보기 합 시다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대다수 부인들은 우리 단을 보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 단을 보기 가는 순간 언젠가 또 다시 전진이 날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림 판도 때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고 있고 어렵지만 그래도 이번엔 전진을 완벽하게 끝내야 합니다. 우리 타임 세대 아이들은 전쟁 없이 살면 좋겠다고.


Fig.2 - 젤렌스키는 영토 수복과 나토 가입 없이는 종전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함.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는 약 20%에 달함.


생각합니다. 네 안 나 통신원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이렇게 우 크라 이나 키를 연결해 봤습니다. 맞습니다. 아이들은 전쟁 없는 세상에서 살아야 하지요 김진 아 교수님 왜 미국은 우 크라 이나 없이 러시아 고양이 우 크라 이나 전쟁 종료한다는 건 일단 대선 공약이었고 때문에 속도감 있게 추진을 하는 거 고요 유럽을 배제하면서 러시아랑 을 하게 되면 러시아가 좀 더 쉽고 적극적으로 나올 것이다라고 이렇게 판 단하 측면이 있을 것 같아요. 어 사실 밀어 간에는 우 크라 이나 전 외에도 핵 군축 협상을 비롯해서 시급하게 다룰 의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네 게다가 트럼프 대통령은 우 크라 이 나에서 돈을 너무 많이 썼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경제적 그리고 군사적이 부담을 빨리 줄이는 게 우선순위가 됐어요. 그래서 나오는 게 재건 투자 기금의 립인데요 우 크라 이 나를 재건을 할 때에 우 크라 이 나에 있는 히 토류 석유 가스 이런 자원들의 허가권 그리고 프로젝트의 독점권 이런 것 들을 이제 추진을 하겠다라는 건데 그 명목으로 우 크라 이 나의 5천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720조 하세요 이것을 좀 요구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Fig.3 - 트럼프는 젤렌스키를 조롱하며 미국 지원금을 비판함. 전쟁 피해국인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은 불만을 표출함.


네 우 크라 이나 가이를 수용할지 궁금하고요. 박원권 교수님 러시아 측 표정은 어떤가요. 뭐 러시아는 전쟁에서 승리했다 라면서 좀 흡족한 그런 모습인데요 물론 첫 만남이기 하지만 러시아만 협상에 들네. 갔다는 것은 초기 의제가 러시아에게 유리하게 그렇게 구성될 가능성을 높인 것은 맞습니다. 최근 보이는 트럼프 행보도 심상치 않는데 그동안 미국은 전쟁 원인을 러시아의 팽창 야욕이 규정해 왔는데 지난 13일 트럼프가 말하길 이것은 우 크라 이 나가 나토 가입을 시도했기 때문에 전쟁이 났다. 이제 그렇게 발언을 했습니다. 입장을 바꾼 거죠. 그렇습니다. 게다가 20일 G7 공동 성명에서는 러시아의 침략이라는 그런 그 표현에 대해서 반대를 했고요.


Fig.4 - 미국은 우크라이나 없이 러시아와 협상하는 이유는 대선 공약 때문임. 경제적 부담을 줄이려는 의도가 있음.


또 최근에 국무부에서 나온 성명을 보면 은 우 크라 이 나에서 갈등이다 바꿔 부르고 있습니다. 네네 그래서 러시아의 유리한 협상이 다란 말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성은 교수님 이번 협상에서 어떤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오갔나. 네 현재까지 알려 진 바로는 어 제재 해제 그리고 경제협력 재개와 같은 어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 정상화 방안이 논의가 됐고요. 그리고 어 러시아 우 크라 이나 전쟁 해결 방안도 집중적으로 어 논네 가 됐습니다. 특히 우 크라 이 나의 나토 가입 불가 그리고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의 인정 문제가 쟁점인데 네 어 그이 지역의 상실은 그러니까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의 상실은 우 크라 이 나에 치명적입니다. 현재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을 보면 돈바스 지역은 석탄 철강 등을 중심으로 해서 우 크라 이나 최대 산업 중심지 그요 또 자 포리 자 지역에는 유럽 최대의 원자력 발전소도 있습니다. 게다가 우 크라 이 나의 금속 자원의 약 40% 이 지역에 있다고. 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눈독을 드리는 히 토 류이 지역에 많이 있습니다.


Fig.5 - 러시아는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함. 협상에서 러시아에게 유리한 조건이 제시될 가능성이 있음.


네 그러니까 저 남동부 지역을 잃게 된다면 우 크라 이 나는 너무나 큰 손실일 텐데요 어 이런 가운데 젤 렌 스키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계마저 멀어 지는 듯해서 사실 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네 어 근데 처음에는 트럼프 대통령도 젤 렌 스키 대통령을 칭찬을 많이 했고요. 특히 전쟁이 터졌을 때는 용감한 사람이라고 축 격 세우기까지 했습니다. 아 그랬었군요. 네 그런데 지금은 독재자 그리고 지지율 4% 시아 허위 트럼프 대통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고는 간단하죠. 쓸데 없는 비용을 줄 리고 싶고 그러려면 이 전쟁을 끝내야 됩니다.


Fig.6 - 트럼프는 전쟁 원인을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시도로 규정함. 입장을 바꾼 것으로 해석됨.


그런 데 우 크라 이 나가 전세를 역전시킬 가능성은 지금으로 선 제로에 가깝죠. 그렇죠. 병란이 심하고요. 또 유럽도 피로감을 느끼고 있고 바이든의 마지막 지원 패키지도 곧 바닥이 날 겁니다. 그런데 드레스 SK 대통령이 또 고분고분 하지 가 않습니다. 전혀 안 그래요 네 그렇다면 오히려 러시아와 타협을 해서 이익을 나눠 가지는 것이 더이 이익이지 않느냐. 이렇게 이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죠. 물론 전쟁의 피해 국인 우 크라 이 나로는 분통이 터지는 일이지만 강대국의 논리가 지금 지배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Fig.7 - 향후 협상 결과에 따라 국제 관계가 변화할 수 있음. 종전협상은 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중요한 과정임.


네 우 크라 이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아직 까지는 유럽이 우 크라 이 나를 이제 편을 들고 있기 때문에 유럽과 함께 이제 출구 전략을 좀 모색을 해야 되는 그런 시점인 거 같아요. 이제 종전 협상의 첫 어 단계를 시작을 했는데 사실은 국제법상으로 당사국 빼놓고 뭔 가 협정을 맺는다는 게 생각을 할 수가 없는 일이거든요 그리고 유럽이 미국보다 지금까지 지원을 더 많이 했고 또 종전 후에 미국 대신에 또 재건을 이끌어 줘야 되고 그 무엇보다 러시아의 재침을 억지 않는 안보 부장이 역할도 맡아야 되기 때문에 유럽이 협상에서 빠진다. 이거는 미국도 하기 힘들 다라는 걸 아마 알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리아드 협상 이후에 루비 오 국무 장관이 유럽에게 이제 전화를 걸어서 입장을 설명을 했었던 것이고요. 그래서 앞으로 이제 있을 협상에 우 크라 이나 또는 유럽 아마 좀 관여를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렇군요. 우 크라 이나 만큼이나 유럽의 행보도 굉장히 바쁘겠어 지난 10일엔 북 대서양 조약기구 나토의 연합 대응 군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조 빈 나 특파원이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유럽 동쪽 끄트머리에 있는 루 마니아 러시아와는 흑 해를 사이에 두고 있지만 육지로 보면 우 크라 이 나와 함께 러시아의 위협을 막는 유럽의 군사적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Fig.8 - 협상에서 제재 해제와 경제협력 재개 방안이 논의됨.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불가가 쟁점으로 떠오름.


러시아가 우 크라 이 나를 침 공한지 3 년 루 마니아 동부 국경 인근에 나토군이 집결했습니다. 이 곳은 우 크라 이나 국경에서 약 30km 떨어진 루 마니아 남동부 군사 훈련장입니다. 영국과 프랑스 등 아홉 개국이 모여 나토군 최대 규모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 크라 이나 최전선과 비슷한 드넓은 평원에서 동쪽에서 기습하는 적군의 기동 병력이 감지됩니다. 즉각 전투기와 함께 공격 헬기가 대응에 나섭니다. 입니다. 고 기동 장가에 이어 보병이 재빨리 이동해 참호 공격을 계시합니다. 전차부대는 화염을 내뿜으며 표적을 이 따라 명 중시 나토 지휘부는 연합 대군의 첫 훈련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Fig.9 - 유럽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으나, 강대국의 논리에 의해 협상에서 배제될 위험이 있음.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 크라 이 나를 침공하자 나토는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 미군의 스트라이커 부대처럼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연 대응을 창설했습니다. 이는 토가 유 을 스스로 방어한다는 목표 아래 냉전 니다 루 마니아로 군인과 군사 장비를 이동시켰습니다. 유사시 얼마나 빠르게 군대를 보내고 배치시킬 수 있는 지를 점검하는 게 이번 훈련의 목표입니다. 또 그리스에선 해병대를 가진 스페인과 그리스 두 나라가 연합 상륙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불 가리아에 소수 정예로 움직이는 특수 부대가 모여 합동 훈련을 했습니다. 유럽 아홉개 나라에서 1만 명의 병력과 1500대 이상의 전차와 전투차량 항공기 20여대 해군 함정 1척이 나토 동부지역 세 곳에 집결한 겁니다. 영 국은 병력 2600명 차량 700 여 대를 수천 km 걸쳐 옮기며 주도 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번 훈련에 미국은 병력을 보내지 않습니다. 1년 전부터 계획된 것이었다 해도 현재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 자체 방위 영을 주문하는 상황과 맞아떨어집니다.


Fig.10 - 나토의 연합 대응 군 훈련이 실시되었으며, 유럽의 군사적 방어 태세가 강화되고 있음.


트럼프 정부의 압박은 거지고 있습니다. 월리는 나토 정상 회 때까지로 시한을 정하고 유럽 동맹국들에게 GDP 2% 방위 비로 내라고 요구했습니다. 러시아의 위협과 확장에 럽 미국의 지원이 스스로 을 지켜야 할지도 모르는 상정을 어떻게 전환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루 마니아 스마. 르 젝 는 계속 트럼프 대통령 얘기만 했던 거 같아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 유럽이 상당히 많이 화가 났다 라는 그런 건데요 아무래도 러시아의 우 크라 이나 땅 점령을 그대로 인정을 하고 소위 면제 부를 주면 어떡하냐. 이런 우려가 상당히 컸었던 거 같아요. 사실 이것은 유럽의 일종의 트라 우마와 연결이 되는데요 트라 우마네 1938 년 헨 협정에서 히틀러가 독일계 주민이 다수 살고 있다라는 이유로 최 바 키아 땅인 주대 테란을 내놓으라고 요구한 적이 있어요. 근데 이때 영국과 프랑스가 더 이상의 영토 요구는 없다라는 약속을 받고서 일단 용인을 해 줬는데 을 내줬는데 네 독일은 오히려 이걸 침략의 발판으로 삼았고 1년 뒤에 2차 세계 대전이 발생을 했었던 거죠.


Fig.11 -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에게 방위비 증가를 요구하고 있으며, 유럽의 불만이 커지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도 마찬가지로 어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평화협정을 맺는다고. 하더라도 쉽게 이것을 뒤엎을 수 있다라는 그런 우려가 있는 겁니다. 당연히 우려가 클 수밖에 없네요. 네네 네 네 유럽도 고민이 참 많죠. 현재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해서 관세 문제도 대응을 해야 되고요. 또 나토 방위비 문제도 해결을 해야 합니다. 그 근데 첫 종전 협상에서 배제가 된 상황입니다. 그렇죠에 그래서 지난 2월 17일 날 그 나 그 유럽의 정상들이 모여서 긴급 페이를 열었고요. 우 크라 이나 지원 문제 그리고 어 대러 제재 강화 문제 등을 논의를 했는데요 각국의 셈 법도 복잡한 거 같습니다.

당연히 그렇겠죠. 예 일 예로 영국은 어 향후 유럽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유럽군 우 크라 이 나에 주둔시키는 그런 제안을 했습니다. 약 3만 명 미만의 병력을 우 크라 이 나의 주요 도시와 또 항만 원전 등에 배치하자는 이런 계획인데요 독일과 폴란드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아 강 나라마다 다 입장과 이해관계가 다르니까요 자 이런 가운데 유럽을 더욱 긴장시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이번 협상에서 동유럽에 주둔한 나토군의 철 실수를 요구했다. 이거는 어떤 얘긴가요 예 사실 어이 문제는 러시아가 그 전쟁을 일으킨 명분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네 예 나토의 32개 회원국 중에서요 절반인 16개국이 소련이 해체되고 1990년대 말부터 나토에 가입한 국가들 입 니다 어 대부분 구소련의 일부였으나 아니면 이제 사회주의 권의 과거 사회주의 진영에 속했던 국가들인데 여기에 나토의 군사 인프라와 병력이 배치돼 있습니다. 네 러시아는 이것이 1997년에 나토와 맺었 던 상호 안보 협정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나토가 러시아와 협의 없이 나토군은 전진 배치하면서 안보 위기감을 부추겼고 그것이 전쟁을 일으키게 됐다는 거죠. 네

그러니까 이번에 나토와 어 러시아 가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런 방식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예 하지만 유럽의 입장에서 이걸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죠. 왜냐하면 과거 냉전 시기처럼 러시아가 동유럽의 영향력 행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네네 미국은 이걸 받아들인 건가요. 당연히 못 받아들이죠. 그래서 뭐 사실상 거절했다는 그런 얘기도 들리고요. 데 다만 지금 유럽 국가들이 걱정하는 게 상대가 트럼프 지지 기가 어려 우니까 안심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죠. 나토 회원국 탈퇴를 하지 않더라도 병력을 축소한다 혹은 철수한다는 것은 나토 국가들에게 서 나토 국가들의 군대가 주둔하지 않는 다라는 의미가 되고 이것은 유럽의 방어라는 나토의 기본 적인 정체성과 힘을 빼는 그런 일이 돼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토 국가들도 이것을 결코 받아들일 수는 없는 것이죠.


Fig.12 - 두 지도자의 협상은 국제 정치에 큰 영향을 미침. 우크라이나의 입장은 무시된 채 진행된 협상임.


네네 알겠습니다. 보니까 다음 주에 프랑스와 영국이 백악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발 빠르게 대처에 나서는 것 같은데 유럽 안보 동맹의 기둥 중 한 곳인 독일은 어떨지 지금 베를린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조비 특파원 독일은 이번 종전협상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까. 네 독일은 미국 다음으로 지난 3년 간 우 크라 이 나의 든든한 지원자였습니다. 킬 세계 경제 연구소의 집계를 보면 독일은 유럽 국가들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인 172억 유로 약 25조원을 군사와 인도적 지원 등에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종전 협상에는 참여하지 못한데 대한 불만이 큽니다. 이 지난 17일 프랑스에서 열린 정상들의 긴급 회동에 참석한 치 총리는 평화 협정에 대한 논의는 환영하지만 우 크라 이 나의 강요된 평화는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네 그랬군요.

바로 내일 독일에서는 총선이 실시됩니다. 종전 협상 관련 입장도 총선 후가 돼야 좀 더 명백해 질까요 어떨까요 네 지금 제가 나와 있는 곳은 독일 연방의회 앞입니다. 현재 시각 일요일인 내일 조기 총선이 실시되는데요 이 경제정책으로 갈등을 빚 던 연립정부가 붕괴하면서 총선이 일곱 달 앞당겨 졌습니다. 현재로서는 정권 교체가 유력해 보입니다. 어제 와이 그제 발표된 여론 조사에서 중도 보수 기민당 연합이 지지율 30% Pro 선두를 달리고 구 독일 대한 당이 21% 현 집권 여당인 인당이 3위입니다. 억 유권자들은 경제와 이민 정책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 최근 미 헨 등에서 이민자 범죄가 따르면서 이 강경한 이민 정에 대한이 호이 높습니다. 이는 독일 구대 구 정당인 독일 대안 당 통하는 부분인데요 이 현재 어느 정당도 의회 과반을 이루기가 어려워서 또다시 연립정부 구성이 필요해 보이는데 금기를 깨고 이 극구 독일 대안 당 연정에 참여할지 관심입니다. 독일 미 헨 도심 한복판 자동차가 군중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총 39명이 다쳤고 한 모녀는 끝내 사망했습니다. 아 간 출신자는 현장에서 포 을 했습니다. ang nicht 총 피를 벌을 약속했습니다. 이은 독 werst die deutschen grenzen sind af 범죄 용의 자가 난민으로 밝혀지며 사회적 충격을 안겼는데요 연말 대규모 인파가 모인 광장에서 차량 공격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 용의 자가 이민자로 밝혀지며 반이 민 정서는 더욱 확산됐습니다. 사고 다음날 열린 반이 민 집회 집회를 주최한 afd 반민 정서를 앞세워 지지층을 그 결과 afd 지지율 2위를 달리고 있고 특히 젊은 층의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afd SNS 적극 활용하여 청년 유권자에 관심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들은 이민자 우편함의 항공권 이른 추방 티켓을 넣거나 이 콘텐츠를 시 흉 상기시킵니다. 청년들은 가벼운 챌린지로 시작해 이민자 비하 노래 을 킵니다

구 정당에 맞서 목소리를 높이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제로 보이는 이곳은 독일 집회 현장입니다. 총선이 마지 않는 금 위는 경 목소리를 높고 있요 lungen die von den rechten angeboten sind sind keine lungen sondern das ist hass also wir haben schon probleme MIT der migra nicht auf dem we rechte freiheit AF 극단적 행보를 보이는 는 연설 중 치를 사용했습니다. 혐 발언을 포함 거듭 논란이 됐습니다. 지지율 2위 정당인가 인터뷰 중 히틀러를 옹호하고 연설 중 치 호를 외치는 상황 독일 사는 려독 를 단주 의심 했습니다. 극단주의 범죄율도 지속 증가하는 독일 살의 이 아프간 출신 실 바 제의 고인 독일을 떠나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Deutschland macht man das so und so also vung auf Deutschland ja steigen und diskussion den medien auch in der politik oft nicht differenziert gefr wird aber da gar nicht mehr gesehen werden dass Allen hier friedlich 10년 전 민을 포용했던 독일사회 지금 독일은 큰 화를 맞았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이민 자가 강력한 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네 과연 독일의 총선결과 어떻게 지 왜 맥이라 불리는 파나마 운하의 운영권을 회수하겠다 파나마 정부를 압박하고 나서고 있죠.

관련 내용을 이윤정 PD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잇는 지역에 위치한 파나마 수도 파나마 시티 시내에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공중 투석전을 벌리는 시위대와 최루탄으로 대응하는 경찰들 지금 미국 파나마 시티 신 내에서 반미 시위대와 경찰이 대출 중입니다. 최근 파나마에서 이런 시위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 파나마 국민들은 주 수를 외치며 트럼프 사진과 성기를 불는 한 시위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거리 곳곳 반 트럼프 구호들 붙어 있습니다. 마을겠다고. 압박을 한트 대통 태평양과 대서양을 있는 최단거리 파나마는 전세계 교의 6% 담당하는 글로벌 류의 맥입니다. 전 통의 70% 이상이 미국을 오가는 물 1914년 미국 주도로 완공된 후 1999년 파나마로 소유권이 이 습니다. 양도 조건은 파나마 운화 운영이 영구적으로 중립적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나마 운하가 중국의 손에 넘어갔다 파나마가 약속을 위반했다고. 주장합니다. 주 장의 가장 큰 근거는 파나마 운 나 양 끝에 자리한 두 개의 항구를 홍 콩 기업이 운영하고 있다는 것 트럼프 정부는 유사시 중국 정부 가이 구들을 이용해 운 입구를 통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 니 다를 나 마 청을 만났습니다. 청은 제작진을 9년 전 파나마가 확장 건설한 코 콜 문으로 안내했습니다. 기존보다 큰 화물선이 지날 수 있는 코 문 마나는 100년 전 미국의 유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구 운은 관이 없다며 의 중립성이 훼손됐다는 건 억지 주장이라고 반합니다. 중국과의 연결고리를 으라는 트럼프 의를 전 온 마 오 미 국무장관 정 는 허치슨 포트 감사에 착수하는 한편 중국 과의 일대 일로 프로그램을 탈퇴하기로 결정합니다. 중남미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중국 1대 1 로에 참여했던 파나마 중국은 일대일로 프로그램을 통해 파나마에 막대한 인프라 투자를 진행해 왔습니다.

해 양 패권 확장을 위해 파나마에 공을 들여온 중국에 대해 미국이 제에 나선 겁니다. 군 사력 사용까지 시사했던 트럼프 압박 전술 승리 하지만 문제는 고 파나마 대학의 영상기록 원 이곳엔 반의 계기가 된 1964년 그날의 기록이 보 관되 있습니다. 바실리 씨는 파나마의 기를 하려 던 시민들의 죽음을 직접 영상에 담았습니다. 파나마 국민들에게 운하는 미국의 공짜 선물이 아닌 마인들의 희생과 자유를 상징합니다. 미 중 경쟁의 격전지가 된 파나마 미국의 압박이 계속되고 파나마 내부에 반발 심리도 강해 지면서 한동안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파나마에서 이윤정 PD 특파원이었습니다. 서 위 클 리 픽 시간입니다. 박원 교수님이 준비하셨죠. 예 부모님 댁에 한 대씩 놔 드려야 할 게 뭐가 있을까요.

예전에 아버님 댁이 보일러를 놓아야 드려야 된다 뭐 이런 유행어가 있긴 했는데 갑자기 왜 물어 보세요 아마도 수년 안에 이걸 한 대씩 놔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키워드 보시겠습니다. 어 네 뭘 까 요 보일러는 아니 고요 바로 피지 컬 AI 있니. 다 피지 컬 AI 이게 뭐 죠네. 어떤 건지 영상으로 만 나 보시죠. 네 흥겨운 음악에 맞춰 칼 국물을 추는 로봇들 무용수들 과의 호흡도 찰떡 공 합 있데요. 네 난도 동작도 척척 해냅니다. 로봇인데 어 머 무대가 끝난 후에도 인기는 계속됐습니다.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자 1억이 넘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금세 판이라고 표시됩니다.

저렇게 비싼데 완판 이라고요. 예 사람을 닮은 휴 머 노 이드 로봇의 시대가 큼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은데요 로봇이 저렇게 집에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신기할 것 같아요. 만 같이 안 먹 아니겠습니까. 예 동물도 돌보고 가위바위보도 할 수 있죠. 그런데 또 나름 고충이 있다고. 하는데요 되는 것이 어렵다 아 답변도 참 잘하고 신기하고 약간 선택하기도 한데 아니 중국 온라인 사이트에서 고가의 로봇이 완 판됐다 거 정말 인상적이네요. 그렇습니다. 영상에서 방금 보신 건 중국 유니 트리에서 만든 H1 이라는 로봇인데요 사실 원판에는 공식적으로 확인은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업체가 뭐 극소량만 팔았다 마케팅 전략으로 깜빡 뭐 깜짝 판매하고 중단했다 뭐 말들이 많은데요 중요한 것은 어쨌든 이런 로봇 상용화 시대가 바로 코앞에 와 있다 이게 네 놀라운 일인 거죠. 맞아요. 최재식 교수님 앞서 살펴본 로봇이 그러니까 피지 컬 AI 거죠. 네 아 피지 컬 AI요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똑똑한 AI 최치 PT 같은 것을 머리로 하고 로봇같이 움직이는 물체를 몸으로 연결을 한 겁니다. 크게 보면 얘가 탑재된 자동차 가전 제품 등이 해당되고요. 그 끝판 왕이 방금 전에 보신 것처럼 휴 머 노 이드 로봇인 거죠. 아 이게 끝판 왕이 지금까지 로봇은 서빙 로봇 용접 로봇같이 특정 용도에 맞춰 제작됐는데요 근데 우리 주변 공간은 예를 들면 설거지를 하더라도 싱크의 높낮이 이런 것 들이 동선이 사람의 몸에 잘 맞춰 져 있잖아요. 이제 앞으로는 이런 환경에 사람의 형태를 한 휴 머 노 이드가 그대로 들어가서 여러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거죠. 아까 춤추는 로봇을 보니까 사람이 저보다도 잘 치고 뻣뻣하지 않더라고요.

지금 휴먼 오 이드 로봇은 어느 단계까지 와 있는 건가요. 그죠. 그 상자를 들어서 어 디론 가 옮기는 것 같은 규칙성이 있는 일은 이제 잘 합니다. 근데 이제 기술 구현이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손가락 관절이 든요 손가락 관절네 테슬라의 옵티머스는 달걀을 손으로 집어서 옮기기도 하고 캐치볼도 가능한 수준까지 왔는데요 네 특히 이제 중요한 건 로봇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네 예전엔 사람이 상황마다 일일이 명령을 하나씩 프로그램해서 움직였는데요 이젠 AI 행동 빅 데이터를 학습해서 로봇이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하는 방향으로 지나 중입니다 아 그래서 누가 데이터를 더 잘 쌓고 더 잘 하는 지가 관건이 될 겁니다. 아 그렇군요. 예 실제 지금 테슬라를 비롯해서 구 글 메타 같은 이 빅 테크 그룹들이 휴먼 오 이드 개발에 참전 중인데요 전 세계 휴 머 노 이드 로봇 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3억 달러에서 2035년이면 126대 달하는 약 380억 달러까지 달할 것이다 그렇게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망이네요. 저 로봇을 지금 산다면 가격이 어느 정도 될까 네네 일단 중국은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번에 판매했던 로봇 중 하나가 모델이 2천만 원이 안 되는데요 몇 년 전 로봇 8 한 대의 가격 정도가 됩니다. 네네 맞 게다가 중국은 휴 머 노 이드 공급 망이 63% 정도를 갖고 있어서 이제 시제품을 설계하고 부품을 생산하고 조립까지 다 중국에서 가능합니다. 여기에 지난달 상하이에 대규모 휴 머 노 이드 로봇 훈련장도 개장을 했는데요 100대 넘는 로봇 이 불을 고 설거지를 하고 이런 것 들 집중 훈련해서 데이터 수집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이런 행동을 학습해서 로봇이 더 똑똑 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네 일론 머스크도 옵티머스 로봇을 대당 한대 3천만 원 정도로 판매할 거로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중형 차 한대 가격이 안 되는 그런 수준이죠. 세상에 일가 정 무려 휴먼 오 이드 로봇 시대가 멀지 않았네요. 그죠. 2050년까지 약 6억 5천만 대의 휴 머 노 이드 로봇이 보급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게 전 세계 인구 10% 정도 돼서 활용되는 범위가 앞으로 무궁무진할 것 같습니다. 네네 당 연히 산업 현장에도 투입될 거고 머스크도 올해 옵티머스를 테슬라 공장에 배치하는 게 목표라고 하는 것처럼 로봇이 어둠 속에서도 일할 수 있고 24시간 일할 수도 있고 위험한 일을 사람을 대신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조만간 가정에서도 간단한 가사 일을 도는 정도는 잘 할 거 같고요.

아 정말 상상의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네요. 네 무엇보다도 피지 컬 AI 국방 분야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데요 미국 같은 경우에는 정부가 AI 투자하는 전체 규모에서 국방부가 차지하는 비율이 88% 돼 요 나머지 국가들도 여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 가지고요. 아무래도 방대한 전장 상황을 분석을 하고 또 정확히 타게팅을 하고 또 신속하게 의사 결정을 하는 여러 가지 이점 때문에 AI 군사분야 투자를 상당히 느리고 있는 상황이 고요 네 레 르 타임즈가 우 크라 이나 전쟁을 최초의 AI 전쟁이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는데 이제 스스로 이제 목표물을 설정을 해서 정확하게 타격을 하는 AI 드러온 역할이 상당히 컸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근데 문제는 AI 군사적인 사용 이것을 규제하는 국제적인 어떠한 규범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상태로 계속 가다가 보면 은 결국에는 아까 말씀하셨던 그 로봇과 인간이 싸움을 하는 그런 미래도 우리가 배신할 수 없는 그런 거죠. 로봇 병사가 등장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시죠. 네네 현재 한국은 세계에서 산업용 로봇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로봇 밀도 1 위의 국가입니다. 하지만 이런 휴 머 노 이드와 로봇과 AI 결합에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피지 컬 AI 분야에 있어서는 투자나 개발이 좀 아쉬운 면이 많이 있는데요 네 앞으로 정부와 민간의 투자가 많이 이루어져서 한국에서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휴 머 노 이드가 많이 개발돼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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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명: KBS 세계는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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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4,540

업로드 날짜: 2025-02-22

영상 길이: 44분 50초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nSxaQLMfc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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