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생물학적 제국주의와 두뇌 흡수 현상

미국의 생물학적 제국주의와 두뇌 흡수 현상

1. 미국은 세계 두뇌를 흡수하는 ‘생물학적 제국주의’가 됐다 (전영민 전 롯데벤처스 대표)

한줄요약: 미국의 생물학적 제국주의와 두뇌 흡수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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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0:05 미국은 생물학적 제국주의로 세계 두뇌를 흡수함.
00:22 기술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짐.
00:37 전영민 대표는 독특한 경험을 공유함.
04:23 마라톤과 같은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함.
05:36 두뇌 흡수 현상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함.
09:21 기술 발전이 사람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함.
23:21 다양한 직업적 경험의 필요성을 언급함.
31:37 개인의 성장과 준비가 중요함.
32:06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메시지 전달됨.
33:06 책 속에서 길을 찾는 방법을 제시함.
33:50 자유롭고 성장하는 삶을 추구함.
34:06 다음 시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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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미국이 기술 자본 지에서 앞서 나가면서 가장 필요한 게 뭡 니 까 우수한 인간의 내거든요 중국이 막 쫓아오게 어떡 하냐. 면 세계의 우수한 동네들을 미국의 식민지에서 수탈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고. 저는 좀 봅니다. 제가 이게 생물학적 제국주의라고 얘기를 하는 건데요 결국은 기반 기술이 세상을 바꾼다. AI 그 중에 하나 다 최근에 특이한 점은 기 방 기술이 다양하게 등장한다는 얘기예요. 특히 다음 후보로 제가 깊이 있게 고민하는 게 뭐냐. 면네 안녕하세요. 이 중학이라고 합니다. 저희 오늘부터 사람과 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코너를 진행하게 됐는데요 롯데 벤처스의 전 영 민 전 대표님 모셨습니다. 대표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2.1. 미국은 생물학적 제국주의로 세계 두뇌를 흡수함.

미국은 생물학적 제국주의로 세계 두뇌를 흡수함.
Fig.1 - 미국은 생물학적 제국주의로 세계 두뇌를 흡수함.

대표님께서 다양한 독서도 읽으시고 벤 처스 대표를 하셨기 때문에 사실 기술에 대해서 굉장히 해안이 좀 많으세요. 어떻게 일하면 성장할 것인 가라는 책 내셨고 사실은 변화가 가속되는 것은 정의지 미래 같아요. 대학에서 4년 배운 걸로 40년을 버티는 세월은 진짜 게 끝났죠. 그럼 어떡하겠습니까. 지식의 반 관기가 점점 짧아지면 일을 하면서 동시에 성장을 하지 않으면 제자리도 유지하기 어렵다라는 것이 그 책의 결론이고 이 교수님 그 일론 머스크 제 프 베이 조스 빌 게이츠 워렌버 핏 마크 저크 버크 스티브 잡스 공통점이 뭘 같습니까. 자수성가하신 분 들이지 않을까. 싶 습니다. 그렇죠. 부모한테 물려받은 거 없이 당대 창업을 해서 세계 12권 안에 다 들어간 사람이죠. 근데 이 사람 공통점이 좀 몇 가지가 있어요. 이 사람들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죽도록 독설을 한다는 거예요.


2.2. 기술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짐.

기술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짐.
Fig.2 - 기술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짐.

책을 한번 펴면 그야말로 자폐에 가까울 정도로 책의 몰입을 합니다. 일 런 머스크 같은 경우에는 남 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컸지 않습니까. 어릴 적에 책을 펴면 엄마가 밥 먹으라고 불러도 못 알아듣는 겁니다. 엄마가 걱정이 돼 가지고 얘를 이과에 데려가 청각이 문제 있는 거 아닌가 할 정도로 책에 몰입했다는 거죠. 우리가 공부라고 하면 교실이나 학원에 이렇게 옆으로 쫙 앉아 있고 앞에 이제 권위적인 선생님이 주입하는 표준 적인 내용을 받아들이고 따라가는 걸 상상하지 않습니까. 저는 그걸 무동력 글라이더 바람을 타고 나는 라이더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선생님이 앞에서 불어 주는 바람에 따라서 이제 비행하는 거죠. 자 그렇게 해서 주식이라는 정규 교육 과정을 마치면 저는 드디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라고 봅니다. 그 다음 어떻게 경기장에 들어가면 선생님이 불어 주는 바람이 없이 스스로 알아서 비행을 해야 되는 거죠. 그야말로 글라이더가 아니라 엔진 달림 비행기가 돼야 되는 겁니다. 그걸 이제 못하면 직장에 들어와서도 어떻게 되냐. 면 선생님 비슷한 상사가 부어 주는 바람에 따라서 시키는 대로 하는 거죠.


2.3. 전영민 대표는 독특한 경험을 공유함.

전영민 대표는 독특한 경험을 공유함.
Fig.3 - 전영민 대표는 독특한 경험을 공유함.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제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는 성 는 겁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고 성장하는 메인 게임에서 가장 튼튼한 엔진 중에 하나가 저는 자기 주도적 독서라고 봅니다. 대목에서 또 하나 더 버티면 유 튜브는 그 엔진 아닙니다. 유 튜브 하고 있는데 유 튜브 하고 있죠. 근데 안타깝네요. 이게 나의 이해 수준이나 학습 속도 반추 능력과 무관하게 제가 일방적으로 말하는 속도에 따라 오시는 거잖아요 그죠. 이게 어떻게 보면 유 튜브는 그라인 드를 날게 하는 일방적인 바람 이런 거에 해당되는 거 같고요. 또 하나는 출신 배경 혹은 피부색 이런 관계 없이 실력이 충분하면 기회가 주어지는 전혀 새로운 저는 기술 자본주의라고 얘기하는데 그렇게 전혀 다른 자본주의 시스템이 저는 변화를 가속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그렇게 자꾸 바뀌면 어떻게 되겠어요. 적응하고 생존하려면 당연히 내가 성장을 해야지. 그죠.


2.4. 마라톤과 같은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함.

마라톤과 같은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함.
Fig.4 - 마라톤과 같은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함.

밖에 나가야 되고 그래서 어떻게 일하는 것 또 어떻게 성장하는 것은 같이 가야 된다는 것이 그 책의 요지였습니다. 노 벨 경제학상을 그 사항을 처음 받는 분이 얀 틴 베 르헌 교수님이십니다. 이 분이 앞으로 벌어질 문제는 지금처럼 자본가와 노동자와의 갈등이 아니고 기술 발전과 교육확대 사이에 경주에 있다 기술이 뛰어가고 교육이 얼마나 이게 따라 붙느냐의 네 있는 말을 1974년도에 하셨어요. 그리고 뭐 최근에 2023년도 여성 단독으로 노벨상을 받으신 분이 계신 데 하버드의 클 로 디아 골 딘 교수입니다. 근데 이분이 선 역작이 기술과 교육 사이의 경주입니다. 사실 지난 100년 동안 인류는 자본가와 노동자 간의 어떤 역사적 갈등 근데 이제는 그런 이념의 갈등이 아니 고요 기술 발전과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는 기성세대와의 문제가 그 갈등의 핵심을 차지할 것이라는 것이 노벨상 1호 경제학자와 노벨상 최근 경제학자의 일관된 이야기 거든 요 대표님 말씀하셨던 교육과 그 기술의 경주 책을 보면 저는 여러 말씀하셨던 것 중에 가장 좀 눈에 띄는 게 사실 그 대목의 서문을 보면 이런 내용을 골 딩 교수가 얘기하더라고요. 그 동안에 노동자들의 임금 차이는 교육 수준 다시 말하면 대졸과 고조의 차이가 57% 정도를 설명한다 뭐 이런 얘기를 했을 겁니다. 근데 최근에 2017년부터 2023 년도까지 임금의 차이는 사실 교육 수준이 설명하지 못한다 대학 수준 내에서의 불평등이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명확하게 센텐스 기억하는 게 골 딩 교수가 인공지능이 갖고 올 변화들이 이런 차이를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혹시 대표님 보실 때는 교육 수준뿐만 아니라 어떤 이런 기술들이 임금 차이와 불평등 혹은 사람들이 성장에 기여하는 부분들이 또 다른 어떤 역학 관계가 있을 것 같은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본적으로 AI 건 말이죠.

기반 기술입니다. 다양한 혁신을 파생시키는 또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파생시키는 기본이 되는 기술 방법이지 정작 세상을 확 바꾸는 비즈니스는 혹은 또 그게 때 돈을 버는 어떤 비법은 아닐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18년도에 미국의 엄청난 이런 AI 같은 열풍이 불었어요. 저녁에 철도를 까는 겁니다. 뭐 대륙 횡단 열도도 깔고요. 그걸 그때 사람들은 이제 철도 혁명이라 그러는데요 뭐 당연히 미국 전역에 철도를 까니까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들고 또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했겠죠. 그때 일반 시민들도 월급 받아서 철도회사 주식에 투자 엄청 했죠. 근데 정작 돈 번 거는 그 철도회사 아니었어요. 뭐 당연히 철도에 투자했던 사람들 다 이제 날려 먹었죠. 정작 성공하고 떼돈 본 사람은요 그 깔린 철도를 이용해서 석유를 수송했던 락 펠 러 그 철로 생산하는데 필요한 철강을 만들어 낸 카네기가 좀 벌 요 조금 더 와 보면 1980년도 초에 PC 혁명 PC 혁명도 정말 PC 만들어서 최초로 발명한 애플이나 그걸 대량 생산했던. IBM이나 PC는 돈을 못 벌었어요.


2.5. 두뇌 흡수 현상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함.

두뇌 흡수 현상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함.
Fig.5 - 두뇌 흡수 현상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함.

진짜 돈 번 건 뭐냐. 면 운영 프로그램을 깐 마이크로 소프트가 천하를 다 제패 세계 1위가 됐고요. 또 그 안에 들어가는 칩 입을 만들었던 인텔이 돈을 번 거죠. 기반 기술과 돈 버는 거 좀 달리 간다고 좀 봐야 되고요. 인터넷이라 게 또 하나의 기반 기술이었는데 이 인터넷이 빵빵 터지고 난다 누가 누가 돈 벌 었습 니 그 기반 기술 위에 응용 시스템을 만드는 구 글 네이버 돈 벌었고 아마존에 돈 벌었아요 그죠. 스마트 폰 어 땠습니까. 물론 애플이 스마트 폰 만들면서 돈 많이 벌었는데 그 친구들 스마트 폰 기계 팔아서 돈 버는 거 아니에요. 앱 생태계를 만들었잖아요. 거기서 돈 버는 겁니다. 그리고 스마트 폰이라는 기반 기술에 뭔 가를 언 전 페이스 북 인스타 그램 카카오 톡 네이버의 라인 쿠 배달의 민족 이런 회사들 돈 벌잖아요. 지나치게 거대한 기술은 개인이나 기업의 사유물이 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전기 인프라 같은 거 있잖아요. 통신 인프라 시스템이 국가에서 직접 하든지 직접하지 못해도 엄청난 규제를 통해서 독점 가능성 자체를 방지합니다. 저는 아마 AI 그렇게 될 거라고 봅니다. 너무 거대한 기술이니까 인터넷이 터지고 디지털이 세상을 바꾸던. 1990 도에요 가장 잘 나가 던 기술 강국은 미국 독일 일본이었어도 워낙 잘하니까 근데 독일하고 일본은 자체적인 검색 엔진도 없고요. 포털도 없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 면 1990년도에 들어서면서 동독과 서독이 너무 갑작스럽게 통일이 되면서 독일은 어마어마한 통일 비용을 쏟아붓는다고. 인터넷이나 디지털의 rndd 투자할 여력이 없었어요. 일본은 1991년도에 터진 헤이 세이 부랑 법을 붕괴 이것 때문에 빨리 구조조정을 하고 디지털고 인터넷에서 투자를 해야 되는데 10년 이상을 질질 끌면서 구조조정을 [ 음악] 미아요 진대로 AI 기반 기술로서 특정한 개인에게 소유될 수 없다 그러므로 정부 주도의 어떤 투자와 노력들이 좀 필요하다 이런 말씀도 주신 거 같고요. 아까 표현을 주셨던 기술 자본주의라는 표현으로 조금 더 얘기를 해보고 싶어요.

왜냐면 기술이 자본을 압도한 다라는 이제 흐름들이 강조되고 있는데 그러면 기술이 자본을 압도 하는 이런 흐름 속에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그리고 어떤 의미인가 좀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요거 보십시오. 어떻습니까. 제가 입사하던 30년 전에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회사가 왼쪽네 또 최근에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회사가 오른쪽에 있습니다. 우선 왼쪽 보시면 그때는 일본이 정말 잘 나갔구나. 이런 생각 들죠. 그때는 정말 그랬습니다. 한 때 중국이 미국을 추월한다 호들갑 떨고 미국 이러다가 완전히 망한다. 이러고 막 시절이 있잖아요. 그때는 훨씬 더했습니다. 1988년도에 세계 52 기업 중에 33개가 일본 기업 있습니다.


2.6. 기술 발전이 사람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함.

기술 발전이 사람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함.
Fig.6 - 기술 발전이 사람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함.

지금의 중국보다 훨씬 더 위협적이었던. 근데 지금 어떻습니까. 일본 기업들 세계 10 비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거 보면 아이고 잘난 척하다 꼴 좋다 뭐 그런 느낌 들기 전에 생각해 봐야 될 대목이 있습니다. 우선 오른쪽에 지금 제일 잘 나가는 회사들을 보면요 사우디 아람 코 빼고요. 비만 약 확 커 버린 라리 요거 빼고요. 30년 전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 회사이 그나 존재한다고 해도 명함을 내놓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던 회사들입니다. 또 당대에 창업을 해서 한 번에 최상에 아지 간 회사들이죠. 왼쪽에 있는 잘 나가 던 일본 기업들이 뭘 게을리 해서 이런 거 아니거든요. 왜 그러냐. 면 그때 세계 증상을 차지하던 일본 기업들과 같이 경쟁을 하든 미국의 IBM이나 GM이나 atnt 같은 회사들도 순위에서 사라진 건 똑같거든요.

다들 다 열심히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일본 경제가 무너진 건요 기존의 대기업들이 잘못해서 그런 게 아니 고요 30년 뒤에 세계 정상에 도달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새로운 기업들을 양성하는데 일본은 처참하게 실패한 겁니다. 또 하나 눈여겨 볼 점은요 오른쪽에 노랗게 하이라이트 돼 있는 회사들 있잖아요. 요거는 창업할 때 벤츠 캐피탈에 투자를 받았던 회사들입니다. 왼쪽에 하나도 없잖아요. 그럼 10년 뒤에는 어떨까요. 아마 전부 다 노랗게 될 거예요. 미국은 벤츠 캐피탈이나 그지 스타트 업 시장 이런 것 들을 60년 전부터 작은 차 은 발전시켜 왔고 지금은 최정상에 올라와 있는 거죠. 벤츠 캐피탈이 이미 많이 번 돈 가지고 그 돈으로 새롭게 커질 수 있는 스타트 업들을 발굴하고 자금을 대주고 스케일 업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 60년 간 발전해 왔 있으니까 반면에 일본은 그런 걸 전혀 못 했으니까 이런 문제가 좀 생긴데요 요즘 일본이 좀 좀 정신 좀 차렸습니다. 어 작년 7월에 만 엔짜리 집회 표지 임무 을 이제 바꿨습니다.

시 부사와 h 아는 일본에서는 자본주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사람인데요 일본은 아직도 신용카드 잘 안 써요. 음 그러다 보니까 일본의 성인들은 다 이게 이제 지갑 갖고 다니는데 대부분의 성인들이 갖고 된 지갑 안에 만 엔짜리 시부 사와 h 얼굴이 들어 있는 거예요. 이게 시대적 상징이란 거예요. 한 번 씩 지갑 꺼낼 때마다 시사하고 인사를 하는 거죠. 그래서 그만큼 중요한 데요 이 분이 창 한 회사가 500 개입 그 500개 회사 중에 엄청나게 많은 숫자가 아직도 일본에서 잘 돌아가는 대기업으로 성장해 오고 있거든요. 이 분도 사실 농부의 아들로 어 태어났습니다. 뭐 귀족주의 있는 사무라이가 판치던 시대에 태어났는데도 정말 일본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요. 어떻게 보면 이분이 지금의 벤처 캐피탈 같은 역할을 하셨습니다. 이제 자본을 대고 공동 창업해서 투자해 주고 성장시키고 또 전문 경 맡기고 매각해서 자 범 회수해서 또 새로운 회사를 창업하고 이걸 반복한 거예요. 작년 7월에 이 분을 만원짜리 집회에 올리면 우리로 따지면 정주 영이 이병 철 회장님을 5만 원짜리 신사임당 님을 빼고 거기다.

넣는 거예요. 난리 나겠죠. 그죠. 근데 일본 사람들은 그걸 다 지당한 조치라고 생각을 받아들이고 가슴팍에 한 장씩 딱 꽂고 다니는 거죠. 저는 요게 좀 무서워요. 일본이 이제 드디어 빠르게 전환하는 거 말 씀드렸 그이 엄청난 자본을 갖고 있는 대기업이 벤처 캐피탈과 스타트에서 새롭게 튀어나오는 혁신에 빠른 속도로 자리를 내 주고 있던 거죠. 음 이것이 금융 자본주의에서 기술 자본주의로 넘어가는 추세가 아닌가 님 말씀하신 게 이제 기술이 자본을 압도한다는 거보다는 자본을 주축으로 한 기술들에 따라 더 증폭이 된다 이렇게 보는 게 더 맞을까요. 그죠. 그리 츠 캐피탈 비즈니스가 사실은 뉴욕보다 더 크다고. 봐야 되는 것이 고요 그 엄청난 돈을 기술을 가지고 그 기술을 응용해서 세상을 바꾸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 사람에게 집중적으로 투어가 되는 거예요. 한국의 10년 후 20년 후 30년은 어떨까 라는 고민이 되는데 거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어느 정도 지금 싹을 튀어 났는가.

따라서 좀 자 지우지 될 거 같은데 그 싹을 키우신 분으로서 대표님 이게는 어 떠세요 국내의 30년 전 순위가 어 땠을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삼성 현대 LG 뭐 sk 롯데 이 순수 지금도 똑같아요. 근데 제가 보기에 10년 20년 후에도 여전히 순이라 그러니까 10년 20년 후에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스타트 업들을 우리가 만드는 노력을 안 한다면 그때야말로 우리가 일본처럼 위축될 수밖에 없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요. 타임이란 게 일본은 이제 지금 시작하는 시도를 우리 25년 전에 이미 시작해서 스타트 업 생태계라는 벤처 캐피탈 인더스 트리는 우리가 일본보다도 압도적입니다. 압도적으로 잘하고 있다 스트 어떻게 육성하는지도 되게 중요할 것 같거든요 자본주의가 공산주의와 싸워서 이긴 비결은 상황이 바뀌면 자기 스스로 변신한다는 거예요. 근데 어느 순간 미국이 이제 금융 자본주의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한걸음 더 나가는 겁니다. 그게 지금 이제 기술 자본주의로 가는 건데 그래 일반 대에게 미국이 취하는 태도가 뭐냐. 면 기술 봉쇄해 지금 세상에서 가장 기여하고 돈 버는데 꼭 필요한 자원이 뭘 까 요 천재들의 뇌입니다. 맞습니다. 예 탁월한 인간의 내는 가장 부족하고 소중한 자원이 될 겁니다.

대표 지금 말씀 주셨던 부분에서 기술 자본주의를 가장 잘 동력화 발전시킬 수 있는 거 결국 인재 사람 이런 부분인 거 같아요. 그럼 미국은 어떻게 그런 기술 자본주의가 잘 될 수 있도록 인제 사람을 선발하고 육성 했을까요. 그 우선 산업 자본주의에서 후발 조 자가 쫓아오면 어떻게 해요 그니까 원자재든지 이런 것 들을 독점적으로 내가 장악을 해야 되잖아요. 그때 나온 것이 제국주의 미국이 기술 자본에서 앞서 나가면서 가장 필요한 게 뭡 니 까 우수한 인간의 내거든요 중국이 막 쫓아오는 어떡 하냐. 면 세계 우수한 동네들을 미국의 식민지에서 수탈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고. 저는 좀 봅니다. 생각해 보세요 한국의 부모들이 있는 돈 없는 돈 다 틀어 가지고 학원 보내고 공부 엄청 잘 시키잖아요. 잘 시킨 이유가 뭡 니 까 좋은 대학교 명문대 한번 좀 보내. 보려고 하잖아요. 한국에 뭐 서울 대나 카 이스트 공대에서 공부 적발 잘하는 친구는 그다음 당에 뭐 합니까. 미국 유학 미국 유학 가잖아요.

뭐 아이비리 그나 스탠 포드 미국 유학 가잖아요. 금 미국 유학 가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 걸 미국에 잘 지켜봐요. 그 중에서 제일 좋은 애들은 어떡합니까. 여기 남 어 그렇지 않는 애들은 한국 돌아가네. 부모들이 뼈 빠지게 과 이 돼서 유학 비용 돼서 우리의 가장 우수한 두뇌를 상납하는 거죠. 제가 이게 생물학적 제국주의라고 얘기를 하는 건데요 어떻게 보면 신이 석유나 뭐 리튬 코발트 같은 원자재는 정말 불평등하게 주셨어요. 네 머리 터지게 싸웠잖아. 근데 다행인 게 신이 인재는 제법 골고로 나눠 주신 거 같아요. 하지만 인재들을 출신이나 피부색 차별하지 않고 공정하게 우대해 주고 충분한 기회를 주는 문화화 시스템은 신이 골고로 주시지 않은 거 같아요. 그건 왜 그러냐. 면 우리가 노력해서 만들어 가는 거거든요 그 친구들이 애국심이 없어서 우산 애들이 을 까요.

걔네들은 미국의 충분한 실리콘 빌리에 더 많은 기회가 있고요. 피부 색이라 던지 혹은 출신 성분 이런 것 들을 차별하지 않고 공평하게 준다는 사실이 이미 입증되지 않습니까. 한국은 그게 잘 안 되고 있는 게 문제가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천재들은 천재 대호를 좀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좀 하고 있고요. 우리 문화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잘하고 있는 영력 있어요. 한국의 jip 하 이브 같은 그 연애 계획 사 새로운 어떤 아이 돌 그룹 만들 때 있 있지 않습니까. 전 세계에서 지원자 모집 하더라고요. 엄청 뭐 많은 지원자들이 지원하고 그중에 제일 좋은에 뽑아 가지고 아이들 구 룹 만들어서 잘 훈련시키면 또 이제 더 나은 어떤 아이들 그룹을 만들어 내는 거예요. 땅 짓고 치기라고 보는 데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애들이 지원 하니까요 제가 최근에 들은 얘기로는 하 이브에서 이제 노래 만들 때 전 노래 한 곡을 작사 작곡가 한 명씩 붙어 있는 줄 알았는데 작사 작곡도 20개에서 30개의 팀이 붙어서 조합을 한다라고 하더라고요. 세계 가장 좋은 걸 컴피티션을 해 가지고 좋은 것 들을 하고 말씀해 주신대로 아이 돌 역시 가장 뛰어난 친구들을 선발하는 구조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래도 공정한 구조이지요 안타까운 게 그런 거예요.

인구는 자꾸 줄어드는데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천재의 숫자도 줄어든다는 이야기 거든 요 천재들이 의대로 뺏기고 미국으로 많이 뺏기고 뭐 최근에는 중국 또 이제 빼 가더라고요 천재만은 천재 대구를 해 줘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방법 중에 하나가 그런 천재들이 창업을 해서 음 삼성이나 LG 2 30년 뒤에 뛰어넘을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시스템 이런 것 들이 좀 더 빨리 어 발전해 나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좋은 포인트 제가 작년에 이제 구 글에 가서 거기 머신 러닝 하시는 분들 하고 이제 토론을 했었는데 그분들이 저한테 주셨던 얘기가 사람을 공평하게 대우하지 말고 공정하게 대우 하라고 얘기하더라고요. 다시 말하면 똑같이 나눠 주려는 게 아니라 한 사람에 겐 더 보상을 더 잘해 줘 라 이런 얘기들이 되게 인상 깊었 그든 아 비슷한 말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요런 부분들에 좀 더해 가지고 저희가 어떤 실리콘 밸리에서 있는 얘기도 좀 더 해보려고 하는데요 미국은 꽤 오래 전에 이런 시스템 기술 자본 지가 태동이 됐는데 그 시점의 얘긴데요 첨 당 기술 스타트 업에서 핵심인 제들 미 한꺼번에 사표를 쓰고 나가 버렸습니다. 대표 이사 입장에서는 진짜 한마디로 당황 스러 수밖에 없죠. 그죠. 근데 그 배신자들이 페어 차일드라인 동부 기업 가들의 투자를 받아 가지고 경쟁사를 찾았대요. 여덟 명이 이쯤 되면 이제 당황을 넘어서 황당해는 거죠. 게다가 우리 기술을 응용해서 갑산 실리콘을 적용한 반도체를 만들어서 나사에 납품한 대요 뭐 혀라 발라서 돌아가시는 거죠.

황당하고 당황해 사장이 반도체를 최초로 개발해서 노벨상 받은 쇼클리 있니. 다 머리 끝까지 불 났겠죠. 근데 어쩔 수 없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노동법은 기업이 이직 자 테 태크 못 겁니다. 심지어 팀 전체가 옮겨 가도 못하는 거예요. 노동 법 자체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 일 안 생기게 잘하지 그랬냐. 평소에 이거예요. 반면에 해고도 대단히 자유롭습니다. 뭐 근데 이제 아까 그 파인의 배신 자가 페어 차일드의 투자를 받아서 회사를 만들었는데 폐어 차일드가 전혀 폐어 하지 않았어요. 여덟 명이 창업하고 순식간에 직원 만 명 넘게 늘어났습니다.

근데 이제 페어 차일드가 그걸 주도했던. 여덟 명의 천재들을 그냥 대체 가능한 그냥 노동자라고 생각한 겁니다. 음 너무 평한 보상체계를 유지했어요. 나잖아요. 내가 여덟명 업한 건데 진짜 참아 줄 수 없는 게 뭐냐. 면 그 기술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나라 배나라 하는 거죠. 그 지분을 보유한 사람이 모든 걸 다 결정한다는 야 말로 고루한 금융 자본가들 테 어울리는 정남이 가 뚝 떨어진 여덟 명이 한 번 배신한 거 두 번 못합니까. 또 거기가 어 딥니까. 캘리포니아 몇 명이 튀어 나 가지고요. 독립적인 경영을 약속하겠다는 아스록이라는 저 투자가를 만납니다. 네 마음껏 꿈을 펼쳐 보라 그 투자 받아서 스타트 업 창업해 음 회사 이름을 짓죠.

인텔 있니. 다 페어 차 때 어떻게 됐겠습니까. 아이 한 방에 무너진 거죠. 애들 명 중 몇 명은 인텔에 합류하지 않고요. AMD 최근에 바짝 뜨고 있잖아. 그죠. 인텔 AMD 다 파인의 배신 자가 맞는 거 고요 다른 몇 명은 세 콰이어 뭐 클라 이너 퍼 킨스 혹시 들어 보셨습니까. 저희들 같은 사람한테 는 익숙한 세계 최고의 벤츠 캐피탈 입니다. 네 이 분들이 투자한 스타트 업이 무려 아마존 구 글 시스코 링크 드인 포함 2,000 개입니다. 돈 얼마나 벌었겠죠. 이 분들의 전략은 이거예요.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엔지니어들 테 내가 해방 자본을 제공할 테니까 노예노동 그만두고 스타트 업 창업해서 세상 바꿔 버려요. 그렇게 유혹하는 거죠. 뭐 그렇게 나와 가지고 엄청난 돈을 이제 버는 거죠. 그렇게 이제 벤츠 캐피탈이 천재 엔지니어들 다 해방하는 작업을 하면서 사과 농장이나 점점 히 흩어졌던 그 동네가 새로운 별명이 하나 생깁니다. 실리콘 밸리 예이 실리콘 밸리 역사의 시작에는 그 유명한 캘리포니아 노동법이 출발점이 아 여덟 명의 배신자는 65개 회사를 창업했고 자연스럽게 그 지역은 물려받은 재산도 국적 도 피부색도 관계없이 오로지 실력만으로 세계 최정상의 부자가 될 수 있는 공간이 열렸고요. 뭐 천재들의 해방구 아고 볼 수 있겠죠. 러 벌 금융 익이 2008년도 거치면서 월가의 금융 자본주의를 밀어내고 기술 자본주의 시대를 그렇게 연 겁니다. 표 말씀해 주신대로 사실 기술 자본주의에서 가장 독특한 특성 중에 하나가 기술과 인재라고 표현을 하셨고 아까 이제 해방 자본이라고 표현을 주셨는데 저 이제 개인적으로 회사 생활도 해보고 지교 속해 있지만 이하는 입장에서 얼마나 개인적으로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주고 자율성을 주고 거기에 맞는 보상을 주는 지가 진짜 특출날 인재 대 되게 중요한 요소인 거 같더라고. 그런 측면에서 되게 잘 말씀을 해 주신 거 같고 그 앞으로 이러한 미국의 변화를 이끌어 왔던 벤처 캐피탈의 어 역할이나 동향 이런 거 어떻게 바뀔 거라고 보세요 저는 뭐 다시 말씀드리지만 벤 츠 케 베타는 해방 자본이라고 볼 수 있고요. 천재들의 머릿속에 있는 그 아이디어를 경직된 대기업 시스템 안에서는 잘 발현이 안 돼요. 그걸 해방시켜서 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외부의 해방자 저는 보고 있고요.


2.7. 다양한 직업적 경험의 필요성을 언급함.

다양한 직업적 경험의 필요성을 언급함.
Fig.7 - 다양한 직업적 경험의 필요성을 언급함.

일단은 스타트 업 이렇게 보면요 이 서 어떤지 평가할 수 있는 숫자가 1도 없습니다. 그렇죠. 재무제표 자표 자체가 없고요. 아주 새로운 아이디어 면 시장도 없어요. 아직 내가 시장을 만들어서 이익을 팔겠다고. 하는 거니까 시장 크기나 시장의 성장 성도 판단할 수 없는 거죠. 그러니까 뭐 숫자 컴퓨터 이용해서 막 금융 공학으로 뭐 기업 분석하고 뭐 개 투자하고 이렇게 했던 투자 은행의 전문가들은 뭐 속수 무책인 거죠. 완전히 다르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러 블 투자 은행이나 사모 펀드에서 훈련 받은 분들은 벤츠 캐피탈에서 힘을 못 쓸 것 같고요. 음 사실은 극 초단기 단계의 기업 형태 투자를 하기 때문에 벤 체 투자는 기술 분야 별로 특화가 계속 될 거라고 봅니다. 최근에 새롭게 등장한 정말 중요한 트렌드도 하나 있어요.

지금은 세계적인 기업이든 빅 테크 전부 계열사로 벤츠 캐피탈 두고 있습니다. 음 요 cvc 그러는데요 코퍼 레이트 벤츠 피탈이라고 하는데 2023년 기준으로 봤을 때 미국 전역에서 스타트 업에 투자되고 있는 투자 금액의 50% 이상을 전부 그 cvc 했어요. 어마어마한 금액이잖아요. 독립 계 벤츠 캐피탈 다 더 많이 한다는 거죠. 빅 테크 입장에서는 자기 등 뒤에 칼을 꽂는 그런 가능성이 친구들 미리 사 드리겠다는 신호인데요 저는 그보다는 완전히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내는 것은 대기업이 스타트 업 을 이 길 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혁신이나 신규 사업의 상당 부분을 스타트 업 생태에 외주 주는 형태로 지나오고 있다고. 보여 지고요. 생각해 보서 AI 딱 그래요 한때 IBM 뭐 우주 최강의 컴퓨터 기업 이었잖아요. 그죠. 이제 그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돈과 인재 기술을 쏟아 보여서 만든 게 AI 그 사람들 머리가 있으니까 AI 미래가 있다고.

봤어요. 그래서 딥 블루 왓 슨 같은 초거대 이를 만들어서 체스 챔피언 이기고 제 퍼 디 같은 기대에서 세계 챔피언 이기고 막 했잖아요. 잘 나갔는데 근데 어느 날 구 글이 영국에 뭐 조그만한 직원 다섯 명밖에 안 드는 딥 브레인이라는 스타트 업을 하나 인수했다 명이 그 알 파고를 만드는데 구 글이 그걸 인수하고 그게 이제 IBM 완전히 박살 해 버렸잖아요. 그래서 이제 그때는 그거에 알파가 AI 시장 다 한동안 지배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어디서 오픈 AI 녀석이 타나 가지고 더 엎었어요. 스타트 업인 마이크로 소프트가 돈이 없나요. 기술이 없나요. 인 재가 없나요. 다 있어요. 다 있는데 왜 마이크로 소프트 안에서 그런 게 나오지 않고 마이크로 소프트가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해서 조그만 스타트 을 육성해 까요. 내부에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세상 이렇게 바뀌고 있어요.

생각해 보세요 이 교수님 구 글에 간판 사업 유 튜브요 안 드로 이드 우리 뭐 돈 엄청 벌잖아요. 다 인수한 스타트 업 들이잖아요. 메타 뭐 페이스 북보다 인스타 그램 좀 더 잘 나가잖아요. 인스타 그램 다 뭐 인수한 거잖아요 이게 트렌드에 사내 연구실에서 막 보안 철저히 지켜라 보안 각서 쓰고 이렇게 하면서 혁신 신규 사업하는 방식은 제가 보기에는 확실히 좀 줄어들 거라고 보여 지고요. 앞으로 좀 10년을 내다봤을 때 기술적인 분야에서 어떤 분야가 한국 기업들이 조금 더 강점을 살리고 투자했을 때 효과가 좀 좋을 지에 대한 좀 해안이 있으실까요. 스타트 업 시작업 벤 제 캐피탈에 가지는 재미가 위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뭐가 어나 서 세상을 바꿀지 알기 어렵다는 거죠. 시도 마찬가지 요. 저런 게 중국에서 태어나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추세는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다양한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에는 토대는 존재한다 당대를 지배하는 기반 기술이죠.

전기 기관이라는 철도라는 전기 라지에타 등장하면서 기반 기술로서 우리 삶을 좋게 만들어 왔죠. 그런 기반 기술이 한번 빵 터지면 그 기술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존재해야 던 비즈니스나 기업을 확 뒤엎어 버리고서 더 싸게 혹은 더 빠르게 서비스를 경하는 비즈니스가 등장해요. 예를 들면 제가 하여튼 회사라서 좀 그렇습니다만 롯데 백화점에 등에 칼을 꽂는 건요 신세계나 현대 백화점 아닙니다. 눈에 반하게 보이는 경쟁 사아요 쿠팡이 예 어디서 너 닷 없이 등장한 소위 요즘 젊은 친구들 얘기한 더보 잡잖아요. 팡 처음 등장할 때 다들 그랬어요. 까지 먹겠 저거 안 돼 저 언제까지 적해 가지고 되겠냐. 이 랬 는 데 새로운 기술로 기존에 있던 오래된 비즈니스 모델의 판도를 엎은 거죠. 근데 전혀 존재하지 않는 비즈니스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인터넷 게임 같은 거죠. 저도 참 어리석었던 한국의 게임 회사가 이익을 1조원 넘게 남긴다는 세상은 상상도 못 했거든요. 작년에 그렇게 했대요.

결국은 기반 기술이 세상을 바꾼다. 이거는 정해진 미래인데 그러면 이제 대체로 다음 기반 기술 AI고 묻겠죠. 제가 보기에는 AI 그 중에 하나 다 과거에는 하나씩 등장했어요. 전기 면접 컴퓨터면 컴퓨터 다양하게 등장한다는 얘기에요 여러 개가 특히 다음 후보로 제가 깊이 있게 고민하는 게 뭐냐. 면 우주 공학이 낯설죠. 인공위성 발사 비용이 기하 급수적으로 하락하고 있어요. 그래서 응용 비즈니스가 무지하게 발전하고 있어 제가 롯데 벤 처스 있을 때 투자했던 어떤 팀은 인공위성에서 촬영하는 서비스 가격이 워낙 떨어지니까 한반도를 실시간으로 촬영을 해요. 그러면서 그 사진을 AI 분석을 해요. 지금 전년과 대비해서 배추나 무를 제배하는 농가가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판단하는 겁니다. 그리고 색깔들이 다 나오잖아요. 작년과 대비했을 때 자학은 어떤 지도 분석하고 또 지역별 기온 변동 정보 다 있잖아요.

그것도 붙여 가지고 무화 배추에 선물 투자 합니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 그죠. 근데 대단하죠. 그죠. 얼마 전에 우 친구들 농주 산부 하고 협업을 해서 그 확산에서 모든 농과 정 반을 판단해서 이제 올 가을에 어떤 수학이 될지 예측하는 서비스 같이 하는 거죠. 또 다른 영역은 유전자 어 분석 비용 또 유전자 가의 기술 발전 뭐 이런 것 들 때문에 생물학 기반 스타트 업 영역 이거 엄청나게 빠르게 올라가고 있고요. 또 특히 이제 제일 제가 좀 괜찮다고. 보는 게 농촌의 농사 짓는 우리 어르신들이 빠르게 고령화가 되면서 그 부분에 혁신이 좀 많아 질 것 같은데 컴퓨터 비전 칩 발전하고 있고요. AI 좋아지고 있고요. 로봇의 가격이 굉장히 좀 빠르게 떨어지잖아요. 그러니까 농약이나 물을 최대한 절약하는 농업 스타트 업들도 굉장히 좀 좋아질 것 같고 또 최근에 빠르게 성장하는 바이오 관련 특히 AI 이용해서 단백질 재품 분석하는 기술 좋아지니까 그것도 대단한 거 같고요.


2.8. 개인의 성장과 준비가 중요함.

개인의 성장과 준비가 중요함.
Fig.8 - 개인의 성장과 준비가 중요함.

어떻게 보면 지난 한 자본주의 역사 3 400년 사이에 이렇게 기반 기술이 동시에 터져 나오고 세상을 빠르게 좋아지게 만드는 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우리가 살아온 세상보다도 진짜 겁나게 좋아질 것 같다. 그래서 저는 굉장히 기쁘게 좀 보고 있고요. 전기나 컴퓨터 인터넷처럼 하나씩 터져도 발전에 대응하기 어려운데 동시에 터진다면 답답한 대에 대응하는 방법이 오를까요 아니면 정말 빠르고 속도 있는 스타트 업 생태계가 대응하는 게 빠를까요. 음 저는 미래를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뭐 여러 가지 살들과 함께 좀 말씀 주셨는데 지금 개인에 대한 성장도 좀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좀 변하는 시대에 어떻게 개인이 성장할 수 있고 준비할 것 인가에 대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제가 하는 이야기인데요 너는 바보 같은 아빠처럼 한 직장에 33년 있는 짓 하지 마라 너네. 들 이 살아갈 세상은 내가 살아온 상과 너무 다르기 때문에 언젠가 한 번 쯤은 남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네 가 생각하는 어떤 네 비즈니스 그것을 네 의지대로 네 생각대로 끌고 갈 수 있는 걸 한번 시도해 봐라 망해도 좋아 요즘은 스타트 업 하다가 망해도 전혀 문제 없는 세상이니까 네 주도적으로 스타트 업 한번 창업해 봐라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뭐 이 얘기 듣고 있는 우리 후 배분들도 똑같은 이야기하고 싶어요. 저를 포함한 아버지 들이 살아온 세상과 여러분들이 살아갈 세상은 많이 다를 겁니다. 요즘 뭐 스타트 뭐 투자 시장 보면요 그 폐가 망신 하는 거 아니에요.


2.9.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메시지 전달됨.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메시지 전달됨.
Fig.9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메시지 전달됨.

실패해도 전혀 문제 없거든요 다시 제기할 수 있는 쪽으로 계속 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직장 생활 하시면서 한번 쯤은 내 꿈대로 내 의지대로 내 비즈니스를 한번 끌고 가는 독립된 자유로운 영혼으로 한번 한때라도 살아 보기를 추천해 드리고요 내 비즈니스를 할 기회가 없을까라고 자꾸 그 생각하다 보면 지금 있는 직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창의 적인 대책 생각 이런 거 많이 생길 거 고요 또 하나 이제 뭐 제가 늘 하는 얘긴데요 책입니다. 책 보셔야 돼요. 책은 유 튜브와 다르게 내가 진행하는 속도를 결정할 수 있고요. 책에 쓰진 내용의 반박도 내 머리 속에서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책 보이란 얘기 좀 많이 드리는데 이러면 아 뭐 내가 책을 보면 되지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글을 읽는 것과 책을 읽는 것은 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내가 그런 말을 할 수 있다고. 마라톤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사실 어떻게 보면 책 속에 그런 길이 있다라고 저는 보여 집니다. 예 감사합니다. 아 마 대표님을 오늘 첫 코너에 좀 모시게 된 이유는 제 예전 직장 상사하 가장 좀 독특했던. 제 경험은 자꾸 나가라 그러 시더라고요 왜 부하직원에게 나가라 고 하지 그랬더니 본인의 몸값 고용 가능성을 높여서 얼마든지 외부에서 조금 더 자유롭고 성장하는 삶 사라고 계속 추구하셨던.


2.10. 책 속에서 길을 찾는 방법을 제시함.

책 속에서 길을 찾는 방법을 제시함.
Fig.10 - 책 속에서 길을 찾는 방법을 제시함.


2.11. 자유롭고 성장하는 삶을 추구함.

자유롭고 성장하는 삶을 추구함.
Fig.11 - 자유롭고 성장하는 삶을 추구함.


2.12. 다음 시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함.

다음 시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함.
Fig.12 - 다음 시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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