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원전 수주 관련 진실 탐구

폴란드 원전 수주 관련 진실 탐구

1. 폴란드 40조 원전 수주 날렸다고? 진실을 뒤져보니...

한줄요약: 폴란드 원전 수주 관련 진실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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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0:33 원전 프로젝트와 정치적 리스크가 크다는 점 강조됨.
01:17 원전 관련 뉴스의 신뢰성에 의구심 존재함.
06:03 폴란드 정부의 원전 추진 의사 결정이 어려움.
17:03 언론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19:20 2023년 재생 에너지 비중이 21%로 증가함.
20:47 현재 원전 비중은 0%로, 원전 계획 필요함.
21:17 2033년 1호기 가동 예정임을 확인함.
21:32 2040년까지 원자력 비중을 25%로 늘릴 계획임.
21:49 민간 기업의 원전 사업이 정부 프로젝트와 병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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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40조 폴란드 원전 수주가 좌초 위기에 빠졌다는 얘기가 좀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정황적으로 뉴스를 볼 때 아무리 이 폴란드 뉴스를 다 뒤져 봐도 아무리 봐도 원전 얘기를 할 타이밍은 아니다 대법원장이 투 스크 총리 현직 총리와 장관들에 대한 형사 수사 명령을 합니다. 헌정질서 파괴 쿠데타를 일으킨 조직 범죄 집단 활동이다 그래 가지고 투 스크 총리가 SNS 영상을 게 제합니다. 검찰 총장이 티 타가 일어났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탁고 쳐야 되니까 나중 얘기하자 지금 본인 쿠데타로 수사가 진행된다 도지 딱붙 쳐야 되니까 나중에 얘기하자 그러는데 원전 어떻게 할까요 이 얘기는 전혀 플란드 중요한 아젠다가 아닐 거예요. 원전이라는 프로젝트나 광산 개발이라 자원 개발 이런 것 들을 보다 보면 은 정치적 리스크가 되게 커요. 그러니까 뉴스가 나올 때마다 주가가 그냥 하늘로 날라갔다 땅으로 꺼졌다.


2.1. 원전 프로젝트와 정치적 리스크가 크다는 점 강조됨.

원전 프로젝트와 정치적 리스크가 크다는 점 강조됨.
Fig.1 - 원전 프로젝트와 정치적 리스크가 크다는 점 강조됨.

막 난리가 나는 거예요. 언론을 실할 수 있냐라고 본다면 권 시작합니다. 모든 나라들이 보면 권이 바뀔 때마다 진행하던 대형 프로젝트들이 드럽 되는 일이 굉장히 많잖아요. 이게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런 일들이 굉장히 비제한 게 사실인데 어떤 나라의 정권 교체 때문에 우리나라가 지금 피해를 보고 있다라고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권 순 우 기자가 오늘 제대로 한번 이야기해 준다고 합니다. 원 전주 관련한 이야기입니다. 원 전주 볼 때 뉴스를 어떻게 읽어야 되는 가라는 얘기를 좀 드릴 건데 최근에 머니 투데이에서 이런 보도를 했어요.


2.2. 원전 관련 뉴스의 신뢰성에 의구심 존재함.

원전 관련 뉴스의 신뢰성에 의구심 존재함.
Fig.2 - 원전 관련 뉴스의 신뢰성에 의구심 존재함.

원전을 제 재검토를 한다 원전 재검토를 할 건데 40조 폴란드 원전 수주가 좌초 위기에 빠졌다 아라는 얘기가 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무려 40조 원짜리 프로젝트인데 이게 좌초 위기라 그러니까 그리고 심지어 단독 보도라.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좀 움찔 하셨을 거예요. 그죠. 고 내용을 보니까 어깨 관계자는 2022년 협력 의향서 체결 후 발주 사의 타당성 조사 수행 협의를 진행하고 현지 주제 인력을 파견했지만 신정부 수리 후에 동 사업에 대한 재검토 입장을 표명한 상태로 알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근데 이 얘기를 저도 이 보도를 보면서 이 업계 관계자가 누굴 까 먼저 제일 궁금했습니다.

그 이게 취재원이 알고 싶어서 궁금했던 건 아니고 그 우리가 또 취재하다 보면 감이 있잖아요. 근데 그러면은 와 이런 정도의 사업을 딱 느꼈을 때 이거 나가리다라고 얘기를 하려 그러면은 뭐가 있을까. 음 그리고 이게 여기서 업계 관계자 정도 되려 그러면은 네 좀 일단 정부 관계자가 아니잖아요. 그죠. 그 어깨 관계자라면 뭔 가 좀 급이 높은 한 수원의 뭐 임원 이상 급 정도 되면 모를까 그렇죠. 이번 사업 프로젝트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회사의 고의 임원 정도 돼야지. 알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뭐 지나가던 그 직원이네. 잘 안 되는 거 같은데요 이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근데 사실 그런 얘기는 우리가 항상 한단 말 이에요 운명하면 안 되는 거 같은데요 뭐 이런 얘기하면 아 그 쉽지 않은 거 같은데 뭐 폴란드 좀 뭐 돈 없 거 같데. 이런 식으로 얘기가 나왔을 때 그거를 보도 하면 안 되잖아요. 근데 이렇게 까지 보도를 했다라는 건 뭔 가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은 좀 들었었는데 여기에 대한 근거 가이 말밖에 없다라는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서 그 다음날 백 브리핑이 있었어요.

그 산업 부 아고 한 수원에서 백 브리핑을 하는데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별 얘기가 없었습니다. 산업 부 부리에서 뭐라. 그랬었은 신정부가 수립돼 정체되고 있는 점은 맞는데 정부의 공식 도 입장은 없었다라는 게 있었고 근데 여기 기사에 또 좀 굉장히 매력적인 그 떡밥 중에 하나가 웨스팅 하우스 하이드 있는데 웨스팅 하우스 하서 주 뭔지 몰라요 뭔지 모르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유럽을 포기하는 거 아 니야 유럽 음 유럽을 포기 한 거 아니냐. 그래 가지고 이제 폴란드 철수하는 거 아니냐. 스웨덴 뭐 슬 로 베니 아 철수했고 폴란드도 이제 철수하고 체 코도 철수하는 거 아니냐. 런 식의 추정 나왔단 말이에요. 네 근데 거기서 얘기하고 있는 거는 웨스팅 하우스 하서 주 체 코가 위험 하다는 건 확실히 아니다 요거는 확인을 해 준 거예요.

네 그러니까 딴 건 몰라도 체 코가 빠지는 거는 이거는 상관은 없다 그리고 체 코는 우선 협상 대상자 폴란드는 loi 정도라서 차이가 난 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와 이게 뭘 까 뭐 이게 1년도 지난 기사를 마치 새로 나온 기사처럼 예 맞습니다. 1년 전에도 이 얘기가 나왔는데 맞아요. 저희는 그렇게 보지 않는 게 근거를 봅니다. 근거를 보고 상황을 보면서 이게 1년 전하고 상황이 달라졌을 수 있죠. 근데 내용은 똑같더라.

고 상황이 달라졌으면 그거 있잖아요. hbm 건물 살 때 건물 살 때 봐야 되니까 하긴 이게 사실은 이제 2023년도 12월 달에 정권 교체되고 바로 바로 나왔던 보도들을 보면 은 이제 원전 재 검토라는 단어들이 이제 추정치 추정하는 기사들이 좀 많이 있었거든요. 예 제 기억으로 그때 중앙일보에서 아마 약간 단독성 보도가 하나 나왔던 거 같고 그리고 나서 이제 한 여름 쯤이었나. 봄 쯤이었나. 그때 실사하는 것에 대해서 뭐 참여를 안 하면서 조금 더 어그러지는 거 아니냐. 이런 또 추정 보도 나왔는데 이번 보도는 보면 은 조금 더 약간 한 발 더 나간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그러니까 뭐 한 번도 나갔는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정권 초기에 딱 정권 바뀌고서 야라고 얘기하는 거는 정치적 수사일 수 있잖아요.


2.3. 폴란드 정부의 원전 추진 의사 결정이 어려움.

폴란드 정부의 원전 추진 의사 결정이 어려움.
Fig.3 - 폴란드 정부의 원전 추진 의사 결정이 어려움.

근데 1년 정도 지나서 다시 원점 대공 그렇죠. 거 있을 근데 그런 분 근데 아무리 봐도 그런 은 없습니다. 그래서 가고 있는 건 맞지만 힘들게 가고 있는 건 맞지만 좌초된 건 아니다 요 게 이제 한 수원의 브리핑이 1년 전과 자기가 없다라는 얘기로 해석을 하셔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근데 거기서 제가 저도 이거 계속 보면서 아 이게 말이 되 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게 원전 검토라는 기사가 잘못됐다는 거 아니고 네 잘됐다도 아니고 네 과 연 폴란드가 지금 원전에 대해서 할 것인가 말 것인 지에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일까 음 라는 부분들이 좀 찝찝해서 아까 보니까 지금 신정부가 출범 되면서 약간 힘들게 가고 있는 것마다 신 신정부 수이 계속 얘기하잖아요. 그래서 도대체 신정부 함께 어떤 일이 있었는 가에 대한 이야기가 오늘의 주요음 메시지입니다. 네네 사실 뭐 오늘 얘기 진짜 재밌어요. 이 한국 언론에 거의 안 나와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거를 그 외신 다 번역해 가면서 다시 맞춰 보기도 되게 힘들었습니다.

지금 폴란드는 어떤 상황이냐면 대통령은 법과 정의 당네이라는 당의 대통령이고 네 총리는 시민연합 뭐 시민 플랫폼이라고 불러요 시민 연합의 총리에 근데 여기는 이원 집정 부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각 행정부는 총리가 하고 있고 그 대통령은 실질적인 권한이 많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별도로 있습니다. 보니까 저기 되게 특이한 정치 제도더라. 구요 내각은 총리가 하는데 뭐 안 보라 외교는 또 대통령이 하고 약간 좀 얼굴 마담 같은 느낌 그렇죠. 그렇죠. 이 이원 집정 부제 하고 있는 나라들이 좀 있죠. 그런 데서는 대통령보다는 총리가 훨씬 유명한 데 뭐 그런 경우에 우리가 뭐 캐나다 트레이드 총리도 알고 뭐 영국 총리 유명하지만 대성 아무도 모르거든요 네 그런 상황에서 이 지금 시민 연합이라는 데가 2023년 말에 다수당이 되면서 정권을 잡았습니다.

네 네 이 사람이 언제적 사람이면 일단 57 년생 이고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총리를 했었습니다. 아 한 번 했었구나. 네 그리고 14년에 정권을 뺏기고 이거는 당도 다 넘 의회도 넘어간 거예요. 의회도 넘어가면서 15년이 됐고 그때 부터는 보면 은 버가 정의 당이 데가 15년에 대통령도 되고 총리도 되고 아 그러니까 여기가 2015년에서 지금까지의 집권당네 그니까 우리랑 그 원전 관련한 협상을 맺은 데 음 음 음 그 다음에 2023년에 이 당이 바뀌면서 정권이 바뀌면서 이쪽 당에서 얘기한 겁니다. 뭐 여기랑 그 좀 뭐 한국의 원전을 제거부터 한해 만에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 당이 요런 당입니다. 쉽게 정리를 하면은 기존에 협상을 했던 쪽은 두다 대통령 쪽이었고 법과정의 당이었다 거죠.

그렇죠. 투 스크 총리 쪽에서 재검토를 하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은 이 정권이 왜 이런 상황이 뭔 가 이렇게 어떤 상황인지를 좀 살펴보시라 그러면은 일단 법과정의 당은 약간 보수 쪽 성향에 있습니다. 민족주의 적인 성향에 있는 그런 당입니다. 그러면서 약간 유럽 연합하고 좀 갈등을 좀 빚었던 당인데 내용을 한번 살펴 보시면 은 헌법 재판소에 친정부 판사를 임명했다 그리고 대법원 판사의 조기 퇴임 및 친정부 판사를 임명했다 법무부 장관이 판사 임명 및 징계 권한을 부여했다 그니까 행정부에서 에서 네 판사에 대한 임명과 징계를 할 수가 있습니다. 어 그러니까 판결 마음에 안 들면 바로 징계에서 쫓아낼 수 있습니다. 네

그러니까 이런 일이 생기다 보니까 이유에서도 야 이거는 법치주의에 위배되는 거 아니냐라고 해 가지고 예전에 이 그 법과정의 당 우리 법정이라고 그냥 짧게 부를게요. 법정에서 사법부 개혁이라고 해서 이런 판사에 대한 증계 이런 거를 하다 보니까 야 이거 그 문제가 좀 있는 거 같다 유럽 인권 재판소에서 사법부에 독립이 훼손됐다 그래 가지고 이 운영을 중단할 것을 명령하고 벌금을 매겼습니다. 벌금을 네 오 벌금을 매기고 플러스 야 이게 우리가 또 금융 치료 있어요. 금융 치료 금융 치료가 뭐 있었냐. 면 50조 리 코로나 일구 지원 기금을 2 유 차원에서 줬는데 네 여기서 50조 리 돈을 주지 않겠다 오 그렇게 이후에서 좀 압박을 했었어요. 그리고 거기 다가 공영 방송사 임원 임명권을 정부로 관을 했습니다. 음 그니까 그 국가 미디어 위원회라는 데가 있는데 여기서 공영방송과 공영 통신사 공영 라디오 여기에 대한 사장과 이사회에 대한 임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경 방송을 다 장악을 해 버리니까 이런 것도 문제가 있었다 있다 그랬고 비판적 시민 단체에 대한 지원금 사관 그리고 활동 제한 법안 통과 이게 의회까지 가지고 있으니까 야 이거 들으면 들을 을 거 독재를 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느낌인데요 그니까 제도의 문제 라 기보다 도하에서 의회와 대통령 우리 우리나라는 여당이 다수당인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나라를 뭐 재적 대통령 제단 뭐 이런 얘기 하는데 그런 것처럼 여기에서도 의하고 대통령을 다 가지게 되면 은 굉장히 막강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데 법안으로 사법부조차 여기에 부 법관에 대한 임명 그리고 마음에 안 들면 징계 이런 것 들 사 있게 되다 보니까 이유 차원에서 인 인권의 문제가 있다 그리고 뭐 낙태 금지법을 헌법 재판소 판결로 강화를 하고 그 낙태 같은 경우가 인권 관련해서 자주 나오는 얘 기잖아요. 우리 나라에서는 그렇게 까지 크게 이슈가 되 진 않는데 미국이라는 유럽에서는 낙태 이슈가 터지면 선거 판에 영향을 많이 미치죠. 거기 다가 이후에 남 민 할당제 거부 음 비자 발급 제한 뭐 런 얘기들도 좀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가 약간 보수 쪽 민족주의 적인 약간 기구적인 성향을 띄고 있는 그런 정당으로 인식이 좀 됐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유하 자 꾸 갈등을 빚다 보니까 여기서 이 판결이 나왔을 때 플 렉 시트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야 이거는 이유에서 나가겠다는 얘기구나.

그래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도 이제 굉장히 좀 심한 갈등들이 좀 있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가장 심한 갈등 중에 하나는 헌법 재판소 판사 임명과 관련한 내용인데 이 부분이 그 헌법 재판소 판사라는 게 우리나라랑 은 좀 달라요 이 헌법 재판관 임명을 하는데 15명이 있어요. 네 명이 있는데 그중에 다섯 명을 두고서 불법으로 임명을 했냐. 안 했냐. 가지고 정당하고 시민 대하고 맨날 싸워요. 그래 가지고 그 판결이 뭐 그러면 이게 지금 봤을 때 아예 정부에서 판사에 대한 임명을 할 수가 있도록 이렇게 해 놨다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판결이 나오는 거를 행정부가 안 들어요.

그냥 아예 어 판결 나오는데 어 권고 권고 그런 취급을 해요. 그러니까 이게 법치주의가 아예 작동을 하지 않는 겁니다. 그니까 이것도 그러면 그쪽에서도 길을 쓰고 막아야 되잖아요. 그니까 길을 쓰고 자기 입맛에 맞는 판사를 임명합니다. 음 그러니까 사법부가 완벽하게 정치화 돼 버린 거예요. 네 그러니까 그 원래 사법부의 독립성을 좀 강화하고 그런 측면이 필요한데 거기서 한쪽 정부에서 대놓고 법을 바꿔서 자기 입맛에 맞는 판사를 임명할 수 있게 해 놓으니까 반대쪽에서는 이거는 그냥 무조건 정치적 판결이다 그래 가지고 판결을 무시해 버려요.

그래 갖고 지금 폴란드 상황이 옛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뭐 2005년 2014년 얘기하니까 옛날 얘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한 일주일 됐나. 일주일 된 얘기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네 지난해 말에 그 두다 대통령 여기는 법정이 법정네 법정 소속은 아닙니다. 당에 서 나오긴 했어요. 근데 이쪽 성행의 두 다 대통령이 헌법 재판소의 대법원장을 임명했습니다.

근데 살펴 보시면 은 지진 안에의 말에 총선이 있었고 정권은 이미 민 년대로 넘어갔어요. 시 민 연합으로 네네 시민 연합으로 넘어갔는데 여기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대법원장 을 임명합니다. 그 여기 우리 나라는 대법 원장이라 표현을 안 쓰는데 여긴 그렇게 쓰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근 데이 대법원장이 이전에 있었던 법정 정권에서 임 검사하고 법무부 차관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냥 대놓고 전정권의 정무직인 사람을 대법원장으로 임명을 해요. 네 그랬더니 이 대법원장이 어떤 수사 명령을 하냐. 면 이걸 우리나라는 이렇게 안 하는데 거기는 하나 봐요.

투 스크 총리 현직 총리와 장관들에 대한 형사 수사 명령을 합니다. 네 왜냐면 법을 어기고 네 그 뭐 국 여기 아까 국가 사법 위원회 이런 데가 판사 임명하고 징계하는 조직이든 그 국가 미디어 위원회 이런 데가 공영 방송 임명하 는데요 데 공영 방송 임명하는데 어떤 일이 있었냐. 면 거기서 딱 정권 잡자마자 국가 미디어 위원회 미디어 위원회가 이게 정치적 이다음 그래 가지고 여기를 다 바꿔 갖고 공영 방송 사퇴 다 전원 전원 자르고 네 청산 없애 청산까지 예 그래 가지고 그냥 라디오 방송 통신사의 사장과 이사회를 다 잘라 버리고 기존 법인을 청산하고 다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아 그 우리나라로 치면 KBS 연합 뉴스 이런데 그 사장 다 잘라 버리고 새로 그냥 만드는 거네요. 그렇죠. 뭐 kbs 아니라 뭐라. 그럴까 아 CBS 원래 있구 나 코리아를 뭐라.

그러지 h HBS 할까 그니까 그런 식으로 하라 이런 것 들이 헌정질서 파괴 쿠데타를 일으킨 어 조직 범죄 집단 활동이다 네네 면은 조직적으로 활동을 했잖아요. 그래서 사프 국가 미디 업 위원회의 불법 개인데 이게 20년에서 종신까지 혐의를 적용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이렇게 대법 원장으로서 대통령이 임명을 한 거고 거기서 수사 명령을 한 겁니다. 사법부에서 그랬더니 그 전 법과정의 당 정권에서 임명된 검찰 총장이네. 거기에 대한 수 사의 착수를 하게 됩니다. 음 그렇겠죠. 그니까 이게 이쪽 정권에서 임명을 했냐.

정권에서 임명을 했느냐에 따라서 아예 그냥 정치인들 싸우듯이 행정부가 같이 움직이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검찰총장이 수사에 착수하겠다라고 발표를 했더니 투 스크 총리가 SNS a 영상을 게 제합니다. 이건 동영상은 아니고 요런 영상입니다. 탁구 치는 모습이 네 예 탁구 치는 모습입니다. 거기서 뭐라. 그러냐. 면 어 총리 님 검찰 총장이 쿠데타 혐의로 수사를 한다고 합니다라고 얘기했더니 이 총리가 아 나 지금 바쁘고 급한 일이 있으니까 나중에 봐라 고 얘기를 합니다.

탁고 치니까 바쁘니까 여기 보니까 여기 쿠테타가 일어났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여기서 바쁘니까 탁고 쳐야 되니까 나중에 얘기하자 이런 일이 벌어졌어요. 야 그리고 나서 바로 법무부 장관이 네 검찰총장을 정직을 시키고 징계를 합니다. 아 이게 지난주에 있었던 일이에요. 저 법무부 장관은 그러면은 투 스크 총리가 임명한 사람인 건가요. 그렇죠. 어 그니까 내각을 갖고 있으니까 했네요.


2.4. 언론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언론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Fig.4 - 언론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그니까 이게 지금 폴란드 상황이 이런 상황이에요. 그래고 이거를 제가 뭐 평가를 하거나 그러 이 이들의 정치적인 행보를 평가하거나 그러려고 오늘이 주제를 준비한 건 아니 고요 그니까 우리가 이제 원전이라는 프로젝트나 광산 개발이라는 자원 개발 이런 것 들을 보다 보면 은 정치적 리스크가 되게 커요. 그렇죠. 그러면은 이게 뭐 되는 거야 안 되는 거야 이거를 판단하기가 되게 어렵고 그리고 이게 약간 되기만 하면 대박 든 그렇죠. 그러니까 뉴스가 나올 때마다 그냥 주가가 그냥 하늘로 날아갔다 땅으로 꺼졌다. 막 난리가 나는 거예요. 그랬을 때 이런 것들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얻냐라고 한다 그럼 일반적으로 언론에서 많이 얻으시나요 그럼 언론을 신뢰할 수 있냐라고 본다면 언론의 신뢰는 그 시점에 그 관점에서 봤을 때 쓰는 거예요.

뭐 여기잖아. 전화 10년 동안 이제 기사 쓰면서 살았던 놈인데 이게 진짜 완벽한 진실 이라는 것은 사실 찾아보기가 어렵잖아요. 그럼 여기서 누 뭐 그 기사를 쓴 기자도 자기는 좀 신뢰할 만한 얘기를 들었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근데 거기서 자원 개발 같은 거 보면 은 그럼 왜 자꾸 이게 신정권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신정권 혼란 때문에 원전이 잘 진도가 안 나가고 있다라고 그러면은 아 정권 바뀌어 가지고 원전을 안 하려 그러나 뭐 요런 생각들을 할 수 있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 진짜 그 상 상황적으로 한번 우리가 보자는 거예요. 음 그러면 지금 이러고 있는 폴란드 정부에서 네 원전을 하겠다.


2.5. 2023년 재생 에너지 비중이 21%로 증가함.

2023년 재생 에너지 비중이 21%로 증가함.
Fig.5 - 2023년 재생 에너지 비중이 21%로 증가함.

음 하지 않겠다 라는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겠나. 음 그렇죠. 지금 집안 챙기기 바쁘고 자기들 끼리. 지금 싸우기 바쁜데 원전 아 그건 이따 나중에 뭐 결정을 해도 지금 무방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일 수 있겠네요. 지금 본인 쿠데타로 무기 징역 받을 수 있는 수사가 진행된다는 데도 지금 바쁘니까 탁고 쳐야 되니까 나중에 얘기하자 그러 데 원전 어떻게 할까요 이 얘기는 전혀 폴란드 한인회 아도 지금은 아무리 봐도 원전 얘기를 할 타이밍은 아니 다음 근데 거기서 폴란드의 원전 정책이라는 게 어떤 것인 가라는 것 들 도 한번 좀 살펴볼 필요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제 폴란드의 원전 얘기를 좀 드리면 그 폴란드는 전체 발전에 61% 석탄이 음 그러니까 여기는 탄소 중립을 하려면 은 이거를 굉장히 공격적으로 좀 낮춰야 합니다.

그러면 석탄이 많은 나라니 까 여기는 좀 무 탄소 전력에 대해서 좀 소극적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근데 그렇지 않은 게 재생 에너지가 2019년에 15% 였는데 2023년에 21% 늘어 나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이렇게 늘어나잖아. 15% 전력 비중 높이는 건 되게 어렵거든요. 거기에 뭐 태양광도 한 30% 정도를 차지하고 재생 에너지 중에 풍력도 한 50를 차지하고 2023년의 설비 용량은 2022년 대비 2023년으로 가는 동안 태양광 설비 용량 비중이 50% 늘었습니다. 1년 만에 50% 들어요. 와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게 그 석탄 발전을 많이 하는 이유는 전치 그 지역에 이후에서 가장 큰 갈탄 광산이 있어요.


2.6. 현재 원전 비중은 0%로, 원전 계획 필요함.

현재 원전 비중은 0%로, 원전 계획 필요함.
Fig.6 - 현재 원전 비중은 0%로, 원전 계획 필요함.

음 그러니까 그 지역에서 탄 그 석탄을 구하기가 쉬우니까 거기서 발전 비중은 높은데 여기도 또 이유 아까 제가 그니까 민족주의 적인 약간 보수 구 정부라고 평가가 된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러면 거기가 재생 에너지를 안 할 거 다라고 우리나라 기준으로 생각할 수가 있어요. 음 근데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여기는 유럽으로 묶여 있기 때문에 재생 에너지 비중을 굉장히 높여 가고 있는 거고 근데 원전은 얼마나 비중이 되냐. 0% 니다 하나도 없어요. 한 자 나도 없어요. 근데 원전을 좀 그 원전을 다루기가 좀 어렵고 기술이 많이 필요한 데 다가 여기는 뭐 석탄이 워낙 많은 지역이니 원전에 대한 비중이 없어서 근데 무 탄소 전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원전을 좀 하겠다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 지금 2022년에 그 하우스 하서 주 1 단계 사업으로서 원전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2023년 2033년 1 호기가 가동될 예정이에요.


2.7. 2033년 1호기 가동 예정임을 확인함.

2033년 1호기 가동 예정임을 확인함.
Fig.7 - 2033년 1호기 가동 예정임을 확인함.

네 그리고 이렇게 1 호기를 가동을 해서 2040년까지 음 소형 모듈 원전을 100 기를 설치하는 게 목표예요. 그래서 2040년에 전체 전력의 한 25% 정도를 원자력으로 하겠다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근데 여기 이거 한번 분석 내용들을 보면 은 재생 에너지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거라고 주장을 했고 네 여기에 다만 퐁트 누 프 원자력 발전 건설 사업 요 게 지금 한 수원이 들어가 있는 사업입니다. 40 초짜리 예 근데 이게 민간 기업에서 추진 중인 원전 사업이 신정부 범 이후에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 그러니까 정부 프로젝트가 있고 민간 사업자 프로젝트가 있는데 정부 프로젝트는 웨스팅 하우스와 협약을 맺어서 하고 있는 거라. 여기는 뭐 웨스팅 하우스가 원래 웨스팅 하우스는 짓는 영향이 없잖아요. 그고 여기 들어간 데는 상대적으로 조금 더 유리할 거고 뭐 두 산 에어 빌 이런 데가 거기에 또 수주를 할 수 있겠죠.


2.8. 2040년까지 원자력 비중을 25%로 늘릴 계획임.

2040년까지 원자력 비중을 25%로 늘릴 계획임.
Fig.8 - 2040년까지 원자력 비중을 25%로 늘릴 계획임.

그리고 이 민간에서 추진 중이고 있는 퐁트 누 프 원자력 발전소 사업들은 상대적으로 더 늦을 수 있다 음 그리고 이게 그 전에 있었던 그 원전을 할 거냐. 말 거냐라는 이야기는 어 얘기하기가 어렵다 아직은 알 수 없지 그러니까 이 정도 상황에서는 어지간한 원전 관련 폴란드 원전 관련한 뉴스가 나오면 확실한 얘기가 아니면 음 설사이 상황에서는 총리가 얘기해도 믿을까. 말까 거 같아요. 아 총리가 원전 사업 하겠습니다라고 얘기해도 전국이 이렇게 혼 란스 데 아니 반대로 그러면 총리가 지금 실권을 잡고 있잖아요. 네 근데 거기서 대통령이 얘기를 해 음 좀 이상하긴 하지만 대통령이 얘기하면 우리나라 언론 기준에서는 어 대통령이 원전 사업을 한다고 가자 이렇게 될 거예요. 그럴 수 있죠. 거기 사실 외교란 안 보라고 했으니까 이게 사실은 보면 은 산업이기도 하지만 외교로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대통령이 이야기했어.


2.9. 민간 기업의 원전 사업이 정부 프로젝트와 병행됨.

민간 기업의 원전 사업이 정부 프로젝트와 병행됨.
Fig.9 - 민간 기업의 원전 사업이 정부 프로젝트와 병행됨.

가는구나. 생각할 수 있 그 그리고 대통령을 이제 우리 기준으로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원 우리 기전으로 생각해 갖고 언론에서 야 대통령이 원전 사업 한대 그러면은 아 플란드 원전이 잘 진행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안 된다는 얘기를 드리는 거죠. 그러면 안 되죠. 예 심지어 실권을 가진 총리가 있기에도 뭐 이거 아 어떻게 될지 좀 지켜봐야 돼 라고 하는데 여기서 뭐 대통령은 사실 에너지 정책 관련한 권한이 없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야 이게 참 뉴스를 읽으시기 좀 어렵겠다 그래 가지고 이거 한번 설명을 좀 드렸으니까 이게 원네 하시는 분 원전 투자하시는 분들한테 굉장히 중요한 기사입니다. 아 그럼요 하자마자 다들 이제 두 산은 어떻게 되려나. 이러면서 다들 보잖아요.

한 전 어떻게 되나 한전 기술 어떻게 되나 이거 다 보고 계실 건데 그래서 앞으로 폴란드 원전 관련한 얘기가 나올 때는 이런 사전 지식을 가지시고 그리고서 뉴스의 퍼즐을 여기 맞춰 져 있는 퍼즐에 이렇게 딱 맞춰서 아 이러면 좀 가능성이 좀 높겠다 아니면 이건 좀 아직 멀었다. 요런 거를 판단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희가 뉴스를 볼 때 항상 단편적 그런 뉴스 하나하나만 보는 게 아니라 예전에 있었던 뉴스 혹은 좀 거기에 연관된 다른 뉴스를 보면서 종합적으로 좀 판단할 필요가 있거든요. 그런 데 이제 직접 내 돈을 집어넣는 투자를 하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좀 더 신중하고 훨씬 더 다각적으로 보는 그런 뉴스를 보는 눈을 가지면 좋지 않을까. 어쨌든 네 많은 분들 잘 보시고 잘 투자하셔서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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