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변동과 한국 경제에 대한 분석

환율 변동과 한국 경제에 대한 분석

1. [딥코노미 LIVE]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기자간담회 집중 분석 with 좌동욱 한국경제신문 기자, 하건형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한줄요약: 환율 변동과 한국 경제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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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16:55 한국은 제조업 기반이 강해 상대적 수혜를 받을 수 있음.
17:55 환율이 1400원대에서 안정세를 보임. 변동 폭이 완화됨.
18:24 정책 당국은 환율 변동성을 고려해 개입함.
18:40 원 달러 환율은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19:41 올해 4분기부터 원 달러 환율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19:55 환율은 국가 경제력과 성장성을 반영함.
20:10 전문가들은 환율이 1400원대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예측함.
21:10 환율 예측은 어려운 과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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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안녕 하세요 한국경제신문 경제부 자동 업 기자입니다. 오늘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연 3.0% 2.75% 0.25% 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작년 11월 이후 세 달 만에 금리를 다시 내린 것인데요 금리나 조치 자체는 시장이 예상한 수준이 긴 하지만 오늘 이 창용 총제 기자 간담회에서는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도 꽤 있었습니다. 입니다.

아 신한 투사 증권의 학 학원 형 연구원을 모시고 얘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오늘 스튜디오에 나온 게 처음이 신데 제가 봤더니 베스트 에너 두 개 종목 두 개 분야를 담당하고 계 시더라고요 거시 경제하고 원자재 제가 이런 걸 거의 못 봤던 거 같은데 뭐 튼 계기가 있나요. 우선 계기가 있다라고 하면은 이 원자재 시장도 이 매크로 환경이 많이 좌우가 되는 시장이든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이 거시 경제 을 통해서 원자재 시장도 같이 볼 수 있다 보니까 이 부분들에 저희가 좀 같이 이제 담당하게 됐고요.

또 하나가 이제이 원자재 시장을 바라보면 또 이제 매끄 환경들에 또 영향을 줍니다. 뭐 대표적으로 예 물가라는 아니면 이제 경기에 대한 흐름들 이런 것 들을 이제 뭐 구리라. 그지 아니면 국제 유가 이런 것 들을 같이 이제보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같이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신한 증권 월급을 두 배로 줘야 될 것 같은 두 배로 주는지 잘 모르겠네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오늘 이 창용 총 재가 이제 간담의 내용을 쭉 봤는데 예 뭐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한데요 저는 이렇게 봤더니 그 여전히 비둘기 색채가 좀 강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던데 안 그런 부분도 있었던 거 같더라고요. 네 그렇죠. 그 비둘기 파적인 색채를 강하게 이제 내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교회 속도를 강조를 하면 되거든요 그 금 리 인하에 대해서 시급하다 근데 이제 금리 인하에 대한 기조를 우리가 금리에 있다라는 건 얘기를 해 줬어요.

그래서 이 부분들이 뭐 어쨌든 하느니 금리 인하를 개 속 하고 있지 않냐라는 신호를 보여 주는데 사실 그것만 보기에는 비둘기 파 적인에 대한 생각도 같이 드는 부분들이 시급함에 대한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그니까 무슨 말이냐면 경기만 가지고 금리 인화를 한다 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것 들을 많이 고려를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경기만 보면 금리 나를 하고 싶지만은 결국엔 다른 요인들 때문에 못 한다고도 좀 해석이 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뭔 가 정책에 대해서 속도 할 기 그리고 금리 인하를 통해서 경제 성장을 도와주는 정도 이 정도의 부양적 효과를 기대하기 좀 어렵지 않 나라는 생각도 같 오늘 간담회만 보면 금리 나를 그렇게 서두리지 않겠구나. 이런 인상을 줬다는 거고 그 중에 하나가 이제 3개월 그 이후에 포워드 전망 포워드 금리 포드라.

그러는데 여섯 명의 금 통위원 중 네 명이 3개월에 금리 동결을 전망했던 말이에요. 이건 좀 예상했던 예 있가 어 사실 어 시장에서 예상을 좀 못했던 부분들이 있죠. 왜냐면은 이미 1 분기에 한 번 2 분기 한 번이니 3개월 내에 모두 다 시장에서는 금리 한 번을 더 인하하지 않겠냐라는 것을 기대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역시나 그 부분에 대해서 약간 보류인 입장을 보여주 저는 당연히 이제 미국의 FMC 그니까 미국 중앙은행의 FMC 결정을 보고 하겠다 아 그게 안전하다 이런 뉘앙스가 있는 거네요. 예 그렇죠.

이제 그런 부분들도 있고요. 그리고 트럼프 정책이 얼마만큼 구체가 되지 아직 까지는 않았거든요. 뭐 일부는 구체가 되다 보니까 그 부분들을 경기라는 물가에 반영을 했다라고 얘기를 했지만 은 실제로 시행된 것은 두 개 하나밖에 없잖아요. 대중국 간 실 인상 그러다 보니까 이 부분들에 대해서 결국에는 어느 정도 정책이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되는 지를 확인하고 나서 우리도 좀 그 부분들에 대해서 보폭을 가져가겠다.

이렇게 좀 해석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는데 그 시장에서 예상하는 게 이제 오늘 금리 날를 포함해서 한 두세 차례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우리도 그 정도 그 전망에서 그게 벗어 나 있지 않다. 예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결과적으로 보면 올해 한두 한두 차례를 더 내린다는 의미 아닌 가요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은 음 하는 입장에서는 고민스러운 거 같아요. 어떤 고민이 있냐.

결국에는 하늘에서는 금리 화 을 했을 때 이게 어쨌든 경기의 부양 효과가 있길 바라는 거잖아요 근데 여기 상황에서 만약에 금리 인하를 해 놔 놓고서는 더 이상 우리는 시장이 바라보는 것보다 금리 인하에 대해서 좀 보수 쪽 가져가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면 이게 뚝 떨어지게 됩니다. 근데 막상 당장 해야 되는 시점에서 하려고 하다 보니까 상황이 여치는 않은 거죠. 이제 그러다 보니까 정책 여력은 매우 제한 적인 구간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효과를 줘야 되는 구간 이런 부분에서 말론의 비둘기 파적인 얘기들을 계속적으로 하는 가운데서 실제 액션을 계속 좀 멈추는 이 부분음 부수적으로 그러면 제가 궁금한 게 시장 금리가 지금 3년 호 체 3년 금리가 2.6 뭐 이 정도 거든 요 그런 그런 거는 기준 금리가 2.5 내진 2.25 지금 시장은 음 금리를 한두 차례 더 내린 수준으로 내려와 있거든요. 예 맞습니다.

앞으로는 음 금리 정책에서는 더 이상 기대를 할 게 없는 거네요. 어 일단은 이제 뭐 하는에서도 그렇게 얘기를 했죠. 1.5의 가정을 했을 때는 한두 차례 정도를 보고 있지만 1.5 다 운라고 얘기를 이 창 혁 총재가 얘기를 해 줬기 때문에 이런 것 들을 고려를 해보면은 결국에는 금리 정책은 성장률이 추가적으로 위축되는 모습들이 간된 하면은 뭐 여기서 더 추가로 열려 있겠지만 은 이 정도 수준에 서의 뭔 가 대내의 정치 브라 실 성 경계 경로 다 하면은 지금 당장은 기대하기가 좀 어렵지 않 나라는 생각 방금 말씀하시는 걸 어면 면 매파적 자꾸 들리네요. 그래서 저는 이게 이제 표면적으로 어떻게 보면 은 비둘기 파적인 것처럼 성장률도 깎아 놨고 그런 가운데서 이제 금리 나의 기조도 가져가겠다고.

얘기를 했지만 은 좀 더 자세하게 따다 따져 따져 보면 은 이게 과연 비둘기 파 적인에 대한 생각을 좀 많이 갖게 됩니다. 비 비둘기 파적이라고 하면 이제 금리 정책을 좀 완화적으로 한다는 그리고 그 매파적이라 그러면 긴축적 한다는 인 데 네 아까 이제 1.5 얘기를 해 주셨는데 1.5는 그니까 한은 이이 전망하는 올해 경제 성장률 인네 작년 11월 때는 3개월 전이죠. 1.9% 고 전망을 했거든요. 예 근데 불과 3개월 만에 1.5% 됐으니까 0.4% 포인트 굉장히 큰 건데 그죠.

사실 자기들도 찔렸는지 한 달 전에 한 1.6에서 1.7 정도라고 이제 운을 떼긴 했어요. 예 근데 뭐 결과적으로 그보다 더 낮아 졌는데 성장률을 낮춘 것 자체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일단은 참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왜 그러냐. 면 저도 사실은 한국의 성장률을 좀 높게 봤던 사람 중 한 명 이었 그든 왜 그러냐.

한국의 내수가 딱 작년 이제 4 분기 정도부터 바닥을 찍고 오히려 올라가려고 했던 징후가 보였습니다. 사실은 한 은도 이제 그런 사이클을 가지고 이제 하는 역시나 어 수출이 좀 위축이 되더라도 내수가 좀 올라오면서 성장률이 1% 후반 정도는 방어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딱 개 엄 사태가 터졌었지 그 개 엄 사태가 터지면서 저도 놀라 올 만큼 내수에 대한 악화가 빠르게 전개가 됐고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이 결국에는 하는 입장에서는 성장률에 대한 충격 그리고 하향 조정이 생각보다 가파르게 나왔던 배경이지만 위해서는 정책이 빠르게 대응을 해 줘야 되는데 한눈도 늦었고 그리고 정부도 아직 까지는 뭔 가 구체적인 내용들이 나오지 않고 한은 금리 대응이 늦었다고. 보시나요 그러 까 하은 결국에는 하고 싶어도 못한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오늘도 이 창 천재는 자기는 실기론 아니라고 계속 주장하던데 뭐 어떻게 개인적으로 어떻게 보세요 아 저도 사실은 이게 뭐 제가 이쪽에 있으니깐 하는 을 이렇게 동조하는 관점은 아닌데요 한 는 입장에서 참 어렵습니다. 지금 현재는 아니 제가 기억하기에도 이제 금리 실기론 핵심은 작년에 이제 10월 달에 첫 금지를 내렸는데 8월 달에 왜 안 내렸냐. 이 얘기 거든 요 그 당시로 가 보면 그때 당시에는 이제 예 그 부동산이 들썩이면서 뭐 집 값에 대한 걱정이 굉장히 많아 갖고 좀 내리기 어려웠지 않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던데 네 그렇죠.

그러니까 그때에 차라리 빨리 내렸으면 좀 더 괜찮았을 수도 있지 않 나라는 생각은 있는데요 어 근 한 두 달 정도 그 1월 달에 금리 나를 안 한 거는 사실 그건 실기가 아니다라고 보고는 있어요. 그러니까 그때는 높이 다 이제 시작이 조금 이제 애매했던 게 조 약간은 좀 아쉬웠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도 그때 약간 좀 뒤섞였던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이 좀 아쉬웠던 부분들은 있습니다. 오늘 아까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제 겉으로는 이제 성장률이 굉장히 안 좋다 그다음에 그 구조적인 문제 이런 것 들 도 얘기를 하면서 어 정책만으로 경 수가 없다 뭐 당 연한 얘기 긴 하는데 중앙은행 총재가 그 얘기를 하시니까 좀 당황스럽긴 하데.

그러면서 이제 추경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그러서 15조 20조 얘기를 쭉 하시던데 추경이 실제 경제에 미치는 영향 또 실제 이 창 총재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20조 안팎에 추경이 될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우선은 이 부분들은 이제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뭐 대 선 전이라고 하면은 15에서 20조가 나오기 좀 어려워 보이 고요 대선 이후다. 만약에 대선이 조기 대선이 나타났다고. 하면은 실제로 이제이 민주당에서 행정부지사 이제 장악을 한다라고 하면은 정권에 넘어간다고 하면은 이 부분들이 이제 실제로 추경이 15에서 20조원 이상으로도 갈 가능성이 있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뭐 당연히 이제 민주당은 지금 음 추경 규모도 35 조를 선거 전에 하는 거고 선거 끝나고 나서 만약에 집권을 하게 되면 훨씬 더 규모가 커질 수 있긴 한데 그 이 창 총재는 오늘 또 20조 이상의 추경은 바람직하지 않다 굉장히 정치적으로 들릴 수 있는 얘기인데 아마 민주당 입장에서는 괘씸할 것 같아요. 예 그렇죠. 음 뭐 어떤 어떤 의미에서 그런 얘기를 했다고. 보시나요 어 사실 이 창 총재도 그 부분들에 대한 부연 설명은 했습니다.

그러니까 추경이라도 아니면 은 이 창현 총재가 생각하는 이 정책은 어떻게 보면 은 딱 경 경기에 외곡을 시키지 않을 만큼만 쓰는 게 맞다라는 생각을 하시는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20조원 이상이면 경기라는 금융시장 외곡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지 않 나라는 관점에서 그리고 실제로 경기가 안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게 자연도 태 아아 그러니까 구조조정이 나타날 부분들은 구조조정이 그 기회에서 좀 나타났고 그러면서 생산성이 개선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경제 효율성을 강어 어 전개가 될 수가 있는데 만약에 15에서 20조원 이상으로 만약 하게 되면 이 효율성 자체가 저화가 되는 거 아니냐. 그럼 이번에는 잘 맞겠지만 다음번에 위기가 나왔을 때는 이 구조 중이 안 된 것까지 같이 맞다 보니까 문제가 커질 수 있다라는 관점에서 얘기를 하신 거 같아요. 오늘도 저도 얘기를 들어보는데 이제 추경 같은 게 이제 굉장히 제한적으로 써야 되는 거고 일종에 진통제 할 수 있는데 진통제를 맞고 환자가 누워 있는 환자가 일어나야지.

진통 뛸 뛰는 안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기를 하더라고요. 좀 닿긴 하긴 하던데 그래도 정치적인 발언이라고 맞습니다. 그 뭐 그 부분들에 대해서 사실은 너무 적극적으로 그런 얘기를 하시는 게 조금은 아쉬운 부분들은 있죠.

중앙은 입장에서는 좀 정치 휩 휩쓸리는 그런 측면이 있긴 하니까 근데 제가 오늘 들었던 얘기 중에 또 인상적이 던 게 뭐 같이 들으셨겠지만 기자들이 내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이 1.8% 너무 낮은 거 아니냐. 이런 취재 또 우리나라의 잠재 성장률을 2.0% 보면 그보다 낮은 건데 그럼 추가 조치가 필요한 거 아니냐. 이랬더니 1.8% 왜 나 신 거냐. 이런 반문을 하시더라고요.

1.8% 충분히 괜찮은 숫자다. 이렇게 얘기도 하시던데 이코노 미스트 입장에서 보면 동감이 되나요 이제는 한국의 저성장을 정 또 받아들여야 된 다라는 관점에서 얘기를 하신 거 같아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1.8이 나온 다라는 뜻은 전기 대비 그러니까 어 qq 기준으로 0.4 정도이거나 뭐 지난 이제 코로나 때를 전 전후로 해서 제외하고 나면 은 사실 그렇게 낮은 숫자가 또 아닙니다. 딱 평균치 수준에서 0.5 정도가 평균이 제가 저도 오늘 직접에 이렇게 봤더니 숫자를 코로나 전 2010년 대죠.

예 그때는 3% 전후에 3% 안팎의 성장률이 있는데 지금 그러니까 2% 밑으로 지금 내려와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렇게 전문가들 그렇게 보시나 보죠. 예 그러니까 잠재 성장률은 이제 어 1% 후반 정도 2% 내외 정도로 좀 보고 있는 상태인데요 1.8 이은 잠재 성장률보다 밑돌지 그런데 이제 다만 저희가 고민해야 될 게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부분들을 어 많은 분들이 이제 관세 정책이 딱 시행되면 그때가 충격이 클 것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충격이 큰 구간은 2 3년 뒤에 가 가장 누적해서 높거든요. 그러니까 내년도에는 이게 누적해서 나오게 됩니다.

이제 그런 부분들까지 같이 고민한 숫자이다 보니까 실제로 관세율 충격 관세율로 인해서 충격도 뭐 이쪽에서 발생됐을 때 0.2 0.3 정도 추가로 발생된 다라고 하면은 그 한국의 내수는 2% 정도 이렇게 이제 볼 수가 있고요. 말씀하셨던. 2010년도 때 이때는 사실은 건설을 제하고 나면 또 2% 어 사실 높은 숫자였다 건설이 1% 이상 시 해 속 성장을 계속적 자극을 했다 보니까요 그러니까 어 잠재 성장률 관점에서 이미 구조적으로 한국의 저성장은 불가피한 구간이지만 그런 부분들을 보시면 은 느껴지시지 않으세요. 약간 하는 이 뭔 가 경기의 진작을 위해서 의도적으로 통화 완화를 뭔 가 공격적으로 한 다라는 인상은 주지 않습니다.

하 않 그 되게 보수적이고 예 어 최소한의 정책만 안 하겠다 왜냐면 그 부작용이 많으니까 예 그렇죠. 그리고 어 어 어찌 되었든 통화정책 관점에서 금리 정책도 중요하지만 어 일각에서 이 통화정책의 수장으로서 구조 개혁에 대한 필요성을 개적으로 생각하시는 분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금리가 너무 완화적으로 가져가면 이 구조 조정 자체가 지연되면서 나중에 올 충격이 클 수 있다 이런 이제 생각들을 하시다 보니까 통화 정책을 적정 이상으로 완화적으로 가져가는 것을 매우 불편하게 생각 사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게 하는 총제 기자 의견인지 경제 부총리 기자 의견인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구조 개혁 얘기도 했고 오늘도 또 되게 어 인상 이제 이제 기자로서 인상 깊었던 대목 중에 하나는 수출의 낙수 거의 없다 어느 순간 우리 신문이나 언론 전문가들이 수출을 뭐 우리 나라의 성장 엔진 어 수출 성장 동량이 꺼진다 이렇게 하는데 벌써 꺼졌다 낙세 효과가 없다 뭐 경쟁력도 많이 떨어졌다.

이런 얘기를 하시던데 거 그런 지적이나 발언에 또 동의를 하시나요. 사실 이거는 2010년도 후반부터 계속적으로 얘기가 나왔던 구간 아이었어요. 그러니깐 한국의 수출 구조가 가 2010년도 이제 코로나 코로나 이전부터 도 많이 바뀌었죠. 그러니깐 2010년도 후반에도 그때 당시에 it 쪽에서만 수출이 잘 나갔었고 지금도 사실은 it 쪽에서만 수출이 잘 나가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문제가 뭐냐. 예 기술 지적이 아아 그리고 노동이 필요가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결국엔 이런 쪽에서는 실제로 소수의 대기업들 이쪽에 종사 있는 사람들 만 수혜를 받지 이게 낙수효과 매우 제한적이거나 나오기 위해서는 고용 창출력도 높고 자본의 투입도 많은 구경제 산업들 뭐 조선 자동차 기계 뭐 철강 화학 이런 쪽에서 수출이 좀 올라와 줘야 되는데 이런 족들이 사실은 쉽지 가 않죠. 신산업 얘기도 많이 하고 우리나라 근데 딱히 신산업 같은 게 잘 안 보여요 예 보이지 가 않죠.

그리고 보이지 가 않은 가운데서 중국이 빠르게 이제 나타난 부분들 사실은 이제 한국은 중국한테 더 이상 수혜를 받는 국가는 아닙니다. 분석을 해봤을 때 그 뭐 마지막으로 또 얘기를 나눠 볼게. 이제 환율 인네 오늘 제가 이야기를 하면서 딱 들어봤는데 아 들어봤는데 뭐 다른 기자들이 이 이렇게 물어봤을 때 환율이 우리가 뭐 한두 달 전만 해도 170원 뭐 130원대로 내려오긴 했는데 여전히 예전 뭐 10000 원대 1200원 대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거든요. 네 근데 이런 1400 원대 1420원 30 원대 환율에 대 대해서 변동 폭이 굉장히 완화가 됐다네.


2.1. 한국은 제조업 기반이 강해 상대적 수혜를 받을 수 있음.

한국은 제조업 기반이 강해 상대적 수혜를 받을 수 있음.
Fig.1 - 한국은 제조업 기반이 강해 상대적 수혜를 받을 수 있음.

나쁘게 평가를 안 하더라고요. 그걸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어 사실 이제이 정책 당국 입장에서는 정책을 시행했을 때 그 부작용을 고민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 정책이 딱 시행됐을 때 원 달러 환율의 변동이 커지면 그게 이제 금융 시스템에 대한 불안 그리고 경제 주체들이 어떻게 행동을 해야 될지 불확실성이 커지다 보니까 약간 지연을 시키다 보니 나오는 문제들 이런 것 들이 있다 보니까 어 사실 이제 원 달러 환율에 대해서 어 한국 은행뿐만 아니라 정부 같은 경우에도 개입을 할 때 레벨을 보고 개입을 하지는 않습니다.

변동성을 보고 개입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이제 어떻게 보면 원론적인 관점에서 얘기를 주셨다고. 보고 있고요. 어 저희는 이제 원 달 환율이 계속적으로 올라가는 구조가 될 수밖에 없다라고 보고 있어요.


2.2. 환율이 1400원대에서 안정세를 보임. 변동 폭이 완화됨.

환율이 1400원대에서 안정세를 보임. 변동 폭이 완화됨.
Fig.2 - 환율이 1400원대에서 안정세를 보임. 변동 폭이 완화됨.

왜냐면은 장기적인 트렌드에서 원 달러 환율이 그지 통화 가치를 결정했던 변 수는 지금 현재 성장하고 있는 산업에 대한 주도권을 누가 갖고 있느냐. 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런 데 지금 현재 성장하고 있는 산업은 AI 쪽이잖아. 근데 AI 쪽에서의 주도권을 우리나라가 갖고 있나요.


2.3. 정책 당국은 환율 변동성을 고려해 개입함.

정책 당국은 환율 변동성을 고려해 개입함.
Fig.3 - 정책 당국은 환율 변동성을 고려해 개입함.

아니면 은 미국이 갖고 있죠. 예 미국이 갖고 있죠. 그리고 이거는 유럽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강 달러가 계속적으로 거세게 나타났던 이유가 사실은 주도하고 있는 산업에 대한 주도권을 지금 현재 미국이 갖고 있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는 원 달러 환율은 그냥 꾸준히 올라갈 수밖에 없어요.


2.4. 원 달러 환율은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원 달러 환율은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Fig.4 - 원 달러 환율은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음 음경 체제 좀 는 원 달리는 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좀 눌리는 구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어 저는 이제 원 달 율이 지금은 좀 눌리지 아마 4 분기 올해 4 분기 정도가 되면 은 다시 올라가기 시작을 할 텐데 그때 원 달라 올라가기 시작 하면은 그때 원 달라 상단은 1600원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 그 니 까 뭐 요약을 하면 이제 환율은 한나라의 경제력 뭐 이런 것 들을 반영하는데 그렇게 보면 우리나라의 체력이나 성장성 잠재 성장 이런 것 들이 미국의 대에서 못 미치기 때문에 환율을 올라갈 수밖에 없다 아니 다수의 전문가들은 환율이 내려갈 거다. 1400억대 내려갈 거다.


2.5. 올해 4분기부터 원 달러 환율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올해 4분기부터 원 달러 환율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Fig.5 - 올해 4분기부터 원 달러 환율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이렇게 보는 사람 더 많지 않습니까. 어 올해만 봤을 때는 저도 내려간다고 보고 있는데요 이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그러니까 올해 이제 제가 말씀드렸던 대로 한 4 분기 정도부터 는 이 사이클이 다시 꺾이거나 지금은 제 접 경기가 좀 더 좋은 구간이다 보니까 이 사이클에서는 이제 한국이 좀 수혜를 받아요. 왜냐면은 제조이다 미국보다 그래도 한국이라는 유럽이라는 이런 국가들이 제조 기반을 많이 갖고 있다 보니까 이런 구간에서는 그래도 상대적인 수혜 속에서 강 달러가 좀 완화가 되는 구간들이 있는데 이게 이제 끝 끝나는 구간들이 아마 올해 4 분기 정도부터 는 나오기 시작할 것 같거든요. 그러면은 그렇다 터 요즘 원 달러 올라가기 시작할 텐데 그러면 는 이미 원 달라 율의 상승 추세도 있고 그기에 순환적인 관점에서 상승 압력도 같이 더 해지다 보니까 그때 그냥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1,600원에 볼 가 쨌든 환율이 아 어 상향하는 그니까 원화가치가 절하되는 방향으로 갈 거다.


2.6. 환율은 국가 경제력과 성장성을 반영함.

환율은 국가 경제력과 성장성을 반영함.
Fig.6 - 환율은 국가 경제력과 성장성을 반영함.

예 그렇죠. 환 사실 환율을 예측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거고 뭐 시장의 모든 요인들이 이 작용해서 결정하는 건데 이제 단기적으로는 어려운 거고 장기적으로 이렇게 얘기하신 건 제가 많이 못 들었던 긴 한데 앞으로 검증을 해보겠습니다. 어쨌든 뭐 오늘 금이 가 열렸고 금리 인하가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는지 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야기를 들었는데 앞으로도 종종 자리에 오셔 갖고 이 얘기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예예 알겠습니다.


2.7. 전문가들은 환율이 1400원대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예측함.

전문가들은 환율이 1400원대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예측함.
Fig.7 - 전문가들은 환율이 1400원대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예측함.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음악] l.


2.8. 환율 예측은 어려운 과제임.

환율 예측은 어려운 과제임.
Fig.8 - 환율 예측은 어려운 과제임.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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