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스트리트 푸드 특집 : 한 끼가 아니라 하루에 만 원이면 충분한 초가성비 고기 맛집들

대만 스트리트 푸드 특집 : 한 끼가 아니라 하루에 만 원이면 충분한 초가성비 고기 맛집들

1. 대만 스트리트 푸드 특집 : 한 끼가 아니라 하루에 만 원이면 충분한 초가성비 고기 맛집들

한줄요약: 대만 스트리트 푸드 특집 : 한 끼가 아니라 하루에 만 원이면 충분한 초가성비 고기 맛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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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0:00 대만의 야시장은 고기 요리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함.
10:00 대만의 음식은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나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임.
11:30 닝샤 야시장에서의 대기 시간은 맛있는 음식을 위한 기다림으로 여겨짐.
20:30 찹쌀 도너츠는 고기 요리와의 조화로 특별한 맛을 제공함.
21:31 닝샤 야시장은 유명한 먹거리로 가득 차 있으며, 대기 시간도 아깝지 않음.
24:33 닝샤 야시장에서 촉촉한 치킨을 맛보며 기다림이 아깝지 않음을 느꼈음.
26:31 야시장에서의 경험은 대만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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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지난주에는 대만을 대표하는 고기 요리들을 먹어보면서 특별한 식당들을 다녀봤는데요. 오늘은 대만 특집의 마지막 편으로 이 아름다운 거리를 돌면서 스트리트푸드를 먹어볼 겁니다. 고기국수 특집, 육식 올스타 특집만큼 엄청난 시간이 될 겁니다. 지금부터 함께 가시죠.. 마음이 고기고기, 대만의 시내버스 안입니다. 굉장히 쾌적한 모습이죠. 대만의 스트리트푸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루로우판, 돼지고기 덮밥인데요. 루로우판은 워낙 대중적이라 맛집이 정말 많아요. 근데 저는 관광지를 살짝 떠나서 강을 건너 주거지역으로 가서 가장 맛있다는 루로우판을 한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여기도 한강 뷰 같은 게 있으려나? 집값 비싸려나?. 약간 주거지역 같은 데에 왔는데요. 주거지역 특) 운동시설 있음. 이런 거 하다 보면 꼭 이렇게 상체 안 움직이고 다리만 움직이고 싶은 욕망이 생겨요. 이렇게 지금 거의 다 왔는데요. 저기 앞에 보이네요. 파란 간판이 Jin Da Braised Pork Rice입니다. 요겁니다. 요거 루로우판을 먹으러 왔습니다. 저게 루로우판이구나. 안에 계란도 들어있고요. 수많은 루로우판 중에 이 식당을 온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제가 또 유튜버니까 유튜버들의 말이 중요할 거 아닙니까? 대만 최고 중의 1명인 음식 리뷰 유튜버가 여기가 최고라고 선정을 했어요. 대만 유튜버들은 판넬도 만들더라고요. 무슨 TV쇼도 리포터도 아니고요. (구글 지도 사진을 보면서 주문했다) 이거 작은 거요? 작은 거 하나? 2개요. 계란이랑 두부도요. 계란은 2개요. (주문 성공) (내 핸드폰 지켜 ㅋㅋㅋㅋㅋ) 너무 친절한 할머님께서 주문을 받아주셨습니다.

근데 여기 분위기 미쳤다. 야외에서 먹으니까 분위기 장난 아니다. (순식간에 나온 음식) 이렇게 루로우판이 나왔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타이완 남부에서는 (고기를) 통으로 올리는 타입이고, 북부는 이렇게 원래 다지듯 썰어서 루로우판을 만든대요. (작은 고기 사이로) 세부적으로 간이 뱄을 거라는 얘기거든요. 먹기에는 훨씬 편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 이거는 제가 볼 때는 단무지 같은데요. (단무지 맞음) 여기 오면 꼭 계란하고 두부는 먹는다고 합니다. 이것도 돼지가 들어있던 솥에 같이 들어 있었어요. 그러니까 맛은 공유될 것 같고요.. 오, 이게 밥이 많이 젖어 있다. 비계가 눈에 많이 띄는 느낌? 살코기보다는 비계가 많다는 인상이 좀 있네. 그런데 이거 젓가락으로 먹기 쉽지 않겠는데요? 이거 외국인들은 정말 힘들어 하겠다. (입에 넣자마자 타격감이 온다) 입에서 비계가 풀어지는 게 정말 압도적이네. 쌀도 고소한데, 아 맛있다. 간이 정말 적절해. 고기보다 약간 간장계란밥 같지 않아? 거의 간장계란밥인데 그 계란의 녹진함을 비계가 대체했다는 느낌으로. 야, 이건 진짜 숟가락이 간절해지는 그런 음식이구만. 아시아인 중에 이거를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호불호 요소가 없어. 일본처럼 해물맛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홍콩이나 중국처럼 향신료가 들어간 것도 아니고, 간장이 그냥 감칠맛 가득한 간장 맛이라서 이건 뭐 무조건이야. 근데 저에게는 또 계란이 있죠? 계란 하나 그냥 얹으면 또 바로 간장계란밥 업그레이드 아닙니까? 완전히 풀로 익은 계란이고, 하지만 또 이 완전 익은 노른자만의 맛이 있다고요. 계란 시키면 이렇게 국물이 좀 있어요. 요거 살짝 넣어주면 이러면 또 간장계란밥 완전 업그레이드죠. 엄청 맛있다.. 우리가 우육면 먹으면서 '다 좋아하실 거예요' 이랬잖아요. 그거랑은 비교도 안 되는 그냥 DNA에 한국인의 피가 있으시면 좋아할 거야. 이건 갑자기 나 너무 열 받았어.

숟가락 있었습니다. 아, 숟가락으로 먹을 걸. 여러분은 놓치지 말고 숟가락 가져가세요. 하나 말해줄 거 있었는데, 뭔데? 소스 먹겠다고 하더니 왜 안 먹어? 다 먹었잖아. 심지어 내 거 먹어. 좀 아, 그래 다행이다. 와이프가 남겨서 살았습니다. 이건 뭐 초고추장이야 뭐야? 엄청 맵다. 스리라차야. 좀 고추가 다른 스리라차. 기본적으로는 넣은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근데 이 간장의 향을 좀 느껴야지. 최소한 절반 이상은 먹고 넣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렇게 '찐다'에서 맛있게 루로우판 먹어봤는데요. 밥 2개에 반찬 3개 해서 90 TWD이 나왔거든요? 90 TWD가요.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약 3,950원입니다. 밥 1공기에 3,950원 얘기하는 게 아니라요. 다 먹은 게 합해서 3,950원입니다. 4천 원에 한 끼 때린 거예요. (2인) 압도적으로 싸다. 이게 진짜 대만 여행의 키포인트인 것 같아요. 최고의 장점.. (떠나려는데 익숙한 얼굴 발견) 이다혜라고 써있네. (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이다혜) 이분이 대만 가서 코카콜라 CF를 찍었다면서요? 완전 성공하셔가지고. 아무튼 요거는 여주차인데요. 다이어트차로 요걸 많이 드신답니다.

기름진 거 먹었잖아요. 싹 씻기는 게 너무 좋습니다. 일본에서도 차를 진짜 많이 먹는데 딱 붙까지는 못 느꼈어요. 왜냐면 일본은 음식이 달기도 하니까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진짜 대만 음식은 차랑 잘 붙는다. 루로우판은 워낙 맛집이 많아요.. 아서, 엄선하는 게 일이었는데요. 다음 먹어볼 스트리트 푸드는 원앤온리, 독보적인 맛집이 있습니다. 황가향장(黃家香腸), 황가소시지, 대만식 소시지인 '샹창'을 파는 곳 중 재론의 여지 없는 원탑입니다. 황가소시지 1등으로 오니까 기분이 좋아지네요. 12시 45분에 엽니다. 근데 지금 시간은 12시 20분이에요. 이게 삶이에요~ 새도 먹으러 왔어요. 가격표가 있는데요, 구운 소시지랑 생 소시지 두 가지가 있습니다. 구운 소시지는 40 TWD입니다. 숯이 활활 타는 중인데, 여러분 아시죠? 숯은 저렇게 불이 나올 때 고기를 올리는 게 아닙니다. 그럼 고기가 다 타요. 모든 숯이 하얗게 됐을 때 은은한 열로 굽는 겁니다. 여기서만 파는 샹창인 줄 알았는데, 차에 싣는 걸 보니까 납품도 하나 보더라고요. 아무튼 1등으로 와서 문 바로 앞에 서 있었던 덕분에 샹창을 굽는 귀한 과정을 전부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이네요. 우리 육식인 구독자 분들이라면 이미 탄성을 지르셨을 겁니다. 이 소시지... 생 소시지거든요. 아마 시청자 여러분 99%는 생 소시지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으실 겁니다. 생이면 뭐가 좋은지는 이따 먹으면서 조금 더 말씀드릴 거고요. 이렇게 목장갑만 끼고 소시지를 굴리는 퍼포먼스, 이거야말로 스트리트 푸드의 매력인데요.

이 볼거리를 얻는 대신에 위생은 좀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게 거리의 방식이잖아요. 근데 이곳은 음식도, 그릴도, 선반도 대단히 깔끔했습니다. 나는 진짜 지금 무슨 내한 공연 보는 것 같아요. 마늘은 알아서 가져가는 구조인데, 한 10~15개 가져가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영상을 풀로 찍었으니까 소요 시간을 정확히 볼 수 있었는데요, 첫 샹창이 나올 때까지 딱 21분 걸리더라고요. 보통 사이즈 소시지 하나를 위해서 21분간 계속 굴리고, 체크하고, 위치를 바꾸고, 숯을 조정하고... 입에 넣기도 전에 이미 감동이었습니다. (바로 5개 주문) 마지막까지 손질해서 (그을린 부분 없게 가위질) 감사합니다. 사왔습니다. 황가소시지, 진짜 무슨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았어요.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아. 여기 보이시죠? 여기 파란 집 앞에 오토바이랑 사람들이 쫙 줄 서 있는 거. 사실 어디 공원 가서 먹고 싶었는데, 그럴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닙니다. 이거는 그냥 이걸 바로 집어 들지 않는 것은 인간이 아니에요. 그건 ㅋㅋㅋ 끝내줍니다. 바로 앞에 자동차가 와서 굉장히 민망한 상황. 어쩔 수 없다, 이동! 먹어볼게요. 이제 어쩐지 소시지 가게가 그렇게 많은데, 다 여기로 가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여기가 최고래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맛있는 소시지의 덕목이 뭡니까? 저는 두 가지는 확실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뽀드득 & 육즙. 이거는 두 가지 다 만점입니다. 여러분, 육포 브랜드 중에 비첸향 드셔보신 적 있을지 모르겠는데, 비첸향하고 아예 똑같은 건 아니고요. 비첸향보다 조금 더 고기가 강조된 스타일이에요. 비첸향도 훈제로 굽는 육포거든요.

(식당 배경으로 촬영 포기 ㅋㅋㅋ) 마늘하고 또 같이 먹어야 이게 제맛이래요. 생마늘 한 입 먹고 마늘 먹고, 마늘 왜 이렇게 매운 거 쓰냐? 이거 한국 마늘이 아닌데? 유럽에서 먹었던 그 마늘처럼 되게 센 마늘인데, 야 이거 궁합 오지네. 팡 터지네. 진짜 이게 뭔가 하얀 게 박혀 있는데, 이것의 식감도 참 좋아요. 이거 지방이야, 연골이야. 이거 먹고 마늘. 내가 바로 Street Sausage Eater With Garlic. 일로 가면 도보 6분 거리에 공원이 있어서 원래 거기서 먹으려고 했거든요. 도보 6분, 못 움직입니다. 못 버텨요. 바로 먹어야 돼요. 제가 감히 추천드리건대, 우리 육식인 분들은 그냥 3개 가십시오. 인당 3개. 3개 언더로 먹으면 제가 볼 때 타이베이 공항에서 피눈물 날지도 모릅니다. 그 소시지 하나 더 먹고 갈걸. 5개 산 내가 어리석게 느껴질 만큼... 왜? 아, 너도 한 입 먹고 싶어서? ㅋㅋ 마늘, 마늘.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정리를 할게요. 이게 왜 맛있는지. 첫 번째로는 제가 독일 소시지 특집에서도 말한 건데요. 제 독일 소시지 특집 첫 번째 식당이 딱 이렇게 생소시지를 굽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반조리가 된 게 아니라 생소시지 상태에서 바로 훈제를 입혀요. 이게 생고기일 때 훈제를 입혀야지 안에 이렇게 깊숙이 침투를 해요. 이미 삶아진 소시지를 숯을 입혀봤자 덜 먹는다고요.

훈제가 입혀진 정도가 차원이 다르다. 그래서 아주 놀라운 맛이었고요. 두 번째로는 양념이 되어 있는데, 막 간장, 굴소스 약간 이런 느낌의 양념인데 약간 달아요. 근데 그게 혀를 감싸도는 너무 맛있는 스타일이라서 이거는 뭐 호불호가 없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는 육질인데, 일단 고기가 살짝 긁어가지고 씹는 맛이 있는데, 거기에 그치지 않고 돼지 껍데기까지 넣어버렸어요. 그러니까 식감이 거의 혁명 수준이에요. 훈제, 양념, 육질까지 소시지에게 우리가 바라는 모든 측면에 있어서 완전한 맛이에요. 끝내버렸습니다. 그냥 다 먹어버렸어요.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대만 타이베이를 돌면서 느낀 게, 뭔가 홍콩과 일본 대도시가 섞인 느낌이 있더라고요. 홍콩처럼 적당히 낯선 여행을 간 보람이 있는 정도인데요.. 일본처럼 비교적 편리하고 깨끗하며 굉장히 여행 친화적이더라고요. 그런데 이 두 곳과 비교할 수 없이 좋은 장점이 바로 물가입니다! 대만은 교통도 음식도 저렴해서 정말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이런 대만 물가와 같이 엄청나게 이득인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 영상은 헤이딜러의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차량 20대를 모아놓고 가격에서 말 그대로 0 하나를 빼요. 이 카니발 신형이 4,870만 원인데요, 뒤에 0 하나를 빼서 487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겁니다. 차 라인업 보세요. 벤츠, BMW, 제네시스 화려하고요. 차량 가격대가 2천만 원부터 6천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그런데 응모 방법도 쉬워요. 회원가입도 필요 없대요. 앱을 열어서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서 응모 버튼만 누르면 바로 응모가 되는 겁니다. 2~3천만 원대 차들은 진짜 바로 응모가 되고, 4천만 원 넘는 차들은 이벤트를 공유하면 응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유 정도는 괜찮잖아요?! 제 차, 쉐보레 올란도가 10년이 넘기도 했고 단종되기도 했거든요.

저는 그래서 제네시스 GV70 신청하려고 합니다. GV70은 0 하나 빼면 단돈 495만 원입니다. 고정 댓글에 이벤트 페이지 URL 남겨놓을 테니까 까먹지 마시고 지금 바로 응모하세요! 이거 굉장히 멋있네요. 이렇게까지 화려한 절을 본 적이 없어요. 이 엄청나게 아름다운 절 바로 앞에 라오허제 야시장이 엄청난 인파의 야시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 진짜 별천지다. 대만 하면 야시장, 야시장 하면 대만이죠. 지금부터는 그 유명한 타이베이 야시장들을 돌면서 제가 최선을 다해 엄선한 고기 스트리트 푸드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야시장이 시작합니다. 타이베이에 야시장이 굉장히 많은데 제가 이쪽(라오허제)으로 온 아주 핵심적인 이유가 있거든요? 지금 제 눈앞에 보입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수퍼 크리스피 삼겹살! 이 바삭함 미쳤습니다. (무조건 큰 거) 혹시 제 지난 영상 항저우 여행기 보신 분들은 제가 항저우에서 이 수퍼 크리스피 삼겹살을 먹었다가 엄청 실망했었거든요. 바삭하지 않아서요. 이건 소리부터 다르다. 엄청 예쁘게 썰어주시네요. 저렇게 쉽게 안 잘리는데, 와장창 이래야 정상인데 너무 잘 썰리시네요. (삼겹살 위에 쯔란 토핑) (다음 음식 사러 이동) 여기 진짜 정신 똑바로 차려야 돼요. 맛있는 건 너무 많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정신 없어서 집중하고 있어야 돼요. 여기서 헤어지면 그냥 한국에서 만나야 돼요. 호텔에서 만나야 돼요. 아, 한국에서? 저기 보인다. 이거는 치킨 소시지고 포인트는 이 껍질에다가 치킨을 말았어요. 이게 다 치킨 껍질입니다.

옆으로 보면 치킨 껍질이 다 보입니다. 이렇게 진짜 영롱하네요. 이렇게 뒤편으로 줄을 서는 거라 뒤에 섰습니다. (삼겹살 있으니 1개만 구매) 야시장 길거리인데 이 옆에가 상가거든요. 상가에 잠깐 세워놓고 음식 먹습니다. 자, 일단은 소시지부터. 아, 뒤에 잠깐만 저거 뭐야? 저기 이상한 게 있어. 뭐야 이거, 몸에다가 혈을 꽂는 그런 연구가신가 봐요. 이쪽은 사주인가 봐요. 여기 위에 뭔가 이렇게 태극 무늬 표가 있네요. 굉장히 홀리하고 신비로운 공간에서 시식을 할 수 있게 됐네요. 닭 소시지부터. 모양만 소시지지 사실상은 닭 말이 구이예요. (겁나 뜨거움 ㅋㅋ) 개맛있어요. 이 닭 살하고 위에 껍질 보세요. 그리고 이 김 나오는 거 보세요. 엄청 촉촉하네요. 너무 잘 구워놨어요. 닭가슴살 아니고 정육(다릿살)인 것 같아요. 너무너무너무 촉촉합니다. 어우, 야시장 좋네요. 매력이 있네요, 야시장. (메인 디쉬 개봉) 대만의 수퍼 크리스피 삼겹살! 아니, 여기는 뭐 바삭함도 바삭함인데 예쁘게 썰어놓은 게 대박이네요. 너무 예쁘게 썰어놨어요.

이 삼겹살 보십시오. 그리고 이 반대쪽에는 쯔란도 붙어 있어서 엄청 맛있을 것 같아요. 엄청 바삭한데? 막 비법을 물어보고 싶을 정도인데? 너무 잘했어요. 이게 지금 소리가 많이 안 나는 건 얇게 썰어서 그래요. 바삭하지? 응, 과자 같은데? 여기 맛있다. (시장이 소란스러워서 입 속의 바삭 소리가 잘 녹음되지 못했다) 야, 이거 큰 거 보세요. 삼겹살! 그리고 여기 밑에 훈제 보이십니까? 핑크색으로 쯔란 삼겹살이랑 잘 어울리네요. 이 양고기만 뿌려 먹을 게 아니었네요. 솔직히 방금 먹은 닭 소시지보다 이게 더 맛있어요. 나도! 닭 소시지 레전드였는데 한 발 위라고 생각해요. (껍질이) 이럴 수가 없어. 이거 정말 정말 잘했어요. 될까, 될까 했는데 진짜 되네요. 이거는 완전히 100점 만점에 100점 드립니다. 제가 세계를 돌며 드디어 만난 진정한 크리스피 맛집입니다. 그것도 길거리에서! 길바닥에서 줄 서러 가자. 이제 (고리 던져서 상품 타는 부스가 어디나 있었다.) (왼쪽 친구 득템) (분노의 링 발사 ㅋㅋㅋㅋ) (이 시장에서 가장 줄이 긴 후추빵으로 왔다.) 여기 안에다 붙인다. 빵을 저 안에서도 이렇게 굽고 있나 봐요. 열기가 보통이 아니네요. (꺼내는 타이밍 나이스)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빚는 것도 볼 수 있어요. 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가고 대파도 엄청 많이 들어가는데? (빵 하나에 약 2,500원) 이거 제작 과정을 보니까 너무 혜자라서 구미가 당기는데? 젓가락으로 크게.... [2번 넣으시고 대파를 한 주먹 (도우: 살려줘). 이렇게 보니까 가성비야.

빨리 먹으러 가자. 줄 서서 빵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국 심사 기다리듯이 기다려야 돼. 65달러고 대파, 돼지고기, 도우, 참깨 (노릇노릇한 거 걸려서 럭키) (갓 나온 후추빵 Get). 일단 이 참깨가 너무 좋고, 근데 대박인 건 뒷면이야. 이 마이야르를 보면 사람 미치지. 이게 딱 봐도 벽에 붙었다가 이렇게 축 처진 이 느낌, 이 곡선이 사람을 돌게 하네. 고기가 전반적으로 아래 좀 뭉쳐 있겠네. 고기 하나도 없어. 다 아래에 깔렸어요. 참깨와 밀을 즐기고 고기는 아래에 있어. 고기를 그렇게 많이 넣고 대파도 많이 넣었는데 다 아래에 있나 봐. 자, 고기 부분 한번 좀 무난할 줄 알았어. 엄청 맛있다! 그냥 고기빵 아니야? 고기빵이지. 당연히 엄청 맛있는 고기빵이라는 얘기지. 김 나는 거 보이시죠? 간장 베이스에 다진 고기도 아니라 뭉텅이 고기, 찹 스테이크 그런 크기까지는 아닌데 꽤 알갱이가 있는 크기. 대파 향도 너무 좋고, 대파가 역할이 커. 야시장에 팁 하나 드리면요, 주로 커플로 많이 오실 거 아니에요? 2, 3인이 오시면 여러 개 시키지 마세요. 하나 시켜서 나눠 먹고 다른 걸 차라리 또 드세요. 어때? 맛있다. 보통 빵이 아니야. 그러니까 (속재료) 맛은 삼립호빵 스타일이긴 한데 공방업 스타일이에요. 겉에 빵의 피지컬이 차원이 다른데 속은 그래도 아는 맛이 맛있는 정도라면 겉은 '야, 이런 게 다 있어?' 싶은 정도로 너무 맛있어. 진짜 맛있어 보인다.

제가 방금 1인 1메뉴 시키지 말고 하나만 시켜서 갈라 먹으라 했잖아요. 이거는 조금 예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거 이렇게 반으로 잘못 갈랐다가는 우애가 상할 수도 있어요. 이 아름다운 라오허제 야시장과 (쑹산츠유궁) 멋있게 잘 봤고요. 위쪽은 불이 꺼졌어요. 이제 집에 가라는 뜻입니다. 미슐랭 빕구르망 많이들 좋아하실 텐데 정통 스트리트푸드가 선정되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근데 이 대만에는 몇 군데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 찾아온 곳도 그중 한 곳인데요, 화시지예 야시장이라는 곳에 이 안에 있습니다. 대만 1편 고기 국수 특집에 나왔던 화시지예 야시장에 다시 왔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여기는 미슐랭 빕구르망이 연달아 두 곳이 있네요. 여기 혼자 줄 서 있죠. Yuan Fang Guabao, 미슐랭 빕구르망 마크가 5개 있고요 (곧 6개 될 예정). 이런 스트리트 가게가 미슐랭에 뽑힌 것도 참 대단하다. 여기 메뉴는 엄청 단출합니다. 이 과바오가 메인이고 이걸 많이 먹더라고요. 2번의 '사신탕' (바오 2개 + 사신탕 1개 주문) (기다리면서 과바오 제작 과정 직관). 설탕을 바르는 것 같고, 그 다음 저게 제가 찾아보니까 말린 겨자잎이래요. 저 짙은 초록색을 넣은 다음에 삼겹살, 돼지고기, 고수까지 채워넣어서 설탕 조금 더 넣어서 마무리. 맛있겠다. 커다란 크기의 삼겹살 수육이 패티처럼 들어가는, 버거 같은 음식이었습니다. (홀 입장) 미슐랭을 되게 겸손하게 안쪽에다 넣어놓으셨네. 역사 같은 것도 써있습니다. 나중에 한번 해석해봐야지.

그리고 잘은 모르겠지만 대만의 막장 드라마 같은 거 틀어놓고 계시고요 (취조실 세트장 퀄리티 무엇). 이게 그 유명한 '과바오'고요. 구성 요소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긴 합니다. 그리고 이게 사신탕 보니까 일단 기본적으로는 내장탕인 것 같고 바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온다, 온다. 와, 야 이거 맛있다. 구성 요소가 선명해서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이 번이 대박이야. 이 빵이 정말 의외로 첫인상은 땅콩가루야. 황설탕 + 땅콩가루인 가루야. 먹자마자 달달하면서 고소하면서 그게 일단 첫인상을 확 한 다음에 그 뒤로 번이랑 고기랑 채소가 이렇게 물밀듯이 쫙 몰려들어오는 선발대가 있는 음식이야. 땅콩 가루가 선발대로 쫙 가고 그 뒤로 진격이 시작되는 그런 얘기 있잖아. 햄버거 빵은 그냥 고기 발사대일 뿐, 고기 거치대일 뿐 이런 얘기하잖아. 이거는 결과적으로는 이 번의 음식이라고 생각이 들 만큼 번이 대단하다. 너무 촉촉하고 부드럽고 맛있어. 이 삼겹살이 비계 두께가 보통이 아니었는데 이 구성 요소 채소들로 (느끼함을) 그냥 다 잡아버리는 또 하나, 햄버거 내가 먹을 때 제일 안 좋아하는 거 이렇게 해서 하면 밖으로 빠져 자꾸. 근데 여기는 이렇게 이쪽에 막혀 있어 가지고 계속 밀어 넣으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땅콩가루가 좀 신기하네. 살짝 이게 디저트인가? 약간 싶을 정도의 달달한 땅콩가루가 먼저 나와가지고. 그래서 이게 스트리트푸드로 가치가 있는 것 같아. 만약 그냥 고기가 완전 최전선으로 나와 있었으면 빵에 끼웠을 뿐이었을 텐데 이 땅콩가루가 있음으로 인해서 다른 요리가 됐고 되게 글로벌화된 기분이야. 그 겨자 잎이 되게 짭짤한 역할을 해주네. 이 전체 밸런스 중에 간은 겨자가 해주고 있네. 그러고 보니까 아, 겨자가 그 역할이구나.

자, 이번에 사신탕으로 넘어가서 한번에 내장까지 퍼가지고 한약 내장탕이야. 그렇게 투명한데? 이렇게 투명한데 사신탕에 대해서 지금 좀 찾아보니까 전통 약선 요리라고 하니.. 까 원래 이렇게 한방 향이 나는 건 맞는 것 같고, 이 사신이 4가지 향신료를 말한대요. 보양을 위해 먹는 거고, 향신료 이름은 제가 봤는데 난 모르겠어요. 이거 처음 보는 것들이에요. 다 맛을 설명해봐 할 수 있어요? 맑은데 한약 맛이 나는 곱창 국물, 위안팡, 과바오 완전 맛집이었고요. 이것 때문에라도 이 야시장에 방문할 가치는 충분합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리고 여기가 쭉쭉쭉 다 야시장이에요. 여러모로 되게 좋은 코스니까 꼭 와서 드셔보시길 바라요. 간식으로 대추천, 대대추천합니다. 이 늦은 밤이 됐는데도 밝게 빛나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스린 마켓입니다. 가장 던전의 깊이가 깊다는, 가장 힘들다는 스린으로 한번 조져보겠습니다. 레쓰고! 타이베이를 여행하는 사람이 스린 야시장을 빼놓을 순 없죠. 1층은 이런 오락거리들이 대부분이고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많아서 가족 단위 손님이 많습니다. 지하 1층이 푸드코트인데, 제가 갔을 때는 닫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시장을 둘러싸고 있는 야외 노점상들로 바로 돌진했습니다. (출근길 사당역 체험 가능) 닭꼬치네, 이거 마이야르 오진다. 진짜 잘 구워놨다. 아, 시작됐어! 여러분, 제가 취두부를 한 번도 안 먹어봤고, 뭔지도 몰랐거든요. 근데 그냥 본능적으로 시장에 왔다가 그 냄새를 맡는 순간 알게 됐어요. '이것이 취두부다', '난 취두부를 싫어한다', '난 취두부를 못 먹는다' 한 번에 알게 됐어요. 제가 이 비슷한 게 있었는데, 떨이라고 하죠.

미국 갔다가 피는 사람들은 지나가면 바로 안다는 거예요. 근데 내가 맡아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아냐 그랬는데, 공원에서 어떤 아저씨가 지나가는데 바로 '아, 저게 떨이다' 하고 바로 알았어요. 그렇게 흉흉한 냄새들은 바로 압니다. 사람이 취두부집이 있으면 아무리 그 옆에 맛있는 걸 팔아도 구미가 당기지 않아, 취세권이라 그러지. '왜 우리 집은 한국인들이 안 오지?' 그 해답은 거의 취두부에 있어요. 감당이 안 된다. 감당이 취두부의 습격도 있었고, 너무 많은 인파 때문에도 뭘 편히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안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스린에 왔다면, “CNN 맛집은 반드시 들러야 합니다. 여기입니다. 핫스타, 롯데리아의 지파이 다 아시죠? 그 지파이의 일종의 원조? 가장 유명한 식당이고요. CNN에서 추천한 먹어야 될 거에 저 핫스타가 선정됐습니다. 근데 줄을 너무 많이 서야 돼. 크긴 크다. 롯데리아 지파이랑은 좀 다르긴 하네요. 기본적으로는 저걸로 간을 하나봐요. 치킨파우더 같은? (스파이시 맛을 주문했다) 드디어 샀습니다. 약 30분 기다려서 만난 (XXL 치킨) 이거 롯데리아에서 커버할 만하다. 1992년, 우리 구독자분들도 92년보다 형인 분들 많이 없을 거예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LOVE++). 또 이런 거 하나 해줘야지. 또 아우, 뜨거워! 미쳤습니다. 얼굴하고 비교 안 해도 되나요? 아, 얼굴이요? (음식이 작아 보이네, FAIL) 이거 육질 엄청 좋아요. 내가 롯데리아 때문에 돈가스 마냥 이렇게 망치로 내려쳐서 핀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이게 하도 크니까 플랫해 보이는 거고 사실은 그냥 치킨 조각, 교촌치킨 만큼의 두께? 그냥 엄청 실한 치킨이에요. 굉장히 바삭하긴 한데 와장창 이러진 않아요.

이 수분감, 갓 튀긴 치킨이 어떻게 맛이 없을 수 있겠는가? 근데 스트릿 감성에 간도 향신료도 적절해서 너무 맛있어요. 와, 신기하다. 이게 닭 돈가스(치킨까스)가 절대 아니야. 굉장히 큰 치킨 한 조각이라고 보는 게 맞는? 우리나라는 워낙 치킨 공화국이니까 치킨에 대한 만족치가 워낙 높잖아요. 이 정도면 엄밀히 말하면 그냥 한국에서는 중상 이상의 배달 치킨 정도의 퀄리티인데, 그게 세계적인 퀄리티이기 때문에 세계적인 수준의 튀김이라서 (CNN도) 좋아할 수밖에 없지. 이 정도면 그러니까 마치 한국 양궁 같은 거거든. (한국) 양궁 예선전이 세계 올림픽보다 더 어렵듯이, 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는 월클 치킨이라고 느낄 만한 그 정도로 맛있는 치킨. 촉촉한 거 봐봐. (이 수분감이 대단히 훌륭했다) 기다림이 아깝지 않다. 30분 정도는 그냥 예사로 기다려도 돼요. 여기 닝샤 야시장에 도착했습니다. 벌써 3번째 야시장. 여기는 귀엽게 판다가 그려져 있어요. 이게 월요일이라니, 이 사람들 출근도 안 하나? 퇴근할 때 여기서 밥 먹고 들어가나? 그러지 않고서는 믿어지지가 않는 인구인데, 여기가 전체 야시장 중에 먹거리로 가장 유명한 야시장이래. (또 두부) 영어 이름 자체가 'Stinky Tofu'야. 정말 웬만한 음식은 튀기면 냄새가 안 나는데 말이죠. 제가 야시장 꿀팁 알려드릴게요. 이렇게 메인 도로 안에 가시면 혼란인데, 이렇게 밖에서 뒤로 도시면 저 멀리서 미리 메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 여기서 고구마튀김 먹으려고 뒤에 줄 섰어요. (스몰 사이즈 2번 맛으로 주문) 요겁니다. 이건 따뜻할 때 먹어야 된대요. 또 놓칠 수 없지. 아이고, 맛있다. 도너츠지.

도너츠,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찹쌀 도너츠. 그거 고기 먹다가 고기 아닌 거 먹으니까 너무 맛있다. 살겠어? 여러분, 맛있겠죠?. 후 느낀 해방감. 야시장은 가운데서 종종걸음하지 말고 뒤로 돌면서 뒤에서 파악하세요. 뭐 파는지, 그리고 취두부 주변은 피하세요. 튀긴 취두부 향 때문에 입맛이 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야시장은 정말 재미있고, 저는 이곳을 좋아합니다. 낮에는 여유가 흐르고, 밤에는 활기가 넘치는 반전 매력의 도시, 대만 타이베이 특집 3부작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가까운 위치, 호불호가 적은 음식, 저렴한 가격, 다양한 볼거리까지, 왜 그렇게 사람들이 대만 여행을 선호하는지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육식인들을 위한 음식만 보여드렸는데, 영상에는 담지 못한 엄청난 디저트도 많더라고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청자 여러분 모두에게 대만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육식맨의 푸드트립은 계속됩니다. 다음은 유럽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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