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까지 이런 해석은 없었다! 스님이 본 '제니 ZEN' 소름돋는 반응 #제니 #젠 #zen #문광스님 #한국학에세이
한줄요약: 제니 ZEN 뮤직비디오의 해석과 의미
시간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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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7 | 불순한 세상에 나 자신을 던지는 것이 중요함. |
16:48 | 정토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스러움과 세속스러움이 하나인 세계를 지향함. |
17:46 | 물질주의적 자본주의 세계는 진정한 보물을 얻을 수 없음. |
18:33 | 제니는 여러 명으로 존재하며, 검은 연꽃에서 많은 것이 하나가 됨. |
19:01 | '하나는 모든 것을 포괄하고, 하나는 모든 것이다'라는 메시지가 중요함. |
20:01 | 모든 사람은 본래 부처이며, 마음을 비우면 부처가 됨. |
20:46 | 깨달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암시함. |
21:02 | 제니의 'ZEN' 뮤직비디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음. |
21:15 | 대중문화 속 고품질 작품들이 많아짐. |
2. 스크립트
다들 제니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보셨나요? 제목이 '선(禪)' 맞죠? Z E N 글로벌 팝 아이콘, 선구자 제니. 그녀의 명성은 K팝을 넘어 톱 글로벌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제니의 첫 솔로 앨범 Ruby에 수록된 Love Hangover의 선공개 곡이 2025년 2월 15일 주간 Billboard Hot 100에서 96위로 데뷔했습니다. 제니가 선보이는 새로운, 전율적인 경험! 전 세계 팬들은 그녀의 새로운 노래 Zen의 발매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Zen을 보고 불교적 언급이 많이 나오는 것을 알아차렸고, 뮤직비디오에 숨겨진 메시지를 해독하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마치 미네르바의 올빼미를 의미하는 듯,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올빼미처럼 보이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미네르바는 아테네의 지혜의 그리스 여신이었습니다. 올빼미는 그리스 신화에서 지혜를 상징하며, 올빼미에 대한 동일한 의미는 불교에도 적용됩니다. 동양과 서양의 전통에서 올빼미는 어둠을 몰아내고 빛과 지혜를 드러내며, 그림자 속에서 진실을 분별하는 존재로 상징됩니다. 이 금장식은 한국의 국보 중 하나를 모조한 것이 맞나요? 신라시대 원화는 화랑도(花郞道)의 수장이었고, 초대 수장은 여성이었습니다. 원화는 미래에 지상에 내려올 다음 부처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이 뮤직비디오의 감독은 원화에게 영감을 받아 제니에게 신라의 유품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혔다고 합니다. 이는 개발 단계에서도 큰 깨달음과의 연관성이 스토리라인에 내장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불교적 관점에서 볼 때, 제가 처음 이 장면을 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머리를 숙이는 것'이나 '무릎을 굽히는 것'이 아니라 '엎드려라!'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집착을 버리고 모든 더러움을 버리는 등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과 같습니다. 검은 옷차림을 한 사람들은 화랑의 일원으로 간주된다면, 원화를 수장으로 하여 실력을 키우는 집단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어떤 유형의 수행 과정에 있는 사람들로 여겨질 수 있지만, 그들은 또한 사람의 내면의 검은 고통과 괴로움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분노와 격노를 일으킬 수 있는 다소 부정적인 감정의 그러한 부분과 같습니다.그러니 내려놓으세요, 모든 부정성에서 벗어나세요, 그냥 내려놓으세요! 내려놓으세요, 내려놓으세요, 지금 당장!. 한 불교 승려가 유명한 중국 선사 조주를 만나러 갔습니다. 깨달음의 길을 추구하는 한 학생이 조주 선사에게 저는 '하나도'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학생은 ‘하나도’ 가져오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조주 스승님께서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학생이 “그런데 저는 ‘한 가지’도 가져오지 않았다고만 말했는데, 뭘 적어야 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조주 스승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 모든 무게를 계속 지고 다녀야 합니다.” 제자는 스승의 말씀을 듣고 나서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래서 이 장면에서 지금 당장이라는 문구는 제가 제안하는 대로 불교계에서도 지금 당장이라는 문구를 사용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 마음 속에서 탐욕이 형성되는 것을 느낀다면, 지금 당장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야 합니다. 언뜻 보면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 같지만, 이것은 선(禪)에 대한 것입니다. 이 노래의 제목이 '선(禪)'인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선불교가 가장 두드러진 불교 종파였습니다. 선불교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었고, 그 후 일본에 소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서양에 소개된 것은 스즈키 슌류, 스즈키 다이세츠와 같은 일본인 승려들입니다. 이들은 일본에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떠난 최초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조동선을 수행하는 이들 일본의 선사들은 미국에 선불교를 대중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제니'와 '젠'은 동음이의어 같아요.
그래서 발음이 비슷해서 곡 제목인 '젠'이 맞는 것 같아요. 모든 것이 정말 잘 어우러졌습니다. 불교는 모든 사람이 부처의 본성을 타고났으며, 모든 존재는 이미 순수한 부처의 본질을 가지고 있다고 가르쳐줍니다. 모든 사람은 원초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탐욕이 우리의 마음과 감정을 장악하지 않는 한, 우리는 에너지의 상태에 있습니다. 가사는 에너지라는 뜻으로, 이미 존재하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만약 우리가 그 하나의 생각만 버릴 수 있다면, 우리는 '에너지'와 하나가 됩니다. 무수한 발산체(nirmanakaya)는 무한히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현실의 몸(dharmakaya), 즉 현실의 궁극적 진실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에서 cross me please라는 문구가 처음 등장합니다.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나를 공격하러 옵니다. 공격을 위해 우리를 향해 달려옵니다. 여기서 cross me please는 무슨 뜻인가?. ['Dare You'와 마찬가지로 이 뮤직 비디오에서 언급되는 '나'는 전통적인 의미의 '나'나 '자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자기 또는 무아를 말합니다. 선(禪)을 수행하면 '내려놓는' 법을 압니다. 모든 생각과 감정을 놓아버리고 진정으로 비워질 때 '에너지'와 연결됩니다. 선(禪) 수행으로 몸이 고양되었을 때의 '자기'는 자기가 없는 무아입니다. 그녀는 '제발'이라고 말하지만, 그녀의 말은 냉소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마치 '한번 해볼까?'라고 말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더 이상 효과가 없을 겁니다. 누군가가 선(禪) 수행을 통해 무아를 성취하면 아무것도 방해가 되지 않을 겁니다.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등장하는 장면은 우리 내면의 괴로움, 집착, 탐욕, 욕망과 같은 감정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제니가 그들에게 도전하라고 도전하는 게 맞나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알파벳은 A에서 Z까지 시작하고, Z가 마지막 글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끝까지, Z까지 가져갈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을 유지할 것입니다. 당신이 어떻게 저를 자극하든, 분노를 포함한 온갖 감정을 촉발하든 저는 제 영역에 있을 것이고, 선의 깊은 명상 상태에 머물 것입니다. 선정(選定, 깊은 명상 상태)에 대해 말할 때, 선정이라는 단어는 '정'으로 끝납니다. 정(靖)은 결정한다는 뜻이에요. 지속적인 상태에 있고 이를 유지함. 그래서 지속적인 명상 상태에서는 어떤 감정도 자신에게 위협이 될 수 없습니다. 나는 그러한 선(禪)의 경지에 도달할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재능 있는 가수 중 한 명인 제니가 이런 것들에 대해 노래한다는 사실은 세상이 엄청나게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엇이 바뀌었나요? 나는 선(禪)의 세계에서 계속 전진합니다.
이 가사는 '현재, 축복, 선'입니다. 각 단어나 개념은 단절되어 있습니다. 기록된 선(禪) 말씀에서 불교 승려의 말씀과 비슷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방식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선(禪), 현재, 축복'은 문법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주의하세요. 'Z, 선(禪)'은 Z에 도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뜻입니다. 궁극적으로 선(禪)에 도달하겠다는 뜻입니다. 또한, '현재'라는 단어의 발음도 불분명합니다. 명사로 쓰였는지 동사로 쓰였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동사로 쓰이면 축복을 선물로 준다는 뜻이지만, present가 명사일 경우 선물이라면 축복입니다. 선, 선물(선물), / 지금, 축복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문맥에서 '축복'이라는 단어는 선(禪) 수행에 헌신한 사람들에게는 선열락 또는 '선(禪)의 극치의 기쁨'을 의미합니다. 선(禪)에서 오는 기쁨이자 축복! 선(禪)에서 오는 축복, 하늘에서 오는 축복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받는 기쁨이나 축복이 아니라 선(禪) 수행 중에 깊은 명상 상태에 있는 바로 그 순간 선물을 받는 것 같은 느낌, 이것이 '선(禪)의 기쁨'이고 '궁극의 행복'입니다.
그들은 아마도 중국어로 '락(기쁨)'을 의미하는 글자로 '축복하다(bless)'를 사용했을 것입니다. 다음 가사는 '돈으로는 여섯 번째 감각을 살 수 없다'입니다. '육감'은 여섯 가지 다른 감각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불교에서 종종 이 단어를 사용합니다. 반야심경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의식의 여섯 가지 감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여섯 가지 감각적 능력입니다. 하지만 '육감'이 의식을 가리키는지 아니면 여섯 가지 감각을 구성하는 각 감각적 능력을 가리키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선(禪) 용어로 여섯 가지 감각에서 '의식'에 앞선 것을 '초오식'이라고 합니다. 이게 언급된 것 같지는 않은데, 오히려 '의식', 즉 여섯 번째 감각입니다. 가사에 따르면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은 없지만,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 맡을 수 있는 것은 누구나 그런 감각적 쾌락을 경험할 수 있지만, 선의 선물로 받은 축복은 깊은 명상 상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감각' 중 하나겠죠? 그렇기에 여섯 번째 감각 또는 의식입니다. 현대 문명에서,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정점에 도달한 세상에서 새로운 선(禪)의 세계가 시작됩니다. 그런 이중적 현실을 보여주고 있어요. 알아챘나요? 그녀는 '나쁜 년'이라고 말했어요. 저주 단어도 있어요. 뭔가가 이상하더라도 나를 약하게 만들거나 나쁘게 만들 수 없어요.
지금은 흔들리지 않아요. 움직이지 않는 마음과 무심을 설명합니다. 감정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에 도달했음을 보여줍니다. '불의 아우라'는 강렬한 후광입니다. 그것이 아우라입니다. 부처님 뒤에서 방사되는 것을 보세요. 깊은 선(禪) 상태에 있을 때 아우라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조용한 수다'도 있습니다. 은밀한 속삭임, 이것은 대조를 만듭니다. 이것은 수행이 완성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제니가 조금 전에 '지금 내려오세요'라고 말했을 때, 그녀는 외부의 어떤 존재에 대해 말하는 것 같았지만, 그것은 나의 내면의 번뇌입니다.']. 와, 망상일 수도 있습니다. 선(禪)은 외부의 사람들을 외부 세계에서 처리해야 할 문제로 단순화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세상은 혼란스럽습니다'라고 말하면, 선(禪)은 '그것은 당신의 마음이 혼란스럽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맞습니까? 여기, 내 오라가 솟아오릅니다.
이제 깊은 명상 상태에 들어가면 밝은 빛이 마치 꽃이 피는 것처럼 나타납니다. 여전히 내면에 어두운 요소가 남아 있습니다. 바로 여기, 제니가 이 손짓을 할 때, 그녀가 관세음보살을 연상시키지 않나요? 관세음보살의 42수인이 나타난 것과 같습니다. 지금은 변화의 경지와 수행의 진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광경 속 사람들은 모두 검은 옷을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 하얀색 옷을 입고 있죠? 선(禪) 수행을 통해 어느 정도 정화가 되는데, 이 경지에 이르러 오라가 나타나면 내 본질을 흔들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 문제'입니다. '무언가'입니다. 무언가가 있습니다. 서산 스승님의 글 [서산 스승님의 '선경']에 정확한 구절이 나옵니다.
2.1. 불순한 세상에 나 자신을 던지는 것이 중요함.

우리의 근본 마음을 '일사(一事)'라고 합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늘 빛나던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밝게 비추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름 붙일 수 없고, 형상화할 수도 없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한 가지'가 확실히 존재합니다. '한 가지'가 '내 일, 뭔가'라면 완벽하게 들어맞습니다. 하지만 제니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세요. '인격'이라는 단어는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라틴어로 배우의 마스크를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심리학자 칼 융이 '페르소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입니다. '내 안에는 내가 너무 많아.' 한국 노래의 가사입니다. 선(禪)에서는 내 안에 있는 모든 '나'는 나를 모르는 '나'입니다. 알 수 없는 '자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니가 이렇게 선(禪) 수련을 통해 나올 때, 그것은 근본불의 모습입니다. 그녀 안에 본래의 부처의 모습이 있습니다. 화랑의 수장인 원화처럼요. 하지만 이것은 흔들릴 수 없습니다. 수련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한 순간, 비록 약간의 흔들림이 있다 하더라도, 이 수준의 혼란은 자신을 흔들 수 없습니다. 약간의 선(禪) 수련은 흔들리지 않는, 움직이지 않는 마음을 얻게 합니다. 이 사람들이 여기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세요? 이 모든 움직임 - 이것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내 안의 자아입니다.
내 안의 자아가 온갖 것에 의해 어떻게 흔들릴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검게 보였던 모든 사람들이 지금은 다소 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떨림이 있습니다. 흔들리지만 그들은 나를 흔들 수 없습니다. 그들은 내가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힘'이 언급되었습니다. '이 모든 힘' 이것은 단순한 힘이 아닙니다. 이것은 '선(禪)의 힘'입니다. 힘(力)을 뜻하는 한자입니다. 마음의 힘! 우리의 근본적인 순수 자연의 힘! 이 힘은 내 안의 다양하고 흔들리는 모든 면을 흩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흩어버릴 수 있습니다. 선(禪)의 힘으로 모든 것을 끊을 수 있습니다. 이걸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는 'my glow'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습니다. 나의 빛과 맞먹는 것은 없습니다.
'맞다' 이는 경쟁에서 벗어났다는 뜻입니다. 내가 지닌 근본적인 마음이 빛으로 표현된 것이 바로 화엄경입니다. '우주의 깨달음의 빛'이 맞죠? 우리 모두는 본래의 부처 본성을 가지고 있으며, 선(禪) 수행을 통해 이 본래의 빛을 재발견하게 됩니다. '나를 형상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에게 형태를 주려고 노력해라'는 뜻입니다. 나는 진짜 누구일까요? 제가 선(禪) 수행을 통해 빛이 되었을 때, 제 본성을 발견하고 빛나는 자아와 근본적인 마음을 발견했을 때,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어떤 단어나 글자로도 이것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shape me'를 정의해 보세요. 그러자 제니의 얼굴이 빠른 속도로 바뀌는데요! 다양한 얼굴이 나타납니다. 마치 '당신은 어떤 사람이 진짜 나라고 생각하시나요?'라고 묻는 것 같아요. 이 빛의 세계는 어떤 모양으로든 표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보세요. 주변을 살펴보면, 네 가지 큰 요소가 나타납니다. 땅이 있고, 물이 있고, 불이 있고, 마지막으로 바람이 있습니다. 네 가지 요소가 모두 나타나지요, 맞죠? 지금은 비가 내리죠? 우주 전체가 땅, 물, 불, 바람의 네 가지 요소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불교의 원리입니다. 주변에 검은 옷을 입고 있던 많은 중생들이 사라지고 흰 옷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격렬하게 움직입니다. 그들이 밀려오더라도 나를 방해할 수 없습니다. 이제 그녀는 지혜의 상징인 하얀 올빼미가 되었습니다. 흑인 군대는 공격을 시도했지만 격퇴되었습니다. 그들은 내 내부에서 나를 공격할 수 있는 요소들이었습니다.. ‘슬’이 바로 카르마입니다. 인과의 법칙에 따른 카르마, 카르마의 결과입니다. 내가 셀 수 없이 많은 삶을 거치며 겪어온 수많은 장애물들은 나에게 장애물을 만들어 주었고, 나를 감싸 안았으며, 이 엄청난 업보적 방해물들은 사슬처럼 나를 휘감았습니다. 이전에는 백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다시 '사슬'은 업의 압력, 업의 방해입니다. 여기서의 '압력'은 장애물과 같습니다. '사슬', 하지만 이제 그녀는 옷을 벗었습니다. 바라보세요. 상의는 흰색, 하의는 검은색뿐입니다. 대부분 이런 압박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이것은 정확히 태극기의 음과 양과 같고, 오직 음과 양만 남아 있습니다.
제니가 손을 활짝 벌리고 있네요! 그러다가 비가 내립니다. 이것은 정화와 같습니다. 관세음보살이 품고 있는 꿀, 인드라의 그물, 셀 수 없이 많은 업의 사슬이 모두 서로 얽혀 있습니다. 흑색과 백색, 음양은 서로 얽혀 있지만, 지금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밤중에 이렇게 한 손을 활짝 펼칩니다. 그녀는 '자정 꽃'이라고 말합니다. 밤에 피는 꽃이라는 뜻이에요. 보세요? 꽃이 피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연꽃은 '탁한 가운데서도 깨끗한' 꽃으로 묘사됩니다. 더러운 물에서 꽃이 핀다. 세상은 두 개로 나뉜 것이 아닙니다. 연꽃은 더러움과 순수함을 모두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수함은 잃지 않습니다. 제니가 지금 입고 있는 옷은 흰색과 검은색이 모두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물, 이 비를 통해 이제는 밤에도 꽃이 핀다. 이 하나의 덩어리의 사슬을 함께 나른다는 것, 이것이 우리가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2.2. 정토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스러움과 세속스러움이 하나인 세계를 지향함.

선(禪)에서는 단순히 정토를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순수와 부정의 구별이 없는 세계, 즉 성스러움과 세속스러움이 둘이 아니라 하나인 세계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결국 나 혼자 순수해지는 게 아니라, 불순한 세상에 나 자신을 던지는 것입니다. 어둠 속에서 밝은 꽃이 피지만, 수술이 있는 중앙은 여전히 검은색입니다. 그들은 함께 꽃을 피웠습니다. 불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연꽃 속에서 태어나거나 꽃을 피우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정토에 가면 연꽃에서 꽃이 피죠? 자세히 보면 부처님의 자리는 모두 연꽃자리입니다. 총격(뱅! 뱅! 뱅!)은 모든 어둠의 장애물을 하나하나 뚫고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녀는 '동결해'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더러움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불순물을 정화하고 깨끗하게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3. 물질주의적 자본주의 세계는 진정한 보물을 얻을 수 없음.

그래서 나는 온 세상이 되고, 온 세상은 나가 되고, 이 과정을 통해서 사물은 복수적이 됩니다. 물질주의적이고 돈만 추구하는 자본주의 세계는 결코 이런 진정한 보물을 얻을 수 없습니다. 가사는 같지만, 처음부터 제니의 모습을 보면 색깔이 다릅니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하얗고, 옷은 검은색이며, 그 아래에는 파란색이 있습니다. 이제 배경에 그려진 세상은 정말로 흰색으로 바뀌었습니다.
2.4. 제니는 여러 명으로 존재하며, 검은 연꽃에서 많은 것이 하나가 됨.

내 안에 이 모든 형상, 이 모든 세상의 색깔이 있는 동안, 외부 세계는 밝아졌습니다. 이제는 어둠이 더 이상 없습니다. 이건 두 번째 구절이고, 이전 구절의 가사가 '당신은 내 영혼을 바꿀 수 없어요'였던 것과는 '다른 수준'입니다. 제니는 여러 명입니다. 이전에는 제니와 다른 사람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제니가 여러 명입니다. 검은 연꽃에서 많은 것이 하나가 되고, 마치 깨달은 부처가 나타나듯이 세상에 이로운 많은 존재가 있습니다. 앞서 우리가 처음으로 '지금 내려놓아', '내려놓아', '지금 당장 내려놓아'라고 말했을 때는 다른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2절에서는 전부 '나'에 관한 내용입니다. '하나는 모든 것을 포괄하고, 하나는 모든 것이다' - 이 세상의 모든 사람과 나도 다르지 않다는 뜻입니다. 처음에는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나, 혼란을 일으키는 수많은 페르소나와 인격, 자아가 있지만, 완성의 상태에서 나는 전 우주의 모든 존재와 하나가 됩니다.
2.5. '하나는 모든 것을 포괄하고, 하나는 모든 것이다'라는 메시지가 중요함.

연꽃이 활짝 핀다. 꽃은 다양한 형태로 피어납니다. 이는 각 여래, 각 사람의 부처님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육각형 안에 갇힌 제니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벌집은 육각형 모양입니다. 벌집이 육각형인 이유는 이 모양이 내부에 가장 큰 공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육각형의 공간. 이것은 벌집의 모양이며, 각각이 서로 가장 안정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방식입니다. 본래 '나'였던 것은 수많은 '나'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라지고 하나가 되는 것이 맞나요? 그것은 자기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
2.6. 모든 사람은 본래 부처이며, 마음을 비우면 부처가 됨.

하지만 여기 중요한 문구가 나옵니다. '두 개가 하나가 될 수는 없어.'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본래 부처이며, 내가 마음을 비우고 선을 수행하는 순간 세상의 모든 사람이 부처가 됩니다. 마지막에 올빼미의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이로써 그것은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미네르바의 지혜의 올빼미, 아테나의 지혜의 상징, 어둠 속에서 눈을 뜨고 밝은 지혜로 빛을 비추는 불교의 올빼미 상징.
2.7. 깨달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암시함.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사.. 명을 완수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날아가 버립니다. 이 정도로 높은 수준의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면, 깨달음의 시간이 다가온 셈입니다. 이제 세상의 모든 사람이 깨달음을 얻을 때가 왔습니다.
2.8. 제니의 'ZEN' 뮤직비디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음.

그리고 지금 한국의 문명과 문화는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탄허 스님이 '한국 청년들이 뭔가 하면 세계 사람들이 따라할 것이다'고 예언하셨듯이요. 아마도 그 시간이 왔을 겁니다. 우리는 제니의 'ZEN' 뮤직비디오를 함께 봤습니다. 선(禪)에는 절대적인 단일 해석이 없습니다.
2.9. 대중문화 속 고품질 작품들이 많아짐.

누구나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고, 여기서 얻은 생각이나 감정이 있다면 그 이미지를 자신 안에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대중문화는 그저 대중문화가 아니라 그 안에는 고품질의 작품들이 많이 있으며, 그 작품들로부터 배울 점이 많습니다. 한국인들이 이런 멋진 뮤직비디오와 같은 아이템을 더 많이 기획해서 더욱 훌륭하고 창의적이며 예술적인 작품들이 탄생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런 작품을 계속 즐기며 재미있게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 영상정보
- 채널명: Korea Buddhist Television Network Official channel
- 팔로워 수: 1,160,000
- 좋아요 수: 20,945
- 조회수: 326,506
- 업로드 날짜: 2025-02-21
- 영상 길이: 22분 6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GTRYRzJW3-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