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있으면 중국 배 써봐'
한줄요약: 미국 조선업의 미래와 한국의 역할
시간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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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5 | 미국의 조선업 생태계 복원 의지가 분명함. |
07:35 | 한국 조선사와 중국의 경쟁이 치열함. |
32:33 | 장기 플랜으로 한국의 역할이 중요함. |
33:48 | 외주 제작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함. |
34:18 | 미국 조선업의 반사익이 존재함. |
2. 스크립트
절대 중국산 선박은 이용하지 마 중국 선산은 이용하지 마가 목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요. 안이 처음 시작됐던 건 2024년 3월이었다 이든 정부입니다. 트럼프 정부의 안이 아니에요. 이거는 정권과 무관하게 앞으로 미국이 나아가야 될 길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플랜이 맞는 거고요. 그러면 이렇게 됐을 때는 결국 장기적으로 미국에서 배를 만들려고 할 것이고 스스로 배를 만드는 거를 할 수는 없을 테니까 한국이 하게 될 역할이 상당히 크게 될 것이고 그 미국에 사라진 조선업 을 자연스럽게 방치할 생각은 없다 굉장히 과격한 수단을 쓰더라도 자 국내 조선업 생태계를 한번 만들어 보겠다라는 목적은 되게 분명한 거 같아요. 그렇죠. 권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건 소 팀장입니다.2.1. 미국의 조선업 생태계 복원 의지가 분명함.

오늘 얘기는 중국 배가 미국에 들어오는 순간 네 돈 내라 얼마나 내야 되느냐. 아서 이 그냥 얘기만 봤을 때는 굉장히 세 보였어요. 이게 그냥 막 배가 들어오면 배 바이 배로 건 바이 건으로 그냥 다 물리겠다는 거잖아요 그것도 그렇고 진짜 셉니다. 그 건 바이 건 뿐만 아니라 어 너 앞으로 중국 배 주문할 거니 그럼 네 앞으로 주문할 앞으로 주문할 건 이도 돼요. 그러니까 되게 강력합니다. 그리고 번 잠시 후에 다 보여 드리겠지만 어 뭐 3년 후 부터는 너 미국 산배 그 운송해야 된다 미국 산배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그래서 아 지금 저희 시청자 분들은 이조 기자 얘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한 지원 어디 갔냐. 한 지원 기자하고 조 기자는 지금 스페인에 가 있습니다. 예 출장 가 있죠. 예 그 기아의 이 출장하고 그 이후에 벌어질 MWC의 행사를 열심히 취재를 해서 정말 화려한 장면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예 얘기 계속 이어 가시고 자 그러면 그 중국산 선박의 얼 만큼의 수수료를 물리게 될 것인지 그리고 이 목적이 무엇인지를 오늘 살펴보도록 할 거고요. 그러면 이제 우리나라에게 미칠 영향까지 봐야 되잖아요. 어 사실 첫 번째로는 해운의 영향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상 조선 영향이 조금 더 있어 보이긴 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좀 지켜봐야 되 되긴 합니다만 어 근데 그냥 단순하게 생각 하면은 딱 얘기만 들었을 때 우리 우리 좋을 때로 생각하는 거지 그 까 중국 배가 들어가면 돈을 내야 돼 그럼 우리 배가 들어가면 돈을 안 내면 그러면은 왜 중국 물건이 뭐 100 달러에 들어오는데 예를 들어 10 달러 세금을 내야 돼 과세를 내야 돼 근데 우리 거는 100 달러에 들어가면 100 달러에 팔 수 있어 야호 우리면 판다 뭐 이렇게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럴 수도 있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3년 후에는 너 미국 배 써야 되 음 요런 조건까지 지금 내걸고 있다 보니까 아 잠깐만 한국도 안 드는 거야 막 이런 식의 굉장히 혼란스러움이 있습니다. 물론 이거는 오늘 제가 보여 드릴 거는 이제 미국 무역 대표부에서 이런 식으로 우리가 할 겁니다라고 제안을 했고요. 그 다음에 이제 반박 의견들이 전 세계에서 몰아칠 거잖아요 선사들은 아무래도 대부분 유럽에 있으니까 그런 선주들이 반박을 할 거고 그 반박하는 기간이 3월 24일까지 이어질 거 고요 공청회가 앞으로 또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안은 아직은 초안인데 굉장히 강력하고 나중엔 좀 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염두하시기 얼마나 강력한지 한번 하나씩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금 보면 은 뭐 입항할 때마다 거의 100만 달러씩 내야 된다 100만 달러 15억원 14억 원 정도 정도가 되는 거고 이게 어 추가입니다. 뭐 1번 조건 2번 조건이 다 해당하면 두 개를 합쳐야 돼요.
음 그래서 중국 선사는 입항할 때마다 100만달러 를 내야 되는 거고요. 저거는 마음에 드네요. 그죠. 근데 중국 선사가 중국산 선박을 쓰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중국 선사도 뭐 뭐 일본에서 만든 선박을 쓸 수도 있잖아요. 그럴 때는 100만 달러만 내면 되는데 그니까 제가 알기로는 그 글로비 스 배 중에 중국에서 만드는 배 있어요. 맞아요. 예 그렇죠. 그러니까 중국 선산은 아니지만 중국산 선박을 쓸 수도 있고 그럼 150 150만 달러를 내면 되는 거 고요 근데 만약에 중국 선인데 중국산 선박을 쓴다 그 250만 달러를 내야 되고 아 엎어서 엎어서 그런 방식입니다. 그래서 그리고 제가 그 말씀 드렸잖아요.
앞으로 너 중국에 주문할 거니 향후 24개월 내에 중국 내 조선소에 주문하거나 인도 예정인 선박이 전체 주문에 50% 이상이면 입항할 때마다 100만 달러를 더 내야 된 다음 너 지금 그 주문해 놓은 배 전체 배 가운데 중국에 주문한 게 50% 넘으면 넌 100만 달러 또 네 그러면 350만 달러 되는 거고요. 음 근데 여기 또 하는 조건이 하나가 붙습니다. 만약에 미국산 선박을 이용하면 환급해 줄게 데 미국산 선박 어 있어요. 말이지 옛날에 지은 거 있어요. 음 옛날에 지은 거 이게 되게 현실성이 떨어지는 게 뭐냐. 면 미국산 선박이 굉장히 옛날에 지은 게 있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그 옛날에 지은 거는 일단 효율이 안 좋습니다. 크기가 작아요.
그러면 이렇게 장거리 노선을 안 씁니다. 오히려 이 장거리 노선을 쓰면 은 비효율적이죠. 경제성이 안 나오죠. 경제 성에 안 나오는 걸 써서 손해 볼래. 아니면 은 그냥 중국산 선박 써서 그 벌금 낼래. 요요 기 가운데 선택 하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면 은 거의 한 350만 달러 정도를 내야 되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근데 이게 음 한 구에 배를 댈 때마다 합 니다 댈 때마다 근데 예를 들어서요 그림 한번 보죠. 그 아시아에서 그 미국 미국 동부에 있는 한 구 쪽으로 가는 노선을 보면 은 보통 기항 지가 한 곳이 아니라 한 두 세 곳 정도 돼요. 그렇죠.
예 뭐 셔틀이 그럼 여기 갔다가 뉴욕 갔다가 뭐 그 여기 갔다가 갔다가 하면 세 번 하잖아요. 세 번 내야 됩니다. 그 냥 로 들어가는데 그냥 입장료만 뭐 한 100억 씩 들어가겠네요. 그렇죠. 그러니까 거의 뭐 아까 제가 뭐 350만 달러라고 그랬잖아요. 350만 달러를 거의 세 개 곱하면 거의 1억이 넘죠. 350만 달러면 한 30m 되니까 100억이 넘죠. 100억이 넘죠. 예 100억이 넘죠. 그러니까 그 정도의 비용을 내야지.
2.2. 한국 조선사와 중국의 경쟁이 치열함.

중국산 선박을 이용할 수 수 있다라고 하는 거를 내놓은 겁니다. 물론 어 이게 그럴 일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이 선박이라고 하는 거는 중국산 선박과 뭐 일본산 선박 한국산 선박을 다 들 중복해서 보유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제 선주들 입장에서는 내가 원래 아시아에서 중국으로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보내던 중국산 선박을 내가 들고 있는 한국산 선박으로 교체를 해 주거나 그렇게는 뭐 유럽으로 보낸다 유럽으로 보내거나 뭐 중동으로 보내거나 이런 식으로 선대 재편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런 일은 발생할 가능성이 많지 않습니다. 근데 중국 선 사라 짐 네 그렇죠. 거기가 우리의 입니다라고 얘기하는 경우도 꽤 많고 데 그것도 사실 틀린 얘기는 별로 아닌 게 배가 그 나라에 있는 기간은 별로 안 돼요. 그렇죠. 대부분은 그냥 뭐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으니까 맞아 국 그니까 선박의 국적을 그래서 하다 보면 은 많이 골치 아파집니다. 이 배는 지금 태평양을 떠다니다가 이제 배의 선단을 좀 바꿔 갖고 갑자기 저희 대서양을 움직이는데 그럼 이 배는 유럽 배야 미국 배 이게 헷갈려 버리기 때문에 음 배에 대해서도 배의 국적이 아닌 배의 출생지를 조건으로 내건 겁니다. 출생지 면은 조선사 기준이에요.
그렇죠. 그 서 중국 산 선박이라고 나와 있잖아요. 중국에서 건조한 선박 음이라는 조건이 붙었고 두 세 번째로 붙었던 조건이 중국에서 건조할 건지도 조건으로 붙었나요. 음 어디에서 건조했는지 조건으로 붙었기 때문에 선박에 국적은 이제 아예 상관이 없어 진 겁니다. 출생지가 굉장히 중요 해진 거예요. 근데 마음에도 매기나 마음 마음에 고향 아 24개월이 내가 아직 주문을 그니까 인도 될 일 선박이라 그러면은 24개월 안에 주문 넣고서 한 2년 걸리니까 주문 들어간 건 기준으로 할 수 있는데 2년 안에 내가 여기다 주문을 할 것 인가에 대한 마음 아 그건 안 걸리죠. 근데 마음은 없었는데 갑자기 주문을 넣네. 그럴 수 있죠. 굉장히 복잡한 상태 상태가 된 거 고요 근데 아 이거 법 좀 이상 하다 좀 이상해요. 예 근데 어 이제 이상하긴 한데 딱 보면 목적이 굉장히 뚜렷하죠.
예 저는 좀 느낌니다. 그렇죠. 그걸 딱 보면 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그래서 중국 산 선박의 비중이 선대에서 몇 퍼센트를 차지하는 지를 해운 사로 한번 나열을 해 본 거예요. 여기 보면 은 코스 코라인 해운 사 아아 이건 어 중국 천사이기 하고요. 그 다음에 중국산 선박의 비중이 50% 넘었기 때문에 코스 코는 무조건 일단 기본으로 250만 만 달러는 깔고 가야 된다는 겁니다. 음 근데 코스 코가 60% 밖에 안는데 나머지 40% 딴 데다. 맡긴다는 것도 신기하네. 그것도 그렇죠. 예 분명히 한국에다 넣겠죠. 한국이 있죠.
그리고 어이 유럽 선박들도 사실 유럽 선사들도 피해 가진 못할 것 같습니다. C CMA cgm 38% 중국산 선박이 프랑스 그죠. 어 짐도 34% msc 255% 원은 일본이지 일본 사죠. 일본도 25% 머스 14% 하 파이 독일이 로이드 20 14% 양 민과 완 하이 대만 선사 입 예 예 이런 쪽은 그나마 좀 낫긴 한데 나머지 유럽 선사들도 굉장히 높은 비중으로 그 어 중국산 선박을 갖고 있는데요 제가 그 다 보여 드리지 않는데 다시 한번 이거 보시면 중국산 선박은 조건이 다 제각각입니다. 중국산 선박 비율이 50% 넘으면 입항할 때마다 100만 달러 14억 14억 원씩 넣어야 되지만 2 에서 50% 사이 일 경우에는 입항할 때마다 75만 달러 0에서 255% 경우에는 50만 달러씩 입항할 때마다 내야 됩니다. 음 그러면 다시 한번 보면 우리가 뭐 양 밍 완화이다 그 하 팍 로이드 이런 곳들은 야 좀 피할 수 있겠구나. 싶지만 이것들도 중국산 선박이 0에서 25% 사이기 때문에 50만 달러씩을 입항할 때마다 또 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긴 합니다. 근데 이것도 좀 헷갈리는 게 해운 사가 전체 보유한 비중인 아니면 미국에 들어오는 비중인 아 이 거 보유한 비중이 보유한 비중 네 음 지금 보세요 코스 코가 예를 들어서 어 북미 지역에서 차지하고 있는 시장 점유율 이게 대략 한 15% 정도 돼요. 15% 안팎이 근데 그 말씀하셨던 것처럼 미국에 들어가는 배의 비중 가운데 중국산 선박이 50% 이상이다 예라고 하면 걸리는 곳이 아무도 없다는 겁니다. 그죠.
근데 보유 비중으로 가게 되면 딱 코스 콘 음 그래서 이건 보유 중입니다. 근데 이것도 이상하긴 하죠. 보유 내가 들고 있는 아니 거기 근처도 안 갔는데 근처도 안 가는데 그 그리고 이게 제가 수십년 전부터 주문한 거 잖 아 요네 그걸 갖고 지금 이제 어쨌든 그래서 절대 중국산 선박은 이용하지 마 그다음에 중국 볼 수 있습니다. 근데 그럼 왜 이렇게 하 느냐에 대해서 좀 궁금증이 있긴 있잖아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금 그 중국산 선박이 미국 항구를 이용해서 미국의 물류를 전달하는 비중이 상당히 큽니다. 예 근데 미국은 여러분들 아시겠지만 자급 자족이 불가능한 나라 죠 어 에너지 말고는 사실 그 땅에서 나는 건 거의 없고 아 농산물까지 포함해서요 모든 거의 대부분의 소비 물품을 수입을 해서 쓰는 국가이다 보니까 물류가 한번 막히게 되면 은 여기는 굉장히 큰 일이 발생하게 되는 국가인데 지금 보면 은 물류 가운데 상당 부분은 중국의 물류 선사와 그다음에 중국산 배로 이런 것 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보니까 만약에 중국이 깜 삐딱 해져서 너희 잠깐 우리가 그 배를 안 줄래라고 해 버렸다가 물류의 어떤 그 동맥 경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요런 걸 한다는 게 근데 뭐 같이 죽자는 거지 뭐 중국도 미국이다 한 팔면 어다 팔려 그 그렇죠. 그래서 이제 미국의 물류 망 중국을 배제하려고 하는 첫 번째 단계 정도로 보시면 될 거 같은데요 사실이 작업은 어 이번에만 나타난 게 아니라 이미 진행은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드렸던 그 코스 코 있잖아요. 우리가 해운 공룡이라고 부르는 데이 해운 공룡은 이미 블랙리스트에 지난 한 달 전에 올라왔었어요. 음 블랙리스트는 또 뭐예요.
그 미국 국방부에서 어 너희가 지금 미군 그러니까 중국 인민군의 어떤 서비스와 물자를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어 너희는 굉장히 유의해야 될 기업이 다라고 하는 미국 국방부의 블랙리스트라고 보면 되는데 어 코스 코를 포함해서 130여 곳의 중국 군사 기업으로 분류가 됐고요. 말씀드렸던 것처럼 인민군과 관련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서 상업적 서비스와 제화를 제공하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는 너희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겠다라고 했었던 겁니다. 음 일종에 뭐 무 직 언어로 따지자면 군사용으로 전용되고 있다 그렇죠. 예 그래서 지금 당장 우리가 어떤 제재를 하진 않지만 어떤 제제도 할 수 있다 그 정도의 리스트에 올려 놨다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이제 이제 이렇게 그 블랙리스트에 올렸고 그다음에 이제 어 중국 선박이 미국에 기항할 때에는 수수료를 내야 되고 요런 식으로 해서 하나씩 하나씩 중국의 선박과 중국의 선사를 배제해 가려는 움직임이 현재 미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근데 이게 그 이렇게 하는 이유 가운데 또 하나가 뭐냐. 면 어 중국산 배의 비중이 전 세계에서 너무 빠르게 높아 지고 있다는 걱정도 미국에서 좀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어 현재 전 세계에서 떠 떠다니고 있는 그 컨테이너 선박 가운데 중국산 선박의 비중이 한 13 정도가 되고요.
물론 당연히 우리나라가 가장 잘 만들고 많이 만들었기 때문에 절반 가까이는 우리나라가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중국산 비중이 1인데 문제는 2025년 기준으로 보니까 중국의 컨테이너 선박 주문 들어간 게 거의 70% 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저런 거예요. 저도 제가 이제 조선업을 좀 오해 취재를 했었잖아요. 네 이게 그전에 그 초거대 컨테이너를 중국에서 못 했었어요. 그니까 듀얼 프 어 엔진 달아 가지고 초거대 그니까 뭐 한 뭐 24,000 t 6 급 뭐 이런 것 들은 못 했었거든요 그래 가지고 그때만 하더라도 다 한국에다 주문을 했었고 그 중국에다 주문을 했다가 그때 그 어 CMM 있던 거 같은데 그 배 안가 가지고 배 멈췄죠. 멈춰 가지고 예 그런 일도고 해서 지금 까지는 그랬는데 지금 우리나라 선박 조선사들이 그 초대형 컨테이너 말고 LNG 쪽으로 많이 갔던 게 초대형 컨테이너도 이미 이제 중국에 만들 수 있어요. 네 그러니까 주문은 그 지금까지 는 우리가 율 1위가 맞는데 지금 아시네요. 그 2024년 컨테이너 선 수준만 따지면 중국이 90% 맞아요.
네 그 이제는 그거는 기술적인 부분을 따라 잡히다 보니까 앞으로 그 주문 들어가 있는 건 비중이 더 높은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선주들 입장에서도 이제 컨테이너 선은 우리가 LNG 선 만큼 고부가 같이 선박으로 구분하기 않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 컨테이너 선은 그 어떻게 보면 은 좀 그래도 기술력이 어느 정도 따라온 중국에게 주문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 된 건데 사실 안보를 생 각하 는 미국 입장에서는 어 이러다가는 계속 중국 선박에게 모든 물 물류를 우리가 맡기게 되겠는 데라고 하는 불안감이 작용을 하면서 욕을 한번 막아야 되겠다라고 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자 그래서 이제 컨테이너 선이 너무나도 많이 나오니까 결국은 이렇게 하고 있는 거고 이 목적이 무엇인지를 보면 결국 중국 배를 배제하는 건 맞는데 그러면 그걸 대체할 만한 다른 배를 선택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코리아 코리아인데 사실이 지금 법안이 어 만들어 지게 된 계기가 뭐냐. 면 미국 내에 있는 다섯 개의 노조에서 자꾸 중국이 모든 일감을 가져갑니다. 여기 보면 이제 철강 노조 막 이런 노조들이 있거든요 철강 노조가 막 중국이 모든 일감을 가져갑니다. 이런 이런 거는 나는 철강업에 종사하고 있는 데이 철강을 뭐 그 그 조선 사에게 납품을 해야 되는 데이 조선을 중국이 다 가져가니 우리의 납품 고객이 사라집니다. 그 불만을 제기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결국은 이제 미국에 있는 노조들 게 도움이 될 만한 안을 제시해야 되는 거라. 보니 까 그럼 결국 미국 선박을 쓰도록 해야 되는 게 요 안에는 들어가 있어야 되는 거죠.
근데 이거 이게 뒤에 이조 기자가 어떻게 결론을 낼지는 잘 모르겠는데 얘기를 듣다 보니까 미국에서 배를 만들면 비싸잖아요. 그래서 그 배를 기준으로 맞추려 그러는 거 같아 음 그 그게 무슨 말이에요. 전 세계 조선사들의 비용을 다 높여 아네. 그러니까 미국가 비싸니까 거기도 뭐 좀 강판 받아 와야 되고 좀 뭐 잘 설비도 안 돼 있고 그러니까 아 예를 들어서 그 선박이 예를 들어 100만 달러야 근데 뭐 중국 선박은 50만 달러야 그러면은 여기 100만 달러짜리 배를 만들 수 있도록 그 나머지 그 선박들에게 다 50만 달러씩 벌금을 먹기는 거지 와 거기까지 상상도 못 했는데 근데 그러다 보니까 목적이 목적이 무엇인지를 보자는 거예요. 결국은 이제 미국 노조들 게 도움이 될 만한 안을 내줘야 되는 거다. 보니까 여기 이 안에는 미국산 선박의 운송을 촉진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조치가 언제 시행될지 모르지만 만약에 시행이 되면 그로부터 1년 내에는 미 미국 제품의 최소 1% 미국 국적의 선박으로 미국 운영자 선 사가 수출을 해야 된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고요 2년 후에는 최소 3% 근데 3년 후에는 이게 미국 국적 선박이 아요. 사실 선박의 국적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국적은 그냥 바꿔도 돼요. 사실 그죠. 등기 치는 거니까 예예 그렇죠.
근데 3년 후 부터는 무슨 조건이 들어가냐. 최소 5% 미국 국적 선박으로 미국 선 사가 수출해야 되는데 이중 3% 미국에서 건조된 미국 국적 선박이 해야 된다 미국에서 건조된 이라는 조건이 들어 가요 아 저는 이게 지금 주문하면 트럼프 임기 끝나고 받을 텐데 이게 그 조선업 해운업이 이런 문제가 있어요. 너무 길어 네 근데 예를 들어서 3년 안에 저걸 해야 된 다라 그러면은 지금 주문 넣어야 되거든요 네 그렇죠. 그래야 배가 나올 거예요. 3년 그죠. 근데 지금 없잖아. 없죠. 어떡하라는 거야 그리고 미국에 주문을 넣으려고 봤더니 미국 조선사가 없어 주문 넣을 곳이 없네. 그러니까 현실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들이 이렇게 줄줄 줄줄이 나열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걸 보고 그러면 해운업에 계시는 분 아니면 조선업에 계시는 분 아니면 뭐 유럽 선사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 지에 대해서 판단을 내릴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보시는 게 더 맞을 것 같아 그니까 쇼 일 가능성이 좀 있긴 있는데 아니면 레버리지 카드로 레버리지 카드 가능성이 상당히 높겠죠.
근데 이런 조건들이 좀 있다 보니까 결국 이게 어떤 영향을 주게 될 것이냐를 우리는 좀 봐야 되는 거잖아요 일차적으로는 유럽 선사에 좀 타격이 있을 가능성은 좀 있습니다. 왜냐면 앞서 보여드렸던 것처럼 유럽 선사들이 중국 삼배를 보유하고 있는 비중이 상당히 많아요. 예 물론이 선대를 재편해 뭐 미국으로 가는 거는 뭐 이렇게 비 중국 배를 뭐 한다 든지 할 수 있지만 그게 그렇게 또 쉽게 되는 일은 아니다 보니까 이 유럽 선사들에게 좀 타격이 있을 가능성은 있고 앞서 표 다시 한번 보여주면 의외로 hmm이 의외는 아닌가 아 어쨌든 h 의외 아니에요. 저 왜 그런지 아세요 왜요 그 hmm이 망할 뻔한 거를 살려 줬잖아요. 그러면서 그 돈 집어 넣어 가지고 배 크게 만들게 도와줬는데 네 그거 사실은 조선업 지원하려고 한 거 있어 아 그러니까요 그 일부러 산업은행이 hmm 돈을 넣어서 그거를 조선사를 지원해 주기로 한 조건이었기 때문에 hmm 뭐 더 싸다고. 해서 중국 배 주문할 수가 없었습니다. 네 아 그래서 hmm 중국 배의 보유 비중이 2% 밖에 안 된다 그리고 또 뭐가 있었냐. 면 그때 이게 배가 이렇게 있으면 은 그 다 돌려 보냈어. 용서했던 거 음 네네 그니까 중국 3 배를 예를 들어서 유럽 선사가 중국 3 배를 사서 들고 있었어요. 근데 그걸 hmm이 보유하고 있었다고.
해요. 그 운용하고 있었다고. 근데 그 돈 주면서 야 그 비싼 용선료 비싼 거 돌려 보내라 고 하면서 다 돌려보내고 다 한국 배로 깔았어. 그래서 hmm 2% 밖에 안 된다. 맞습니다. 자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어 상대적으로 만약에 이제 뭐 배가 배를 어떻게 하게 될 때에는 비용이 좀 덜 드는 선사는 hmm 될 게 너무나도 자명한 건 맞아요. 음 근데 이게 좀 약간 복잡 해지는 게 여기에서 부터인데 근데 어 유럽 선사들이 만약에 미국을 방문을 하는데 중국 배를 다 빼지 못했어요. 그래서 비용이 전체적으로 올라 가요 그럼 해상 운임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겠죠. 데 해상 운임이 이렇게 상승하게 되는데 막대하게 상승하는 해상 운임을 본인들이 그냥 다 소화하지 않을 거란 말이죠. 분명 고객한테 전가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 그러면 이제 고객한테 전가를 하게 되면 은 운임 상승으로 인해서 매출액은 늘어나는데 사실 수익성은 좋아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죠. 그 돈은 그냥 미국으로 들어가는 거죠. 그죠.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아 우리나라도 이런 거 좀 못하나 이거 되게 이거 해도 되는 겁니까. 이렇게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티 안 나게 하려고 이제 슬그머니 HM 통해서 조선사 지원하고 있는데 몰래몰래 하고 있는 건데 여기가 대놓고 야 들어오면 돈 내 그 돈 내는 거 해서 다 그 뭐 회 상 운임으로 전가 되면 그 돈은 그냥 미국 정부로 들어가는 거니까 이 원래 그 배가 입항할 때는 서비스 차지 같은 게 습니다. 입 학료 해서 거기에서 이제 약간 그 차등을 두는 방식들은 원래 있었어요. 예를 들어 그 친환경 선박이다. 그러면 입학료 좀 감면해 주거나 요런 게 있는데 요것도 세금은 아니잖아요. 입 학료 잖 아요
서비스 차지 부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료 막대하게 부과하겠다는 건데 그래서 뭔 가 그리고 저기가 이게 개발도상국 가면은 어디 뭐 뭐야 문화재 같은데 관람하러 가면은 저 전에 인도 갔을 때가 타지 마 가는데 뭐 아 요금 다르죠. 예 그 현지는 뭐 한 2,500원 막 5만 원씩 받고 근데 보통 개발도상국에서 하는 일인데 이게 뭐 힘센 나라들이 그니까 그렇게 하더라도 이게 아무래도 이제 물가 수준을 생각 하면은 구매력이 선적이 훨씬 많으니까 뭐 그렇게 낼 수 있다라는 명분이라도 있었잖아요. 이거는 뭐야 네 그러니까 자 근데 이게 이것도 여기서 또 복잡 해지는 게 뭐냐. 면 만약에 운임이 오를 때와 운임이 내릴 때의 차이가 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임이 오릴 때는 어 가격 전가가 좀 쉬울 거예요. 왜냐면 너도 나도 배를 구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야 너네. 가 그러면 그 우리가 내야 드는 그 학력까지 너네. 가 돼 하는 게 되는데 이때는 문제가 뭐냐. 면 수익성이 보장이 안 되죠. 왜냐면 그 뭐 비용 추가로 생긴 거를 이제 전가하는 것뿐이니까 반대로 운임이 내릴 때를 보면 은 운임이 내릴 때라는 거는 사실 교육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이제 그때는 목격을 해야 되겠죠. 목격을 할 때에는 우리가 어떻게든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모실 개요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비용을 본인들이 떠 아 놔야 됩니다. 해 운 사가 그럼 이때도 사실 뭐 어 비용 전가가 잘 안 되죠. 비용 전가가 잘 안 되죠. 그럼 내가 나가는 돈은 똑같은데 예 그러니까 운임이 오를 때는 수익성이 높아 지진 않아요. 음 그리고 운임이 내릴 때는 사실 다 안 좋아요. 그러면 이게 과연이 그 어 뭡 니 까 입 학료 인해서 해상 운임이 상승하는 게 해운 업자들에게 매출에 증가는 가져올 지연 정 수익성 증가를 가 과연 가져올 수 있는 문제냐. 그건 좀 아닌 별개의 문제라는 거죠. 음 음 이런 조치가 이런 게 있고 그리고 오히려 어이 조치가 언제 시행될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이 조치로 인해서 그 어 물류 비가 만약에 올라가게 되면 은 제품 관세에 다가 또 물류 비 상승까지 겹쳐서 교역이 감소하게 될 가능성도 염두를 해 둬야 되다 보니까 그럼 오히려 이거는 업 황 자체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라는 점까지 도 그 뭐 한 단어로 얘기하면 인플레이션이 이걸 미국 소비자가 그 올라간 거만 만큼을 지불을 하면 네 그냥 굴러가는 거고 근데 뭐 당연히 돈이 없으니까 안 굴러 가면은 네 못 사면 스태 그 되는 거지 물가 올랐는데 경제는 안 돌아가는 스태커가 되는 상황이 되겠네요. 그렇죠.
그래서 이게 지금 우리나라의 입장으로만 보면 은 야 뭐 상대적으로 우리나라가 굉장히 그 수익성이 좋을 수 있어요. 왜냐면 우리는 그 커다란 비용을 그 지불하지 않아도 될 가능성이 높 높으니까 운임은 올라가는데 근데 지금 운임을 보면 은 해상 운임이 꽤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예 어 작년 7월 정도가 고점이었던 상하의 컨테이너 운임 지수를 기준으로 먼저 볼게요. 어 꽤 그 높은 고점에서 지금 꽤 많이 방 난리 칠 때네 저 그렇죠. 그래서 이때는 우리가 그 수혜 주 운하를 지나지 못하다 보니까 희망봉을 돌아서 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운임이 계속 올라가게 된 그런 상태였었다 아요. 거기에 다가 교역의 그 관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상당히 교역이 좀 많이 위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관세로 인해서 정말 미국 소비자들이 잘 못 사는 거 아니야라고 하는 불안감 때문에 이 운임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근데 여기에서 만약에 항 세 그 부과가 되게 됐을 때 정말 이게 해운 사들 게 그 그 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 아직은 좀 미지 수다 보면 될 거 같고 뭘 미지수에요 그거 안 되지 아니 근데 모든 교에 관 라든지 세금 어쨌든 세금이 끼면 민간에 세금이 어 끼게 되면 은 이제 경제성의 경제 효율성은 떨어지는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배분을 위해서 좀 의미적으로 개입을 하는 건데 그러면은 해운 사 입장에서는 좋을 게 전혀 없어 보이고 그니까 우리가 볼 거는 결국은 조선 쪽인 거 같아요. 조 선 쪽이죠. 네 조선에서는 어쨌든 미국 배를 만드는 쪽으로 유도를 하려고 그러는 거 같고 미국 배를 싸게 만들 자신이 없으니까 남의 배를 비싸게 만들려고 하고 있는 거 같은데 네 그러면은 근데 자기들이 배를 어떻게 만들어 본인들 못 만들죠.
그러면 또 한국 또 출동해야 되겠네. 한국 출동 해야 죠 그 니 까 이게 그 조건을 아까 보여 드렸던. 뭐 3년 후에는 미국 배를 써야 된 이거 거의 현실 가능성 좀 낮아 보이고 결국 한국 배를 쓰긴 써야 될 거 같은데 우리 LNG 한번 상상 회로 돌려 볼까요 트럼프는 LNG 수출을 굉장 굉장히 강력하게 하고 싶어 하는 의지를 계속 보여주고 있잖아요. 그럼 결국 LNG 수출하게 됐을 때 LNG 선박이 좀 필요하게 될 거고 LNG 선박을 딱 들어가야 되 들어갈 때마다 입학률을 내야 되면 사실 그거는 되게 비싸지 않아요. 그 내가 중고차를 샀는데 어 유지비가 너무 비싸 세. 차인데 유지비가 싸네. 오히려 뭐 길게 한 20년 동안 내가 차를 굴려 봤더니 이게 더 싸 그러면 그거 써 야죠 한국산 LNG 선이 오히려 만들 때는 좀 비쌀 수 있어도 입학료 자체가 만약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한국산 LNG 선박을 쓰는 게 훨씬 더 장기적으로 이득 일 가능성이 있다는 거 저런 거지 이게 글로 비 스가 중국에 가서 byy 차를 씻고 미국에 가 가는 거야 네 그러면은 중국 선사도 아니고 중국 배도 아니고 근데 교역은 할 수 있으니까 아이고 그러면 중국에서 수출 하시는 분들이 부득이하게 우리 한국 선사들을 다 이용해 주 이용해 주셔야 되겠네요. 네 그런 식에 되는 건데 되게 복잡 해지고 있어요. 우리 좋으라. 고 뭐 그러겠어요.
그건 아닙니다. 그건 아닙니다. 다만 근데 이런 것도 있어요. LNG 선박에 그럼 수주가 많아 지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막연하게 하는 거는 좀 우리가 냉철하게 볼 필요가 있는 게 사실 LNG 운반선은 LNG 수요와 물동량이 늘어나야 운반선의 수요도 늘어나게 되는 거잖아요 근데 LNG 선박은 일단 주문이 최근에 굉장히 많이 나오기도 했었고 LNG 사용 그러니까 에너지 사용량이 하는 거는 늘어나긴 늘어나겠지만 뭐 우리가 최 GPT 가입자 증가하는 것처럼 막 급속도로 늘어나는 건 아니 거든 요에 에너지 사용량이 하는 거는 일정 기간에 거쳐서 국가 별로 우리가 에너지 사용량을 얼마큼 늘리겠습니다. 이게 대한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 계획에 맞춰서 늘어난다는 거라서 지금 당장 그러면 여기에 어 들어가는 LNG 운반선은 그니까 미국에 들어가는 LNG 운반선은 새로 주문해야 되겠다라고 막 연하게 기대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어 예를 들어서 이제 이것도 이제 선단을 재배치하는 건데 카타르에서 아시아로 오는 LNG 운반선을 어 이거를 미국에서 아시아로 오는 운반선으로 바꾸고 중국의 뭐 중국에서 만들어 졌던. LNG 운반선을 카타르에서 아시아로 오는 운반선으로 바꾸면 그러면 추가 적인 LNG 운반선을 수주하지 않아도 될 수 있어요. 근데 저는 저는 그 생각도 좀 해봤는데 그 석탄을 줄이면 되잖아요. 석탄을 줄인다고 석탄을 줄이고 벌크 선을 줄이고 그러니까 석탄은 어차피 화석 연료가 많이 까 탄소가 많이 나오니까 석탄을 줄이고 LNG 쓰는 거지 그 방향으로 가고 있잖 에너지 믹스를 바꿀 때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그 내가 럼 프 형이야 럼 프 형인데 어이 한국 LNG 좀 사 그랬는데 한국 입장에서는 아 저희 이미 그 LNG 쓸 만큼 다 쓰고 있어 가지고 뭐 에너지가 충분합니다. 그랬더니 톡 탄 줄여 LNG 사 네네 그러면 LNG 선박의 발주가 늘어나지 않 아 그렇죠.
늘어나겠죠. 늘어나겠죠. 근데 그거는 에너지 전환 계획과 같이 맞물려 진행돼야 되는 거고 그럼 당장 우리가 그 전환 계획을 지금 당장 가셔야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결국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선 박에 재배치가 더 먼 우선돼야 될 것이기 때문에 그럼 지금 당장 와 미국으로 들어가려면 한국산 LNG 선박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한국산 LNG 주문을 더해야 되겠습니다. 이게 말이 안 맞는다는 거죠. 음 그죠. 그 너무 너무 막연한 기대를 갖기는 좀 어렵다는 걸 말씀드리는 거 안 되겠다 그 하나 우 필리 조 선수상 거기에 투자를 좀 해야 되 와 이것도 좀 애매합니다. 필리 조 맨날 애매해 왜냐하면 보세요. 필리 조 선수가 있기 때문에 한국 그 필 리 조 선수가 있으면 필리 조 선수에서 만약에 배를 지어요. 그러면 아까 보여드렸던 미국에서 지어 진 선박 조건이 완벽하게 맞죠.
대신 필리 조 선수의 도크 규모를 보면 중형 선박 정도를 만들 수 있는 규모입니다. 아 울산에서 하나 뜯어 가 독요 안 되는 게 어디 어 그럼 이제 필리 조 선수에서 만약에 만들었을 때는 중형 선인데 그렇게 되면 은 중형 선박 가운데 뭐 이렇게 화학 운반선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건 가능한 데 컨테이너 불가능하고 LNG 운반선 불가능하고 그러면 필리 조 선수에서 지금 당장 만들어서 뭐 지금 당장 어차피 만들지만 3년 후에 만들어서 뭐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물량의 뭐 LNG 아니면 아 컨테이너 이런 것 들을 감수할 만한 그런 조선소는 아니기 때문에 물론 좋습니다만 이게 그거를 그 수요를 감수할 수 있는 그런 그 조선 소는 아닌 보음 저는 이게 되게 장기 프로젝트인 거 같아요. 그니까 조선이 워낙 사이클이 기니까 지금 필리 조 선수는 당연히 그거를 못 하죠. 네 근데 필리 조 선수 그쪽 계신 쪽 취재원들을 얘기를 들어보니까 조선수 자체 만도 문제가 아니고 거기를 만약에 도크를 키운다 한들 거기에 기자재는 어떻게 집어넣을 거며 후 판은 어떻게 공급 받을 거며 그러면 후 판 같은 것도 다 멕시코에서 공급 받아야 되는데 그 무거운 후 판을 들고 거까지 또 가는 것도 문제고 그러니까 아예 생태계가 무너져 있는 거잖아요 근데 이거를 자연스럽게 내 뒀을 때 자생적으로 살아날 가능성이 없으니 제가 아까 농담처럼 얘기하긴 했지만 초반에 그냥 중국 배의 비용을 높여 가지고 그거를 이제 미국 배를 만들었을 때 어느 정도 수익성이 나오게끔 하는 거고 거기에 대한 기술이라는 그런 것 들이 부족한 부분들 로 이제 들어와 라 한국 미국에서 만들어라. 그래 가지고 이제 한국이라는 호주 업체들 뭐 호조 조사들 하나 있으니까 네 뭐 그런 식의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거 같은데 과연 이게 될 것인가는 좀 지켜봐야 될 필요가 있는 게 이 게이 뱃사람들이 네 뚝심이 좋아요. 음 한번 시작하면 아니 그니까 누가 뭐 시키면 안 해 안 해요 아이고 뭐 시간 대 봐야 알죠. 뭐 이런 거네. 아 근데 어쨌든 굉장히 액수와 그런 걸 보면 되게 무서운 그러니까 네 예 근데 지금 그 분명히 이게 제가 뭐 우리 산업의 반사이 없으 이런 얘기는 아니 분명한 반 사익은 맞아요. 분명한 반 사익은 맞는데 현실적으로 이게 우리가 딱 그럼 그 산업에 이게 뭔 가 진입하려고 했을 때 현실적인 허들이 많이 생긴다는 거를 좀 말씀드린 거니까 너무 막연한 희망보다는 근데 말씀하셨던 것처럼 진짜 장기 플랜은 맞는 거 같습니다.
왜냐면요 안이 처음 시작됐던 건 2024년 3월이었다 시작됐던 건 그거는 바이든 정부입니다. 트럼프 정부의 그 안이 아니에요. 그럼이 말은 뭐냐. 면 이거는 어 그 정권과 무관하게 앞으로 미국이 나아가야 될 길이라고 보는 겁니다. 음 그래서 장기 적인 됐을 때는 결국 3년까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미국에서 배를 만들려고 할 것이고 어 거기에서 이제 어 거기에서 미국에서 만 스스로 배를 만드는 거를 할 수 없을 테니까 한국이 하게 될 역할이 상당히 크게 될 것이고 그런 부분들 로 좀 장기적 플랜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근데 우리 입장에서 뭐 나쁠 거 같지 않은데 그 뭐 단기적인 그런 건 아니고 근데 어쨌든 방향성은 분명한 거 같아요. 이게 그 미국의 사라진 조선업을 자연스럽게 방치할 생각은 없다. 음 그 어떤 수단 굉장히 과격한 수단을 쓰더라도 자 국내 조선업 생태계를 한번 만들어 보겠다라는 목적은 되게 분명한 거 같아요. 그렇죠. 근데 너무 짧다 3년이면 그러니까 배 한 책 지금부터 만들기 시작해도 3년인데 네 지금 막 만들어 달라고 말할 만한 독 근데 이거를 또 저런 문제도 있잖아요.
2.3. 장기 플랜으로 한국의 역할이 중요함.

그니까 얘를 트럼프 내가 트럼프 근데 자기 임기 4년이네. 근데 야 지금부터 해서 배 직 거 조선수 만들고 하면 3년 걸리니까 3년 후가 됐을 때 직 기 시작하면 6년이 6년 후부터 적용할게요. 그럼 자기 인기 끝나잖아요. 네 야 참 근데 이런 것도 있어요. 만약에 예를 들어서 저 이런 것 그 까 지금 불명확하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은 건데 어 우리나라 조선사들이 지금 도크가 많이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일부 모듈은 중국에서 이제 만드는 것도 하고 있어요. 그니까 외주 맡기는 거죠. 외주 맡기는 거 그럼 그렇게 맡기는 거는 어떻게 해당되나 그니까 블 로그를 사 오죠. 예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도 약간 불명확해서 이게 사실 좀 더 명확 해질 필요도 있고요. 그니까 목적은 명확한 데 디테일이 굉장히 불명확한 게 많습니다.
2.4. 외주 제작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함.

뭔 가 명확해 보이지만 그리고 그래서 이제 드리고 싶은 말씀 뭐냐. 면 결국 이렇게 불명확하다는 거는 이렇게 딱 제시해 놓고 뭔 가 협상 카드로 사용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생각이 들기도 해요겠습니다 뭐 우리 나라 조선사들 중국과의 경쟁이 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미국도 조선업을 활성화를 시킬 때 어디에 의존할 까를 생각해 보면 당연히 우리나라에 의존을 하게 될 거예요. 근데 그 과정에서 이제 우리나라 조선 조선사가 잘돼 우리나라에 있는 조선사가 잘돼야 일자리 창출도 되고 뭐 그러는데 네 이게 미국의 조선업 생태계를 키워 주는 부분들도 우리가 좀 어떻게 봐야 되는 지가 좀 고민이 되는 거고 어쨌든 중국이 일방적으로 끌고 가고 있던 조선업의 어떤 그 트렌드를 조금만 바꿀 수 있는 그런 이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면 뭐가 됐든 우리가 뭐 반사이익을 엄청나게 크게 보 진 않더라도 네 뭐 중국한테 다 뺏기는 이 그렇죠. 중국 미국이 막아주는 게 오히려 저는 딱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호재다. 꺼냈습니다. [ 음악].
2.5. 미국 조선업의 반사익이 존재함.

3. 영상정보
- 채널명: 압권 Apkwon
- 팔로워 수: 137,000
- 좋아요 수: 851
- 조회수: 24,713
- 업로드 날짜: 2025-03-01
- 영상 길이: 35분 19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GMIdMcmbV1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