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음악계의 변화와 신인 밴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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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붐은 돈이 됐을까? 케이팝 떠난 K-음악계 판도 총정리 (feat. 김윤하, 이재용, 김뜻돌) | 머니 코드 우리끼리 한대음

요약: K-음악계의 변화와 신인 밴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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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요약
00:48 시즌 2의 진행이 즐거웠음.
20:01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
30:03 출연자들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함.
39:32 음악을 혼자 듣는 것의 한계를 느끼게 됨.
47:01 음악 산업에 대한 깊은 논의가 이루어짐.
01:00:47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의 중요성이 강조됨.
01:13:18 신인 밴드 유령 서점이 주목받고 있음.
01:13:46 엠비언트 장르가 최근 주목받고 있음.
01:14:02 브라이언 이노의 팟캐스트 런칭이 화제임.
01:14:17 사브리나 카펜터의 가사가 논란이 되고 있음.
01:14:31 여성 아티스트의 솔직한 표현이 인상적임.
01:14:46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음.



스크립트

시즌 2로 들어왔습니다. 김님 모십니다. 예 미국 도 쇼 느낌인데요 완벽한 정이야 끝까지 가볼래. 보기 프로그램 도대체 뭐 하는 프로그램인데 이게를 떼고 말 고의 문제 라 기보다는 언더 그라운드의 컬 처를 따라 한다고도 느껴지거든요. 저 하 이브 미니 진 지금 입 모아서 얘기하는 밴드 부 숫자로도 확인할 수 있을까요. 어 있죠. 되게 질척거리다 망구성 리스 너와 함께 하는 음악 산업 인터뷰 머니 코드 시즌 2 호스를 맡은 전 음악 유 튜버 우 키 팝 룩입니다. 반갑습니다. 시즌 2로 들어왔습니다. 예 예 예요 야 지난 시즌 방구석 뚝딱 이었던. 저희가 이제 어엿한 호스트 2회 차가 됐어요. 감 무량합니다. 네 이게 다 저희 구독자님 들 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시즌 2까지 또 수 있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새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자 머니 코드 시즌 2에 문을 활 장 오늘 지난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리끼리 한국 대중 음악상 또 다시 준비했거든요. 그래서 2024년 한국 음악계를 한번 돌아볼 예정인데요 3대 이제 시상식 중에 하 나죠 마마 그래미 그리고 우한 님 그 지난 제 1회 우음 기억하시나요 아 어떻게 있겠습니까. 호스트 핫 데비 그렇죠. 이 저희가 또 전통을 중시하는 이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이 룩 삼님 대비하셨다 이 우하 그 맨 세로 노스가 데뷔한다.


Fig.1 - 시즌 2의 진행이 즐거웠음.


이런 또 공식이 생겼어요. 그래서 이 전통을 이어 가기 위해 오늘 또 영광스럽게 한 분 모셨습니다. 이 하스 스톤의 룩삼이 있다면 음악계 미 닝 풀 스톤 이분이 계십니다. 인 디계 권위자 인 디 펜던트 그 자체 뮤지션 김님 모십니다. 나 마스 테 나 마스 테 김 두 돌입니다. 반갑습니다. 굉장히 이 예 바 이브가 비범하게 어떻게 받아야 될지 모 르겠 신비로운 분이시네요. 비 운 여기 날개까지 네 반갑습니다. 이 뜻 돌 님의 정체는 차차 저희가 밝혀 하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지금 신비롭고 어 또 김도 님 하면은 또 아티스트 분이잖아요. 이제 또 진짜 아티스트와 함께 저도 이제 아티스트 출신 아니겠습니까. 이제 좀 결이 맞겠네요. 키님 긴장 좀 하시죠. 알겠습니다. 대 편 한명 더 생겼습니다. 야 두 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저는 1기 유 튜버 고소 아보는 나 마스 나 마스 나 마스 자 오늘 2024년 한국 음악대 돌아보는 일명 우리 끼리 한 대음 우한 음이 세 시즌이 시작 되도 저희의 가족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머니 그라 피 색에 관의 고인물이 모르는 음악이 없는 나무 이 키 리스 너 이자 100분 토론에도 출연했던 대한민국 대표 음악 크리틱 케 러버 원 매님 김은 아 님 오셨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아 안녕 하세요 김 정말 언제까지 100분 토론 써 먹을 거예요. 지금 출연한 지가 2년이 됐는데 그리고 그 옆에는 너무나 익숙한 얼굴 머니 그라 피의 주인이죠. 토스의 첫째 아들 제 드래곤 재용 님 모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재무 넣고 이재용 있니. 다네. 좋네요. 저도 여기 마지막 촬영한 지 꽤 돼 가지고 약간 어색하긴 한데 그래도 다시 뵙게 돼서 너무 반갑습니다. 아 너무 반갑습니다요. 진짜 오늘 데이 여기다. 이렇게 뜻 돌 님까지 오셔서 이제 약간 영적인 이제 아우 라를 보여주고 계신데 이제이 중에서 이제 다들 어떻게 보면 약간스러워 전반적으로 여러분들이 약간에 프스 아록 아 무벌 너무 든든합니다. 숫자 질문 많이 드리겠습니다. 그 이게 우음 이죠. 이게 한음이 좋아요. 그러면 새 떡국 보관 법 면 화이트 보드 있거든요 아 알 알죠. 골든 벨 게 성 그죠. 임성 다고 네 2025 대 박이 뭐라. 하죠. 복구 보드 꾸미기 복구 복구 복구 많이 해 주시고 제가 이제 질문을 드리면 각자의 답변 을이 화이트 보드에 적어 주시면 되고 본인 차례가 되면 답변 공개서 다 정말 시원하게 카메라 없다 생각하시고 해 어 주시면 됩니다. 정말이에요. 정말 이요지지 않습니다. 없다고 생각하고 배트면 좀 위험할 것 같아 요가 바 이브가 굉장히 위험할 것 같아 자 그러면 대망의 시즌 2 첫 질문 바로 들어 볼게요. 네 좋습니다. 이 저희가 얼마 전에 머니 그라 피 팝업에서 2024 결 산 월드컵 한번 했었잖아요.

그렇죠. 네 그때 진짜 뭐 레이 전 걸 그룹 너무 많아 갖고 정리하기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만큼 2014년은 걸 그룹의 활약이 굉장 했다라고 볼 수 있거든요 첫 질문 조금 어려워요. 2024년 올해 걸 그룹 자 써 주시면 되겠습니다. 니다 빠밤 빠밤 24년 올해 걸 그룹이 그렇죠. 음 도서관인가 좋습니다. 자 그러면 저희 우한 음의 또 공식 순서 죠네. 고 유상 그죠. 고 유상 가져 건데 자 룩 삼님 먼저 보여 주시죠. 저는 사실 그 우 키 팝 님이 어려울 텐 데라는 얘기를 하셨지 않습니까. 근데 사실 어렵지 않았어요. 음 저는 가장 먼저 확 떠오르더라고요. 2024년 에스파 해였어 에파였다 수 그렇죠. 나 오빠 아 인정 스파의 해였다는 말에 동의하지 못하는 분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음 음악이 좀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네. 약간 전자 사운드 맞아요. 좀 안 맞는 사람들은 안 맞을 수 있겠지만 어 뚝심 있게 다른 아이 돌 음악에서는 보여 지지 않는 사운드를 딱 완성도 있게 내놔서 저의 리에 슈퍼 노바가 당당히 1위를 찾지 야 맞아 같이 봤어요. 거 리얼입니다. 여러분 특히나 제가 좋았던 점은 그 장비 빨을 잘 받아요. 아 돈을 쓴 느낌이 확 나게 죠 아 이 에스파 음악이 예 그래서 헤드폰을 새로 구매한 그 느낌도 충만하게 받으면서 음악을 굉장히 완성도 있게 잘 만들었다. 그래서 저는 에스파 못 뽑도록 하겠습니다.

전 또 퍼포먼스도 진짜 좋았다고. 생각해요. 모든 분들 음악도 많이 들으셨지만 챌린지나 이런 걸 통해서 플래시나 슈퍼 노바 같은 경우에 안무도 굉장히 많이 따라하시는 모습들 봤었거든요. 뭔 가 약간 3위 일체 모든 우주의 기운이 예스 파 이게 몰리는 것 같은 2024년 아니었나. 싶습니다. 음 저도 당연히 에스파 어쩔 수 없다니까. 노버 써야지. 아 저는 개인적으로 SM 노래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왜 왜 그러냐. 면 약간 그 광야 스멜 있잖아요. 그부터 그 구이 흘러나오는 그 SM 스타일을 전 좀 식상 하다고 느껴요. 시간이 벌써 20년이 흘 렀 그래서 이제 아 좀 에스파 처음에 좀 식상 하다고 했는데 확실히 이제 한 우물을 깊게 파면 석유가 나온 다라는 걸죠. 파에서 아 어이 쇠만 나는 사운드가 어 좀 듣기 좋게 들리네. 약간 이제 20년이 흘러서 귀 이 징 됐네. 귀 드런 마 마부 재밌는데 이러다가 어 스포 노바 뭐 뭐야 위 플래시 어 엠 머 룩삼대까지 어 되게 재밌네. 약간 재미를 좀 느끼게 된 거 같아서 아 이렇게 비호 감인 사람들도 호감으로 들릴 수 있게 하는 그 심이 되게 재밌었던 거 같아요. 너무 공감 재용 님 진짜 멜론 탑 뺏기고 아이 오가 최 애이 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분까지 가 물들였다는 건 짜 작년 스파의 화약이 장난 아니었다는 닐 근데 얘기해 주신 것처럼 그렇게 타입을 안 했어요. 더 오히려 딥한 딥하게 들어갔어. 근데 이렇게 만들었다. 게 저도 신기하고 그 요 아 위 플래시 이 뮤직 비디오 진짜 좋았죠. 네 이 되게 색도 회색이랑 검은색만 나오잖아요.

뒤 흰 배경에 되게 섹시해요. 되게 차갑고 그러면서 디젤 씨의 그 핑크 컬러 헤어가 주는 포인트 감도 너무 좋고 이게 사실은 굉장히 하드한 일렉트로니 카 테크노 사운드인데 이 그 자연스럽게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여 버리게 만드는 이 팝함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네 님도 들으세요. 이런지 온몸으로 듣고 계세요 아 죄송해요. 잠깐 는 수준이 아니에요. 안에 들어 깊은 명상 속에 아 깊은 명상 속에 저도 에스 파는데 저는 그이 뮤직비디오를 또 촬 영하 분이 그 멜트 미러 감독님이 신 저도 이제 멜트 미러 님과 뮤직비디오 작업을 했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그 감독님이 추가하는 쇠맛 스파의 새로운 쇠맛이 너무 제 가슴을 이게 자른 거 같아요. 칼로 잘 진짜 잘 마음을 잘라 버려 잘라 버려서 좋습니다. 유나님 저는 오늘 진짜 어 그로를 조금 끌어 보고 싶어서 걸 준비해 봤는데 트를 한번 준비 SS 이제 트리플 스 같은 경우에는 제 안에서 여러모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팀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우선 어떤 구성적인 면에 있어서도 이 팀 24 인조 그 이거든요. 그래서 우 감만 얼마야 맞습니다. 진짜 버스로 다녀야 될 거 아니야. 어 그리고 실제로 정말 버스로 다니는 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메시지인 부분에 저는 많이 좀 공감 을이 팀 하 하는 편인데 서울을 중심으로 한 한국에 정서가 있어요. 그래서 서울 중 네 서울 소녀들의 이야기라는 게 저는 항상 좀 재미있어요. 뮤직비디오에서 그니까 보통 아이 브이지 하늘에서 올라가서 비행기에서 막 뭘 내려다보고 뭐 뉴 진스 같은 팀들은 이제 해외에 어 딘가 굉장히 좀 비싼 뭔 가 풀장 같은 곳에서 파티를 즐기고 하잖아요. 이 친구들은 네 지하철 막 한 2호선 실속 약 니네. 그리고 한강 다리 밑에 잠깐 뭐라. 그랬어. 니 어 맞아 맞아 완전 그리고 한강 다리 밑에서 편의점 뭐 이렇게 그런 거 먹으면서 뭔 가 이렇게 같이 즐기고 뭐 이런 느낌의 감성을 영상적인 부분이나 메시지인 부분에서 되게 재미있게 담아내는데 그 안에서도 좀 급진적인 게 메시지는 또 되게 뭐 랄 까 직설적이어서 노래 제목들 가운데서 걸 즈 캐피탈리 즘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지금 4 세대 걸 그룹의 이슈를 끌어가고 있는 그룹들이 또 놓치고 있는 약간 좀 빈 공간을 너무 매력적으로 타겟팅하고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서 한번 주목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좀 집중해서 다시 한번 좀 파이 습니다.

저 노래가 진짜 재밌었던 게 완벽한 정이야 라 끝까지 보기야 거의 거기 뚜 이야 뚜벅이 랄 있다고. 아 이지 리스 님 끝판 왕이다 근데 봐 봐요. 24 명이 박자 맞추려면 정박이 아니면 좀 힘들거든요 그것도 되게 일리가 있네요. 진짜 명이 그냥 대충 깨워 맞 그 생각은 못 해봤는 네네 자 그러면 이제 제 정답 공개하겠습니다. 아 정답이 아니라 제가 보는 이 공사 아티스트 이분이 정답이라는 건가요. 답 공개합니다. qwer 네 qw 그 어떤 음악 평론가께서 이런 표현을 쓰셨어요. 대한 걸 그룹들이 등장했다. 이런 기사 하면서 qwr 대해 소개한 그런 글을 봤는데 그 대한 걸 그룹이라는 표현이 너무 좋더라 고요 윤 나 님께 서도 말씀 주셨듯이 어떤 기성 걸 그룹들이 가지 않는 그 공간을 잘 팠어요. 음 이 qwr이 다루는 코드들이 되게 노골적이거나 도 있고 또 음악도 너무 딱딱 꽂혀요. 막 이렇게 겉멋 이런 거 없이 그냥 쉽게 가서 너무 좋았고 사랑해 이런 거보다 되게 좋아해 이런 표 을 쓰는데 게 여우 같은 거예요. 아 사랑해 보다 좋아해 좋아하시나요 저는 사 좋아해 아 그니까 그 고개는 사랑해 보다 좋아해가 어울리는 거죠. 그 교복 있고 좋아해 하고 가 좋아합니다. 자 첫 질문부터 기가 엄청 자 두 번째는 이제 걸 그룹 봤으니까 보이 그룹 가 야죠 어 두 번째 질문 2024 올해 보이 그룹은 따 단 빰 밤 룩 삼님 준비되셨나요. 룩 삼 님 아니 아 이렇게 저로 갔다가 일로 갔다가 저로 갔다가 그거 아닌가요 저 좋 알잖아요 마 알겠습니다.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야 데이 6 6 올해도 예뻤어 약간 24년도 메탈을 좀 관통한 느낌네 밴드 사운드를 사용하면서 엄청나게 이지 리스닝으로 그냥 달팽이 간에 바로 쐈어요. 멜로가 그냥 치 죠죠. 완전 꽂혀 그냥 진짜 그래서 뭐 끝 끝 죄송해요. 아 제가 끊었어야 되는데 멘트 생각하려 하다가 아니 데이 식 세기를 일단 혹시 이 안에 또 하시는 분 계실 수 있으니까 조금 나중에 하죠.

어 저 때문에 지금 우 키 팝 님이 주저하면서 데이 식 세기 룩 삼 님을 좀 끊으신 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왜냐면 저도 네 보이 그룹 데이 식스를 꼽았어요. 따라라 저희도 이제 한번 통해 봤는데 데이 식 스는 보이 그룹 뿐만이 아니라 어 작년에는 한국 대중은 밖에 전반을 통틀어서 봐도 여러 가지 분야에서 언급이 될 수밖에 없는 팀이었던 거 같아요. 저희가 작년 우 아는 때도 뭐 밴드 부문 온다. 이런 거 얘기 했었나요. 밴드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난해 이제 밴드 음악이라는 것에 대한 매력을 가장 좀 대중적인 위치에서 폭넓게 많은 분들에게 새롭게 어필을 한 거 같아요. 이 팀 같은 경우에는 신곡도 잘되고 곡도 잘 되는 맞아 주행 맞아요. 그래서 음 원 쪽에서는 역대 급으로 최근에 말이 안 될 정도로 좋은 성과를 거둔 팀이고 작년 연말에 워낙 또 화제가 되었던 국내 밴드 최초 고 척 돔 입성까지 이루어 낸 부분이 있어서 데이 식 가 잘됐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케 팝 안에서 밴드 형 아이 돌이 어떻게 만들어 져 가느냐. 어느 정도의 입질을 가져갈 수 있느냐. 이런 것 들을 굉장히 많이 얘기하게 만들었던 팀이어서 데이 식스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 밴드는 아무래도 좀 숙성이 좀 필요한 거 같아 약간 그들의 어떤 세계관을 좀 이렇게 약간 어 쌓아 놓고 저도 요즘 그냥 심심한 데 아 뭐 들을 거 없는데 못 듣지 하면은 제식 검색해서 셔 플 돌립니다. 다 괜찮아 그 님 는 차트를 아까 얘기하잖아요. 근데 신곡도 있고 곡도 있다 이 말은 지금 그 새로운 곡이 히트를 한 것도 있지만 이전 곡이 올라왔던 건 대중이 그 그들이 했던 사운드를 원했다는 거잖아요 아 이거는 밴드 사운드 그 부 을 되게 대표의 현상 중에 하나 구나 음 사실 꾸준히 만들어 온 노래들이 자기들의 힘으로 계속이 팀을 굴려서 10년 차에 대박을 이루었다는 것 자체가 아마 한국에서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에게는 다들 좀 뭐 랄 까 리스 펙 할 수밖에 없는 어떤 부분을 만들어 주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죠. 기존 팬 분들은 이 벅참이 있으시겠네요. 그 맞 맞 성공 2014년에 네네 이것도 제가 영국 가서 손 흥 민 선수 인터뷰하고 왔거든요 손 흥 민 선수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음악 베이 식스 해피 즈음 저는 솔직히 가사가 약간 신파적인 것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저도 그래서 그런 곡들은 약간 이건 데이 곡은 너무 많이 들었어요. 음 데이 식스 특유에 직구가 주는 느끼하지 않은 매력이 있어 저는 그게 되게 신박하다고. 생각합니다. 깨달아 버렸구나.


Fig.2 -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


신기하니까 깨달았어. 깨달은 거죠. 직구로 던지자 카메라도 안 보잖아요. 농 우리 행복하자 끝 그게 중요한 거든 요 결국 직구 빠른 직구 자 그럼 다음 재용 님 답변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첫 스 우. 아 예 진 놀 만나면 어려워요. 예 역 씨 대중 기다 탑 백기는 생각이 드는 게이 곡이 작년 연초에 나와서 1년 내내 음 원 차에서 너무 인기가 많았고요. 2024 멜로 음 원 차트 1위 아 아시네요. 그렇다고. 알고 있어요. 1위 정확하네요. 1위 그건 진짜 상징적이 다이 고막 빌리고 싶어 예 그러니까 1위 왜냐면 작년에 막 우리 오 키도 얘기하면서 남자들 너무 세다 너무 막이 작은 범위에 너무 이렇게 팬들을 위한 음악을 한다라고 했는데 아 그래서 이제 이지 리스 이 올 거 같다 올 거 같다 했는데 여기서 이제 맞아 그지 남 돌은 청양 미야 예 청 돌 진짜 오랜만에 다 셨 그죠 어 캔디의 재림 약간 그런 느낌으로 어 남자들 남자는 청양 미지라고 하면서 이제 대중들한테 어필할 수 있는 곡으로 굉장히 잘 됐었고 저도 굉장히 많이 들었던 거 같아요. 네 저도 너무 많이 들었고 이 멤버가 되고 싶다네. 아 저 거부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안 됩니까. 멤버가 되고 싶은 거예요. 너무 막 따라하게 되잖아요. 혼자 들으면서 그 이런 말하면서 저 그렇지 않아요. 이러는 거 한데 그래서 바로 거부 했잖아요. 아닌데요 아닌데요 편집 부탁 드립니다. 예 자 그러면 저는 어디서도 나오지 않은 그룹입니다. 바로 세 븐 입니.

다 세 븐 틴 도 제가 잘은 몰랐는데 작년 초에 이제 빠지면서 네 막 펼쳐 봤어요. 그 이분들이 하는 인터뷰나 유 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다큐 같은 거 그런 거 보면 은 음악에 정말 진심이고 막 상의하고 본인들 끼리. 결과물을 뽑아내는 그 과정들 있잖아요. 거기서 정말 음 악인이라는 그 느낌을 많이 받아서 더 리스펙이 생기고 그리고 글래 스톤 베리 그 무대 선 것도 전 너무 멋있었고 그리고 가장 좋았던 거는 멤버 분들이 좀 인간 사람 냄새가 많이 나요 데 맡아보셨나요. 네 예 막고 싶어요. 아 도 겸 님 냄새 음 무슨 소리 뭐야 특정 멤버 거 뭐야 아 이게 오해하실 수 있는데 도 겸 님이랑 아시죠. 유나님 아시니까 뭘 알아요. 그리고 아 그 도님 냄새를 막고 싶다고요. 사람 냄새 너무 다 그냥 친구들 같고 그 연예인 느낌 막 그런 게 아니요 더 빠진 그래 가지고 도 겸 님 정말 밥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어 그러면은 영상 편지 하나 영상 편지요 이 프 이 프로그램 도대체 뭐 하는 프로그램인데 도 님 그 차지 불에 나오신 것도 봤고 인간미에 반했습니다. 음악 활동 예 앞으로도 응원하고 머니 코드 항상 열려 있거든 요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라고 시즌 2가 어렵다 시즌 3 추진해 보겠습니다. 꼭 나와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아 어 사심 채웠으니까 이제 또 진행해 보겠습니다. 걸 그룹 보이 그룹 다음엔 솔로 조 2014년 가장 빛내는 솔로 무슨 뭐가 난다고요 자 2014년 올해 케 팝 솔로 아티스트는 빠밤 빠밤 빠밤 되셨나요. 네 됐습니다. 먼저 말 말씀해 주시죠. 네 이제 거부도 안 체 저의 아티스트는 따 단야지 드래곤 킹 저한테 가장 크게 임팩트를 준 솔로 아티스트를 꼽으라고 하면 저지 드래곤인 거 같습니다. 음 정규 앨범이 나오지 않은 게 좀 아쉽지만 맞아요. 두 공만 가지고 이 정도 임팩트 이걸 거부할 순 없다. 맞아요.

이 본심을 따라가자 해서 지 드래곤으로 정하게 됐습니다. 너무 동의 합니다. 1위를 엄청나게 오래 차지하고 있어서 야 지 디는 돌아와도 지구 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역시 그 지 디 님 꼭 한번 출연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멘트가 그 걸로 해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아 오셨으면 좋겠네요. 네 정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러면 윤한 님 가 볼까요 네 조금 얌 채 같지만 두 명을 골라 봤는데요 R 그리고 이브 이렇게 두 와 습니다. 누가 보면 그 같이 같아 따 따 아 자 아과 이브 예 요렇게 두 아티스트를 한번 골라 봤는데요 그니까 저는 아무래도 팝을 비롯해서 한국 대중음악을 계속 좀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다 보니까 항상 다음에 뭐 올까 뭐가 재밌을까. 늘 인식하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요. 근데 그 가운데에서 제 기준 약간 비 온드 케이 팝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억지로를 떼지 않아도 이들의 무브먼트를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있는 아이 돌 팝 중 심의 케이 팝이 좀 재미있게 어 이거 재미있게 진행되겠습니다. 약간 이런 느낌을 줄 수 있는 작업들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rmc 같은 경우에는 국내외에서 자 자신의 취향으로 너무 진하게 만들어 낸 뭐랄까요 하이 그리고 비 온드 케 팝 같은 작품을 만들어 냈고 그 안에서 완벽하게 프로듀서로 움직이고 큐레이터 같은 역할도 한 부분이 저는 너무 매력적 차도 너무 좋고 또 EC 같은 경우에는 다른 의미로 비 온드 케이 팝이 이달의 소녀 할 때는 전형적인 걸고 멤버처럼 보였지만 이브라는 솔로로 나왔을 때는 색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는 팝스타의 이미지가 굉장히 강해 졌어요. 지금 솔로로 들어간 레이블도 파 익스 퍼밀이라고 여러분들 뭐 좋아하실 것 같은데 밀릭이 밀 님네 아이와 나 뭐 유명한 이제 프로듀서들이 함께 작업을 하고 있는 레이블의 아티스트로 활약을 하고 있거든요 된 기본적으로 음악은 그래서 막 힙합이나 일렉트로닉 같은 기존에 많은 분들이 좀 하이 게이지 있지만 퍼포먼스는 완전 또 케이 팝이 든요 그 재미있는 믹스는 지점이 너무 재미가 있었고 지켜보고 있는습니다. 예 약간 얼 터너 티브 케이 팝 지금 딱 정리해 주시니까 공감이 가요 비 온드 케이 팝이란 게 케이 팝적인 게 있는데 또 아니고 그래서 되게 신선하게 들었던. 좋습니다. 자 그럼 다음 재용 님 답변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로이제 로이제 아 로이는 좀 어떻게 생각 하세 요로 로이로로 아닙니까.

좋아요. 맛있 맛있 아 아파트 아파트는 사실 뭐 이렇게 어떻게 보면 은 뭐 케이 팝이 워낙 다 잘됐고 모두 다 뭐 빌 보드 1위도 찍고 다 잘하지만 이 정도로 신드롬 급 노래가 나오는 거는 강남 스타일 이후로 거의 처음 아닌가. 예 그렇죠. 그래서 70일 만에 공개된 지 70일 만에 7억 뷰가 나왔 네. 뭐 지금도 계속 오르고 있고 대단하죠. 심지어 어린이들도 저희 딸이 하계 회를 하는 데 같은 반 친구가 아파트 노래를 하기 위해서 불렀대요. 그럼 영어 가사 그대로 부르는 거요 아니 그냥 어 허 어 허 하고 들어갔대. 아 아파트 아파트 어 허 어 허 하고 들어갔대요. 알 이년 애들 다이 대창이 어 허 어 허 하고 다 들어가 그 러면 재용 님 답변이어서 제 저 갈게요 드디어 동반자 생겼습니다. 그죠. 외지 않네. 로제 았는데 로제님 뭐 앨범도 너무 좋았지만 꼽은 가장 큰 이유는 사실 아파트예요. 저도 그래서 제가 막 그냥 지인들 이랑 있을 때 그런 얘기 하거든요 예전에 이렇게 장르별 고트 기안 내내는 곡들 많았잖아요. 뭐 폴 맥 카 튼 이랑 뭐 마이클 잭 슨 이랑 공고 이런 것처럼 로제 브루노 마스 되게 상징적인 아티스트 아아 그래 그냥 이 팝과 케이 팝이 막 섞이는 이 시점에 나온 되게 상징적인 곡이고 그리고 그 미키 어 미키 그 드럼 패턴을 썼다고. 하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야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네. 음 저게 지금 아 역시 님도 저도 사실 너무 훌륭한 말씀 많이 해 주셔 가지고 저 덧대 말이 없지만 제가 최근에 이제 해외 여행을 좀 다니면서 다 들 이 제 케 팝 하면은 그들의 뭐 시선에서 뭔 가 약간 인형처럼 움직이는 살짝이 부정적인 시선도 있었는데 로제는 이제 블랙 핑크면 서도 너무 잘 아는 브로 노 마스와 어떤 이런 콜라 보가 살짝 그 어떤 팝 아이 돌에 대한 좀 이미지를 조금 더 좀 우 켰다 그래야 되나 그런 이미지가 있어서 저는 로제님 너무 좋아하겠습니다. 저 그 부분이 되게 매력적인 게 저는 어떻게 보면 그룹 형태로 활동하는 케팝 아이 돌들은 그래도 한동안 그런 어떤 고정관념을 벗어나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 왜냐면 어쨌든 퍼포먼스가 늘 함께 해야 되고 회사가 어떻게 만들어 주 는죠 그리고 혼자 칠 수가 없잖아요. 그룹 활동을 하면 이제 모두 함께 하는 약간 단체 생활이니 전 블랙 핑크가 그 안에서 재밌고 유 미한 흐름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게 그룹 활동은 여 전히 케 팝 아이 돌처럼 굉장히 타이트하게 움직이지만 솔로 활동할 때는 각자 너무 개성이 떨 거 그서 작년에 블랙 핑크도 보시면 로제 리 사 그리고 제니 씨까지 너무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솔로 활동들을 멋지게 펼쳐 줬거든요 그리고 올해 다시 아마 블랙 핑크가 그룹으로 모여서 활동을 하게 될 텐데 그 영역을 그냥 너무 자유롭게 움직일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오히려 더 좀 보고 싶어 지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이제 슈퍼 그룹이에요. 블랙 핑크 대단하죠.


Fig.3 - 출연자들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함.


불 핑 예 한번 나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만 해가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러 나와 주세요. 같이 해야 돼요. 정 저는 룩이라고 합니다. 저 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 얘기 나눴 있이 그만큼 이제 팝 비상이 높아 졌고 뭐 세계에서 케팝 스타들의 행보가 탄탄했던. 2024년이 요 자 그래서 여기서 질문 2024년에 팝에 가 떼어 졌다 짙어 졌지만 빛나는 케 팝 스타 팝에서는 빠졌다 아니다 여전히 팝은 팝이다. 여러분의 의견 적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대학교 나온 이후로 이렇게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게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요. 정 막 속에 다 저 그래 그 그리고 이 질문 너무 어려워요. 자러 쌈 님 먼저 공개해 주시죠. 따 단 딴 따 단 따 단 딴 따 단 딴 딴 아 인증 마음인가요 인증 마크 어 저는 라는 게 약간 장르 분이라 다케 가 인증 마크처럼 아 사용이 되는 그게 rm 씨가 아마 어떤 인터뷰에서 얘기했을 거예요. 이거 선배들이에게 예 맞아요. 준 어떤 프리미엄 라벨 인증 마크다. 저희 그룹 이름 인터뷰 했을 때도 희님 맞아 여러 군데에서 들었던 말이고 확실히 체감이 돼요를 굳이 떼 버려야 될 이유는 그니까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프리미어 라벨로 어 케 팝이라는 장르가 계속 가 붙 붙어야 된다 저게 가까운 거 같아요. 저는 그래야지. 대중들 인식 속에 팝은 뛰어난 음악이다 네 이런 게 좀 인식이 되지 않을 까네 음 동의 합니다. 저도 어떻게 보면 은 룩 삼 님이 말씀하신 견해와 비슷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팝 빼기 k n 아직 물음표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요지 왜요 뭐 공식이 왠지 팝이 나올 것 같은데 안 나오니까 내 마음 불편하네요. 되게 스 아닌가 그 아 아 아까 숫자 쟁 이로서 이것이 마음에 들지 않네. 진짜 아 죄송해요.

제가 수학 잘 못해 가지고 네 엉망 진창으로 제가 한번 수식을 만들어 봤는데 최근에 1 2년 사이에서 팝 신에서는 이제 뭐를 떼고 붙이네. 뭐 팝이 되네. 뭐 이 건 케 팝이고 아니 네 같은 논의가 되게 많았는데 저는 솔직히 말하면 그런 말 자체는 조금 소모적인 부분이 있었던 것 같고 그리고 오히려 그게 이제 단어에 집중을 하다 보니까 최근 합 신에서 이를 되게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로 이해할 수가 있는데 사실은 작년에 대비한 신인 그룹들 중에 현지화 그룹이 진짜 많았거든요 케이 팝의 기술을 이제 팝에 이식해서 만든 것이 뭔 가 현지와 그룹인 것처럼 상당히 주목을 많이 받았고 4 대 기획사에서도 전부 그런 그룹들이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저는 작년 말에 좀 아이고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게 그 jyp's 대비한 비추라고 하는 이제 또 현지화 그룹이 있는 데이 팀 가운데 지라는 멤버가 회사에 소송을 걸겠다 너무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았다라고 하면서 무리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게 작년 연말에 있었던 일인데 그걸 보면서도 사실 이게 를 떼고 말 고의 문제 라 기보다는 팝이라는 것을 만드는 사람 행하는 사람 또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 안에서 이 가 과연 무엇인가 여기에 문제는 뭐고 뛰어난 건 뭔 가에 대한 서로 간의 이해와 발전 방향에 대해서 좀 더 뭔 가 이야기가 되어야를 떼고 말고 얘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아직은 저는 좀 물음표 다음 예 좀 서로 간의 얘기를 좀 더 많이 해봐야 되고 급하게 추진하는 것보다는 좀 더 천천히 각자의 것 들을 하면서 이 공식을 채워 나가는 어떤 발걸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하 내 얘기도 했습니다. 네 다음으로 재용 님의 답변 들어보고 싶은데요 저는 뭐 길게 얘기할 건 없고 노 한국어 노 진짜 심플 하다 아 좋다 재무장이 부럽다 저렇게 쓰면 되는 거나 이렇게 주절주절 말을 많이 했지 예를 들어 예를 들어 로이의 앨범은 은이냐. 팝이 그냥 파이에요 왜 아파트가 있긴 하지만 사실은 99% 영어든 그건 그 냥 팝이 그럼 그게 나쁜 거냐. 프리미어 리그에 간 손 흥 민 선수 응원하듯이 응원하면 되는 거예요. 그럼 팝은 뭐냐. 한국어 가사가 들어 있고 한국인의 정서가 들어 있고 그게 녹아 있으면 팝이 그러면 사람들이 그럼 미국 사람들 팝 안 드릴 거냐. 드릴 겁니다. 왜냐면 한국에 대한 문화 그런 사고방식에 대한 관심들이 계속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팝으로 성장한 다음에 혹시 내가 가수가 되고 싶어 영어 열 법네 그 금 가수 되는 거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짜 부럽다 이렇게 살아야 돼 형님의 내를 이식하고 싶어 너무 심해 그 케 팝 그룹 안에 네 한국인이 한 명도 없어요. 근데 한국어 가사를 쓰면 은 팝이 한국어가 왜냐면 언어 사고를 집에 하거든요 저 집에 가서 좀 공부 좀 해볼 게 요요 이론에 대해서 명쾌한 해서 오히려 더 지금 생각이 많아 지는데 그래서 이게 이 카드를 쓰게 되네요. 친구네 진짜 모르겠고 근데 장르란 건 기본적으로 또 유통 용어가 음악 팔려고 하는 사람들이 막 붙이는 거잖아요 그니까 지금 새로 나오는 팝도 언젠가 새로운 단어로 또 정리가 될 거예요. 지금 맞아 요도네 그렇게 생 기존에 있는 단어로 자꾸 설명하다 보니까 지금 벽에 막히는 건데 올해 내년 하면은 계속 새로운 단어음 나오지 않을까. 맞아요. 저도 키 팜 님 얘기한 것처럼 약간 과도기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저는 이 흐름을 그냥 즐기고 싶어요.

솔직히 말하면 별로 심각하고 싶지 않고 너무 재미있어요. 제가 언제 브루노 마스 같이 노래를 부르는 한국까지 얘기를 하고 빌 보드를 언급하며 한국 음악이 뭐 케 팝 입내 팝 입내 얘기를 언제 해보겠어요. 저희 손자 손녀 뭐 자식들이 커서 오 그 로 젤 시대에 살았냐고 그니까 맞아 날 부러워할 거예요. 아 파트 시대 할아버지 아파트 시대 살았어. 아 파트 아파트 저는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즐기자 예 저는 진짜 파도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즐기자 좋습니다. 하지만 재용 님은 즐기실 수가 없습니다. 지 왜 왜요 제가 드릴 질문이 있거 네 사 실 케 팝 논쟁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정말 많은 케 팝 스타들이 이 케 팝 열풍을 일으키면서 해외에서 정말 큰 성과를 내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행보가 그 국내 엔 터 사 재무제표 음 K 붙을 지네 아 k k 관련된 즉 해외 진출과 관련된 이 연애 기획사들의 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을 어떨까 하고 살짝 찾아봤거든요 어떨 너무 좋아요. 그 너무 좋아요. 어떨까 한번 살짝 봤거든요. 예 일단은 이제 우리가 알고 있는 이제 과거 이제 2020년대 이전에 1 황은 누구였을까요. SM SM 이었죠. 옛날에는 SM 이었어요. SM이 2018년에 실 실제로도 4대 4대 회사 중에 매출액이 제일 많았습니다. 6천억 정도 됐는데 지금은 당연히 어디일까요 하 이브 하이 브는 지금 2조 1천억을 찍고 있고요. SM 9,600 하 이브의 절반이 안 됩니다. 그 차이가 어디서 왔을 거하고 생각해 보니까 SM 같은 경우는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2023년 기준으로 31% 그래요 적은 건 아닙니다만 조금 아쉬워 근데 하 이브 같은 경우는 전체 매출액에 64% 해외 매출입니다. 아 7800억 그니까 2018년에 하 이브 해외 매출은 1이었는데 불과 6년 만에 7800억 어마어마하게 느는데 SM 2018년에 2,400억에 해외 매출액이 있었는데 2023년에는 3천억 별로 안 늘어요.

그 3천억 중에서도 반 이상이 일본이에요. 즉 서구권에 얼마나 갔느냐. 안 갖느냐. 그 팝 시장에 갖느냐. 안 갖느냐에 따라서 기업의 키 위가 굉장히 달라지고요. JP 잘 나간다 잘 나간다 하는 것도 jp 2018년에 해외 매출이 500억이 있어요. 다른 회사에 비 엄청나게 작았는데 2023년에 3,15 6억으로 SM 다 커져요. 그러니까 성장률 자체가 가 좋을 수밖에 없는 게 는 서구권에 진출하는데 성공했고 SM 아직은 조금 부족하고 그 차이가 어떻게 보면 엔터테인먼트의 어떤 이 흑 망 성세를 좀 보여주는 것 같다라고 전 생각을 합니다. 야 이 억만 줬으면 좋겠다 짜 너무 조이가 무슨 소리야네 그죠. 정말 뭐 팝이 했다네. 이렇게 말할 수 있겠고 뭐 이에도 우리나라 대중음악에 케팝 말고도 사실 다양한 장르가 있잖아요. 그럼요 그래서 이 질문 한번 드려 보고자 합니다. 팝을 제외하고 올해 가장 눈 길를 끌었던 논 케이 팝 장르 2014년 올해 장르 막은 자 룩 삼 님부터 가시죠. 네 그냥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네 저는 밴드 그리고 작년에 저희 끼리 만나서 얘기했던 그대로 된 거 같아요. 사실 저는 밴드 밖에 생각 안 났어요. 가 장 먼저 생각났던 그룹 베이 식스 큐 더 어 어서 밴드 리는 데 어 밴드 표현하고 계세요 지금 왔어. 왔어. 이게 밴드다. 이게 밴드다.


Fig.4 - 음악을 혼자 듣는 것의 한계를 느끼게 됨.


니스 예 미국 토크쇼 느낌인데요 좋데요. 그래서 네 특히 기타와 드럼 소리는 이번 연도 음악 거의 대부분에서 들리지 않았나. 진짜 밴드 음악의 진입 벽이 좀 낮다고. 표현해야 될까요 좀 많이 밴드 음악을 사용한 거 같아요. 라 이즈도 그렇고 베이스다. 되게 많이 베이스에서 여자아이들 애들도 그렇고 저도 밴드라고 얘기를 했는데 사실은 이건 장르는 아니죠. 형식이라고 볼 수 있을 텐데 제가 이거를 완벽한 장르 아님에도 얘기를 하고 싶었던 건 사실은 이 밴드 형태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음악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 게 또 요즘에 약간 트랜드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 말인 즉 슨 저는 이제 작년에 특히 주목했던 신인 급 밴드들 가운데 몇 년 전만에도 분명히 이 음악은 싱 어 송 라이터가 했을 것 같은 데 같은 슈 게이징 뭐 같은 펑크 그리고 뭐 같은 rmb 소를 해도 밴드형으로 하는 팀들이 부쩍 늘었고 그 팀들이 보여주는 것 들이 되 게 유의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게 어떻게 보면 시대 흐름이나 세대 정하고도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는데 우리 다 되게 자기만 생각하는 시대다. 내가 중요한 시대라고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이 세대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뭔 가 함께 하는 것이 재미있다 이게 되게 좋다는 걸 엔 데 믹 함께 좀 느낀 게 아닌가. 그래서 다시 뭔 가 모여서 같이 보는 페스티벌 그리고 음악도 뭐 같이 모여서 뚱뚱 땅땅 하면서 만들 수 있는 같은 것들에 호감이 생기지 않았나.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진짜 밴드 음악은 그 무대에서 보면 은 밴드가 주인공인 거 같으면서도 되게 BGM 잘 만들어 주는 그런 문제 같기도 해요 밴드 막 앞에서 다 뭉치기가 좋아요. 그래서 락 페 인기도 매년 늘어 가는 거 같고 엔 데 믹 말씀도 너무 공감 갑니다. 네 너무 재미있는 무브먼트라고 생각합니다. 네 다음으로 재용 님 면 네 저도 당연히 밴드 저도 원래 밴드를 좋아하고요. 저는 그 연간 연간 차트가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 게 연간 원 왜냐면 주간 차트 월간 차트 1위는 많이 해요 음 사니까 연차에서 페이지랑 예서가 5등이 7등을 했습니다. 베이 식스 굉장히 잘 했고요. qw 고민 중독이 11를 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2024년에 제일 많이 들었던 곡이 실리카 노 페인 이었어요.

진짜요 어 그냥 자동 재생 그냥이 있잖아요. 어 자동 재생 왜냐면 너무 좋아 그냥 뭐 사실 가사도 잘 안 들려요. 맞아요. 맞아요. 가 사 잘 안 들려요 근데 그 사운드가 좋은 거야 어 그러니까 밴드가 미에게 주는 어떤 즐거움과 어떤 히들이 이게 자꾸 찾게 되는 맛이 있는 거 같아서 밴드 시대는 앞으로도 더 올 거 같아요. 저 하 음의 출연한 보람을 지금 느끼고 있어요. 아 그니까 라 1위라고 하시죠. 실하게 1 1위야 노 아 노 페인 네 자 다음은 이제 제 차례인데 좀 뭐 밴드 제 인 디 밴드 근데 어떤 메인 스트림 시장에서 밴드 음악이 많이 들린 것도 사실이지만 올해는 이제 제가 체감할 때는 인드 밴드 음악도 주변에서 많이 들린 거 같아요. 제 주변 음악 주하는 친 구들이랑 얘기할 때 뭐 이 밴드 들어봤어. 저 밴드 들어봤어. 근데 이게 좀 낙수 효과로 해석이 하는 거는 약간 성급하다 느낌도 있어요. 이렇게 메이저 시장에서 됐으니까 인 디 시장에도 관심을 갖는다고. 봐야 될까 그건 아닌 거 같은데 저는 그렇게 해서 관심을 갖긴 했거든요 아 저는 그게 아예 없는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건 아니지만 어쨌든 밴드 막이 되게 끌렸던 한 애고 그러다 보니까 인 디 시내는 누가 있을까. 하니까 너무 재밌고 그래서 밴드 부문 온 다라는 채널 그런 막 인스타 채널들도 찾아보게 되고 그래서 너무 재밌고 아 아 발송하세요. 어 나도 있다 나도 있다 인인 나도 있다 김 돌 김 그리고 김 돌 그리고 김 돌 그리고 김 돌 그렇습니다. 한 말씀 올려도 되겠습니까. 그럼요 네 저는 돌 큰 좀 큰 돌 락이라고 썼는데 저는 사실 그 낙수 효과랑 반대로 생각하는 게 뭐냐. 면 사실 저는 이 케이 팝이 어쨌든 이 메이저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 맞으나 되게 많은 케 팝 산업 음악들이 이런 인 디 펜던트 뭔 가 언더 그라운드의 컬 처를 되게 많이 따라 한다고도 느껴지거든요. 아까 말해서 멜트 미러 감독님도 그렇고 뭔 가 되게 실력이 있는 많은 이 예술계 분들을 보고 좀 주력하고 있다가 많이 좀 착용하시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또 약간 케이 팝에 너무 그런 팝 적인 부분이 좀 질려서 좀 그런 밴드 음악들을 많이 처용을 했다고. 좀 반대로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 이 건 충분히 이론적으로 말이 되는 이야기가 사실은 팝 자체가 전 세계 모든 것을 흡수하는 장르든 그 지금 가장 트렌 디한 거 그고 듣는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게 계속해서 뭔 가 새로운 피를 흡수해서 뭔 가 몸집이 커진 장르 이자 스타일이라고 생각을 해서 또 또 씨가 얘기한 대로 분명히 뭐 메이저에서 화제가 되니까 그게 클럽도 한번 가보고 싶고 뭐 다른 밴드 막 또 듣고 싶은 분도 있겠지만 반대로 여기에서 잘하는 아티스트들 예를 들면 한 노 씨라고 이제 작년 재작년에 가장 좀 합한 신인 가수 중에 한 명이 있는 데이 아 티스 m 출연을 했었는데 한 루 씨 같은 경우에도 자기 음악 계속 만들고 있지만 또 바이 투 게 더 같은 팀에게 노래를 주기도 하는 등 약간 신 안에서 그렇게 뭔 가 순환이 만들어 지는 부분도 있어요. 그거는 건강하게 유지가 되면 너무 좋은 거고 하지만 너무 일방적이 되면 좀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어서 저도 항상 좀 지켜보고 있는 흐름이기도 합니다. 네네 어쨌든 그 기타 음악 밴드 사운드 유행한 걸 보면 모두가 다 좀 사실적인 소리 진정성 있는 메시지 이런 거에 좀 목말랐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으로 나온 이 공 똑같은 답변이었고 맞네요. 아 그러네요. 네 그래서 그 재용님께 드리고 싶어요. 저희가 지금 입 모아서 얘기하는 밴드 붐 그렇죠. 숫자로도 확인할 수 있을까요. 어 있죠. 물론 이제 뭐 재무제표로 매출액이 얼 마다고 말하기에는 아직은 좀 섣부르진 한데 그래도 이제 우리의 어떤 이 데이터의 근본 멜론이 있지 않습니까. 뭐 아니 멜론 있는 거 아니요 런에서 뭘 받은 건 아닌데 언제나 이제 어떤 통계의 중심에 멜론이 있죠. 한기는 멜론이 멜론에서 2024년에는 2023년 대비 락 장르가 스트리밍이 20% 들어고 론 뭐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메이저한 어떤 장리가 20% 늘어났다는 건 충분히 이제 의미 있는 숫자인 것 같고요. 특히 데이 6가 세배 세배 아무래도 히트 곡이 너무 많았어. 맞아요. 그리고 저희 원 픽 실리카겔은 210% 어 웨이브 투 어스 213% 늘었고요. 판로로 155% 늘 늘었던 것처럼 밴드와 어떤 락에 대한 관심들이 정말 많았던 거 같고 또 멜론만 그런 게 아니라 지니 같은 경우도 연간 탑 100을 뽑아 보면 13 개가 락이 있대요. 전년도에 아홉 곡이었는데 굉장히 많이 느은 것처럼 점점 이제 그런 락과 밴드 사운드에 대한 관심이 이제 시작인 거 같다 돌아온다. 저 거 작은 숫자 아니 세곡이 예를 들면 국내 스트리밍 차트들은 어쨌 든 케 팝 아티스트들과 발라드 음 발라드가 라 짜 강요 그렇죠. 일단 고여 있지 단 발라 네 딱 어떤 비중이 있습니다. OST 이런 것 들이 근데 그 가운데에서 10% 이상을 차지했다는 건 되게 유의미 하다고 생각하고요.


Fig.5 - 음악 산업에 대한 깊은 논의가 이루어짐.


좀 뭔 가 여러 가지 가능성이 열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까 전에 그 케 팝 밴드에서 인 디에 관심이 같다고. 있고 여기는 반대로 반대로 가는 거 같다고. 했는데 이 결과를 보니까 서로 윈 윈이네. 서로 한테 영향을 좋은 방향으로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네 저는 어찌 됐든 이 트로트를 이기고 있다는 게 뿌듯한 현상 같습니다. 그렇지 이제 트로트도 한 중이 거든 그 안에서 공장 그 안에 팝과 발라드와 트로트 사이에서 밴드가 들어온다 그게 참 대단한 거죠. 진짜 뭐 감으로만 느꼈지만 막상 숫자로 잡하야 어마어마 했구나. 음 그렇죠. 자 밴드 정말 대단한 데 장르 얘기 이제 했으니까 대망의 앨범 얘기 수 없죠. 자 2024 올해 앨범 적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한국인 거죠. 한국 한국 한정 장르 불문에 한정이고 자 우리 룩 삼 님께서 되는 대로 가보겠습니다. 됐나요. 예 저의 개인 취향은 이번 포 캐스트 프 허 키 시바 세 키 예 바 의 이름이 고요 키 바 끼 그런 말들이 있었죠. 밴드 부모 났고 힙합은 죽었다 아 하지만 그 자리에서 계속해서 자기 음악을 하는 앨범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앨범 맞아요. 저의 힙합 사랑을 죽지 않게 해 준 한국 컨 셔스 랩을 들으려 면이 음악을 들어야 되 다이 앨범 굉장히 추천합니다. 인도라는 곡이 또 앨범에 스록 돼 있잖아요. 그 인도 하면은 많은 분들이 남았을 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진짜 인도에 관한 거기잖아요 사람들이 걷는 인도는 길 걷는 길 좀 이렇게 인도가 없냐. 우리 나라는 차 차 많고 사회 문제에 대해서 그죠. 그거를 사회 비 하셨 비프리 감성으로 또 이거는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냐.

면 야 힙합이라는 도대체 뭐야 힙합은 뭐 이런 사운드도 쓰고 저런 사운드도 쓰고 멜로디 랩 뭐 싱 잉 랩 뭐가 힙합인데 이것이 한국 힙합이 리 힙 한번 들어 보십시오. 진짜 힙합 앨범 저도 너무 좋아했고 꼽아 주셔서 진짜 좋습니다. 아 자 럼 다음 윤 하님 보여주시죠. 네 아 저는 이 앨범을 하나 꼽아 봤는데요 고와 대만 밴드 선 셋 롤러 코스터가 함께 한 aaa이 앨범이 조합 자체가 너무 최근에 제가 많이 좀 골몰하고 있는 포인트를 다 건드렸어요. 뭐냐. 면이 팀들이 지금 한국과 대만 밴드거래 장의 앨범인 건데 이제 지금은 뭐 케이 팝을 중심으로 영미권을 비즈니스적으로 타진하는 움직임이 한국 음악 시장의 주류 럼 이야기가 많이 되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신 안에서 내 음악 하고 싶어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는 같은 아시아 안에서 교류하고 있는 뮤지션들 그리의 어떤 공통적인 정서 공감대 같은 것 들이 언급이 되게 많이 되고 있어요. 그런 흐름들을 정말 탁 눈에 띄게 보여 준 게이 앨범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되게 좀 상징적인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이 팀이 이제 그래서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권에서 이제 투어를 좀 하고 있는 상태인데 제가 공연을 보고 좀 감동을 받았습니다. 공 가셨어요. 네네 갔었어요. 지금의 젊은 아시아의 음악가들이 같이 모여서 어떤 오케스트라에 흐름을 만들고 있는지 진짜 젊어요. 음악이 행진 느낌이고 그거에 버그 린 에버 완전 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멜론 탑 백 기잖아. 멜론의 여왕 멜론의 여왕 멜론의 여왕 아이유지 킹 킹 유 이제 러 빈 인지를 딱 들었는데 센 거야 노래가 되게 어려운 노래 예요 전 아이 유가 이제 지금 어 대중가수로 발 돋음 했던 가장 큰 노래가 뭐였냐. 면 좋은 날이었다고. 전 생각을 하거든요 그 3 단 고음이 주는 그 색이 굉장히 컸어요. 그러고 나서 이제 성공적인 20대를 보 아티스트로 변신도 했고 이제 30대가 됐단 말이죠. 나의 이제 또 다른 10년을 또 보내야 돼 거기를 약간 선언하는 느낌처럼 들렸어 어 약간 확 질러 주면서 과거 앨범보다 막 대중적으로 막 그런 건 아니었지만 이 정도 힘이 정도 구성이면 아 30대에도 성공적으로 잘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팬 심 담아서 진짜 팬 심이 잖아요. 아이 유는 위 닝 30대에도 이길 거야 30대도 이긴다 닝 팅 진짜 든든하시겠어요. 저는 언에 듀 케이드 키라는 퍼에 예 왜 그니까 힙 보이들 힙 보 정말 많이 들었고 서울대 기믹을 쓰고 있는 미스 테리한 분 중에 한 분이고 이분 등장은 개인적으로 좀 충격적이었어요. 왜냐면은 이제 랩이라는 음악 장 한 힙 미스럽게 변해 말이죠. 사운드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그럼에도 우리가 흉할 수 없는 단어들 있잖아요.

막 돈 여자 그 뭐 드러그 근데 이런 거를 본인 캐릭터를 완전 우스꽝스럽게 만든 다음에 미국 후드에서 쓰는 걸 자기 가에서 쓰는 거예요. 그냥 근데 어떤 캐릭터가 이걸 음악이 너무 재밌게 녹여 버리니까 아무도 뭐라. 할 수 없는 거예요. 진지하게 이렇게 비판할 수 없는 그냥 이걸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 버린 거예요. 그래서 한국이 미국 힙합을 직수입하는 그 단계에서 가장 멀리 나간 분이고 그걸 한국화 정말 잘 시킨 분 이다음 그니까 그냥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 뭐 가 사가 이래 음악이 이래 이런데 그 한 단계 들어 가면은 가슴을 좀 울리는 게 또 있습니다. 다음 우리 뜻 돌 님 저 저의 사심을 채우기 위해 이렇게 제가 썼는데 이건 가요 맞 거 같아요. 조금 비슷 양심상 이제 저는 시피 카 님의 본 파이어를 썼는데 전자 음악하는 뮤지션이 포크와 슈 게이징 했을 때의 어떤 이 신선함이 그래야 되나요. 그런 게이 앨범은 좀 치유의 음악이다. 이런 생각을 해서 샤라웃 하고 싶었습니다. 저 조금 샷 아웃을 해보자면 작년 연말에 다 비슷한 시기에 이 뚜 똘 씨의 천사 인터뷰 그리고 시 피 카 씨 앨범 그리고 휘 씨라고 또 이제 전자 음악하시는 여성 아티스트 분이 있는 데이 세 분 앨범이 좀 흡사 한 시기에 나왔어요. 연말쯤에 전 들으면서 이게 장르와 상관없이 뭔 가 좀 영적으로 충만 해지는 느낌 뭔지 알려나. 그 그걸 너무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이제 두 분이 아 간 힙합 보이로 이제 앨범들을 얘기해 주신 부분을 여 성분들은 또 이 앨범들을 들으면서 좀 채우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흥미로운 작업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각양 각색 본인과 똑 닮은 다양한 장르가 나왔는데요 맞아요. 이제 아티스트 앨범 얘기했으니까 이것도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2024년 가장 기억이 넘는 음악 산업 관련 사건은 따 단 따 따 뭐 꼭 엔 터 사 관련 아니어도 됩니다. 그냥 예 아무 거나 어 빨리 하겠습니다. 예 자 룩 삼님 준비되셨나요. 음악 이해력이 뛰어나시네요. 보낸 거야 들었어 들었어 들었어 퇴근 퇴근 빨리 가자 예 쌈 님 저는 이게 기억에 남아요.

아 ph1 맨스 디시 전 이게 주요 쟁점 웬 이거였죠. 맨스 어는 힙합인 그죠. 힙합이 아닌가 구입은 망했나. 맞아 망하지 않았나. 뭐 무엇이 힙합인가 그럼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찬 형님 또 소환되고 그 힙합 았죠. 그러 얘기해도 되나 안 되나 뭐 별별 얘기들이 다 나왔는데 결론은 둘 다 힙합이다 어 둘 다 힙합이다. 둘 다 힙합이다 아 왜냐면 서로가 서로에게 리스펙트는 추 했거든요. ph1 기분이 나쁘다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 거 재밌다 근데 너는 그리고 맨스 ph1 너 랩 잘한다 하면서 리스펙트가 있었지만 리스 너들 그러니까 대중들이 리스 펙트 없는 그 그죠. 너무 그분들이 힙합이 아니었다 이때 다 싶어서 힙합도 욕하는 분들이 오로 힙합 다치 못했다 힙합 다치 못했다. 그래서 이 두 분다 힙합이 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싶습니다만 하는 사람 당신들 만 힙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리스펙을 합 시다 아 힙합 은 리스 펙 이다음 거 한번 이렇게 을 스 이거는 디스스 이잖아요. 저 거 되겠냐. 저 거 입 합 이런 거 아닌가요 합은 이 겁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사 알겠습니다. 네 배우 가네요. 네 저도 예요 음 거든 요 예 아니 너무 재밌었어요. 그냥 여기서 나온 파생된 여러 논쟁이 재밌었고 음 어떻게 보면 또 한국 힙합이 그동안 이제 미국 후드 힙합을 그대로 묘사하는 게 점점 심해 지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 꽂이 보면서 좀 속 시원한 부분도 어느 정도는 있었어요. 자기 색깔 자기 그 라이프 스타일을 담지 않고 뭐 해외 래퍼 흉내는 분들도 많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속 시원 하기도 했지만 조금 얄밉기도 했고 맨 스이 분들이 막 그렇게 책임지는 느낌은 아니어 갖고 그래서 PH 님의 이 디스곡이 좀 속 시원한 부분도 있었고 러 재밌는 그냥 하나의 문화 현상이었다 너무 네 즐거웠습니다. 음 싸워요. 예 받아 줘 받아 받아 줘 오 키 받아 줘 예예 예 자 그러면 이어서 유나님 답변 들어보겠습니다. 참 뭐 이렇게 요 맨 하면서 이렇게 마무리할 수 있는 분쟁이 참 좋을 것 같은데 사실 올해 이야기하면서 이 하 이브 미니 진 사이에 분쟁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고요.

그리고 사실은 그 앞서 서 저 개인적으로는 작년이 약간 대 재결합의 시대 요거도 얘기를 한번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우선 이제 재결합 시대만 간단하게 얘기를 해보자면 전 정말 재결합 붐처럼 느껴진 한해였어요. 걸 그룹만 두고 보더라도 니 원 러 블 리 즈 그리고 올해 1월부터 다시 활동 시작한 여자친구 이런 제 대형 걸 그룹들이 다시 공연으로 뭉쳐서 투어를 돌고 있는 상황이고 또 이 케 팝 아니더라도 오아시스 재결합이 작년에 있었다고요. 사실 제주에서 이 오아시스 재결합하면 손에 장 지진다고 했던 사람들이 작년에 꽤 장을 많이 지진 한해 이기도 했었는데 이럴 정도로 전 세계적인 재결 아 품이 일어났었는데 뭐 이거는 여러 가지로 분석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뭐 한때 우리가 즐겼던. 잘 만들어 진 콘텐츠에 대한 니즈 그니까 지금 음악 신 안에서 꾸준히 계속 불려 지고 있는 거 같아요. 그 이게 뭐 뉴트로 라면 뉴 트라 할 수 있고 혹은 이제 신인도 좋음 지만 좀 무 르 익은 무언가를 보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의 열망도 꾸준히 있어서 이 안에서는 이제 대치할 수 없는 인물들이 그 시대의 부름을 타고 다시 등장을 한 듯한 느낌도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이제 빼놓을 수 없는 아까도 살짝 언급한 하 이브와 미니 진 씨의 분쟁 아직 까지도 사실 이어지고 있고 저는 우선은 기본적으로 너무 이 분쟁이 여론 전 위주로 가는 것이 좀 불만이었고 예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아까 그 뭐 스티어 사태에도 나온 것처럼 너무 좀 편 가르기 식으로 여론 전이 흘러가는 것도 굉장히 좀 피곤하거나 부적절하게 여기시고 이미 이런 어떤 분쟁 자체나 혹 은 케 팝 전체에 대해서 흥미를 잃은 분들도 저는 적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게 개인적으로 전 케이 팝을 이제 계속 애정해 온 사람으로서 많이 아쉽고 마음이 아픈 어 이슈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새로운 청바지 적 긴 했는데 네 맞아요. 청지 아 되게 새로 웠 는데 그들이 이제 한참 활동을 해야 되는 시기에 이런 이슈가 또 터져서 맞아요. 근데 저는 한편으로 되게 흥미로 웠 던 게 이제 케이 팝이 너무나 화려하고 그들이 보여주는 세계관이 되게 비 이상적이기 아름답잖아요. 근데 그 뒷면에 이제 고구마 줄기처럼 따라오는 어떤 이 시장에 대한 흐름들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고 또 우리 새로운 청바지 친구들이 뭔 가 거기에 굴하지 않고 정말 어떤 다른 아이 돌로서의 행보를 보여주는 거 자체가 저는 그 싸움이 막 엄 즐 겁진 당연히 않지만 뭔 가 그래도 좀 조명할 만한 너무 중요한 사건이었다. 음 그리고 아마 올해도 계속 이어지게 될 거 같아요. 뭐 여러 가지의 흐름으로 네 다음 재님 답변 들어보겠습니다. 저도 파이 브 인데요 네 제 풋백 옵션 숫자를 써 놓은 게 뭐냐. 면 죽 풀백 아 풀백 옵션이 뭐냐. 면 뒤에 설명 드릴게요. 그니까 하 얘기가 어떻게 보면 이게 싸움이 날 때는 예를 들어 동업을 해서 이제 사업을 하잖아요. 장사가 잘 안 될 때보다 네 장사가 너무 잘 됐어 싸움이 심하게 일어나요 아 어 어떻게 보면 프로듀서가 어 내가 다 키웠는데 저기 사장이 다 가지고 가 네 열 받잖아요.


Fig.6 -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의 중요성이 강조됨.


그러니까 어떻게 든 내가 이걸 가지고 가기 위해서 싸우다가 이렇게 사태 사단이 벌어진 건데 그 미니 지 님의 의견도 비슷할 것 같아요. 내가 이 새로운 청바지를 이렇게 글로벌 가스로 키워 놨는데 음 왜 회사가 다 가지가 이거 다 내가 한 건데 근데 그걸 이제 계약을 안 한 게 아닙니다. 안 한 게 아니라 지분을 줬어요. 어 더한 회사를 만들어서 당 신 지분 줄게 한 15% 나중에 20% 아지 주기로 이제 약속을 해서 어도 어 지분 20% 줄게 그다음에 근데 어도는 상장 기업이 아니에요. 주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팔 쉽게 팔 수 있지 않아요. 그래서 내가 비상장 기업이니까 하 이브 이름으로 사 줄게 그게 풋백 옵션이에요. 이게 영어로 풋이 이해가 속하네. 파는 권리를 주겠다는 게 풋 이 거든 요 어 저 전 했어요. 예 사 줄게요. 쉽게 말해서 사 줄게 하 이브가 사 줄 건데 당초에 계약이 13 배였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어 그러면 얼마에 사 줄 건데요 아 그거는 어도 라 회사의 영업 이익이 2023년 기준 335억 이었거든요. 네 335억 곱하기 13 배 정도 하면 한 1천억 정도 나와요. 네 당 신 지분율 20% 있잖아. 800억에 사 줄게 야에요 근데 이제 미니 지 님은 그게 싫었던 거지 왜 내가 다 키웠는데 왜 4천억 짜리. 4천억 짜리. 회사인데 4천억 다 줘야지. 왜 나한테 800원만 준다고 해 그러지 말고 30 배로 합시다. 30 배로 하면은 1 조를 찍어 달라는 1조라는 거 고요 만약에 지분율 20% 면 2천억을 질라고. 하는 거 근 데이 근 건 뭐예요. 30 배를 하는 내가 이 유스를 글으로 더 거 다 어 지금이 지금의 영업이 내지는 어떤 그 걸로 가치를 평가하지 말고 더 큰 미래를 더 밝게 봐 줘 라 즉 나의 지분을 훨씬 크게 생각해 달라라고 생각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싸움이 나는 게 결국은 어 최초 계약이 중요하지 고 누 군 간 생각을 할 거고 아니지 지금 같이 가 중요 하지고 생각하는 건데 거기서 이견이 있는 건데 물론 그게 어떤 게 오르냐. 사실은 당사 가장에 풀어야 되는 관계이지 외부인이 월과 바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유나님 말씀하신 그거를 여론으로 풀었어. 음 그걸 언론으로 막 내보내. 가지고 야 이거 어 민 희진 잘못했네. 방시혁이 잘못했네. 서로 막 언론과 커뮤니티를 이용해서 막 싸움이 붙었던 말이지 그게 어떻게 보면 대기업 스펙 우 경들 약간 다른 그룹 다른 회 방하고 막 이러면서 이제 아 그걸 가지고 약간 이제 뭐 내부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이런 얘기도 있던 것처럼 결국은 지금 엔터테인먼트 사업 자체가 아무래도 이제 경영적 내진 정신적인 어떤 이 성숙도에 비해 규모가 너무 빨리 커진 어떤 부작용 같은 게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 더 어떤 자정작용 내진 어떤 이 산업적으로 좀 어떻게 성숙하게 가야 될 지에 대한 논의들이 앞으로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재용 님이 이제 확실히 숫자 전문이니까 숫자로 되게 명쾌하게 이야기를 어쨌든 풀어 주신 건데 한편으로는 이제 작년에 또 화제였던 민 희진 씨 기자 회견도 그렇고 이후에 계속 인터뷰로 풀어내는 이야기들 중에 예를 들자면 창작자의 어떤 오리지널리 티 같은 것들에 대한 언급도 지속적으로 있었었죠. 그래서 같은 회사 안에서 뭐 흡사 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라. 던 가 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창작권 대네 대한 이슈 이것에 대해서는 뭐 사실은 보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판단이 얼마든지 다를 수는 있겠지만 팝 안에서 은근히 간과되어 온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보통은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람도 대부분 지워 져 있었어요. 그러니까 이 의상이 안 무이 뮤직 비디 오이 음악 누가 만든 거야를 거의 지우고 가수와 제작사에 굉장히 스포트라이트가 많이 비춰 지는 게 또 이 산업이었다 보니까 작년에 이 분쟁 상황과는 상관없이 케팝 좀 깊이 있게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직접적으로 이 콘텐츠를 만들고 창작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것 들 도 많이 주목해 줬으면 좋겠다는 언급도 상당히 많이 나왔었고요. 그리고 아까 어른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해 주셨는데 참 어른답지 못한 분쟁이었다 저는 아직도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진 새로운 청바지가 가장 어른스러워 보일 정도의 상황을 너무 목도했습니다. 그런 것 들에 대해서 이렇게 손가락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손가락을 자신으로 좀 돌리고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게 2025년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정말 많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타이밍 미쳤습니다. 네 어 2024년 음악 신에 이렇게 풍성한 얘기거리가 있었던 만큼 2025년도 기대가 되는데요 마무리로 2025년을 함께 기대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각자 오래 기대된 아티스트 예 한 분 씩 꼽아 주시면 면 되겠습니다. 25년 기대 아티스트 예 오래죠. 너무 많다 재용 님 많이 적으시는 기대돼 기대돼 아닙니다.

아닙니다. 재용 님이 많이 적으셨습니다. 순서는 룩 삼 님부터 왜 왜요 그냥요 좋으니까 자 룩 삼 님의 선택은 이거 먼저 하는 거 굉장히 떨린단 말이야 왜냐면 나 혼자 이상한 거 썼을 거 같 막 나 빼고 다 똑 같으면 어떡하지 약간 그런 느낌 실내 룩 근데 잘해 비 아 저는 솔직히 2분밖에 생각이 안 나요 저는 어떤 명반이 나올 수 있는 그 필요 조건에 아 그 사람의 인생 서사가 무조건 필요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어 스타 죠대. 스타죠 그렇죠. 어 명반이 안 나오기가 힘들다 힘들다 그간 있었던 일들을 보면 어 얼마나 힘들까 지 디 보는 이 감이 너 지금 제가 하는 멘트도 서 사이 압박 감에게는 서사에 아 목 삼 이겨 내야 돼 a crazy star 아 그냥 존재 자체가 스타입니다. 제가 믿기 때문에 이렇게 부담감 있는 멘트도 마구 마구 던지는 거 저는 무한 실례 무한 실례 정규 나오면 트랙 1부터 끝까지 꼭꼭 씹어 먹겠습니다. 음 저도 아 가시죠. gdd 다 님네 아 저는 욕심 좀 내봤는데 우선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블랙 핑크 얘기 할게요. 특히 블랙 핑크는 2025년에 완전체로 활동을 하겠다고. 계속 언급을 했거든요 특히 작년에 솔로 커리어 또 굉장히 화려했고 때문에 이제 완전체가 됐을 때 어떤 시너지를 낼지가 너무 기대가 되 고요 아래 두 팀은 제가 오늘 계속 좀 키워드로 가져가는 밴드라는 키워드 안에서 언급을 좀 해보고 싶은데 소 울 딜리버리 그리고라는 밴드들입니다. 소 울 딜리버리는 RB 소 울을 연주하는 밴드고 그리고 chs 바닷가에서 취해서 듣는 사이키 델 릭 음악 같은 인스트루 멘 탈 중심으로 많이 활약을 하고 있는 팀인데 이 팀들은 자신들의 앨범이나 음악 뿐만이 아니라 신을 만들고 싶어 하는 인물들이 그래서 예를 들면 솔 울 딜리버리는 리듬 소망 사랑이라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 공간을 통해서 rss 페스티벌이라고 하는 소 울 rnb 페스티벌을 작년에 런 칭을 했습니다. 그래서 뭔 가 좀 페스티벌 공간과 함께 자기들이 좋아하는 장르를 발전시켜 나가고 싶어 하는 의지가 굉장 고 chs 마찬가지인데 그 리더인 그 최현 석 씨가 모레의 극락이라 하는 대에 있는 공연장을 운영을 하고 있고 또 각종 페스티벌들이 연계가 다 되어 있을까. 그래서 저는 자기 거 제대로 하는 것도 힘든 이 세상에서 뭔 가 신을 일어 나가고 싶어 하는 아티스트들이 있다는 걸 많은 분들이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두 밴드의 행보에 좀 많은 응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 영업 진짜 잘 하 시 많이 하시 어 떻 진정 네 예 너무 좋아하는 팀들입니다. 네 다음 재용 님 가겠습니다. 네 저는 당연히 BTS 그 필 숙성 숙성 됐다 김 가 왜냐면은 이제 대 가면 어떻게 생활을 하냐. 면 일단 규칙적으로 생활 하고요. 남는 시간이 제법 많아요. 그럼 뭘 하냐. 면 거기서 생각을 해요.

나는 누구인가 내 인생은 어떻게로 가는가 그게 20대 초반에 가서 사실은 좀 아쉽기도 해 우리는 20 음생 이분은 이인 많은 을 우 경하고 거잖아 그러면 어떻게 보면 이 시간들이 그들한테 되게 소중한 시간 정리하는 뭔 가 아 내가 바쁘게만 살아왔던. 내 인생과 음악관을 정리하는 시간일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렇게 해서 합쳐 졌을 때 아 그 치 내가 아티스트로서 이 세상에 어떻게 뭐 기여 해야 겠다 어떻게 다른 사람이랑 소통해야 다 이런 것 들이 음악에도 티가 날 거 다라는 믿음으로 그래서 아 그래서 나중 군 갔다오는 도 남자로서 나쁘지 않다 그리고 또 이제 숙성이라는 단어를 얘기해 주면서 그러는데 이 단어가 원래 BTS 완전체 활동을 한동안 못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던 라이브 방송에서 그때도 rmc 언급했었던 거 같은데 케이 팝이 사람을 숙성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어서 저도 그걸 굉장히 좀 인상적으로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니까 이 시스템 자체가 사람들을 정말 많이 갈아 놓고 사유할 시간을 주지 않는 돌아 시간음 서 그 부분도 좀 저도 궁 금 해지 더라고요. 왜냐면 그런 말을 직접 했던 사람들이니까 그게 과연 2 3년 사이에 또 어떻게 정말 발효가 되었을까. 기대됩니다. 그 머니 코드를 보셨을지도 궁금하네요. 아 마지막 마지막 보 을 수도 있잖아요. 알고리즘에 떠서 되게 고맙긴 한데 되게 질척거리다 이제 알겠죠. 거리는 거 대신 질척거려서 고맙다 되게 고맙네. 누 한 명은 또 네 좋아요. 음 저도 발표야 되나요. 아 그럼요 하나는 트 트이 우리 티 하 진짜 그 말씀해 주신 어떤 맥락적으로서도 2 원 저의 어린 시절을 함께 한 너무나 이제 이길 수 없는 여자 아이를 다시 너무 보고 싶고요. 그 다음 이제 못 지 않 기대된다 그녀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네 저도 기대됩니다. 네 나 마스 테 나 마스 테네 활동 많이 해 주세요. 네 자 이제 마지막 질문 드려 보겠습니다. 많고 많은 음악 장르 중 2025년에 기대되는 장르 하나씩 써 주시면 되겠습니다. 장르 장르 장르 메탈 아니고 모르겠어요. 그래도 한번 같 해봐 예 어떤 걸 적으셨어요. 보여 주시죠. 뉴 메타 메탈 MC 메탈 아니고 뉴 메탈 뉴 메탈도 아 약간 뭐 부가 설명을 해 드리지만 뭐 휘뚜루 마 뚜 루 음 휘뚜루 마 뚜 루 예다 물다 얼 터너 티브 그죠.

애매할 때 얼 터너 티브 얼 터너 티브 얼터너티브요 이제는 장르 하나의 묶이지 않을 거 같아요. 그냥 진짜 막 할 거 같아요. 아 너무 좋다 완전 춘추 전국 시대가 이제는 도래할 것 같아 요로 으로 가 장르 명 되는 거예요. 예 뭐 이런 이런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알 수 없는 1년 후에 새로운 음악 용어들이 많이 나올 것 같은 느낌 음 뉴 뉴 메타 그래서 뉴 메타 했어요. 습 니다 뉴 메 음 아 저도 생각을 해보면 지금 제가 쓴 이게 룩 삼 님의 대답하고 되게 연결되는 지점이 있어요. 저는 밴드 형 음악이라고 적었는데 그 밴드 음악이라고 우리가 작년까지 얘기한 것만 해도 어쩔 수 없이 락이라는 장르에 좀 매여 있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그니까 제가 앞서 언급을 한 것처럼 요즘에 밴드형으로 진짜 다양한 음악들을 풀어낸 아티스트들이 많아요. 그니까 파도 밴드로 풀고 rmb 밴드로 풀고 하는 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 세라 2 인조에서 막 10 인조 이상까지 도 다양한 밴드로 그 안에서 멤버들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우주들을 많이 만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고 그게 바로 룩 삼 님이 아까 얘기하신 그 팀들 만이 해낼 수 있는 뭔 가 뉴나 포스트나 뭐 이런 것 들이 붙은 새로운 흐름이나 장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밴드로 랑만 하는 게 아니다 힙합도 할 수 있고 그럼 그 팝도 밴드 형 음악 아닌 지금 그게 굉장히 인기 있잖아요. 따지고 보면 이제 밴드 형 아이도 네 장 혹은 더 은 대로 많이 퍼져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대 중입니다. 네 다음 재용 님 네네 저는 이제 조금 어렵게 적었는데요 이게 이게 뭐냐. 면 AI 하이브리드 저희가 아무래도 이제 스타트 업을 투자하고 컨설팅하는 업에 있다 보니까 기술의 변화를 가장 먼저 느끼는 직군에 속해요. 왜 그런 사람들의 창업을 하는 대표님 들을 만나다 보니까 지금의 시대는 어떻게 보면 AI 시대라고 많이 얘기 음 하잖아요. 앞으로는 훨씬 편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그러면 우리가 작곡을 할 때도 처음부터 내가 풀 로을 자고 하게 아니라 얘가 자꾸 소스를 박 추는 거야 그래서 이거 이거 휘뚜루마뚜루 만들어 보는 거지 아 저도 AI 때문에 라도 휘뚜루마뚜루 막게 나올 것 거 같아 실제 AI 활용하는 아티스트 분들도 너무 많고 궁 그게 사람이 하려면 내가 힙합도 알아야 되고 락도 알아야 되고 트로트도 알아야 되는데 그런 전문성이 개인이 다 가지 을 순 없다 보니까 그런 것 들을 이제 컴퓨팅 소스를 활용해서 네 조금 조합하는 형태로 발전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요. 플러스 이제 플 레 이브 공감이 되게 많이 가는 게 보철 아이 돌도 옛날보다 만들기가 쉬워 지고 이게 소스를 제공해 주는 플랫폼들도 많을 거예요. 그러면 이제 아이 돌을 생각해 보면 희소성의 결정판이 음 음악도 잘해야 돼 춤도 잘 쳐야 돼 얼굴도 예뻐야 돼 몸매도 좋아야 돼 어떤 우리 유전자가 가질 수 있는 어떤 희소성 곱하기 희소성의 결정판이라 말이죠. 거기서 이제이 외관을 빼면 은 조금 더 더 그 희소성을 조금 더 넓혀서 더 많은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어 아 이건 진짜 수학적인 접근이다. 되게 일 도전할 수 있어 플 레 이브 되게 노래 좋다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왜냐면 그것만 걷어내고 보면 그걸 시도할 수 있는 사람 훨씬 많아 져요. 그럼 조금 더 음악에 집중해서 내진 어떤 다른 엔 터 테 이 먼트 집중해서 조금 더 좋은 컨텐츠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버철 아이 돌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좀 더 많아 질 것 같아 너무 흥미롭다 여기에 뭔 가 패널 중에 한 명으로 버철 아이들 나오면 은 재 웅 님 뭔 가 하실 거 아 그러게요 해지 이 시장에 지금 관심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 어이 사람다고 저도 한 말씀 올려도 저는 슈 게이 번도 생각했어요. 맞아요.


Fig.7 - 신인 밴드 유령 서점이 주목받고 있음.


그 이유는 제가 할 거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뭔 가 락이 또 온다고 말을 하고 근데 너무 이제 선명하고 귀에 때려 박는 음악 많으면 그거에 좀 더 선명하게 대비되는 장르가 또 시 계지 아닐까 우울하면서도 몽환적이고 알 수 없는 가사에 뭔 가 사람들을 이상한 대로 다 같이 데려갈 수 있는 또 장르가 슈 게 이즈 아닐까 네 사실 뭐 해외도 해외 지회 최근에 많이 언급되는 장로 중에 슈 게 이즈 있어요. 그니까 뭐 어 팝에서 소이 되는 어떤 라 그 막 장르 가운데서도 슈 게 이즈 좀 압도 적일 정도로 양이 많고 그리고 음 밴드 중에서도 저도 최근에 신인 밴드 중에 유령 서점이라는 팀이 또 하나 있는 데이 팀도 또 제대로 휴 기 말아 주거든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 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사야 되는 미션이 너무 많네. 그러니까 큰일났다 너무 좋다. 이럴 때 플레이 리스트 한번 또 판 가는 거죠. 들어보고 세니까 네 자 이제 제 차례인데요. 음 저는 엠비언트를 일단 꼽았고 엠비언트를 꼽은 이유는 전 사실 뭐 해외 칼럼이나 뭐 인터뷰 이런 걸 되게 많이 보다 보니까 제일 많이 눈에 뛰어요. 또 이 장르의 창시자인 브라 이언 이 노 그분께서 얼마 전 애플 뮤직에서 새로 팟 캐스트 같은 걸 또 런 칭 하셨을 만큼 앰 비 언트 얘기가 꾸준히 나오길래 한번 주목하면 좋겠다 써 봤고 그다음은 슬 리 데 이것 또한 해외 음악 관련이요 찰리 엑스를 비롯한 인 디 슬 리 즈 아는 어떤 용어들이 다시 부활했고 그니까 되게 좀 엉망진창에 그런 거를 뜻하는 단어 같아요. 약간 신조어 같은 건데 사브리나 카펜터 펠 론 작년에 인기 끌었던 사들도 가사 보면 은 이게 또 표현이 좀 그런데 이게 음란하다 해야 되나 그런 가사 되게 많아요. 약간 dirty 괄 로 열고 파지 티브 바로 다고 아니에요. 약간 좀 그런 느낌 데 그런 욕망을 드러내는 게 좀 너무 멋있고 또 여자가 그런 목소리를 내는 걸 듣기가 흔 지 않잖아요. 남자들은 많이 해 왔지만 예 되게 어 좋다 되게 신선하고 앞으로 더 이런 게 많아 져야 된다 좀 무해하고 되게 건전한 음악보다 그냥 자기 욕망 솔직하고 되게 직설적으로 말하는 이 음 게 앞으로 더 유행하지 않을까. 해서 두 개 꼽아 봤습니다. 네 아 좋네요. 다 다르네요. 네 그러 자 오늘 오랜만에 시즌 2로 찾아온 방성 리스와 함께 하는 음악사 인터뷰 머니 코드 시즌 2 우리 끼리 한대 크루 윤 나 님 재용 님 뜻 돌 님 모시고 2024년 음악 신을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 가져 봤는데요 다들 어떠셨어요. 재용 님 먼저 아 전 너무 재밌었고 특히 오늘 이제 유나님이 세일즈를 엄청 많이 하셨어 다 주어 담으려 면 힘 지게 설레기도 합니다. 아 플레이스 트 좀 나도 어떻게 보면 2025에 실리카를 찾아보자라는 느낌으로 되게 얻어 갈 수 있어서 되게 즐거웠던 거 같습니다. 원님 어떠셨나요.


Fig.8 - 엠비언트 장르가 최근 주목받고 있음.





Fig.9 - 브라이언 이노의 팟캐스트 런칭이 화제임.





Fig.10 - 사브리나 카펜터의 가사가 논란이 되고 있음.





Fig.11 - 여성 아티스트의 솔직한 표현이 인상적임.





Fig.12 -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음.







채널명: 머니그라피 Money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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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날짜: 2025-02-20

영상 길이: 1시 18분 2초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MgAjwR9PT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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