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시사에 대한 유쾌한 토크 방송 요약

요즘 누가 돈을 쓰나요? 흔들리는 소비심리

요약: 경제와 시사에 대한 유쾌한 토크 방송 요약

타임라인 요약
01:00 경기 침체를 참지 못하고 금리를 인하할 경우의 결과가 설명됨.
05:58 금리 인하가 자본 유출과 환율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음.
06:38 한은 총재는 경기 상황을 고려할 때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언급함.
08:49 한은이 발표한 경제상황 평가가 주목받고 있음.
13:50 국제결제은행이 스태그플레이션 경고를 발령함.
14:58 유가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
18:18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이 5%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됨.
20:18 중국 경제 성장률에 대한 외부의 비판이 존재함.
21:20 중국의 4분기 성장률이 5.4%로 발표되어 주목받음.
21:28 중국 정부가 재정 지출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함.
21:40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 있음.
21:51 경제와 시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방송에서 공유됨.
21:58 한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지원 방안이 논의됨.



대본

세 번째 주제는 약간 씁쓸한 주제인데 이렇게 안 좋다는 얘기를 하고 싶진 않은데 또 안 할 수도 없는 그런 게 있습니다.

얼마 전에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동결이 됐습니다.

2025년 첫 금 통 위가 열렸는데요 한국 기준금리 얼마가 됐냐?.

3% 로 동결했습니다.

지난 두 번의 금통위에서 25bp, 25bp 연속 인하를 했어요.

그래서 0.5%, 50bp 가 내려갔잖아요.

인 하가 돼서 3%까지 왔는데 조금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세 번 연속 인하할 수 있지 않냐라고 생각했지만 안 되고 결국에 동결을 선택했습니다.

동결이 됐는데 기자회견 때 한국은행 총재님이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이 정도 센 발언은 오랜만에 봤는데 경기 상황만 보면 지금 금리를 내리는 게 당연한 상황이었다 제가 채권 바닥에 그래도 15년 이상 봤는데 금통위하고 한국은행 총재 분들이 발언하시는 걸 많이 봤는데 인하를 한 다음에 이런 말을 하는 경우는 많이 있는데 동결을 한 다음에 막상 동결은 했지만 경기 상황만 보면 금리를 내리는 게 당연한 거였다 하지만 못 내렸다.

이런 발언은 거의 못 봤던 것 같아요.

그런 데 한국은행 총재가 경기가 그만큼 안 좋다는 얘기를 한 거죠.

그럼 이번에는 왜 못 내렸냐?.


Fig.1 - 경기 침체를 참지 못하고 금리를 인하할 경우의 결과가 설명됨.


일단 보면 현재 미국 금리가 고공 행진 중입니다.

우리 나라 금리가 막 내려오잖아요.

그래서 전세계가 내려올 것 같죠.

미국은 미쳤어요.

이 나라 미쳤나.

봐 금리가 3자 중반 갔다가 3.8% 됐다가 4.8%까지 거의 1%, 100bp 가 올랐어.

짧은 시기에 한때 5%를 찍는 줄 알았어요.

미국 금리가 다시 국채금리입니다,.

국채금리 미국 국채금리가 5%를 찍으면 어떡해 100bp 가까이 올라서 그러니까 미국 금리가 이렇게 오르고 있는데 반대로 우리나라는 금리를 내릴 수 있냐.

이게 엇박 자잖아요.

미국이 막 내리고 있으면 우리도 내렸을 텐데 미국은 오히려 금리가 오르니까 기준금리 올린 건 아니지만 국채금리가 오르니까 금리가 내리기가 되게 부담이 됐다는 거죠.

한마디로 우리가 금리를 내리면 미국과 금리 차이가 커지고 원 달러 환율이 잘못하면 1,500을 찍을 수 있다 이번에 내렸으면 1,480은 거의 무조건 찍지 않았을까?.

1,500까지 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지금도 1,450원, 1,460원 하는데 좀 내려와서 동결했으면 내려온 거예요.

1,478원, 80원 그렇기 때문에 인하했으면 원화 약세 상당히 또 부담이 되죠.

자, 그러면 미국 금리는 왜 그렇게 혼자서 막 5 자를 찍으려고 그러고 왜 그렇게 오르냐.

미국 금리는 왜 올라가냐.

왜 올라가겠습니까.

힌트를 드릴까요?.

미국 금리가 언제부터 올랐습니까.

10월? 11월? 이러면서 올라요 이때 무슨 일이 있었어 이때 물론 성장이 좋고 그것도 있지만 크흐 아 글로벌 패왕 트럼프 형이 유력 해지 던 시기로 가면서 트럼프 형 공약을 사람들이 보다 보니까 야 이거 x3 만만치 않죠.

금리가 내리기 쉽지 않은 공약이에요.

왜냐면 인플레이션이 올라갈 것 같거든 공약만 보면 이제 내일 취임하니까 내일 봐야겠지만 일단 공약이 관세가 이만하게 박혀 있어요.

관세가 있으면 무조건 인플레이션이 올라갈 것 아니야.

보편적 관세 게다가 미국이 가장 수입을 많이 하는 나라 1, 2, 3위 캐나다, 멕시코, 중국 이 세 나라는 25%, 25%, 60% 뭐 이렇대.

미국 물가가 이거 내려가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고 여기까지만 하면 그래도 관세만 어떻게 하면 되니까 불법 이민자는 반드시 추방하겠대.

그럼 반드시 추방하면 어떻게 됩니까?.

당연히 노동력 부족이 생기겠죠.

코로나 19 때 겪었던 거 노동력이 부족해 그리고 이들이 담당하고 있는 게 뭐예요?.

저렴한 노동력을 담당해요.

이들이 빠지고 미국 시민권 자로 다 고용을 하면 당연히 인건비가 다 올라가겠지 이걸 보고 있으면 불법 이민자를 추방해 보편적 관세를 매겨 중국, 멕시코는 아예 그냥 때려잡아 뭐 이런 걸 보고 있으면 이게 인플레이션이 올라갈 것 같으니까 금리가 내려갈 수가 없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 제가 보기에 글로벌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 지표를 하나만 꼽아라.

무조건 이 겁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 트럼프가 아직 등장도 안 했지만 취임하기 직전이잖아요.

지금 부터는 미국 소비자 물가에 모든 시선이 갈 수밖에 없어요.

1월 15일 날 미국 소비자 물가 발표할 때 미국 주식을 들고 있는 우리로 치면 미주 미주를 들고 있는 모든 투자들은 할 수밖에 없어요.

이게 장난이 아니야.

옛날과 달라요.

옛날 소비자 물가 발표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정도의 이벤트가 되어 있다 만약에 소비자 물가가 높게 나와 3.5 이렇게 나와 그럼 주식시장이 굉장히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어요.

미국이 기준금리 인하 안 한다.

이런 게 되니까 게다가 미국 소비자 물가 발표하기 전에 1월 10일 날 다 아시겠지만 미국이 고용 지표를 발표했는데 일명 괴물 고용이 나왔습니다,.

괴물 고용 몬스터가 떴어요.

비 농업 고용이 15만 5천 명을 예상했는데 고용이 25만 6천 명이 나왔었어 1월 10일 날 10만을 더 늘었대.

이 나라는 미친 나라냐.

도대체 경기가 그렇게 잘 돌아가서 고용이 팍팍 팍팍 되고 그러다 보니까 이번 물가 발표에 엄청나게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죠.

얼마 나왔냐?.

2.9% 나왔습니다.

ㅎㅎㅎ 보시면 알죠?.

2.9% 제 생각에 0.1% 가 컸다 이게 3자가 찍혔으면 쉽지 않을 수 있었어요.

3자가 지금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잖아.

안 그래도 올라가고 있는데 3자 안 찍어 3.1 찍었으면 아마 컸을 것 같고 3.0도 쉽지 않은데 그래도 2.9를 찍었고요.

그리고 코어라고 불리는 우리 핵심 CPI가 3.2 예상치가 3.3이야.

조금이라도 내려갔어.

그래도 다행히 조금이라도 내려가서 금리가 폭락하고 주식이 급등하는 그런 일이 있었죠.

와 지금 3.2입니다.

이 나라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미 국채가 이번에 금리가 하락이 안 됐으면 5% 미 국채 5% 시대가 다시 올 뻔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Fig.2 - 금리 인하가 자본 유출과 환율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음.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면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금리를 못 내렸는데 이번 한국은행 금리 결정은 인하 소수 의견이 있었습니다.

만장일치 동결이 아니었어요.

보통 만장일치로 결정하는데 이번에는 한 명이 인하를 해야 된다고 했어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현 시점에서 그런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겠어 미국이 금리가 높고 지금 미국 금리 차이로 인해서 환율이 올라갈 수 있다는 걱정이 있다는 걸 알겠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중점을 두고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수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 위원님은 뭐라고 얘기했냐?.

환율 상승이 환율이 계속 올라가서 1,400원, 1,500원, 1,600원 가면은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죠.

수입품이 비싸질 테니까 물가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지금은 환율 상승에 의한 물가 상승보다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가 감소돼서 물가 압력이 줄어들 것이 더 크다고.


Fig.3 - 한은 총재는 경기 상황을 고려할 때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언급함.


판단한다 가슴 아픈 얘기입니다.

환율로 물가가 비싸게 수입이 돼 물론 그것도 물가가 올라가는데 타격을 주겠지만 지금은 그래도 물가 안 오를 것 같아 수요가 박살이야 그렇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경기에 중점을 두고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소수 의견을 제시했죠.

기자회견에 나온 발언을 좀 이어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아까 얘기했던 거 경기 상황만 보면 지금 금리를 내리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환율을 중심으로 한 대외의 균형을 더 고려했다 미국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국은행이 경기가 안 좋은데 왜 안 내리냐고 얘기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 한국은행 경기는 전혀 무시하고 결정을 한 게 아니라 내리고 싶었는데 못 내렸다라고 말씀을 하셨고요.

앞으로 3개월 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

사실상 인하를 한다라고 말한 것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3개월 내에 X2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총재를 제외한 나머지 여섯 분, 금통위 여섯 분 모두가 3개월 내에는 현재 금리 3%를 못 버틴다 금리를 인하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고요.

그니까 아마 인하가 될 거예요.

그리고 그다음부터 가슴 아픈 얘기들이 줄줄 나오는데 우리나라 4 분기 경제 성장률 0.2%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 10월, 11월, 12월 기존 전망치가 얼마였냐?.

0.4% 였습니다.

0.4% 도 낮죠.

한 분기에 0.4%밖에 성장을 못하면 1% 중 반 성장한다는 소리니 까 연으로 치면 낮은데 그 절반도 못할 가능성이 있다 0.2% 도 아니고 0.2%를 하회한다 그럼 0.1 이렇게 나올 거 아니에요.

심지어 0.0 0.0이면 성장이 없는 겁니다.

제로 성장인데 소비나 내수, 건설 경기 등 특히 많이 떨어졌고 계엄 등 정치적 영향이 있었기 때문에 4 분기 경제성장, 아직 발표 안 됐습니다.

0.2%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고 지금 통화 정책이 못 움직이잖아요.

미국 때문에 통화 정책이 못 움직이니까 한국은행 총재가 재정 정책도 얘기했어요.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고 통화 정책이 못 움직이니까 경기 부양에 다른 방법이 필요 하다고 본다 예를 들면 추경 같은 거 확장적 재정 정책 이런 거 성장률이 떨어진 만큼 보완하는 정도로 추경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15 조에서 20조 구체적인 숫자까지 나왔습니다.

20조 정도는 추경을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냐라는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한마디로 경기가 4 분기에 정치적 혼란 이게 그리고 또 제주 항공 뭐 이런 것도 있었고 어떤 참사 이런 것도 있어서 우리 가슴이 되게 내려가다 보니까 정말 안 좋았다고.

얘기할 수 있고 그리고 동시에 1월 16일에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상황 평가 자료가 있습니다.

금통위 하면서 발표했죠.

여기 나온 그대로 읽어 보면 국내 경제는 정치적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심리 악화로 소비, 건설 투자 중심으로 2024년과 2025년 모두 지난 성장 전망 경로를 하회할 걸로 예상된다 2025년 아직 1월 16일입니다.

두 주 지났어요.

두 주 2주 지났는데 지난 성장의 경로 이렇게 갈 거라고 예상을 하거든요 이 정도로 그런데 이거를 하회할 걸로 예상하게 된다 지난 경로라는 게 11월 달 전망인데 보여드리면 2024년, 2025년 지난 성장 전망 경로 11월 전망치 2024년은 2.2% 성장 2025년은 1.9% 성장이 11월에 전망한 우리나라 성장률이었습니다.


Fig.4 - 한은이 발표한 경제상황 평가가 주목받고 있음.


지금 보니까 4 분기에 꽝이 나왔기 때문에 2024년은 2.2% 하회할 걸로 보이고 2.0을 찍을 가능성이 좀 제 생각엔 있지 않을까.

1.9를 찍으면 안 되고 이거 2024년 1% 까지는 안 내려갈 것 같고 그렇게 내려가면 안 됩니다.

2.0 정도로 막아 주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2025년은 1.9 성장을 못 한단 말이잖아요.

그럼 뭐 1.8, 1.7 많이 내려가면 1.6 1.6% 성장이면 그럴 수 있다고.

지금 한국은행이 자료를 냈다라고 할 수 있고요.

2025년 같은 경우에는 국내 경제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금년 중 국내 경제는 수출 증가세가 전년보다 크게 표현이 ㅎㅎ 크게 둔화될 수 있대.

크게 둔화될 수도 있는데 크게 좋아질 수도 있죠.

전망이니까 크게 둔화될 수도 있고 소비나 건설 투자 이런 성장 흐름이 예상되고 특히 건설이 너무 안 좋아요.

안 좋아도 너무 안 좋아 최악의 건설 경기인데 건설 기성이 마이너스 10%를 찍었습니다.

너무 내려가 있기 때문에 건설은 고용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건설도 안 좋고요.

제조업과 건설업이 안 좋다 보니까 고용도 안 좋습니다.

서비스업이 그나마 일자리 확대, 보건, 복지 이런 쪽으로 늘어날 수 있는데 제조업과 건설업이 고용을 많이 담당해요.

많이 담당하는데 감소세가 이어질 것도 아니라 심화될 것으로 저런 표현 하나하나가 사실은 이 자료를 만든 사람의 뜻이 들어갔다고.

봐야 되는데 심화라는 거는 좀 안 좋죠.

그래서 한마디로 심리가 내려가고 고용이 안 좋아요.

소매 판매액 지수가 얼마 전에 발표됐는데 10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찍었습니다.

게다가 이게 3 분기예요.

2024년에 3 분기 값이 나온 거예요.

근데 역시 마이너스였어 4 분기 값은 얼마 일지 4 분기가 이제 소위 말해 계엄 있고 그럴 때잖아요.

4 분기 값은, 4 분기는 그냥 발표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했다 치고 그냥 뭐 넘어가자 퉁 두 달 퉁 치고 넘어가고 한 이 정도로 이 정도로 지금 이제 10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고요.

4 분기가 마이너스일 테니까 지금 분위기로는 사실상 11 분기 연속 마이너스는 확정이 아닌가 그리고 작년 3 분기에 어떤 상품이 소매 판매가 마이너스 했냐.

보니까 내구재 마이너스, 준내구재 마이너스 비 내구재 마이너스, 총지수 마이너스 특히 준 내구재, 준내구재는 뭐 옷, 신발 좀 오래 쓰긴 하지만 갈아야 되는 거 이 정도 누적 소매 판매지수가 작년 11월까지 12월 치가 아직 안 나왔는데 11월까지만 해도 마이너스 2.1을 찍었습니다,.

2.1% 12월이 최악이었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더 내려갈지 모르겠는데 마이너스 2.1만으로도 2003년 신용카드 대란 대학생들에게 신용카드 막 찍어 줬다가 신용카드 날라간 적이 있었죠.

신용카드 대란 이후에 21년 만에 소매 판매가 최대 폭 감소했다라고 보면 되고요.

그리고 11월까지 왜 이렇게 안 좋은 내용만 얘기해야 되냐.

참 동행 종합지수가 우리나라 경제 지금 어떤 모습이냐.

동행하는 종합지수 선행은 미래를 보고 동행은 지금을 본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 겁니다.

동행 종합지수가 지금 97.6을 찍었어요.

근데 11월입니다.

난 12월 값을 보기가 두려워요.

얼마일까?.

동행 종합지수 12월 값이 주식은 주가가 많이 안 내려가서 선행지수도 많이 안 내려갈 것 같은데 이쪽에서 소매 판매나 판매 업체는 어떻게 될지 봐야 되긴 하겠는데 꽤 내려갈 수 있겠죠.

특히 1월 달에도 굉장히 소비지수가 안 좋아질 것 같고 이걸 20년 치로 동행 종합지수를 늘려 보면 지금 현재 동행 종합지수가 거의 금융위기 수준을 찍고 있습니다.

여기는 코로나, 코로나는 못 나갔잖아요.

움직이지 못했기 때문에 굉장히 심했다고.

볼 수 있고 게다가 하락하는 속도가 딴 것보다 더 그 순간적으로 내려갈 수는 있지 근데 하락하는 속도가 이게 무슨 위기가 지금 금융위기가 아닌데 이게 말이 안 되잖아요.

이렇게 빠진 속도가 어... 속 도감이 너무 빠르다 그리고 고용시장이 찬바람이 불고 있다 고용이 좋을 수가 없죠.

실업률 3.7% 월별 취업자 추이도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취업자 수가 감소 취업자 수가 계속 늘어납니다.

왜냐면 계속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지금 그리고 나간 사람들 계속 일을 하는 게 우리나라 성장도 해야 되니까 전체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인력도 아직 크게 줄어드는 건 아니고 취업자 수가 계속 늘어야 되는데 감소했다는 거 고요 그 다음에 내용을 조금만 더 말씀드리면 국제 결제은행에서 BIS 죠 달러 강세로 인한 글로벌 스태 그 플레이 션을 경고한 리포트가 떴습니다.

이게 또 우리나라에서 많이 화제가 됐고 로이터나 이런 데도 떴는데 1월 16일 날 나온 레포트예요.

이건 무슨 레포트냐?.

우리가 흔히 아는 거 왜 통화 정책을 못하냐.

그 얘기하고 비슷합니다.

미국이 관세를 부과하고 세계가 관세 전쟁으로 갈 경우에 전 세계적으로 스태 그 플레이 션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경고한 건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지금이 스태 그 플레이 션 발생할 만한 만큼 생산성이 떨어진 건 아니니까 BIS에서 이걸 경고하는 거죠.

조심해 라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동시에 오는 걸 스태 그 플레이 션이라고 합니다.

인플레이션은 경기라도 좋은데 인플레이션에서 경기만 내려간 거죠.

왜 그런 일이 일어나냐.

경 기가 침체인데 물가가 왜 오르냐.

경 기가 침체면 원래 뭘 해야 됩니까.

금리를 인하해서 경기를 부흥해야 되는데 경기가 침체인데 금리를 내릴 수 있어요?.

없어요?.

지금 우리나라를 보니까 못 내려요.

여기 쓴 거예요.

미국이 인플레이션으로 미국 금리가 안 내려 가요 그럼 다른 국가들이 금리 인하를 못해 수요 부족이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막혀요.


Fig.5 - 국제결제은행이 스태그플레이션 경고를 발령함.


그 금리를 인하했다가 우리 원 달러 환율 보고 날아가잖아.

뭐 달러가 계속 나갈 수도 있고 그러면 금리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돼 내 체력보다 금리가 높아요.

그럼 경기는 더욱 침체돼 그리고 관세 전쟁을 하고 자국 통화가 약세가 되잖아 강 달러야 수입 물가가 올라 그럼 잘못하면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같이 올 수 있다라는 경고를 날린 건데 그래서 제 생각엔 제 생각 오늘 많이 들어간 내용인데요 유가가 중요 하다 유가가 어 럼 프 형이 빨리 드릴 베이비 드릴로 빨리빨리 구멍을 뚫어서 그 원 유를 펑펑 펑 아니면 대왕 고래 그래 대왕 고래가 해 줘야 돼 유가가 중요해 지금 여기서 유가가 만약에 막 90 불, 100 불 올라가면 안 돼 환율이 1,450원이에요.

1,470원 뭐 이렇게 갈 수도 있어 어 근데 유가가 많이 올랐잖아요.

옛날에 70 불이었는데 어느덧 80 불을 찍었거든?.

드릴 베이비 드릴 만이 우리의 살 길이다 가서 뚫어 줘 팍팍 좀 해봐 지금 아 환경을 생각하면 아 잠깐만 환경 있는데 아 그러지 말고 친 환경 그래 친 환경 좋습니다.

태양광으로 좀 덮어 봐 그 풍력 요즘 풍력 안 좋다고.

막 뭐라고 하던데 풍력도 좋아 풍력 덮고 태양광 덮고 막 덮어 갖고 어 우리나라 그 한화 솔루션 미국에 다가 요즘 텍사스 많이 깔고 있죠?.

팍팍 팍 깔아 갖고 유가가 대단히 중요 해지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은 BIS가 얘기한 것도 이런 게 있죠.

그럼 경기 침체를 참지 못하고 금리를 인하하면 어떻게 되냐?.

BIS가 얘기한 거예요.

근데 정말 어떻게 우리나라를 보고 얘기한 것처럼 경제 교육은 이럴 때 하면 됩니다.


Fig.6 - 유가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


뭐 고민할 필요가 없어 경기 침체를 참지 못하고 금리를 크게 인해야 되면 수능 지문이죠.

생각하면 어려워 금리 인하하면 어떻게 되나 옆을 보면 돼 상당한 자본 유출 아하 외국인들이 국장을 나가는구나.

환율 조정 아하 원 달러가 급등하는구나.

수능을 뭘 공부를 해서 풀어 몸으로 풀면 되지 경기 침체 참지 못하고 크게 인하하면 이렇게 되는 거야 미국이 내리지 않았는데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는 거죠.

자, 그렇게 되면 뭐가 옵니까?.

1 번 인플레이션 2번 디 플레이 션 3번 디 스플 레이션 4번 스테이 그 플레이 션 아 4번이구나.

요렇게 이제 풀면 되는 겁니다.

쉽죠?.

쉬운 거야 이거 분명히 2, 3년 뒤에 수능 지문으로 나와 이 수능 지문 나오기 딱 좋잖아요.

딱 좋기 때문에 슈 카 월드를 보시는 아마 지금 고 2, 고 3 학생들 형이 해 준 거야 한 문제 1타 강사 이렇게 한 문제 맞혀 드렸다고.

할 수 있죠.

그러다 보니까 통화 정책이 좀 어렵고 심지어 한국은행에서 정치권 보고 추경하라는 말을 하니까 되게 신기한 이런 일이라고 하고요.

얘기는 다 끝났는데 다른 나라 얘기 하나만 드리면 2024년에도 5% 성장률을 귀신 같이 지켜 낸 나라가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 이제 고민하고 있잖아요.

2024년 내려갈 것 같아 2025년 내려갈 것 같아 하지만 이 나라는 귀신 같이 지켰어요.

대한민국도 이렇게 귀신 같이 지키면 됩니다.

그 나라가 어디냐?.

중국이죠?.

ㅎㅎㅎㅎㅎ 희한하네.

희한해 저 나라는 아이 폰도 안 팔리고 지금 막 어렵다고.

난 린 데 제조업이 호조를 해서 기가 막히게 정확히 딱 5% 성장을 해냈습니다.

귀 신같 애 분명히 올해는 어렵다고.

봤거든요 근데 갑자기 4 분기 성장률을 얼마를 발표했냐.

4 분기가 끝난 지 2주도 안 돼서 발표했는데요 저 큰 나라가 2주도 안 돼서 5.4% 로 발표했어요.

좋아 중국 경기가 좋아 목표치도 훌쩍 뛰어넘었어 눈에 띄게 리 마커 블 하게 회복됐다 느린 성장에서도 회복됐다 애플이 요즘에 중국에서 비싸다고.

안 팔려서 주가 떨어졌는데 얘는 애플 왜 안 사는 건가.

어떻게 된 거냐.

중국 경제 통계국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된다 어떻게? 경기 부양 정책을 해서 눈에 띄게 회복했다 경기 부양 정책? 그거는 지난 11월에 2,000조 원의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이 1조 4천억 달러 중국 주식 막 오르고 했죠.

기억나시죠.

5년 간 2,000 조를 이렇게 했다 11월에 발표 죄송합니다.

저의 그 건전한 상식으로는 그걸 11월에 발표했는데 4 분기 전체가 좋네.

뭐 그럴 수도 있지 미리 다 알았던 거지 미리미리 한 것도 있고 그거 말고는 경기 부양책도 있었으니까 옛날에 옛날에 했던 것도 있고 다.

그래서 놀랍게도 기가 막히게 5%를 콕 찍었고 2025년 성장률 목표도 5% 예요.

어지 간하면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뭐 수천 개 통계 물 간행이 중단되었다 시진 핑이 중국 공산당의 지도자가 된 이후로 아 이거는 이거 몹쓸 서양 놈들이 꼭 이런 걸 적어요.

이게 뭐 어 디 워싱턴 포스트였나.


Fig.7 -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이 5%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됨.


그런 놈들이 꼭 그렇게 하다 보면 통계 발표 어려워서 중단할 수 있지 말이야.

그거 좀 중단했다고.

하여튼 5% 채웠잖아.

채웠으면 됐지 답답하고요.

물론 또 이 몹쓸 놈들은 5% 절대 안 되는 거 아니냐.

2.4 다 아, 이 몹쓸 놈들이에요.

몹쓸 놈 2.4에서 2.8 반 퉁 밖에 안 된다 뭐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근거 있냐,.

근거 근거 있지? 얘들이 갖고 온 근거는 뭐냐.

5% 성장하는 나라의 10년 물 국채금리가 1.6% 인 게 말이 되냐.

누가 써, 이거 국가가 5% 성장하는데 그 나라 국채금리가 1.6% 야 이거 누가 사? 가격과 반대 거든 요? 근데 금리가 계속 내려가잖아.

수 요가 넘친다는 소리예요.

1.6에도 돈이 몰려 1.5에도 몰리고, 1.4에도 몰리고 돈이 몰린다는 거잖아 아니 근데 국가 전체가 5% 성장하면 1.6% 짜 리 금리를 누가 써? 우리나라로 치면은 우리나라가 5% 성장이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그때 5% 성장했어요.

2000년대 중반 까지도 5% 맞죠?.

그때 1.6% 짜 리 채권에 팔면 팔리냐?.

싸 대기 맞죠?.

지금 이런 쓰레기를 은행 예금 1.6% 예요.

그러면 미친놈 아닌가.

이런 쓰레기를 막 이런 건데 심지어 대한민국이 지금 2% 간 당간당하는데 대한민국 10년 국채가 2.8% 입니다.

근데 중국 10년 국채는 대한민국보다 와 엄청나게 낮아요.

이 나라는 예금을 절대 하면 안 돼 절대 하면 안 돼 뭐 그런 거 고요 실제로 월 스트리트 저널 이 못된 놈들이 또 그 중국인 교수님 말이야 얼굴까지 좀 가려 드려 라 가려 드려 저라도 가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살아 있는 사람 가리려 니 까 이상하네.

그냥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사가 떴어요.


Fig.8 - 중국 경제 성장률에 대한 외부의 비판이 존재함.


워싱턴 포럼에 오신 분을 중국 이 교수님 이렇게 얘기했대.

중국 경제가 5% 의 절반에도 못 미친 속도로 성장할 수 있다 그러면서 이 교수님이 우리는 중국의 실제 성장률을 정확히 알 수 없다 나는 지난 2, 3년 동안 실제 성장률은 2% 로 추정한다 교수님 괜찮으시겠어요?.

미국에 계시는 미국에서 거주하시는 교수님이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미국에 거주하시겠지 근데 그 뒤에 있는... 신문, 신문 놈들, 언론 놈들이 문제예요.

언론 놈들이 이것도 썼어요.

그의 발언을 듣고 격노하셔서 징계를 해서 공식 석상 발언이 금지됩니다.

격노하실 수 있지 공식은 5% 인데 아니 자료도 없는 사람이 2% 래 이게 말이 됩니까?.

오피셜을 믿어야 됩니까?.

저 관변학자의 그런 말을 믿어야 됩니까?.

오피셜이죠?.

오피셜은 5% 인데 어디 어디 자료도 없는 사람이 말이야 근거 있어? 근거 없으면 5% 다라고 말씀을 하셨고요.

5% 성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 배고프죠.


Fig.9 - 중국의 4분기 성장률이 5.4%로 발표되어 주목받음.


I'm still hungry 이기 때문에 2025년 초 중국 재무부는 재정적 자를 크게 늘리겠다고.


Fig.10 - 중국 정부가 재정 지출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함.


공식 발표했습니다.

GDP의 4%까지 재정 지출을 더욱 확대할 것이다.


Fig.11 -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 있음.


5% 성장했는데 천천히 해도 될 것 같은데 게다가 마지막 4 분기에는 5.4% 성장이었잖아요.

4 분기는 더 좋았는데 굳이 더 좋기 위해서 좋았지만 더 좋기 위해서 재정적 자를 크게 늘리겠다 소비 진작을 위해서 올해 2025년에 중국 얘기입니다.

적극적인 부양 정책을 사용할 것이다 소비 진작을 적극적으로 와 욕심보 소 더 더 크게 성장하겠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Fig.12 - 경제와 시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방송에서 공유됨.


뭐 중국이다 보니까 뭐 적절한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나.


Fig.13 - 한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지원 방안이 논의됨.


생각이 듭니다.

자, 얘기 다 드렸는데 좋은 얘기도 해야 죠 좋은 얘기도 좋은 얘기 이런 게 있습니다.

대한민국 그래서 일자리가 좀 비상이에요.

최근에 일자리가 굉장히 안 좋기 때문에 자금을 빨리빨리 써서 어 내수 회복, 우리 정부가 한 얘기입니다.

민 간 부문 일자리 창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할 수 있지? 할 수 있다고.

얘기했고요.

서울 시도 특단의 대책을 예고했습니다.

2.7 조 투자해서 일자리 41만 개 만들겠다 상반기 33만 개 청년 취업 미스 매칭 해소 강 소기업 50개 선정 슈 카친구들 강 소기업이죠.

선 정 기대하고요.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촘촘 한 고용 안전망 뭐를 제공하나 그것도 알아봤습니다.

이 정도만 얘기하면 안 되죠.

어르신 활동 지원 9만 2천 개 어린이집 좋다 보육 교직원 13,000개 보면 자활, 미 취업자, 노숙자, 저소득층 그래요 여성 3만, 장애인 청년 없냐?.

여기 있다 청년 취업사관학교 있습니다.

1,575명 다행이다.

이거라도 없었으면 큰일 날 뻔했네.

1,575분 계시니까 화 이 팅 어르신은 저 위에 9만 2천 하시면 되 고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은 1만 3천 저소득층, 실업자, 노숙인 여기 있고 다 있고 여러분들은 청년 취업사관학교 아니면 우리 여성도 있잖아요.

여기 여성 취업 3만 장애인 2,800 이런 분들 있으니까 그래서 혹시 라도 서울시가 또 집 밖으로 못 나가는 그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청년 취업사관학교 새싹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청년 인턴 직무 캠프 매력 일자리 이런 거 이런 거 하니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집 밖으로 나와서 건전한 일자리 정말 좋은 일자리 고임금, 고소득을 할 수 있는 그런 일자리가 있기를 한번 기원해 보겠습니다.

좋습니다.


채널명: 슈카월드

팔로워 수: 3,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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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51,697

업로드 날짜: 2025-01-22

영상 길이: 1420 초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U12vboBT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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