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조 전시의 중요성과 매력

카라바조 전시의 중요성과 매력

1. 이번 카라바조 전시가 유럽 여행과 맞먹는 이유는??

한줄요약: 카라바조 전시의 중요성과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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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1:20 전시회 관람은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임.
02:19 귀한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음.
08:49 카라바조의 생애와 예술적 여정을 알 수 있음.
13:20 카라바조는 비싼 옷을 입고 다녔음.
17:35 결투에서 상대를 찔러 죽인 사건이 있었음.
19:19 전시회는 카라바조의 스타일을 따르는 화가들도 포함됨.
19:33 전시회는 유럽의 대표적인 전시 형식임.
19:48 카라바조의 초기 환경과 유행하는 그림들이 소개됨.
20:05 카라바조의 영향력 있는 화가들이 소개됨.
20:19 관람 시 여유 있게 감상할 것을 권장함.
20:35 이탈리아 미술사를 공부한 사람으로서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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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제 유 튜브 역사상 수준이 가장 높은 콘텐츠 준비했습니다. 한국에서 진짜 말도 안 드는 전 시 후에 열려 가지고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오늘 여기 와 있고 제일 중요한 화가 중요의 합에 대해서 말씀드려야 돼서 제가 사실 전문가 아니라서 오늘 제 친한 형 그리고 멋보다 미술사 교수님 구지 훈 교수님 오셨습니다. 아 안녕하세요. 예 반갑습니다.

우리 창원 대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있고요. 이 단에서 박사도 고 미술사 교 술 씨인데 우리 만나면 축구 얘기 못 는 거 얘기 못 는 얘기만 했던 거 같아서 오늘은 조금 약간 진텐으로 예 본업 예 본업으로 좀 예 해보려고 합니다. 서두에서 얘기를 했지만 정말 말도 안 되는 그러한 전시가 실제로 열린 거예요. 이게 작년 2024년이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기념하는 그러한 의미로 카 라 바 조 하는 중요하고 굉장히 명화도 많은 이런 한 화가의 그림을 이제 한국에서 보실 수 있게 된 건데요 카라 바 조 하는 화가의 실제 원화가 11점 그리고 그 외에 카 라 바 조 그 시대의 그 술들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다른 그림들 46점 해서 총 추신 1점의 그림들이 지금 어 서울에 와 있기 때문에 카 라 바 조의 대해서 조금 관심이 있으시거나 조금 미술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보시면 너무 좋은 전시일 것 같아 네 저는 사실이 작년에 여기 개장을 했을 때 얼마 안 됐어요. 한 이수 교 14년이 가지고 저도 사실 어 고맙게 또 일이 많았고 왜 행사 많이 하니까 그리고 진짜 이 좋은 행사 쪽에서 이탈리아 쪽이랑 한국 쪽에서 많아 가지고 이렇게 비싸고 귀한 그림들 어떻게 한국까지 가지고 왔지 생각했고 형 형 몇 천억 넘는 게 되게 많잖아. 어 유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요요 섹션에서 있는 것만 해도 몇 천억 될 거예요. 정말로 물론 뭐 고 나 그런 때 건데 저기 뒤에 있는 거 렌츠 우피치 미술관에 그렇죠.


2.1. 전시회 관람은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임.

전시회 관람은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임.
Fig.1 - 전시회 관람은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임.

여러분들이 다 알고 계시는 바로 그 렌츠 우피치 미술관에서 직접 가져온 작품이 고요 이 작품 같은 경우는 이제 그 한국에 들어올 때 실제로 외교 이 물건으로 이렇게 들어와서 대사관에서 직접 입 회하에 에이 관리관이 이걸 열었을 정도로 정말 중요하고 어 그만큼 가치가 있는 그런 그림들 우 또 여기 뭐 여름 미술관에서 왔고 그리고 프라이 빗트 컬렉션 개인전에서 또 많이 왔고 어마어마한 일이었을 텐데 저는 이거 보고 큰 기회 다 이탈리아에서 볼 기회 없었죠. 이탈리아에서도 이렇게 보기 힘들어요. 보기 여기 다 보려면 이탈리아 갔다가 뭐 프랑스 갔다가 어디 뭐 모나코 갔다가 유리 크 갔다가 가 되는데 아 근데 걱정이다 한국 사람들은 카 라 바 조 모른다 그렇죠. 이제 그 그게 죠 예 몰라요 가라 바 카라 바 조 잘 모르죠.


2.2. 귀한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음.

귀한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음.
Fig.2 - 귀한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음.

사실 상대적으로는 이제 이탈리아에서는 정말로 최고의 화가로 꼽히지만 한국에서는 네 이탈리 화가 프리 뭐라. 하 무조건 들어 와요 시대 별로 저는 이제 아무래도 미술사 전공이니 시대적으로 많긴 한데 저는 일단 뭐 카 라 바 조 라파엘로 이탈리아에서도 뭐 사실은 좀 비교적 현대에 들어와서 재발견이 된 화가고 뭐 이탈리아에서도 그랬으니까 당연히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조금 더 좀 덜 알려 진 그러한 내용들일 거라고 생각을 해요 열 점 11점에 원화가 들어가 있는 이런 전시는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어 하기 힘듭니다. 굉장히 하기 힘듭니다. 전문가들이 뭘 냐면 이탈리아 미술 역사상 최고 화가들 레 오나 르도 미켈란젤로 가봤죠.

우 이탈리아 때 바로 그때는 유럽의 많은 화가들이 오히려 이탈리아로 이제 그림을 공부하러 오던 때 다 보니까 루벤스든지 램 브란트 이런 쟁 쟁한 화가들도 다 카라 바 조 보고 모사하고 따라 그리고 이렇게 했단 말이죠. 그니까 그 위상을 따지면 정말 최고의 화가라고 당연히 쳐야 되는데 아쉽게도 이제 아직 한국에서는 좀 덜 알려 진 큰 천시 이런 큰 키의 밸 러 사실 없어서 그 데 다행히 저 이제 아까 얘기 들어보는데 사람들이 진짜 많이 오고 있다고. 해서 분들이 교양이 높아요. 형 제가 궁금한 거도 이제 사실 제가 학교에서 배웠던 거 일단은 뭐 기술적으로 훌륭한 기술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었다 뭐 게 그림 그리는 기술 그리고 거의 역사상 최초로 완벽하게 빛과 어두움을 사용했던 사람 그래서 전환점이었다 개 이후의 모든 화가들은 이 빛과 어두움을 무시하지 않고 이렇게 그림 그렸다.

이런 거 많이 배웠고 사실은 당시에는 아무래도 교회 교회 권력이 세가지고 종교나 세가지고 계속해서 이 눈치 보면서 그림을 그렸잖아. 근데 가라는 연실 그대로 그렸던. 그죠. 리 극사실 예이 일단 그게 이제 이탈리아에서 배울 때 그렇게 배 제가 고 들 학교 때 그렇게 배웠던 거 같아 잘 기억이 안 나요 근데 대략적으로 일단 제일 먼저 그 알 베가 얘기했던 것 중에서 짚고 넘어가고 싶은 거는 그 빛과 어둠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전시를 오셔서 이제 뭐 보시면 더 잘 아실 수 있겠습니다만 카라 바 조는 사실 여러 가지 그이 사람 만이 갖고 있었던 특징들이 있어요. 극사실주의 과일이라는 과일 바구니 뭐 동물 이런 것 들을 사실적으로 그렸던 것도 있고 굉장히 잔혹한 장면이라든지 뭐 이런 것 들 도 있지만 일단 카라 바 조 아고 하는 화가를 처음 얘기할 때 반드시 얘기해야 되는 거는 빛과 어둠이든 완전히 그 어둠으로 이제 장식한 이 배경에 이 정말 그 강한 하나의 조명을 딱 이렇게 넣어서 특징적인 장면을 부각시킨다는 아니면 그 장면에 어떤 현장감을 더욱 더 강조한다 그러한 기법은 지금까지의 이탈리아나 유럽의 화가들이 추구했던 것과는 아주 많이 달랐거든요 그니까 이전 까지는 그러니까 성인을 그린다 하더라도 기존에 정해져 있는 어떤 그 신체의 포즈라. 이런 걸 했는데 카라 바 조는 또 실제로 그 자기가 생각하는 머릿속에 이미지가 있어요. 어 예를 들어서 성무 마리아의 자기가 갖고 있는 이미지 뭐 아니면 은 뭐 예수가 갖고 있는 이미지 그 이미지에 맞는 사람을 길거리서 찾은 거예요.

실제로 모델을 데려와서 앞에 앉혀 놓고 이제 그림을 그렸고 로마에 가시면 카라 바 조가 도망가기 이전까지 살았던 집이 있어요. 근데 그 집을 보면 지붕 바로 밑에 이렇게 네모난 창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 창으로 빛이 들어와요. 거기서 살면서 이제 그 스튜디오처럼 쓴 거죠.

그래서 안에 그 당신에 이제 뭐 전기 없을 해지고 불 끄면 진짜 그냥 어두운 거야 근데 거기에 이제 그 낮에 이제 해가 들어올 때 거기를 딱 켜 놓고 안에 이제 다 커튼이라 걸로 차단해 버리면 그 여러분들이 카 라 바 조 그림을 처음 보셨을 때 딱 받는 그 강한 어떤 빛과 어둠의 전문 용어로 얘기하자면 콘트라 스토 하는데 대조하고 하죠. 빛과 어둠이 강하게 이렇게 콘 트라스 인스타 그램 그 거 있어 거 아니 금 카라 얘기하고 있는 였을 아 그렇죠. 그렇죠. 그래서 그래 그 그런 빛들을 그런 것 들이 이제 그 카 라 바 조 그림에 가장 뛰어난 특징이었고 또 얘기했던 것처럼 그 실제 사람들을 데려 온다거나 어 길거리에 있는 사람들 이런 데려와서 정말 있는 그대로 이 사람은 그리고 또 하나 말씀 드리자면 카라 바 조가 당시에 르네상스나 바로크 화가들 중에 굉장히 드문 케이스 중에 하나 하나가 뭐냐.

면 그때까지의 화가들은 사람의 몸이나 배경이나 이런 것 들이 정해져 있고 아름다워야 되기 때문에 그렇죠. 그렇죠. 항상 대생을 했단 말이에요. 정해져 있는 포즈 정해져 있는 손짓 이런 걸로 대생을 하고 거기에 채색을 한다는 느낌이었는데 카라 바 조는 단 한 점도 대생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 전시에 오시면 카라 바 조의 스승의 그림도 한 점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카라 바 조의 스승이 그 밀라노 출신이지만 베네치아에 가서 공부를 했어요. 베네치아 출신의 조 르 조네 아고 하는 화가에서 배웠는데 조 르 조네 화가도 대생이 없어요. 그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오히려 스승의 스승이 던 조 르 조네 스타일은 굉장히 좋아했거든요.

그런 것 들이 아마 이제 그 대생 없이 바로 이제 그림을 그리는 그런 방법도 꽤 좋아했던 거 같고 그래서 최소한 그 1600년대 정도의 이탈리아 화가들을 쭉 미술사적으로 보다 보면 딱 조 르 조네 아고 카라 바 조 이 그림이 없습니다. 예 대생이 없고 그냥 캔버스에 바로 그리는 거예요. 예 우리 같은 이제 미 출 사학자들이 카 라 바 조 그림을 좀 과학적으로 연구할 때 뭘 하냐. 면 선을 때려요.

선을 때리면 이 화폭에 그대로 그렸다가 많 이게 잘못 그려서 다시 그려야 되거나 뭐 처음에 생각했던 게 바뀌거나 하면 거기 더 치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그 엑스레이 선을 이제 투과를 하면 카라 바 조가 원래 그리려고 했던 손이라 포즈 이런 것 들이 보여 지는 거죠. 카라 바 조 요즘 그 영화 감독처럼 그게 일단 그림 그리기 전에 초나 전등을 다 위치해 가지고 아이에게 빛과 어둠을 이간 조조를 하면서 그림 그렸다. 이런 얘기도 많이 들었고 이 카라 바 조는 사실은 당시로서는 그러니까 1500년대 후반 1600년대 그 초반에 카 라 바 조는 사실은 그렇게 까지 고 평가를 받았던 화가는 아니에요.

이게 왜 그러냐. 면 그 당시에 대부분의 화가들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정혜진 뭐 포즈라는 대생을 해야 되는데 그 당시에 주류 화가들은 쟤는 뭐야 대생들 할 줄 몰라서 그냥 바로 캔버스에 그리는 애 낮게 본 거죠. 딱 정확하게 1950년이에요. 1950년까지 해도 이탈리아 뿐만이 아니라 그 유럽 도 아무도 몰랐어요.


2.3. 카라바조의 생애와 예술적 여정을 알 수 있음.

카라바조의 생애와 예술적 여정을 알 수 있음.
Fig.3 - 카라바조의 생애와 예술적 여정을 알 수 있음.

아무도 몰랐어요. 그 뭐 이런 기록들이 이런 그 통계 같은 것 들을 보면 전혀 언급이 안 되는 사람입니다. 그런 데 1951년에 이탈리아 미술사의 가장 그이 중요한 사람인데요 로베르 토 롱 기 아는 사람이 있어요. 이 사람이 이제 밀라노에서 그 카라 바 조 그의 그 화풍을 가진 화가들 이런 전시를 했는데 이 전시에서 이 로베르 토 롱이는 학자가 그 구상한 전시가 너무 그 당시 사람들에게 새롭게 다가왔던 거 평가가 그 완전히 뒤바뀌는 거고 저는 또 형이 저 가라 바 생각나는 게 뭐냐.

면 고등학교 때 사실 미술사 수업에는 대부분 남자들은 자는 거예요. 왜냐면 우리 또 학 고등학교 하는데 미술사 수업도 하면 남자들은 그렇게 관심이 없어요. 별로 근데 카라 바 조 수업 때 모두 엄청 관심 있게 들었다는 걸 기억 나요 왜 그러냐. 면 라 바 저 완 완전 아티스트 여섯 살에는 아쉽게 도이 사병 때문에 아버님이랑 사초 막 다 돌아가셨어요.

그러니까 혼자서 13 살 때부터 모 테라 하죠. 미술 미술사 공방 들어가서 이제 미술 많는 거 배우고 세물 살 때 로마 갔는데 로마 가서 뭐 그림도 많이 그렸지만 엄청 놓는 거야 제가 알기로는 로마 그 당시에 제일 안 좋은 도네에 가서 거기는 도박하고 술 먹고 뭐 담배 여자 뭐 싸우고 뭐 아면 안 되는 거 다했던. 그런 그런 사람이에요. 그래서 그 너무 재밌는 거예요.

불한당이죠. 면 그죠. 근데 또 한편으로는 제가 알기로는 이제 처음에는 그렇게 힘들게 살다가 그림 그리기 시작하니까 그때 로마 귀족들과 기병이나 높은 사람들은 와 얘 너무 대단한 데 다 잘 리 주기 시작하고 그래서 가라 바 귀족 모임도 다니고 그리고 제일 안 좋은 술집도 다니고 뭐 그런 사람이 있대. 그 그 렇 예 그렇습니다.

그것도 이제 맞는 얘 긴데 이게 스무 살 뭐 그 초반에 이제 그 로마로 이제 너무 이제 돈을 벌어야 되는데 할 게 없으니까 로마에서 그 후원해 줄 수 있는 사람 한 사람만 만나면 인생이 피는 거예요. 그 당시는 그림 값이 비싸니까 초창기 그림들을 보면 이 꽃이나 뭐 바 구니 들고 있는 이런 그림들을 보면 얼굴이 대부분 다 비슷하게 생겼어요. 그게 왜 그러냐. 면 그림을 그려야 되는데 얘는 아까 얘기했듯이 대생을 못 하는 애잖아요.

그러니까 모델을 세워야만 사람을 그릴 수 있는데 먹고 잘 집도 없는데 모델료를 쓸 수가 없는 거야 그러니까 항상 쓸 수 있 있는 얼굴이 가장 싸게 쓸 수 있는 얼굴은 자기 얼굴밖에 없니. 다 그래서 초창 기의 카라 바 조 작품들 전시에도 있는 뭐 도마뱀에 물린 소년이라 박스라. 이런 것 들 의 얼굴이 대부분 다 비슷하게 생긴 이유는 돈이 없어서 자기 얼굴 써서 그런 거예요.

굉장히 정말 힘든 그 초창기를 보내다가 프란 체스 코 델 몬 테 아고 하는 이제 귀족 추기경의 눈에 듭니다. 알 베르토가 말했던 것처럼 귀족이라는 추기 경이라는 이런 사람들은 예술을 사랑하고 이런 그런 사람이 다라는 걸 뽐내는 방식 중에 하나가 뭐냐. 면 드를 후원해서 그림을 사고 이렇게 하는 건데 당시에 카 라 바 조가 그리는 이 그림이라는 거는 로마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그림이에요. 정말 새로 웠 던 그림이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 델 몬 테 추기경이라고 하는 사람이 카 라 바 조 굉장히 적극적으로 이제 많이 후원을 해서 살던 집에 이제 그 불러 들여서 살게 하거든요.


2.4. 카라바조는 비싼 옷을 입고 다녔음.

카라바조는 비싼 옷을 입고 다녔음.
Fig.4 - 카라바조는 비싼 옷을 입고 다녔음.

그때 델 몬 테 추기경이 살았던 그 집이 그 집이 아마 알 베르트 얘기하면 알 것 같은데 빨라 기지 예 이탈리아 상원 의원 건물입니다. 살면서 좀 형편이 진 거 단시 추기경이라고 하면 그냥 대부자 가라 바 인생이 바뀐 거죠. 그림 하나 완전히 바고 그런 이 후원도 받으면서 이제 막 자기가 하고 싶은 그림을 마음대로 했고 도전도 새로 할 수 있고 그런 것 들이 많이 그 당시에 로마의 그 귀족들이나 가문들 게는 새로운 스타일로 받아들여 지게 또 주문도 들어가고 그리고 또 카라 바 조 그런 것도 있어요. 이것도 살짝 야한 데이 사람이 처음에 가난하게 살았잖아요.

로마에 와서 오니까 약 약간의 그 뭐 아까 얘기한 것처럼 뭐 불안 당직도 많이 하고 막 그랬지만 이 돈에 좀 집착이 있어요. 근 데이 카라 바 시 뭘 하냐. 면 이제 교회나 이런 데서 그림을 주문을 봤습니다. 그러면 살짝 애매한 이런 그 뉘앙스로 그리는 거 예를 들면 살짝 그 당시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살짝 관능적인 여성 성물을 그럴 때 조금 관능적이라는 아니면 뭐 성인을 그리는데 그 당시로서는 이런 그 테베레 강에서 일하던 하층 노동자 이런 분들의 모습을 니 까 교회에서 주문한 그림을 받 자 기들이 걸어 놓 좀 그렇거든요.

그러면 이제 이거는 내가 주문한 거 다르니까 이거 나고 다른 거를 그려 라고 해요. 그러면 원래 그렸던 그림은 안 받는 거잖아요 그리고 새로 그려 줘야 돼 그럼 새로 그려 주신 그 그림은 이미 돈을 받았잖아요. 근데 앞에 그림이 그림은 안 받았잖아요. 또 파는 거야 경제라고 해야 되나 두 번을 파는 거야 그런 유명한 그림 있잖아요.

선 모 마리아 돌아가시는 면 아 그렇죠. 이제 모델로 매 충 부 사용했다고. 말 네 그렇습니다. 그 실제로 맞는 얘기입니다.

카라 바 조 같은 경우는 이제 그 아까도 얘기했지만 실제에 있는 모델들을 데려와야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사람이에요. 사람은 머릿속에 자기가 생각하는 그런 이미지가 있거든요 그 이미지에 맞는 사람이면 그게 뭐 노동자든 아니면 뭐 내 춤 무 일단 자기 머릿속에 이미지와 맞으니까 성모가 죽었다라고 하면 우리는 일반적으로 굉장히 경건하고 굉장히 슬프고 이런 장면이지 않습니까. 그런 데이 카라 바 조는 머릿속에 있는 그 이미지 사에서 죽은 시신 여성의 시신 이라든지 아니면 명성이 단 매 이런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이제 성물을 매칭을 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 말 지금 얘기한 성모의 죽음을 보면 성모 가이 돌아가셨는데 보통 우리가 성인이 이런 사람들이 죽으면 손을 가지러 이렇게 모으고 죽는다 던지 기도 하는 상태로 눈을 잡는다든지 이렇잖아요.

그 그림은 보면 성모가 정말 그냥 길거리에 있는 시신 뭐 번진 거 아니면 정말 그냥 이렇게 자다 일어난 거 같은 그러한 굉장히 지금 보면 은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코지만 혁명이죠. 그 당시로서는 교회로서는 굉장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예 그런 것 들이 이제 카라 바 조의 자연주의라고 보통 이야기를 합니다. 예 그런 귀족들 과도 같이 어울리지만 맨날 일반 소민이랑 그렇게 뭐 술 두 도가고 그 그런 사람이다 보니까 그리고 빛 어둠 실제로 보이는 거 많이 그리기 때문에 약간 교회 쪽에서 시키는 거 좀 무시하고 현실으로 그리겠다. 이런 거 강해요 일단 델 몬 테 추기 경이면 당시에 뭐 최고의 권력자 중 한 약간 백이 있었다 있 백 있으니까 좀 마음들 로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형 가장 큰 사건 중에 하나는 카 라 바 조 사람이 죽였다 이탈리아에서 어떻게 보지 난 그게 궁금해 우리는 그게 둘 다해 보 약간 개인 인생에 대서도 배우고 그리고 작품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는데 그 가라 바 돈이 생겨 가지고 맨날 엄청 비싼 옷을 입었대요. 뭐 지금이면 맨날 뭐 루비 통 우치 뭐 그렇게 입고 나 가는데 근데 맨날 술집 갖고 그러 그 옷은 좀 뭐 그렇게 관리 안 돼요. 근데 조 품 그리고 많이 고만 해 줬다 무기 들고 다니는 거 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한사 껌 같은 거 있었고 많이 싸우고 뭐 했는데 근데 어느 날 발라 다라고 옛날에 아는 테니스 같은 게임이었어 개고 하다가 비 걸어 가지고 결론 죽였어 라 누 마이라는 사람인데 최근에 연구들을 보면 찔러 죽인 거는 맞습니다. 아까 가 약간 그 빨라고.


2.5. 결투에서 상대를 찔러 죽인 사건이 있었음.

결투에서 상대를 찔러 죽인 사건이 있었음.
Fig.5 - 결투에서 상대를 찔러 죽인 사건이 있었음.

이걸 하러 다니는 건데 이미 그 많이 좀 시비가 예전에 많이 붙었어요. 애 초부터 많이 붙었고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정말 거만하고 군 조장이라고 그러잖아요. 좀 과했던 사람이고 그리고 카라 바 조 뒤에는 이제 카톨릭 추기경 요 세력이 있고 그리고 이 반대쪽에는 또 이제 또 새로운 종교 개혁 세력이 뭐 있기도 하고 이 그 살인을 실제로 저질렀던 이 토 라 초 토 마손이라는 사람하고는 예전 까지는 이제 시비가 붙어서 충동적으로 얘를 찔러 죽였다는 얘기가 이제 일반적이었는데 최근의 연구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여러 번 시비가 붙었고 그 실제로 살인을 저질렀던.

그날은 말이 공치러 나간 거지 아 죽이러 나갔다 차 차로 나 결투에 결투 참관인으로 친구도 데리고 갔고 저쪽도 참관인을 데리고 나왔어요. 그 칼도 들고 나갔고 그 안 그래도 터질 싸움인데 그날도 당연히 터진 거지 예 하필이면 그 죽인 사람이 또 카라 바 조 후원해 주는 그 사람 만큼이나 또 세력과 집안이다 보니 소 말 드를 못 친 드 불과한 거예요. 더 이상 보호를 해 줄 수가 없고 그러다 보니까 그날로 이제 도망쳐서 뭐 나폴리로 갔다가 시라도 갔다가 몰 타 갔다가 이렇게 하면서 이렇게 다니게 된 건데 할 줄 아는 건 그림이 없으니까 도망 다니는 뭐 나폴리 시 칠리 아 몰 타 이렇게 다니면서 거기서 자기를 돌봐 줄 사람을 만나서 그림 그 그리고 그 걸로 이제 도피 자금 쓰고 뭐 이렇게 그리고 어떻게 살았는지 아티스트로 그런 것 마지막으로 제가 이제 저도 사실 오늘 왔는데 대략적으로 저도 아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일단 여기 모르는 화가 더 많았어. 왜냐면 여기는 이제 전시회는 카 라 바 조 전시 회지만 카 라 바 조 스타일 따라 던 사람과 영 받았던 사람들 다 다 거 같은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여기 와서 어떤 거 중심적으로 보면 좋을까요.

아 진짜 좋은 질문인 거 같은데요 제가 사실은 여기 뭐 베 르 터 친구 기도 하고 뭐 미술사 전공해서 여기 앉아 있기도 합니다만 이번이 카 라 바 조 전시 도록의 그 작품 해설을 제가 번역을 했고 앞에 저주도 제가 글을 기고를 했어요. 잘 했죠. 제가 그 보자마자 어 보지 훈 형인데 그리고 이 전시가 어떻게 이제 꾸려 졌지만 는데요 이 전시가 정말 좋은 게 뭐냐. 면요 유럽 쪽에 서의 전 시은 카라 바 조 전시라고 하면 카라 바 조 그림만 쭉 깔아 놓는 게 아니라 이 사람이 어렸을 때 어 누구에게 을 받는지 누구에게 배웠는지 사람의 제자는 누 군 지이 사람과 라이벌은 누 군지 그 당시에 시대적인 배경을 모두 다 알 수 있게끔 꾸리는 게 유럽의 대표적인 전시 예요 예 처음에 그 그림을 시작할 때에 그 카라 바 조가 태어났던 밀라노 인근 그 지역에서는 어떤 그림들이 주로 유행했는지 카라 바 조가 어떤 그 환경에서 그림들을 보고 자랐는지 처음에 이 사람이 돈 없을 때 그 공방에 들어가서 수련하던 그 카 라 바 거 어 먹였던 화가들은 누 군지 일시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면서 카라 바 조 이후에 라 바를 따라하고 싶은 사람 이런 화가까지 주의 자들 카 라 바 조 주의자들이 하죠.


2.6. 전시회는 카라바조의 스타일을 따르는 화가들도 포함됨.

전시회는 카라바조의 스타일을 따르는 화가들도 포함됨.
Fig.6 - 전시회는 카라바조의 스타일을 따르는 화가들도 포함됨.

굉장히 다양한 주제와 그 당시의 소재들 그다음에 뭐 스페인에서 온 주세페라든지 그런 굉장히 다 체로운 그림들이 많아서 꼭 한번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셔서 볼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정말 술 면 그리고 가라 바 알고 계시거나 아니면 잘 몰라서 궁 금하 시면에 여기 아마 언제 까 지에요 3월 27일까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맞아 맞아 일단 놀러 오시면 저는 이탈리아 사람으로서 꼭꼭 어 이렇게 추천 드립니다.


2.7. 전시회는 유럽의 대표적인 전시 형식임.

전시회는 유럽의 대표적인 전시 형식임.
Fig.7 - 전시회는 유럽의 대표적인 전시 형식임.

어 저도 이탈리아 미술사를 공부한 사람으로서 꼭 정말 다 한 점 한 점 너무 귀한 작품들이고 너무 그 당시에 정말 그림을 잘 그린다는 화가들이 다 모여 있기 때문에 꼭 한번 다 한 점한 점 여유 있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도 봤고 여기 보니까 린 니 프로그램도 있어요. 기 막힐 수 있대요. 알겠 너무 감사합니다.


2.8. 카라바조의 초기 환경과 유행하는 그림들이 소개됨.

카라바조의 초기 환경과 유행하는 그림들이 소개됨.
Fig.8 - 카라바조의 초기 환경과 유행하는 그림들이 소개됨.


2.9. 카라바조의 영향력 있는 화가들이 소개됨.

카라바조의 영향력 있는 화가들이 소개됨.
Fig.9 - 카라바조의 영향력 있는 화가들이 소개됨.


2.10. 관람 시 여유 있게 감상할 것을 권장함.

관람 시 여유 있게 감상할 것을 권장함.
Fig.10 - 관람 시 여유 있게 감상할 것을 권장함.


2.11. 이탈리아 미술사를 공부한 사람으로서 추천함.

이탈리아 미술사를 공부한 사람으로서 추천함.
Fig.11 - 이탈리아 미술사를 공부한 사람으로서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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