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드립니다. 저는 28년 전 게임지 기자였습니다.
한줄요약: 게임 잡지 기자의 회상과 반성
시간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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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8 | 28년 전 게임 잡지 기자로서의 경험을 회상함. |
02:04 | NC 소프트에서의 근무 경험과 퇴직 과정을 설명함. |
04:47 | 게임 잡지의 역사적 맥락을 설명하며 반성함. |
05:04 | 동료 기자들과의 관계와 그들의 현재 상황을 언급함. |
05:32 | 일본어 능력이 필수였던 채용 기준을 설명함. |
05:48 | 게임 산업의 변화와 기자로서의 역할을 되짚어봄. |
06:34 | 당시 게임 잡지의 사진 사용 방식에 대한 회상함. |
07:19 | 인터넷이 보편화되기 전의 정보 부족 상황을 설명함. |
09:33 | 당시 게임 잡지의 편협한 시각을 비판함. |
10:19 | 게임 정보의 부족함과 번역 작업의 어려움을 언급함. |
14:33 | 게임 잡지의 발전과 변화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함. |
26:48 | 당시의 게임 문화와 그에 대한 열정을 회상함. |
27:03 | 동료 기자들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냄. |
27:34 | 게임 잡지의 경쟁사와 당시 기자들의 상황을 회상함. |
33:47 | 과거의 실수와 부족함을 인정하며 성장의 기회를 찾음. |
스크립트
나이든 오 타 코 평균 등신이 있구나. 진짜 짧은 식견이 저는 딱히 해명하고 싶지 않은 게 그때 정말 짧은 식견을 가진 사람들이 집합 채 어 그건 맞아 그건 맞아 그리고 이런 기사 이거는 3이 네가 쓴 거니 마이 후를 벗겨 보자 아 저 이런 거 있으라. 고 역지 말라 자 그럼 또 이제 제가 한 2 30년 전에 게임 정보지 게임 잡지 기자로 일할 때 같이 일하시던. 분들 제 상사하고 제 어떤 동료 직원이었고 다시 모셨어요. 우리 우리 사미 정 재환 관세 사는 이제 몇 번 나와서 아실 [ 음악] 거고 여기 우리 이 현수 선생님 보면서 어 저 아저씨 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온 게임 넷 주엔 다니고 온 게임 넷 완전 초창기 시절부터 게임 방송 하셨잖아요. 그 형 건강은요 건강은 뭐 어느 정도 이제 돌아온 거 같아요. 일반인 수준으로 암 걸리셨네요. 무슨 남이요 악성 림프 종이라고 지금은 좀 회복 어디 계세요 지금 형 형 NC 10년 넘게 계셨잖아요. 에서 한 12년 정도 NC 소프트에서 근무를 하다가 완전 2000대 초반에 가신 거잖아요 2001년도 정도 2001년도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생각하시는 그 NC 20년 25년 전이니까 너무 증 오하 필요는 없고요. 2001년에 NC 가셔서 한 12년 계시다가 아니에요. 뭐 저를 미워하는 거는 저는 굉장히 신경 쓰지만 NC 미워하는 건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아 괜찮습니까. NC 막 이렇게 됩니까. NC 그럼 NC 이후에 어디 계셨어요. 지금은 나 디 게임 라디오 는 나 딕 게임 즈 사 나의 모바일 스튜디오가 있어요. 나 디에 모바일 스튜디오의 청구로 있습니다. 어 우리 현수 형님은 또 그때 온 게임 내 또 하시고 또 KBS 게임 방송 사실 대한민국 게임 정보 방송에 0 세대 1 세대는 거 0 세대 대한민국 최초 아이에요 형님이 내가 이 지시 백가가 이 현수의 DNA 한 3% 은 들어 있어 현생 베긴 거야 와 되게 많이 지분을 많이 주시네요. 뭐 실제로 한 2.5% 우리 이쪽은 같이 식 게임 잡지사 있다가 근데 뜬 거 없이 관세 사러 갔어요. 왜 왜 관세사로 간 거예요. 어 그때 분명히 저 군대 갔다 오면 이제 다시 재취업 시켜 준다고 리 그때 이제 저희 팀장 님이셨군요. 아 현수 팀장님 어 약속을 했는데 가셨어요. 왜냐면 회관이 됐어요. 어 그니까 회사는 망하고 씨는 가고 아 군대 간 사이에 패관 되고 NC가 어린 거 그리고 이제 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쯤에 이제 NC 력서 넣는데 내신 기대를 좀 했거든요 현성이 좀 안겨 n 됐어요.
소리부터 탈락시키고 아 내가 탈락시킨 게 아니고 무슨 내가 인사에 있은 것도 아니고 아 그래서 뭐람 뭐 없구나. 뭐 믿을 사람 없구나. 그냥 관세사 해야겠다. 사실 그때 나도 NC 한번 내 었어 근데 안 땡겨 주더라고 아 근데 NC 이후에 내가 두 번 정도 불렀잖아요. 형이 날 불렀다고. 스포츠 게임 만든다고 한번 부른 적 있었잖아요. 야구 게임 할 때 야구 게임 할 때 아 야구 게임 할 때 만들자 불렀는데 솔직히 형 그때 좀 그 잘 됐어요. 야구 게임 아니 그것도 물론 망했어요. 그 안 될 거 같더라. 고 런 칭 못하고 망하긴 했는데 그래도 그때 대우가 좋았거든 아 대운 좋았어. 외국계 기업이라서 였잖아요랑 연계해 갖고 뭐 현실 야구 하는데 근데 야구 게임이 비용 구조가 스윙 내기가 되게 안 좋아요. 라이센스 비용도 많이 줘야 되고 최선 성 안 나오니까 이 프로젝트는 접시 다고 왕 회장님이 직접 되게 영광스러웠어요.
어 직접 더 나가 예 거기 이제 거기서 그만둬 너희들 다 그래서 우리 그거 있잖아. 왜 그 미드 보면 은 박스 들고 나가는 거 있잖아. 나 박스 들고 나왔어요. 그래 갖고 약간 속 상하면서도 뭔 가 주인공이 된 거 같은 기분 느끼면서 나왔어. 아 그게 미국 회사다. 보니까 퇴직도 아메리카 스타일로 시키 갖고 이메일도 안 돼요. 너 그만 나와 그러면서 다음날부터 이메일도 안 돼 저기서 종 립 박스 하나 갖다 주더라고요. 짐 챙겨서 나가라 고 어쨌든 우리가 오늘 모인 이유는 별 딴 게 아니라 지금 커뮤니티 이게 돌더라고요. 이게 뭐냐. 면 1997년 2월에 우리가 있었던 그 게임 잡지는 아니야. 우리가 있었던 게임 챔프는 아니야. 다른 우리 경쟁사였던 줄 알았다 이기 혹 나도 내가 난가 혹시 난가 아니 이 시절에 미 연시 전문 게임 기자를 자처하고 있는 기자가 거의 없었거든 대한민국에 그래서 나는 당연히 3회가 썼을 줄 알았는데 저도 전주 알았어요.
그러니까 이게 시율이 가 후지사 키 시리잖아. 그러니까 이 도 키 메 키 메모리 얼이 그 닌텐도의 마리오 아보다 더 훌륭한 아다 닌텐도 슈퍼 마리오 IP n 별것 없다. 이런 논조의 기사로 보여 실제로는 기사를 다 읽으면 그건 아니지만 하여 튼 커뮤니티에서 그렇게 받아들인 말이에요. 그래서 이거 고음 아쿠 이 엄청 달리더라. 이래요 아쿠 이 나이 든 오타쿠 평균 저 때는 저런 사람들이 서브 컬 처 주리고 전문가였습니다. 거의 씹덕 망상 수준에 그린 데 편협함이 정말 대단한 거 야 등신이 있구나. 옛날 게임 잡지 그서 오적의 잡담을 오프라인 매처럼 묶은 수준이었죠. 저 새끼 얼굴 하번 보고 싶네. 진짜 짧은 식견이 그러니까 아플 이 존나 달리는 거 예 그래서 비록 우리가 쓴 건 아니지만 우리 잡지사 아니었지만 모 랄 까 조금 이제 반성도 하면서 또 그 당시의 상황도 2025년 분들한테 좀 설명 드리면서 좀 해명하고 싶잖아요. 우리도 억울한 거 있잖아. 그러려고 이제 여러분들 모시게 된 거예요. 뭐 저는 딱히 해명하고 싶지 않은 게 그때 정말 짧은 식견을 가진 사람들이 집합 였어요.
맞 언론 언론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약간 프라이드는 있었는데 딱히 그거 관련해서 교육을 받아 사람들도 아니고 그냥 남들보다 게임을 좋아한다 뭐 열 정이 있다 뭐 열 정이 있다 그 정도를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 또 하나 있었다 자격 요건이 일본어를 조 할 줄 알 일본어를 모르면 애초에 일을 시작할 수가 없었잖아요. 그렇지 그렇지 둘은 일본어 네 이 티브 저희 그때 그 기억 나요 사람 채용할 때 각 대학교에 문과로 그 체용 공부를 만 거의 대부 저희 저희 예전 잡지 사의 사람들 중에 80% 일문과 그니까 그 언론 학과 나 뭐 요런 데가 아니라 그지 다 일문과 보 언론인이 이제만 언론인으로 서의 뭔 가가 필요한 게 아니라 우선 게임 덕 후 여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때 게임 덕 후도 그서 많지 않았기 때문에 왜냐면 우리 그때 했으니까 정보 어디서 인터넷도 잘 안 되 그런 식 이잖아. 그래서 일본에서 발간되는 게임 잡지를 사다가 그 열심히 겨야 되는데 번역 번역 번역 번역 번역 번역은 좋은 얘기 맡기는 거지 그냥 심지어 사진을 잘라서 그걸 맞아 우리한 텐 아무 어떤 개발 사도 우리한테 정보를 주지 않아 세 턴 뭐 그런데 무슨 매거진에서 잘라서 이걸 스캔을 해 게 메 스트 패 미 통 이런데 였잖아. 그렇지 패 미 통 뭐 세 턴 매거진 뭐 이런 데서 하는데 사진을 따서 근데 글자가 올라간다 말이야 뭐 이 런 글 면 고기를 잘라서 하느라고 걸 잘라서 스캔해서 쓰는데 근데 지금 웃긴 게 그때 게임 잡가 세 개 정도 있었거든요 콘솔 게임 잡지가 우리 뭐 라인 매거진 뭐 이렇게 있었는데 걔들도 똑같이 다 사진을 먹으니까 고 게임 화면을 쓰면 다 우리가 잘라 있어 그래 갖고 가끔 우리가 또 교정을 좀 봐야 되는데 우리 신경 못 쓰 뭐 몇 백장씩 들어가니까 그럼 일본 글자가 그대로 올라가 있는 사진들도 가끔 있는데 이러면 은 다른 잡지도 똑같은 일본 글자가 올라가 있어 그러니까 독자들도 보면서 이 랬 어 얘 들 다 이런 이상하게 오염된 사진을 쓰지 이런 생각을 했을 거예요. 아니 근데 여러분들이 와 뭐 저 딴 쓰레기 새끼들이 있니라고 하시겠지만 그 반성해야지. 근데 30년 전 일이고 1997년이 그리고 그 땐 인터넷이라는 거를 쓸 줄 알면 은 막 엄청난 사람인 시절이었어요. 그때 지금 인터넷이 없어 두루 넷 들어 오기 전이 전야 98년 이제 중 반쯤 가야 이제 상용 화가 되기 시작했고 그 인터넷에 정보가 없었어요. 그리고 정보 자체도 없었어 그때는 그때 뭐 일본 게임 사들이 뭐 판으로 만들어 갖고 올려 그런 것도 없었잖아요. 우리가 그때 개 공 기자였고 정식 기자 님 들이 시켜 일본 잡지 100 길 거리 대신 갖고 들어가려고 부탁을 했 해놨다 그러니까 그 그분한테 가서 우리가 잡지를 받아 갖고 와라 이런 신분도 많이 하고 있어 그 김 포 공항 가서 잡집 하다고잖아 인천 공항 없을 때죠. 인천 공항 없을 때 그 뭐냐. 면은 마감 출장이라 그래고 우리가 일단 기본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씩 책을 내잖아요.
마감의 즈음에서는 그래도 최신 소식을 씻고 싶잖아. 우리도 그러면은 출장을 보냅니다. 기자를 한 명을 출장을 보내고 보다 리 장 사해요 출장이라고 얘기하지만 가서 거기서 날짜를 맞춰서 그날 뭐 월요일이 발간이 그러고 월요일 날 책을 전 서점을 돌면서 책을 수집을 해 오는 거예요. 수집을 해 와서 그날 당일 날 귀국을 해서 자 마감 특보 있니. 다 그래서 마감 배기기 하는 거야 그래서 요거를 해 갖고 책 제일 앞에 다가 들어가는 특보 페이지는 서 한 4 흘 사이에 승부가 나는 거야 그래서 골 하느라고 마감 출장이라는 걸 가는데 그러면은 1박 정도 코 그냥 가서 책만 사 오게 안 되잖아요. 예를 들면 플스 2가 나왔어. 플레이스테이션 2가 나왔어. 그러면은 아바를 다 뒤져 가지고 플레이스테이션 2를 사와야 되는 거야 근데 가끔 가다 이렇게 몰리면 엑스 박스 한대 플레이스테이션 세대 이렇게 사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가방 안에 보면 박스는 다 버리고 플레이스테이션이 두 대 들어가 있고 엑스 박스가 두 대 들어가 있고 잡지가 이만큼 들어가 있으니까 누가 봐도 얘는 보따리 장사인 거야 그래 갖고 어떻게 통과했어. 세권은 저는 어느 한 번도 편안하게 지나간 적이 없어요. 들어가면서 부터 이일로 오세요. 그래서 다 매번 깝니다.
다 그래서 전체 다 까고 이거 뭐예요. 이거 뭐 예요 상황이 열악했지만 우리가 이렇게 어리 석음의 극치 그리고 편협한 식견 십 덕 망상 수준의 글 등신 짧은 식견 여기서 벗어날 순 없는 거죠. 그게 맞는 댓 글인 건 맞죠. 맞는 말을 너무 찰지게 하셔 가지고 아 근데 좀만 이해해 주세요. 여러분 그때 방법이 없었어 그때는 독자 분들도 그렇고 지금은 인터넷에서 다 모든 정보가 있잖아요. 그래서 저게 편협하다 걸 판단할 수 있을 정도 굉장히 식견이 올라 갔 저들이 게이 머들이 굉장히 올라갔는데 그때 당시에는 그냥 그렇게 막 세게 질러 놓고 나면 은 한 달에 한 번 게임 잡지 나오는 게 거의 유일한 정보 채널이 그렇게 되면 은 딱히 이거를 뭐 반발을 댓 글을 시시간 잘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다소 편향된 게 있더라도 아 뭐 이렇구나. 라면서 그냥 좀 받아들여 지는 식이었어요. 그래 갖고 그러다 보니까 기자들이 되게 강성 말도 안 되는 궤변을 책에다 막 때려 없 그 냥 하고 나와서 피드백도 없어 그 독자들이 이렇게 써서 보내야 되잖아. 그런 기사는 잘못했습니다. 이렇게 써서 보내야 되는데 한 달 있다 오잖아. 그러니까 누가 귀찮게 그거 해요.
내가 기 위해 그때만 하더라도 일본 문화가 개방되기 전 이었 아아 우리 그 게임 차지하던 때도 일본 문화 개방되기 전이었던 가요 전이에요 전이죠. 아무래도 언어 적인 장벽이 로컬 라이 제이 션 그 번역이 안 되어 있잖아요. 기본적으로 스토리를 알 수가 없으니까 이게 유일한 기대 때였던 거예요. 게임 잡지에서 우리 막 대사 번역까지 다 했잖아요. 그래서 여기서 뭐를 골라야 돼 여기서 무슨 면 로 가고 분에 따라서 대사 다하고 그래서 파 판 신작 득 신작 같은 거 나오면 은 아예 별책 부로그 이만한 책을 하나 됐잖아요. 거기에 일본은 번역들 다 돼 있고 선택지 번역 다 돼 있었잖아. 그 땐 공략이라고 하기에는 뭐 하고 다 번역이 어디로 가면 된다 어디 가면 뭐 있다 사실 뭐 어디에 무슨 아이템이 있는지 어 디 분기점 이런 건 저희가 필자가 이제 한번 하면서 이제 그 녹화 다 떠 가지고 하는 거잖아 녹화도 지금처럼 디지털 파일로 뜨는 것도 아니고 비디오 비디오 비디오 비디오 테이프로 떴잖아. AV 단자 아날로그 단자 꽂아 갖고 떴잖아. 그것도 편집할 때 내가 비디오를 찍은 거를 비디오 테이프 그 20개 30개 녹화한 거를 다 넣어 가면서 찾아 갖고 떠야 되는데 스샷을 떠야 되는데 그 스샷 뜰 때도 그때 조그 셔틀이라는 걸 썼어요. 조그 셔틀 이제 한 프 레 씩에 넘기면서 기게 쓰는 사람은 좀 좋은 필자 어 제 제가 그거 썼어 어 글이 좀 좋은 글이 나오는 필자는 조그 셔틀 달린 걸 주고 아닌 사람들은 버튼으로 해야 됐어요. 아니 그나마 우리가 콘솔 게임이나 이러면 은 이런 방법이라 도 있지 저는 아케이드를 많이 담당했어요. 아케 당했 아 케이드는 천개 천을 가 갖고 여기서 주소를 적어 갖고 줘요.
형 형님이 좋 기 자 님이 그러면 그걸 보고 천개 천을 가 갖고 막 찾아다니는 거야 무슨 그 기판을 들고 버스 타고 잡지까지 와야 돼 절 때 그 인상이 게임 없게 사람은 아니야. 어 절대 아니야. 인구 입고 계시고 나 이런 분들 아 니야 은퇴하신 액션 계열에 계신 분들 이랑 꽃 무니 난방이 계신 분들 데 그럼 애초에 게임잡지 기자로 취직을 하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저걸 선택하는 사람들은 극 소수였기 잡이 기자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야 게임을 해서 밥을 먹고 살 수가 있대. 개발자가 된다는 생각조차 못하던 시절이에요. 저 근데 나는 게임을 좋아하고 그냥 글 쓰는 거 좋아하는데 딱히 할 일이 없을까. 그러면 게임 잡질 기자였던 거죠. 그렇지 게임 잡질 기자로 취업을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라고 하시면 우리나라에는 아무 게임 정보지가 없었을 거고 어디서도 정보를 얻을 수가 없었을 거야 그니까 좀 그 시대상을 조금만 양해해 주세요. 여러분 실제로 게임잡지 하나 나오면 누구나 다 구매할 정도의 가격대는 아니었단 말이야 누가 한 는 빌려 봤지 돌려 맞 맞아 맞아 그 한 7,000원 했나요. 우리 있을 때 아 가격은 정확하게 게 7,000원 8,000원 7 8,000원 했을 거야 그때 제 월급이 60만 원이었습니다. 너 얼마 받았냐. 같은 같이 어 60만 원 60만 원 또 그때부터 저는 택시를 존나 탔잖아.
아 나는 이형 그 택시 타려고 돈 버는 줄 알았어. 한 푼도 안 남아 왜냐면도 안 남 와 맨날 야근이니 택시 외해 집에 갈 수 있는 수단이 없잖아. 그때 택시비 그 새벽에 가면은 결제해 줬나요. 안 해 줬어요. 안 해 줬어 자꾸 가라 그러 근데 자고 갔어. 그 자지 그 땐 야근은 이제 마감 가 까 야근 하는데 라 꾸라 꾸 침대도 없이 스티로폼이 어 있었습니다. 내가 공사판에 가서 주성 거요 한 요 정도 죽게 되는 단열제 거기 뭐 숙직실 있어 샤워실이 있어 그래서 마감 때 되면 한 일주일 거의 밤 새잖아. 그럼 우리 개 공 기자 공략 실 거기 들어가면 쩐 내가 진짜 진짜 아 그때 나이 이 두 필자 이자 개 공 기자를 되게 되게 와 굉장한 친구들이 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성 혜 님을 내가 제일 존경스럽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기사를 한 페이지짜리 써야 되는데 아무 정보가 없어 저기도 아무것도 나온 게 없어 뭐냐. 면은 일본 잡지에 아 이런 게임이 나온다는 데 스샷이 네 개만 공개가 됐어. 그러니까 그네 장의 사진을 보고 한 페이지짜리 기사를 만들어서 쓰는 거야 근데 아 여기서 무슨 자세를 하는 거 보니 아마 어떤 스킬이 추가될 것 같다 이런 막 썰을 푸는 거야 그고 당상이 나는 어 저기 딱 만약 네트워크가 발달 지지 않았는데 시야를 넓게 가지고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시야가 넓지 않으면 살아 남 수 없는 거야 상상력을 존다 말해야 돼 일본 차 내상 밖에 안 나왔는데 기사가 나가야 된다고 아 참말 안타깝다 그러고 살았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 전후 625 전후에 꿀꿀이 정 먹던 그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돼요. 우린 게임 정보라는 걸 먹어야 되는데 먹고 살게 없는 거랑 똑같은 거 아니야. 그러니까 그 전후 세대 때 뭘 했습니까. 미군부대 철 종은 밑으로 기어 들어가서 그 쓰레기통 지어 가고 짬 통 지어 갖고 꿀꿀이 저 끓여 먹고 그랬잖아요. 그거랑 똑같은 시절이라고 보시면 돼 요 러 분들 근데 그때 게임 잡지 사는 사람들이 또 다 게임기가 있었냐. 그것도 아니에요. 게임을 하고 싶은데 집에서 절대 안 사주 그렇지 게임기 샀다 그랬다. 막 주니까 그 오락만 가 도이 엄마한테 끌려 나오던. 그런 시절이라 그니까 그 게임 잡지만 게임 정보를 알 수 있고 아 이런 게 나오는구나. 아 그러니까 눈으로 눈으로만 글로만 게임을 보면서 그 욕구를 달래던 시절이 있었어 게임기는 살 수가 없고 오락실 가면 맞아 죽고 그렇게 게임했습니다. 여러분 이제 이거 형님이 계획한 거 아니에요. 도전 코 스프 레 단 이거 헝 그리 정신 장르 불문의 정신 불도저 정신 해 갖고 자 본인이 기획을 해서 시대상이 담겨 있어요.
아마 저 때가 넘버 3 정도 영어가 개봉된 게 아닐까 시 리 넘버 쓰리 그러니까 이게 나야 이게 이게 접니다. 전 데 그냥 우리 그 거기가 동네가 합정동 옆에 상수동 이태리 좀 많이 좋아졌는데 그때 활력 발전소 옆이라서 완전 그 엄청 굉장했어요. 굉장했어요. 그때 지금은 뭐 연애 기획사도 들어가 있고 뭐 그런데 엄청 낙후된 데야 그럼 화력 반도서 옆에 골목 다니면서 내가 박스 줘 오고 막 그랬었어. 이거 한다고 그래 갖고 이 양반이 지금이 코스가 이드 BT 아직도 있어요. 우도 거의 20년 차 됐겠네. 그라 비티에서 이 코스가 이드 처음 나왔을 테지 1998년 히드라를 했어. 사이 너 입 싸기도 전이야 이때 이제 히드라 히드라 코 스프 레를 이게 얼마 들었어요. 이때 돈은 안 들죠. 아니 테이프 값은 들었을 거 아니야. 아니 그거 다가 회사에 장비로 있는 거예요. 왜 유통할 때 테이프 붙여 갖고서 유통을 해야 되니까 테이프 남고 저거 제우 미디어 서류 봉투예요.
아 스타킹은 샀다 스타킹 샀고 여자 기자 분이 미술 팀 여직원 분들한테 스타 킹을 달라 그럴 순 없으니까 달라 그럴 수 있을 수도 있었겠지만 주지 않았겠죠. 그래서 어쨌든 스타킹을 샀어요. 그리고 이 코스가 이드 제가 시지 탱크를 했잖아요. 근데 거기서 내가 시 즈 탱크 이렇게 나름 이때 영상이 없어서 그렇지 나름 안에서 막 흉 내내 그래서 기자님 들 웃기고 그랬어. 내가 할 때 사운드 좋았어. 그 아 이런 거 해 갖고 부록으로 이제 피 카 츄 코 스프 레도 있었고 코스 가이가 많이 했네. 그래서 이게 히트를 쳐 갖고 그다음에 2 탄이 나왔죠. 이 후속 기사가 나왔잖아요. 사나이 율푸 제가 이제 사나 울 프입니다. 사나 율푸 실망했다 17 표 그래서 그때 지용 그아 지용 그 건담 지용 그 어 코스 가이가 많이 했네. 이이 양반은 누 구죠 퀄리티 엄청 올랐어. 저 아저씨가 들어오면서 이게 시멘이 그 세가 세가 세터에 시민이라고 있었잖아.
옆 키 게임 드캐 아 드캐 캐다 드캐 아이 물고기를 또 이제 열심히 참 이러고 살았군요. 우리가 근데 저 시절에 코 스프 레 상황도 좀 알려 줘야 되는 게 그럴 때 아니에요. 일본 애들은 캐릭터 을 입고 행사를 한 다라는 정보가 들어오면서 그걸 우리가 받아들여서 지금은 되게 전문 코스 플레이어가 많잖아요. 그때 그냥 그 비슷하게 옷 입은 이거는 그거예요. 사미가 썼던 기사 내가 공 거야 정재 기사 아니 그때 모든 미 연시 게임 씹덕 게임은 다 했잖아. 본인이 다 맞았잖아. 미소녀라고 우리 얘기했 선처라는 단어조차 사용하지 않을 때였는데 미소녀 게임들을 하는 거는 폭넓게 받아들여 지기 쉽지 않다는 의견을 제 선대 편집장이 저 함 있었어 맞 맞아 그래서 저희가 안 했어요. 저런 많 안했어 되게 마이너한 장르다. 생각을 했었던 거 같아 근데 그렇지 않았거든 사실은 야 이 그이 마이너 판에서도 마이너 취급을 당하던 게 그 당시에 서브 컬 쳐 였던. 씨 공략한 거 있으 다 저 예요 그리고 회사에서 저를 좋아했던 게 사실 회사 입장에서 데 저게 정분 게임이 비싸거든 나는 내가 사 내가 아 맞 맞 회 아 비로 샀지 비 어 그 애초에 회사에서 센티 멘 탈 그래피 티 또 공략할 거니까 사 주십시오. 안 사 주거든 난 다 내가 샀어. 그 공략 고를 때 그랬어요.
미야 이번 달에 뭐 살 거야 무슨 게임 살 거야 꾸라 대전이 그 데 지금 씹덕으로 정말 불모지였던. 20 세기 씹덕이아요 얼마나 핍박 받아 사람 취급도 못 받았잖아. 근데 지금이 서브 컬 처가 메인 스트림으로 올라온 걸 보면서 가해가 어 때요 아 그렇죠. 제가 거의 그쪽 세대인데 회사 오면서 여기 그 피 어서 오세요. 막 티셔츠 이렇게 입고 캐릭터 그런 거 입고 다니면 막 사람들이 막 아우 손가락질 손가락질하고 그래서 저 입고 막 지하철도 타고 그랬거든요. 근데 내부에서도 손가락질 했을 거야 사실은 우리도 했어요. 없을 때 얼만 했는데 그래서 이때도 게임 장난 가 잘 다양하기 때문에 이 리뷰하는 사람들이 점수 매기는 사람들이 다양했어요. 사나 루프가 나거든 그때 나는 이제 아케이드 게임이랑 격게 액션 게임 좋 했었고 프리티 사 미가 넣잖아. 어 카드 캡 터 사쿠라 10점 준 거 봐요. 그러니까 이게 존나 편적인 게 맞아 맞아 맞 카 터 사쿠라 자 10점 나 3점 형님 미디스트 아요 미디스트 3점 심지어 저거 리뷰에 안 넣어 준다는 거 또 내가 사 가지고 맞아 맞아 근데 요거 뭐 이렇게 되게 멋있는 거 같지만 사실은 요것도 백힌 겁니다요. 포맷도 아 이것도 패 미 통 거죠.
패 미 통 보면 크로스 리뷰라고 있어요. 크로스 리뷰보다 훨씬 더 편향이 이거는 얼마나 편적 편향을 넘어서 편협 했냐. 면이 투신 전이라고 담당이 적 담당이 근데 나는 그때 버 바였고 수신 저는 솔직히 그때 버 내. 해 갖고 깡통 차를 쓰로 나왔는데 아 데 캐릭터 괜찮았거든 바 단 점수 제일 잘 줬잖아요. 그러니까 나는 빵점을 줬어요. 그러니까 형님 일 처 좋네. 아 근데 뭐 하면 하겠다 싶은데 이걸 누군가 사야 된다 구매해 가야 되었으니까 그때는 정말 한 달에 게임 하나 사면은 뭐 굉장히 용돈 다 나가는 수준 이었 아아 근데 그래서 저는 좀 박하게 줬던 거 같아요. 이 파워나 신 반 이게 우리가 점수 10점 재로 하기 전에는 이거였어요. 보추 보추 나이 그때는 보추는 말이 없었을 텐데 보추가 뭔지 알죠. 게임 장 이런 것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q& ;a 있데. 그러니까 게임에 대해서 궁금하면 엽서를 써 독자들이 엽서를 써 갖고 보내면 그게 도착해서 그걸 우리가 게임을 해보거나 일본 잡지를 벗겨서 그 답안을 달아 갖고 한 달에 다 그 다음 달에 나가 이러던 시절이었어요.
와 그니까 이 시차를 어떻게 내가 게임이 여기가 안 풀려 그러면 한 달을 기다려야 되는 거잖아 편지를 보내고 나서 뭐야 이게 저렇게 라도 해결하지 않으면 그 게임 못 깨 던 시절이었거든요. 그때 바이오 해저드 원을 하는데 중간에 꼭 막히는 데가 있어요. 그림이 여러 가 있어 가지고 나이 순서대로 그림을 클릭 클릭 클릭이 보는 거거든요 근데 그게 이게 우리가 언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림 앞에 자꾸 뭐 누르라 고 하는데 그림 이만큼 순서대로 그 딱 여기에서 뭐 7번 4번 3번 2번 1번 니 까 설명을 안해요 그 설 들르세요. 누군가 저걸 보내면 누 군 회사가 답변을 해 주면 그 책을 사는 사람들이 도움이 돼요. 근데 요런 코너 중에 저는 제일 지금도 말도 안 된다 하는 게 액션 리 플레이 코너 여기 내 갖고 왔어. 액션 리 플레이 갖고 왔어. 이래도 됩니까. 이딴 거를 지금 잡지사에서 돈 받고 팔아도 됩니까. 이 액션 플레이가 치트 기계 아니에요. 그 코드를 지금 게임 잡지사에서 설명 중기 많이 돼요. 이게 PCR 치면 엑에 디 인 요렇게 하면 돈 무한 무한 체력 이것도 약간 삐 급 게임 잡지가 있었어요. 뭐 게임 라보 이런데 공개돼 있는 걸 가지고 그대로 올린 거잖아요 사실 공략할 때도 좀 쓰지 않았나요.
공략할 때 우리는 단기간이 있기 때문에 4 흘 안에 RPG 엔딩까지 봐야 된다 이런 하게 되면 은 죽지 않는 상태는 만들어 갖고 하는 들이 있어 쌤 쌤 마당 쌤 쌤 마당이라는 게 있었어요. 여러분 여러분 그 벼룩 시장 벼룩 시장 기억나시죠. 그걸 이제 게임판 벼룩 시장을 했단 말이야 근데 이거를 주고 받으려면 한 달 기 서로 옆 선을 못해 놓고 리나 판지를 못해 놓고 한 달을 기다렸다가 다음 호를 받아 보고 그 결과를 알아 그리고 이 시절에 이런 것도 있었습니다. 아 담 이 다 아 아 담 뭐 디지털 사이버 가수의 세계 뭐 이런 기사도 있었고 에스 케이프 아닌가 아 브라 네스케 아 네스 케이프 아 인터넷 익스플로러 쓰기도 전이네 사실이 잡지가 월간 지가 광고로 돈을 벌어야 되는 건데 광고 별개 다 있었더라고. 지금 보니까 또 전문 수리 실이라는 또 이런 광고가 있네요. 전 문 수리 초에 정품으로 수입이 되지 않으니까 고장나면 수리할 방법이 없었어요. 그러네. 플스 렌즈 얼마나 잘 나 봐요. 맞아 이때 플스 렌즈 존나 나갔잖아. 렌즈 그 렌즈 부위가 이렇게 깔아 앉아 점점을 했고 CD 여기 있고 렌즈가 바짝 붙어 갖고 읽어 줘야 되는데 이게 힘이 없어 고 중력의 보칙 때문에 떨어지는 거야 이렇게 그고 계속 CD 읽지 못해 정품이고 품이고 읽지 못해 이럴 때 어떻게 고쳤는지 아세요 이 밑에 레일에 카 터 카를 깔아요. 카 터 카를 날를 깔아서 움직이게 구 리스 발라 가지고 이렇게 놓으면 요 게 떠오르잖아요. 그렇게 갖고 카 터 칼로 수리해 주는 애가 저런 전문 수리 실이었다.
그때 우리 다 저거 일본 불법 사 온 거라. 100 볼트 여 가지고 다 도란스 끼고 했잖아. 봐 봐 봐 프리 볼트로 바꿔 준다 기 말하 거죠 그 야 히 게임기가 음 아무래도 뒤로 돌아오다 보니까 비싸잖아요. 일본에서 전가로 판매하는 거보다 훨씬 더 비싸잖아요. 매년 플레이스테이션 신장 뭐 새 하드웨어가 발매되는 건 12월 3일 정도에 발매가 됐단 말이에요. 근데 우리나라는 안 들어와 그러니까 플레이스테이션 2가 나왔을 때 프리미엄 붙었어요. 그때 원래 가격이 얼마 정도 했을까. 한 4만엔 정도 했을려나 근데 국내 용산에서 유통되는 가격이 80만 원이었습니다. 게 한 대가 용산 전선 그래서 그거를 아 우리도 공략을 해야 되니까 신작 뭐 게임 나무 해야 되는 상황에서 이거를 어떻게든 사야 된다라고 해서 사장님한테 정말 싹 싹 빌렸고 우리 플레이스테이션 2 없이는 잡질 못 냅니다. 신작 게임을 실을 수가 없습니다. 사 줬어요. 회 사지 야 이 정도면 월급인데 너네.
한 사람 몫인데 이거를 너희들 사 줄 잘해 라 관리 잘해 라 그래 타 오고 나서 도둑을 맞았어요. 아 나 없었을 때 다 도난 사건이 사이 님 계실 때 사미 님이 기자로 있을 텐데 우리가 경찰이 사무실이 가끔 와요 언제 오냐. 경 금 추첨할 때 경찰관 패하 그 러면 경하 씨 을 꼭 불러 다가 해요 그래야 되는 건 줄 알았어. 그래 갖고 그때 오시는데 이번에는 어 우리 진짜 회사에 중대한 자산이 도둑 맞았습니다. 80만 원짜리 그래 갖고 오셨어 그래 갖고 탁 주변에 둘러보더니 그 더 그때 뭘 하고 계셨나. 막 너무 형사 콜롬보 럼 탐 문 수사하는 거야 사이 앞에 딱 하더니 이 내 부인의 소행이 갑자기 사이 앞에 딱 하더니 얘 행색이 안 좋았어. 그때 좀 약간 좀 이상한 거 여자 그림 그 다니고 그 제한 테 되게 말랐 맞 진짜 지금 가 진짜 좋아 금보다 더 말랐을 때야 약간 좀 비해 보였나. 봐 들이 범인이 그만 한방에 경찰이 경찰이 범인만 왜 갖고 갔어. 그때 김 전일 그 범인은 이안이 있다 딱 그것도 유행할 때잖아요. 아 근데 그때 안 빡 쳤어 뭐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린 거 아니야. 진짜 빡 지 갖고 진짜 조용한 성격이었고 진짜 얼굴 싶어 져 갖고 아니 러 면서 딱 먹었어요. 그러더니 이 거 거치게 반항하는 거 범인이 맞구 나 떳떳하면 가만 있어 그래 어 근데 나는 순간 경찰 선생님이 경찰 아저씨가 그렇게 까지 확고하게 지목하는 걸 봐서 맞나.
족 나 의심 의심 의심한 사람이 있었어 이거 봐 봐 봐 봐 봐 아니지 그리고 생각을 해 봐요. 플스 2에 내가 할 만한 게임이 없어 내가 철권을 해 뭐해요. 아 플스 2엔 미 연시 없었나. 그때 난 세 턴 드림 캐스트로 넘어갔을 때 아 맞아 맞아 세 세게 라인업이면 충분히 저 던은 쳐 다도 안 보는 그런 상황이 심지어 아니 그래서 인 는 어떻게 누명을 벗은 거야요 아니 그냥 더니 어 아님 말고 그러서 갔어요. 그냥 범인 못 찾고 아 이거 못 찾지 이거 뭐 CCTV 있는 거 있나. 없잖아. 여기 보면 은 이 전문 수리 시에 n64 있는데 우리 닌텐도 64를 이제 회사에 드렸을 때 스타 크래프트가 막 유행하던 9 8년이 있거든요. n 64로 좀 있다가 스타 크래프트가 나왔어. 근데 이건 콘솔 게임이잖아. 온라인 인터넷 게임이 아니라 그러면 2 인용이 됐어요. 2인 용 인용을 어떻게 했냐. 면 온라인이 안 되는데 2 인 용을 어떻게 해 그니까 TV 한 데 다가 가호로 화면을 양분을 해 갖고 위 아를 서로 화면을 같이 보고 하는 거야 아 양심에 맡겨야지.
양심에 맡겨서 야 밑에 화면 보지 마 위에 화면 보지 마 그러니까 몰래 멀티가 없었어 n64 스타 크래프트 거 한 칸 한 칸이 다 광고 예요 한 칸한 칸 싼 광고 예요 이렇게 한 칸 한 칸 들어오는 광고인데 아니 노래방 한 칸 코로 왜 봤는 아니야. 저 거 전화기 들고 노래하는 사람들 많았 테니까 점수 나온다고 아 잠깐만 성인 광고 아 니야 성인 광고 성인 성인 광고도 있고 제일 골 때리는 게 이거 봐 봐요. 맨 아래 여고 회사 공포 채인데 왜 사라 캐리 건 있냐고 야 진짜 미 게 했다. 진짜 야만의 시대다. 무료 일리가 있어 그지 무료 면 이 사람들은 돈 어떻게 벌어 700 서비스인데 무료 일 2 가 있 낚시죠 저거 걔 사기 아니야. 30초에 최소 50원 있데. 너무 우리 아 재다 이거 뭐 하라지. 하라지. 예 월드컵 이게 제가 게임 챔프에서 제일 처음 썼었던 필자 시절 개 공 기절 아니고 필자 시절에 제일 처음 썼었던 때였어요. 나는 신을 봤어. 이걸 하는 걸 보고 그때 이재 덕 수석 기자님이 나 칭찬 존나 해 줬거든 어 근데 그 제덕이 형님이 형보다도 나이 한 다섯 살 더 많잖아요.
근데 그 제덕 그때 수석기자 님이셨습니다. 수석 기자님이 저 담배 피면서 어 유 우리 필자 친구 기사를 아주 잘 쓰네. 그래서 아 유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어떻게 호칭을 하면 될까요 아 나는 이재 덕 수석 기자야 근데 내 그때도 어리 버리 해서 잘 못 알아 들었거든. 그래서 아 수습 기자 세요 어 좀 기자생활을 늦기 시작하 아하 수석 기자님이 있습니다. 달란 주 전보다 더 해로운 오락실 그러니까 이 당시만 해도 20 세기에도 게임 핍박은 아 대단했다고. 게임 타나 또 이런 것도 있습니다. 제가 썼던 기사 조금만 보여 드릴게요. 울 프 호크 빌 버파 3 기사는 당연히 내가 썼겠지 울 프는 근데 이때도 내가 쓰는 문구가 존나 유치해 중이 병이 지금 다시니까 오그 라드 그대의 뜨거운 가슴에 물어보라 그대의 타오르는 청춘에 물어보라 대답은 한결 같다 사나이인 당신이 걸 야 할 은 바로 울 프 크드 아 왜 나를 이런 거를 왜 교정 봐주시면서 이런 문구 너무 유치하다 왜 나를 그게 번복시키기에는 그렇게 차이 있는 거 같지 않으냐. 선언형 선형 말투 지금 주식 가도 비슷해 이때 지식 백과의 전신이었다 지식 백과 논점 있어 나는 그리고 좌절은 없다. 이거는 뭐냐. 면요 이 버파의 카게 가 부신 슬 콤 보라 고게 호라 콤 보 근데 그 못하는 사람 되게 많았거든.
그래서 너를 발기 부전에 비유해 갖고 조루 형 부신 부전 해서 이 콘돔 고무 장갑을 끼고 하면 좀 해결이 된다 이런 이런 기사가 막 나온 거 랬 어 아키라로 수 패고 못 쓰고 저 거 못하고 나 아직도 기억나는 게 너 수 패고 끝까지 못 썼잖아. 아니 내가 회사를 왔는데 첫 인사가 버파 해요. 이거야 말 그지 깬다 그랬더니 쓰레기 보듯이 보는 거야 뭐 어쩌라 어 그 그 혹시 버 혼자예요 주까지 사람이 갈 수 있나. 혼자 가게 내 또 사람들 이어서 하지 못하니까 그 제 집에서 너는 콘솔로 했던 거 드로 근데 이제 좀 배워 가지고 내가 딱 이 딱 딱 던지고 좀 부신 했더니 인정해 주 더라고 거의 끝날 때는 시력이 굉장히 좋아졌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나중에 내가 한 사위한테 버파 한 200 판까지 한 번도 안 지다가 거의 200판 넘어서는 가끔 씩 지고 그랬어요. 저 지원했을 때 면접 보셨잖아요. 제가요 예 면접 봤어요. 그래서 그 땐 대리 님이었고 혹시 뭐 좋아하는 게임 세 개 쓰라는 게 꼭 뭐든 잡지에 있어요. 그럼 뭐 다보 쓰잖아. 근데 내가 썼던 게 그 미 츠 메테 나이트 디자 이어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선 유 게 세 개를 좋아합니다. 그랬더니 아 표정이 어 그때 그 버 혼자 요랑 그 표정이랑 똑같은 거야 우리 닉 정해야 되잖아 닉네임 정해야 되잖아. 그때 사위로 할래요.
프리티 사위로 할래요. 얘기를 하는 걸 보고 아이 괜찮을까. 얘는 그런 생각을 했던 거 같아 사미가 미 연시 캐릭터였나. 그 천지 용이요 프리티 3이 아 천 그 애니메이션 예 그리고 이것까지 는 얘기하고 끝 끝냅시다. 제가 제 마지막 기사는 이거였어요. 군대 가기 전에 아 DDR 공략 본 이거 교과서 컨셉으로 만든다고 그 표지 재질도 교과서 제제로 했잖아. 우들우들 게 그래서 지은이 김성 회 제가 군대 가기 전에 쓴 이 마지막 1999년 11월 1일 발행 저게 못 나올 뻔했잖아요. 아 저 그 데 킬라 예 데 킬라 이거를 막 인 세이 윤정기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 편집을 최종 편집을 해야 되는데 그때 제가 밤을 잘 갖고 밤 한 열 11시 각 그랬어. 어떤 스케줄이면 요게 아침에 필름 교정을 보고 오후에 이제 인생에 걸어야 되는 상황이에요. 근 데에 마지막 자 성야 너만 이게 마무리하면 우리가 책이 나가고 이 되게 우리 심혈을 기울어서 만들었거든 요게 나가서 약간 컨셉트 재밌고 그러니까 애들이 되게 많이 사 줄 거야 요것만 나가면 우리 이번에 대박 친다 5만 부 판매할 수 있을 것 같아 너 모든 걸 막혀 놓는다 했는데 신공장이 잠깐 얼굴만 보자 중요한 얘기 있다고. 그래 갔더니 별 얘기는 아니었어 뭐 자기 여자 친구가 존나 이쁘다 뭐 이런 얘기야 근데 그래 놓고 아 온 김에 잠깐만 잠깐만 한자만 하고 하자 데 킬라 하우스를 갔어요. 그때 3 층에 있는 거 엄청 좁은 거물이 거기서 데 킬라 이렇게 탕탕 쳐 갖고 레몬이랑 소주 어 소주 여기게 발라 고이 할 타 한자 먹 이렇게 마시는 거야 사이다 섞어서 이렇게 서 데 길 그 두 명을 마셨대요.
마시다가 그다음 기억이 그 홍 대 놀이터 있잖아요. 놀이 터 거기 벤치에 이제 새벽에 누워 있고 근데 그다음에 이제 기억난 게 내가 딱 깨니까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있고 7공 분열 코랑 입이랑 귀 빼고 코랑 입이랑 항문으로 동시에 막 박 짝 쏟으면서 그래 놓고 그때 미술 팀 출근해 갖고 이제 마지막 인생이 들어가기 전에 그 교정을 봐야 되는데 그때 미술 팀장님 그 있잖아요. 그 엄청 예쁘고 그분이 막 이 랬 어 어 좀 떨어지세요. 막 옷에 막 토 사물이 범벅돼 갖고 그렇게 해서 역작이 나온 거예요. 이 DDR 교정을 안 보고 냈어요. 그네. 왜냐면 어 저게 족보가 화살표로 되게 많이 있잖아요. 이게 자칫 잘못 나가면 이 건 다 틀린 거야 똥이야 근 데이 필름 교정을 봐야 되는 데이 족보들이 어떻게 배치되는지 이게 맞는지를 대 야 되는데 아 나 못하겠어 근데 책이 내용은 좋았어요. 내용 좋았는데 이게 망했습니다. 책이 왜 망했냐. men이 꽤 오래 준비했거든요 이걸 준비하는 동안에 DDR 시대가 가고 우리나라는 펌프 이 더이 장악을 해 버렸어. 그래서 DDR이 순식간 사 그러 들어 버렸거든요.
그래서 사람들 다 펌프하고 있는데 책 나온 거예요. 그래서 1세 찍고 2세도 안 나가잖아. 1세도 다 안 나가고 우리는 2세를 해본 경험이 없어 왜냐면 찍어 낸 게 이미 시중에 남아 돌아와서 반품 되거든 월 월급 책으로 받을 버렸 다니까. 아 유 참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사 이거는 벗겨 보자 아 저고 이런 거 있으라. 고 엮지 말라 저는 요 쪽보다는 조금 더 고급적인 고급적인 규만이가 썼나. 이거 상 민 씨가 썼을 수도 있을 거야 위에로 형일 수도 있어요. 아 맞아 깨니까 내가 썼 쓸 수도 있네. 훌훌 벗겨 보자 느낌표가 있으면 은 김성의 가능성이 높잖아. 형이 썼으면 벗겨 보자 물음 표 을 거고 자 아리랑 느낌 표면 나고 아리랑 느낌표 심지어 지금 수영복심사 아 야 진짜 기사 존나 저급하다 아니 일 러스트 도지 이게 뭐야 일 러스트가 아니 근데 1 2 3번은 왜 멀쩡한 이미지고부터 그렸어 맞 사고부터 런스 못 구했나. 아니 이번 아야 나 아야 나미 레이 와 진짜 오래됐다 베 르단 디는 참 몇 년 만에 들어보는 거 베 르단 디 와 어 저저 저 마리오보 타 저게 먹힐 때였다 마 어 피치 피치 공지 없잖아 어 근데 못 들어요. 저기 페 러 사이트 이브 아야 그려 놓은 게 아 좀 격렬하게 그렸네.
저 소년 지에서 저게 잠깐이 꼭지를 그린 거 그러니까 좀 심 심하셨는데 이분이 아 이게 뭐 간행물 윤리 위원회 이런데 끌려가 본 적은 없어요. 어 없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나오면 야 요즘 세상이 큰일 나 한방에 패가 안 된다. 이런 거 있다 식구분들께 속죄 한 말씀 해 주시죠. 짧은 식견에 대해서 한번 속죄 좀 해 주시죠. 어렸습니다. 데 저희가 어렸죠. 예 죄송합니다. 예 죄송합니다. 그냥 숙제 좀 숙제 꼭 가야 되는 건가요. 예 임 이끌어야 되는 입장에 있던 사람들이 너무 생각 없이 살았던 것은 아닌가 그 부분은 저는 반성을 좀 해보게 되네요. 좋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제가 예전에 정말 이러다 사람 죽겠다 싶었을 때 이 닌텐도 링 피트 가지고서 막 운동 방송한 적이 있었거든 살려고 게임합니다. 대오 각성하여 새로 태어나겠습니다. 속죄의 링 피트 아 방송 제목이 이거였어 살기 위해서 내가 살기 위해 대 오각성 번뇌에서 벗어 나 큰 나로 거듭난다는 불교 인데 아 우리 게이들도 한 대충 한 4 5년 주기로 이 대호 각성을 하잖아. 내가 정말 이러고 살아도 되나 나란 새끼가 정말 사람 새끼가 맞다 아 이렇게 게임 라이프에 현 타 오면서 헬스장 막 1년 권 끊잖아. 주로 이제 연초에 많이들 이러 신다. 그지 아 우리 언제까지 이러고 살 거요 자 아직 안 늦었어요. 2월이면 아직도 연초 연초 그 연초 수 북한 재떨이 싹 비우고 그 면과 함께 운동 시작하기에 전혀 늦지 않은 때라. 이거요 운동 그거 돈 내고 고문 받는 거 아니냐. 운동으로 수명 연장 돼 봤자. 어차피 운동으로 시간 허비했을 없지 않음 아 씨 좆까지 알고 살기 위해서 운동해 운동 당신이 살기 위해서 내가 살기 위해서 아직 감들이 안 되시지 내 나이 되면요 이제 부모님 상이 아니라 본인상 문자가 온다니까. 살기를 원해요 자 그러면 게이 머들이 생존 운동할 때 최고의 게이 밍 기어가 뭐냐.

채널명: 김성회의 G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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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날짜: 2025-02-24
영상 길이: 37분 22초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4QsvGSFpe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