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는 퇴물 래퍼?

스윙스는 퇴물 래퍼?

1. 스윙스는 퇴물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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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1:34 스윙스는 자신의 음악적 한계를 인식하고 있음.
02:03 스윙스는 한국 힙합의 수준을 높이려는 목표가 있음.
06:04 스윙스는 현재 한국 힙합 신에서 위기에 처해 있음.
08:37 스윙스는 다음 앨범을 예고하며 반전을 노림.
10:03 스윙스는 인플루언서로서의 이미지가 강조됨.
12:09 2년째 무소식인 음악인으로서의 어려움이 드러남.
12:33 레이블 '와추 리드'는 활동을 중단함.
13:37 음악 퀄리티 저하가 문제로 지적됨.
14:04 스윙스는 자신의 음악 외적인 활동에서 조롱을 받음.
14:35 스윙스는 좋은 앨범을 내야 한다고 강조함.
15:02 '파이어' 앨범이 그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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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별이 과정을 다 겪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까지 왔어. 그래가지고, 어... 그냥 이걸 들고 있는 게 [음악] 되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워 주고 너무 감사하지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 먼저 당시의 상황부터 살펴보자고. 과거 스윙스는 음악적인 행보를 보면 더욱 집중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홍대, 피닉스, 피자, 헬스장, 짐티피, 더바, 프랜차이즈, 버텍스, 의류 브랜드 TP웨어, 카페 랠리포인트,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imjm, 위더 플러그, 아지. 또한 여기에 더불어 '나는 자기 암시'라는 앨범까지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스윙스는 오히려 동기 부여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었죠.

나는 성공 그 자체야. 깨끗한 물에게 감사해. 나는 조단이를 버는 사람이야.. 이후 1년의 사건들이 발생함과 동시에 시간은 흐르고 있었고, 빌스텍스, 디톡스, 디플로우, 파운더, 이센스, 저금통, 빈지노, 노비츠키와 같은 같은 세대 베테랑들의 수준 높은 앨범들은 쏟아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명성을 증명해내며 왕관의 무게를 견뎌내고 있었죠. 그러던 와중, 힙합 팬들 사이에선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기게 됩니다. 슬슬 스윙스는 개인 앨범으로 증명해야 될 때가 됐다. 뭐, 사실 맞는 말이죠. 스윙스의 음악적 커리어의 영광은 모두 과거에 머물러 있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꾸준히 이미지가 이상한 방향으로 소비되어 이쯤 되면 한 번 그가 스스로 기강을 잡아줄 때가 되긴 했죠.



2.1. 스윙스는 자신의 음악적 한계를 인식하고 있음.

스윙스는 자신의 음악적 한계를 인식하고 있음.
Fig.1 - 스윙스는 자신의 음악적 한계를 인식하고 있음.

물론 스윙스 또한 이러한 흐름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나도 조금 더 무거운 이미지가 필요한 시기이긴 해요. 음악적으로 너무 장난을 많이 치긴 했어.

2.2. 스윙스는 한국 힙합의 수준을 높이려는 목표가 있음.

스윙스는 한국 힙합의 수준을 높이려는 목표가 있음.
Fig.2 - 스윙스는 한국 힙합의 수준을 높이려는 목표가 있음.

인플루언서, 연예인으로 보기엔 약간 자기 동기, 뭐 어쩌고 저쩌고 이런 거, 동기 부여 이런 걸로 갔어. 이미지가. 아, 물론 오해하시면 안 되는 게 스윙스는 여전히 음악적 도전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프로듀서 새우와 함께 싱싱해 도전했던 '업그레이드 제로', 직접 자신이 찍은 비트로 이루어진 '프로듀서 스윙스의 업그레이드 4'까지..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대부분의 작품들이 모두 애매한 선상에 그쳤다는 것이죠. imjm, 위더 플러그 소속 아티스트들은 날이 갈수록 엄청난 작품을 탄생시키고 있었던 반면, 정작 한 레이블의 수장인 스윙스는 여전히 힙합 팬들에게 증명을 요구받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그는 래퍼 스윙스 개인 커리어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또 한 번 사업가로서 자신의 발을 넓혀가고 있었습니다. 저스트 뮤직, 인디고 뮤직, 위더 플러그 레코즈, 마인필드, 그리고 슈가 비치까지. 오랜 기간 준비해 오며 비밀리에 운영했던 레이블이 상이나 할 수 있어요. 저 같은 사람이 1년 반 동안 이런 비밀을 지키는 게, 라나를 찾았어. 어떻게 그래? 몇십 명 한 번에 데리고 오는 거? 이러니까 해결이 된 거. 뭐 좋습니다.

수십 개의 레이블을 설립하고 수백 개의 사업을 영위하며, 뮤지션으로서 좋은 작품만 꾸준히 뽑아 준다면 굳이 태클 걸 이유는 없겠죠.. 이후 이들이 합쳐져 설립된 케미의 컴필레이션 앨범은 나름 좋은 성과를 낳았습니다. 신과 구의 연결 고리, 훌륭한 퀄리티의 트랙들이 상당수가 배치되어 있었으며, 여러 아티스트들 또한 장르 팬들에게 제대로 얼굴을 각인시켜 주었죠. 어, 분위기가 참 너무 좋지 않나요? 이 기세를 놓칠래야 놓칠 수 없죠. 물 들어올 때 노 져야겠죠. 문스윙스 의장님은 이러한 거대한 흐름에 몸을 맡기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됩니다. 어, 그런데 말이죠, 어... 있었어요. 여러분, 지금 공연 판매 현황을 봤을 때 이상적이지 않아요.

그래서 책임을 지려고 무료로 바꾸고요. 무료, 무튜. 무슨 말이냐면 우리 돈 안 받아요. 뭐, 이후에는 다들 아시죠? 나름 스윙스의 센스 있는 임기응변으로 인해 논란의 무료 콘서트는 무사히 막을 내렸고, 뭐 이후 펼쳐진 시와의 디스전 또한 어형부형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자, 아무튼 스윙스는 컴필레이션 앨범도 끝을 준비하게 됩니다. 앨범 명은 '업그레이드 5'. 한국 힙합의 수준을 한층 높여 주겠다는 목적으로 제작했던 자신의 시그니처 타이틀인 '업그레이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었죠. 아니나 다를까, 앨범 제작에 들어감과 동시에 본인의 개인 SNS는 끝없이 스스로 리스크를 만들고 있었으며, 리스너들 하여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다 못해 하늘을 뚫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아니, 얼마나 쩌는 명반이 나오길래 저 정도까지 하는 거지? 저 또한 당시 새로운 스윙스의 모습이 기대되어 설렘을 가지고 있었죠.

이게 나중 가서는 어그로가 너무 과해져서 점점 피로감이 쌓이기도 했는데, 때문에 앨범이 아직 발매되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많았고요. 뭐, 어찌됐든 좋든 싫든 시간은 흐르기 마련이죠. 2024년 3월 8일, 한국 힙합 신 최고의 기대작 스윙스의 정규 앨범 '업그레이드 5'가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힙합은 이 사회에선 그냥 튀어나온 못이야. 네 음악, 네 이미지, 네 커리어 이제 다 파랗게 곰팡이 다 꼈어. 너 이번 일번 구리 말지, 끝이야. 당황스럽습니다.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기대감에 부푼 채 앨범 재생 버튼을 누른 순간, 누군가가 스윙스를 향해 비난하는 스키이..



2.3. 스윙스는 현재 한국 힙합 신에서 위기에 처해 있음.

스윙스는 현재 한국 힙합 신에서 위기에 처해 있음.
Fig.3 - 스윙스는 현재 한국 힙합 신에서 위기에 처해 있음.

진행됩니다. 힙합은 이 사회에선 그냥 튀어나온 못이야. 너, 이번 앨범 구리면 알지? 끝이야. 다 보야. 마치 자신이 저물어가는 한국 힙합을 구하려는 비운의 주인공인 것마냥 부자연스럽게 스스로 자신의 캐릭터를 포장하는 모습은 정말 기괴하다 못해 소름이 돋는 부분이죠. 음원 사이트 속 앨범 소개란을 살펴봅시다. 많은 의심과 실망도 분명히 받아오고 있다. 그렇기에 더더욱 정면 승부를 펼치는 것이 가장 깔끔한 복귀가 아닐까? 이번 앨범은 스윙스 커리어 중 가장 중요한 앨범이 될 것이다. 스스로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 차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어떠한 특정 인물로 비추어지면 좋겠다는 의도적인 연출, 이러한 것들이 정말 너무 과하게 표현되고 있었기에 오히려 거부감을 일으키고 있었죠. 해당 연출들은 이어지는 스킬들도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아무도 욕 안 한다니까.

왜냐면 너 이미 증명했기 때문에 아무도 널 욕 못 해. 다 너 리스펙 해. 그냥 부러워서 욕하는 거고 막 그러는 거야. 업그레이드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지금까지 들어 주셨다면 다시 한번 1번 트랙으로 돌아가셔서 듣는 것이 어떨까요? 네, 뭐 더 이상 말 안 하겠습니다. 너무 자기적이어서 오히려 트랙을 들을 때마다 제 얼굴이 빨개져요. 진심으로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는 오카시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트렌디한 사운드를 주로 다루는 캠미 소속 그룹입니다. 때문에 앨범 전체적으로 트렌디한 비트 위에서 스윙스의 랩이 어우러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점이 패착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애초의 스윙스는 트렌드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러프한 맛으로, 그러니까 좋은 의미로서 대충대충 만들어야 괜찮은 작품이 나오는 아티스트죠. 과거 제대로 각잡고 만든 첫 정규 앨범 '성장통' 그리고 '빈티지 스윙스' 이와 반대로 군대에서 중간에 나와 허겁지겁 만들었던 그의 커리어 하이로 평가받는 '레비테이트 1 믹스테이프' 이런 걸 보면 스윙스는 가벼운 쓱이 맞습니다.

2.4. 스윙스는 다음 앨범을 예고하며 반전을 노림.

스윙스는 다음 앨범을 예고하며 반전을 노림.
Fig.4 - 스윙스는 다음 앨범을 예고하며 반전을 노림.

당신, 트랩 대디 아니야? 이분은 예외 케이스예요. 실제로 '업그레이드 5' 발매 이후로 최근 진행한 피처링은 일반적인 비트 위에선 생각보다 좋은 폼을 보여주기도 해 장르 팬들을 놀라게 해주기도 했죠. 다 잘 알아가 군지 않 해 어든 둥지. 아무튼 앨범에 대해 앞서 언급드린 부분과 조금 더 이어나가 보자면, 스윙스는 이번 '업그레이드 5' 앨범을 통해 나름 새로운 뉴 스윙스, 그러니까 올드하다고 평가받던 기존의 모습에서 벗어난 베테랑 퍼지만 아직은 트렌디한 요런 스타일의 스윙스를 원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6번 트랙 '더 퓨처' 뮤직 비디오에선 당시 디렉터로 가장 핫한 고트 키키를 활용했으며, 4번 트랙 '포르노 플리겐' 요즘 힙합이라는 소개를 덧붙이며 요즘 떠오르는 스트릿 베이비를 활용했죠. 13번 트랙도 마찬가지고요. 트렌디함을 쫓았지만 올드함이 묻어 있던 스윙스의 랩과 신이 오카시 트렌디한 비트가 섞여 만들어낸 기괴한 불려 파음. 결국 앨범 후반부 '올데이터 세이모' 등 스윙스는 오토튠을 활용하는 방식에 대한 미숙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맘 편할 때로게 따라 또 볼지도 몰라. 척하면 봐봐. 이번에 춤 많이 쓰세요. 별로 그 하두 애들이, 특히 우리 회사 여자애들, 오빠는 분이야 이래가지고 애들이 약간 노창 만 형 제발 툰 그만 자 이제.

이번 '업그레이드 5'를 제작하면서 거트 보이던 그의 활동을 살펴봅시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보여준 사업가 대표 자기 관리, 명상, 성공. 딩고 프리스타일에서 보여준 의장, 식단, 헬스, 시간 절약.

2.5. 스윙스는 인플루언서로서의 이미지가 강조됨.

스윙스는 인플루언서로서의 이미지가 강조됨.
Fig.5 - 스윙스는 인플루언서로서의 이미지가 강조됨.

스윙스는 음악인이라는 타이틀보단 스페인어 수업 및 주지수 등 그저 삶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동기 부여 인플루언서로 비추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불어 이번 '업그레이드 5'의 전체적으로 깔려 있는 알파메일 자기과시 가사들, 그리고 기존 스윙스의 캐릭터 브랜딩과 쳐 들렸기에는 이로 하여금 공감대를 성할 수도 없고 오히려 거북하게만 느껴졌죠. 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말입니다. 잘 안 듣고 계시는 분들도 물론 많이 계세요. 전 최선을 다해서 새 앨범을 만들 영감이 방금 생겼어. 그렇다면 앨범 발매 이후는 어떤가요? '업그레이드 5'가 최악의 여론을 이루자 그는 급하게 다음 앨범을 예고했고, 한국 힙합의 새로운 전성기인 줄로만 알았던 AP 인터뷰는 거짓말 투성이 최악의 인터뷰가 되었죠. 그렇게 해서 모두를 보호할 수 있게 됐어요. 누구는 이럴 거 아니야? 너 이런 거 하면서 너 애들 신경 더 못 쓸 거 아니야? 이건데, 아니요. 되려 더 사랑하게 됐어요. 내가 블랙 록과 또 특별한 계약을 썼지. 여러분, 실키 보이지? 걱정하지 마.

형한테 맡겨. 아이, 실패. 쇼미더머니 [ __ ] 같아. 지우나? 그럼 네가 만들어. 이거 오케이. 이제 그 시도를 우리가 하는 거야. AP's 예정된 뭐 스케줄이 아니면 뭐 어디 방송국이 나간다 이런 게 좀 있으세요? 두고 볼 일입니다. 2년째 무소식. 그래서 우리 이번에 플랫폼 하나 준비하고 있어요.



2.6. 2년째 무소식인 음악인으로서의 어려움이 드러남.

2년째 무소식인 음악인으로서의 어려움이 드러남.
Fig.6 - 2년째 무소식인 음악인으로서의 어려움이 드러남.

아이, 2년째 무소식. 우리야 RMB 컴필 낼 건데, RMB 컴필 이미 준비하고 있었고.. 2년째 무소식인 CD 판매를 하고 싶은데, 그동안 많은 작품들을 많이 못 했어요.

2.7. 레이블 '와추 리드'는 활동을 중단함.

레이블 '와추 리드'는 활동을 중단함.
Fig.7 - 레이블 '와추 리드'는 활동을 중단함.

저 진짜 이제 다 하려고요. 아주 극소수를 제외하고 2년째 무소식인 음악인, 즉 아티스트를 위한 보금자리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레이블 '와추 리드'는 만들어지자마자 활동을 멈추었고, 이외에도 '저스트 젠', '부활', 그리고 '월간'은 쥐도 새도 모르게 중단되었습니다. 이처럼 크기만 한 덩치로 떡밥만 뿌려댔기 때문에 장르 팬들은 스윙스에게 신뢰를 잃었고, 앨범에 대한 평가는 더욱 안 좋아질 뿐이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알케미 사옥은 먼 스플래툰, 아니 실제 테러를 겪게 되었고, 소속 아티스트들은 날이 갈수록 졸업하여 그의 손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본인을 제외한 수많은 소송 래퍼들은 적대관계인 KC 사단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분명한 건 음악적인 퀄리티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에요. 확실히 저 혼자 했을 때의 음악들과 지금을 비교하면 농도가 다른 것 같아요. 내가 기대했던 것과 많은 것이 그렇지가 않았어요. 처음으로 이런 말을 썼어요.

2.8. 음악 퀄리티 저하가 문제로 지적됨.

음악 퀄리티 저하가 문제로 지적됨.
Fig.8 - 음악 퀄리티 저하가 문제로 지적됨.

뭐, 내가 어쩌면 이 정도가 아니었던 걸 이제 알겠다. 보이는 스윙스는 사건을 거친 뒤 많이 내려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음악 외적으로 보여주는 연기 생활은 이유도 없이 조롱을 받고 있으며, 애석하게도 디스전을 펼쳤던 케인은 제해 레벨 신급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죠. 안정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안정적이지 못한 앨범을 발매했기 때문에 그의 레이블 구성원들은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힙합 신에서 방법은 늘 하나입니다. 정답은 너무 단순합니다.

2.9. 스윙스는 자신의 음악 외적인 활동에서 조롱을 받음.

스윙스는 자신의 음악 외적인 활동에서 조롱을 받음.
Fig.9 - 스윙스는 자신의 음악 외적인 활동에서 조롱을 받음.

사실 스윙스 본인도 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에게는 현재 최고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저 곧 발매될 그의 개인 앨범 '파이어'를 잘 내면 끝이에요.

2.10. 스윙스는 좋은 앨범을 내야 한다고 강조함.

스윙스는 좋은 앨범을 내야 한다고 강조함.
Fig.10 - 스윙스는 좋은 앨범을 내야 한다고 강조함.

진짜 끝입니다. 앨범을 발매하기에 자연스럽게 구성된 완벽한 서사 또한 스윙스를 싫어하던, 좋아하던 그 누구든 간에 궁금해서라도 앨범 한 번은 무조건 듣게 돼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논란들은 모두를 설득시킬 잘 뽑힌 앨범 한 장이면 귀신같이 사그라들 겁니다. 현재 스윙스는 한국 힙합 신 역대 최악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모든 화살이 현재 그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 기회는 그가 '파이어'라는 앨범으로 다시 한번 불태울 수 있을지에 달려 있습니다.

2.11. '파이어' 앨범이 그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보임.

'파이어' 앨범이 그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보임.
Fig.11 - '파이어' 앨범이 그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보임.

래퍼 스윙스, 모두를 실망시킨 업그레이드 5, 그리고 그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믹스테이프 '파이어'. 여러분들은 현재 스윙스의 행보와 새 앨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럼 누군가 바로 저한테 이걸 묻겠죠. '넌 어떻게 할 건데?' 예, 전 좋은 앨범을 지금 내야 돼요..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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