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예로 만들거나 노예가 되거나 | 라플위클리 시즌3 4화 - 자유와 억압 #궤도 #안현모 #이동진 | LIFEPLUS TV
한줄요약: 전쟁과 자유, 억압의 상징으로서의 영화와 애니메이션
시간 | 요약 |
---|---|
07:18 | 과학적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던져짐. |
08:17 | 작품은 자유와 억압의 복잡한 관계를 드러냄. |
23:34 | 영화 '허트 로커'는 전쟁의 고통을 다룸. |
34:04 | 가족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자유의 중압감이 강조됨. |
39:50 | 주인공은 전쟁 후 일상에서 선택의 어려움을 겪음. |
40:04 | 시리얼을 고르는 장면이 자유의 상징으로 나타남. |
40:34 | 전쟁의 중독성과 루틴의 편안함이 대조됨. |
41:47 | 거인들이 인간을 먹는 이유가 후반부에 밝혀짐. |
42:03 | 제작진의 억압이 방송에서 언급됨. |
42:19 | 구독자와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 |
42:34 | 라이프 플러스 TV 채널의 구독과 소통을 권장함. |
42:47 | 공주와 왕자 주제로의 토크가 예고됨. |
43:03 | 디즈니 공주들에 대한 이성적 끌림의 부재가 언급됨. |
2. 스크립트
포인트 그거잖아요 또 다른 나를 만나게 된다는 거 잖 아 요 음 그렇죠. 그니까 들 죽은 애가 있는 거 아 니에 핵 17이 딱 깨어났는데 아지 마 하지 마 아지 마 아니 아니 17위 17위 아 오케이 더 플랫폼이라는 일종의 수직 감옥이라는 거예요. 어 재밌는 것은 위로부터 가운데가 뻥 뚫려 있는데 거대한 식탁이 있고요. 그 식탁이 1 층부터 시작해서 한층 씩 내려와요. 들어가는 사람들은 계약을 사고요. 여기서 먹고 싶은 음식이 뭔지를 한 가지만 말할 수 있고 어 머 내가 먹고 싶은 거 하나는 있었으면 좋겠다네. 그게 뭐 예요 야채 주스 야채 주스 야채 주스는 내가 볼 때 3 층까지 가가 아무도 안 먹어 그거는 드세요. 아니 이분은 만약에 가게 되면 저층으로 내려 주세요 자유 자유 자유와 억압도 정말 심오한 주지 야 진짜 심 호한 된 거 내가 갔으니까 이 자유가 터 트리 갔네요. 잠이나 자유 어 미키 세 븐 틴 을 예 유일하게 보신 분 있어 터 미네 이 터 웨스트 월드 더 플랜 오늘의 주제 자유와 억압합니다. 네 이 주제로 이야기를 하려면 우리 라 플 위 클 리를 밥 친구로 틀어 놓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음 디저트까지 다 주문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질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분이 생각하는 음 자유의 정의 우린 정의 중독이 그 자유의 정의가 어떤 거예요.이게 참 자유라는 말을 우리는 자유로 번역하지만 보통 일반적으로 영어로 프리 덤이 있고 리버티가 있다고. 했을 때 둘 다 자유로 번역하아요. 이걸 둘 다 자유로 번역한 건 일본 사람들이 그렇게 번역 해서 이거든요. 음 그니까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많은 서구에서 온 개념들을 한자로 쓰고 있는 말들 사회 개인 존재 이런 건 다 일본 사람들이 든 어란 말이에요. 일반적으로 한자에서 옛날의 자유라는 말을 쓸 때는 그냥 제멋대로라는 뜻으로 많이 썼거든요 약간 부정적인 의미로 근데 그것을 이제 일본에서 번역을 하는데 처음 번역할 때는 어떤 사람은 자유로 번역할 수 있고 리버티를 어떤 사람은 자재로 번역했어요. 음자 예 존재할 때 제 있을 제자를 써서 스스로 있다라는 의미로 또 어떤 사람은 자주로 번역했어요. 리버티를 자주는 스스로 주인이 된다 다 그럴 뜻하잖아요. 이런 말들이 서로 음 축을 하다가 어느 시기가 되면 이렇게 수렴이 되겠죠. 그러면서 다 자유를 쓰게 된 거거든요 이런 사정들이 있단 말이에요. 이러다 보니까 어떻게 생각하면 동양 입장에서는 서구처럼 그렇게 발달된 어떤 민주주의의 절차를 밟으면서 오게 되는 뭐 개인의 인권이나 뭐 계몽주의 어떤 경향으로서 확립되게 되 그런 여러 가지 것 들이 있잖아요 이런 역사가 없이 개념이 수입된 거잖아요 이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활용하데. 있어서 혼동 같은 게 굉장히 많죠.
일반적으로 프리 덤은 자연 상태에서의 자유네 그다음에 티라는 것은 약간 좀 정적이면서 철학적인 의미에서의 사회적인 의미에서의 자유 아니 쉽게 생각 하면은 자유라는 건 선택의 자유가 좀 심플 하잖아요. 네 재밌는 건 과학에서는 네 자유란 실제 하는 가라는 질문 오늘 점심 메뉴 본인이 자유롭게 정하신 거요 아 그렇지 않아요. 뭔 가 그 공간적인 제약에 따라서 시간적인 제약에 따라서 선택을 하잖아요. 그럼 예를 들어 아무 제약 없다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 먹어라. 돈을 다 주고 음 도 무제한 어디든 갈 수 있는 이동 수단이 있어 네 자유로운 겁니까. 그렇게 기회를 주면 예를 들 뭘 고를 거야 그렇게 자유롭냐. 네 예를 들어 뭘 뭘 드실 거예요. 그러면 안 먹고 자고 싶어요. 그거는 자유로운 겁니까. 그 선택조차 자유롭지 않다라는 게 과학에서의 입장일 수 있어요. 우리는 보통 자유할 때 원하는 대로 선택한다는 거잖아요 근데 이게 신경 과학적으로는 그것이 이미 뇌에서 결정이 나 있다 벤 자 민 리 베이라 신경 과자입니다. 이 분이 원래 처음에 음 궁금했던 건 그거였어요.
머릿속에서 어떤 선택을 내리고 그다음 우리가 행동을 하지 않습니까. 이게 내 선택인 거잖아 자 유 근데 머릿속에서 내리는 선택과 행동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요거 이제 실험을 했단 말이죠. 그래서 버튼을 하나 주고 이제 이렇게 보고 있다가 머릿속으로 버튼을 눌러야지. 생각한 그 시점을 이제 기록을 해요. 그 다음에 실제 누르면 은 누르는 순간 기록이 되겠죠. 그거를 이제 체크를 합니다. 근데 재밌는 게 눌러야 지라고 생각하기 전에 뇌 이미 신호가 시작됐어 뇌를 딱 분석했더니 이 사람이 아직 누르려는 생각을 안 했어. 근데 뇌가 이미 누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건 뭐냐. 이 사람이 아직 선택을 하지도 않았는데 뇌가 이미 준비를 하고 있는 건 뭐냐. 그래 갖고 요거를 이제 후 석 연구를 누가 하냐. 좋은 딜런 헤인즈는 박사 연구 팀이 합니다.
음 예 그러니까 차 범일 수 있다 사실은 네 가 결정한 건데 실험 상의 5차 때문에 그런 거다. 심지어 이 사람은 실험을 좀 더 복잡하게 해서 버튼 두 개를 나요 10초에 A 버튼 누르겠다고. 있다고. 믿지만 이미 밖에선 알고 있는 거예요. 쉽게 말해서 이거예요. 예를 들어서 저랑 우리 현모 님하고 가위 바 이브를 하는데 가위만 네 요 알았어요. 가위 바위 4 가위 바위 4 가위 바위 4 이거 보면 은 지금 본인의 의지를 가위 내신 게 아니죠. 응 내려간 거 되지 그죠. 만약에 제가 10초 전에 몰릴지 알고 있잖아요. 100 판 200 판 판을 제가 다 이길 거예요. 그니까 어쩌면 모든 행동이 이렇게 정해져 있는 거 아니냐. 과학이 우리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 이라는 좋은 딜런 헤인 즈 박사님 책입니다.
어 재밌겠다요 책이 나왔을 때 너무 재밌는 거예요. 그렇다고. 자유 주간 없다라고 말할 수는 없고 근데 이런 되게 재밌는 결과가 있었다 우리는 이미 정해진 무언가를 딱 탑재했어요. 하드웨어를 여기는 회로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근데 이거를 우리가 잘하면서 커 가면서 학습하고 바뀌면서요 구조가 어느 정도의 가변성을 갖는다. 예 그렇게 해 가지고 일종의 그 변화하는 뇌 덕분에 일부 자율성을 갖게 되는 거 아니냐. 그런 또 측면도 있더라고. 그거를 바로 하고 있는 게 요즘 AI 아아 예 인공지능이 이 사람이 이때쯤 되면 뭐가 먹고 싶을 것이다. 뭐를 사고 싶어 할 것이다. 뭐를 듣고 싶어 할 것이 다를 다 데이터를 통해서 예측을 해서 알려 주고 팝업을 띄워 주니까 아 내가 마침 먹고 싶었다 사실은 그걸 보기 전까지 먹고 싶었던 게 아닐 수도 있는데 내가 자유의지로 선택하는 것처럼 착각할 수 있죠. 데 이것도 맞죠요. 분야가 뉴로 마케 팅 이거든요.
2.1. 과학적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던져짐.

그래서 우리가 선택하는 행위가 사실은 굉장히 복잡한 마케팅의 결과로 우리한테 영향을 준 거예요. 이것 자체가 과연 나의 자유냐. 아니면 어떤 기업의 영향을 통해서 도출되는 결과물이야 백화점 같은데 사다 못해 무슨 디스플레이라는 방식이나 1 층의 화장품 제품들 같은 것을 놓는 이유나 이런 것 들이 다 어떻게 생각하면 종에 행동 경제야 이런 것을 통해서 이 인간이 어떨 경우에 더 도 많이 하고 또 안 하는 가에 대한 잼을 몇 가지 종류를 놓았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타 가는가 뭐 이런 것에 대한 되게 재밌는 실험이죠. 정말 유이다 잼 20 종을 놓고서 고 르라고 하는 것보다 일곱 종을 놓고서 고 르라고 하는 게 훨씬 만족도가 높대요. 너무 선택이 많아 지면 또 이거는 자유가 아닌 거야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제 과학에서는 자유가 뭐든지 선택할 수 있는 그게 자유가 아니라 주어진 환경 속에서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 요렇게 보는 측면도 있다고. 해요. 아 선택의 폭을 넓히는 거죠. 그죠. 사회 철학에서도 이제 자유로 부터의 도피라는 개념이 있고 프롬의 무슨 책이 있잖아요. 그게 자유로 부터의 네 도피 사람들에게 자유를 무제한 대로 주고 판단하게 하고 이러면 좋아할 것 같지만 거기서 인간들은 굉장히 불안해서 자기의 자유 같은 것을 뭐라고 할까 일종에 누구한테 이렇게 외주를 주거나 위탁하고 싶어 하는 마음 같은 것이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참 그 묘한 받으려는 구가 또 있죠. 맞아요.
2.2. 작품은 자유와 억압의 복잡한 관계를 드러냄.

그런 어떤 이상한 아이러니 같은 것 들이 있죠 그러면은 이제 알겠어요. 우리가 이번 주 주제를 자유라고 했으면 우리 얘기 못 해 맞아 맞아 자유라는 것을 이야기할 때 우리가 자유뿐만 아니라 어떤 개념을 얘기할 때 그 개념이 모호하면 그 반대 항에 어떤 것이 있나. 예를 들어서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나는 남과 어떻게 다른 가를 설명할 필요가 있단 말이에요. 어떻게 보면 정체성이라는 것은 타자와의 구별 속에 생겨난다 말이에요. 이런 면에서 본다면 자유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억압을 설명하는 것이 굉장히 좋은 방식일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는 억압의 시작은 네 어 한정된 자원 때문 닌가 사실 거기서부터 시작을 하 뭐 매 드맥스 같은 경우도 사실은 지금은 완전 사막화된 세상인데 판정된 자원을 독점하고 있는 누군가 절대적인 군주로부터 탈출하는 과정이니까 이들이 찾아서 헤매는 그 목적지가 어디냐. 정말 모든 것이 갖춰 진 완전히 새로운 세계 정말 물도 충분하고 생명체가 먹고 살 수 있는 뭔 가를 키워 낼 수 있는 비옥한 그런 환경이 아요. 그거면 결국은 한정된 자원 때문에 요런 일이 벌어지지 않 나이 매드 맥스의 전체 세계관을 그리면 이 세 군데 정도의 관리력이 있단 말이에요. 하나는 시 타 델 이 곳이 있고 바로 임 모 탄 이 지배하고 있는 거 이거 이거 그렇죠. 거기서 물도 나기도 하고요. 그게 있고 그다음 이쪽에 하나에는 이제 가스 타운이 있어서 또 한쪽에는 또 이제 블랙 팜이 있단 말 이에요 무기와 연료와 물과 이런 것 들을 재화를 독점한 사람들이 서로 이제 연합을 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거기서 이제 독재 정권이 생기기도 하고 이렇게 해서 이제 이 모든 이야기가 펼 쳐 지 그 렇죠 그죠.
콘텐츠들 보면 은 대부분이 다 그 어떤 한정된 자원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 거 그 균 같은 경우도 사실 균이 그 스파 이스 멜 란지 그 한정된 자원이 있어요. 요것이 나오는 아라 키스 행성이 등장함으로써 그 행성에는 자원을 갖고 이제 보유한 쪽과 뺏기지 않으려는 쪽과 몰래 그걸 사용하는 원주민들 과의 어떤 권력 관계가 만들어 지고 이 자원이 한정 됐으니까 이것을 또 심지어 절대 양식이 불가능한 자원인 거죠. 거기서 벌어진 이제 권력 구조가 영화의 큰 흐름이 어떻게 보면 그래서 이 자유화 억압은 역시나 한정된 자원이 핵심이 아닙니다. 그 뒤에 나오는 스파이스가 사실은 이제 19 세기 20 세기에서 석유다. 이렇게 해석하는 애들도 굉장히 많 맞아 맞아요. 왜냐면 이동 수단에 필요한 거네. 그러면서 이제 어떤 제국주의 사이에서의 어떤 국가들 사이에서의 침탈이 서로의 경쟁 이런 것 들을 사실은 SF 적으로 번안한 것이다. 이런 견해들도 있어요. 있는데 경우는 다르지만 미키 틴 의 사례도 굉장히 재밌어요. 이제 가장 간단히 얘기한 봉 준호 감독 영화 중에 가장 귀여운 영화 아 사실 내용으로 보면 굉장히 참혹할 수도 있는 얘 긴데 봉 준호 감독의 굉장히 큰 장점 중에 하나가 유머 아름다운 음 그러 역 영화가 굉장히 잘린 화 정도로 기할 수 있는데요 지구에서 이제 지구가 적극적으로 이제 외기 행성들 인구들을 보내서 식 민화하고 있는 그런 시기인데 근데 주인 공인 미 키라는 사람이 마카롱 가게를 합니다. 극중에서 왜냐면 자기 친구인 스티븐 연이 마카롱이 잘 팔릴 거라고 했는데 말아먹게 돼요. 그러다가 이제 빌린 돈 창업자금으로 쓰게 된 돈을 갚아야 되는데 돈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사채업자가 이제 거의 폭력적으로 협박을 하죠. 그 너무 무섭기도 하고 돈도 없고 우주로 도망을 가요 도망을 가서 이제 외계 행성으로 식민 이민을 하게 되는 그 우주선에 타게 되는데 타려면 기술이 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근데 다른 사람들은 다 어떤 기술이나 특성이 있는데 미키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라서 이 사람은 한 한 가지밖에 남아 있는 자기 자격이 없어요. 그게 뭔 가 하면 익스 팬 더블이라는 건데 쉽게 얘기하면 익스 팬 더블이라는 게 소모품이라는 거잖아요 인류가 외계 행성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예를 들면 그 외계 행성에 무슨 뭐 굉장히 바이러스가 있는지 없는지 숨은 실수가 있는지 없는지 위험한 혹한 추위 속에 노출되면 몇 시간 만에 죽는지 이런 걸 알아야 되잖아요. 그걸 다 대신하는 거예요. 약간 그 카나리아 그렇습니다. 탄 광의 카나리아 같은 거죠. 근데 광의 카나리 한 번 죽으면 끝인데 미원이 죽게 되면 그 죽은 료나 가지 이이나 뭐 이런 것 들 닭 뼈 이런 거 가지고 모아 가지고 3D 프린터로 만듭니다. 이해서 가장 재밌는 장면인데 제 기억은 공유가 되나요 기억이 공유되는 게 핵심이죠. 업 로드해야 되잖아요. 미리 미리미리 미리 다 해 놓고 그걸 다 해 놓죠. 미 키 17위 제목이라는 뜻은 미키가 16번 죽은 거예요.
이네 얘는 직업이 죽는 게 직업인 거예요. 죽음을 통해서 어떻게 보면 인류에 기여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이 사람 입장에서 보면 죽어도 죽어도 영원히 죽어야 하는 존재 좋네요. 세 이브 포인트가 있으니까 근데 죽음을 계속 경험해야 되잖아요. 근데 안 해본 경험하니까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 다양하게 죽고 싶으세요. 근데 살아 있으니까 근데 여기서 또 이제 포인트 그거잖아요 또 다른 나를 만나게 된다는 거 잖 아 요 음 그렇죠. 들 죽은 애가 있는 거 아니야. 이게 핵심인 거 봤 초반부가 됐는데 미키 17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게 영화의 첫 번째 장면이에요. 아 17이 딱 깨어났는데 아지 아지 아지만 아니 아니 17위 17위 17위 18 보고서 아이 씨 언제 나온 거야 이랬을 거 아니야. 어쨌건 이런 상황 속에서 자기 존재 조건의 제한이 있잖아. 억압이 있잖아요.
이 상황에서 미 키가 어떻게 생각하면 자기 고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그런 어떤 영혼의 투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게 이제 영화에서 말하는 당화의 주제는 아닌데요 그런 측면에서도 오늘 그 자유와 억압이라는 주제랑 관련이 되어 있죠. 이런 류의 어떤 복재 인간 혹은 이제 약간 계속 살아나는 요런 형태의 이야기들이 항상 이렇게 오류 때문에 시작을 하죠. 그러니까 원래는 시스템 상 딱 죽고 나오고 죽고 나오 해야 되는데 죽거나 먼저 나오거나 너무 유명한 데이비 보이라는 뮤지션 있잖아요. 그 아들인데 아들이 감독으로 만든 영화 중에 더 무운이라는 화 있어 맞아 저도 딱 그 어떻게 생각하면 미키 세 븐 티고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영화를 보면 두 영화는 완전히 다르긴 한데요 어찌 됐건 핵심적인 모티브가 비슷한 부분은 저도 이제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게 매트릭스의 주인공 네오 그 지하도시 같은 거 살고 있잖아. 사람들이 정말 불쌍하게 시온 네 근데 이게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진짜 현실이 있지만 이게 진정한 자유 자아요 근데 재밌는 거는 오히려 기계의 문명으로부터 억압 받는 상황이 나는 더 자유롭고 행복 하다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진정한 자유라는 건 결국 억압 속에 있는 건가 억압이 없다면 우리는 자유라는 경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 오늘 이 코 이 파로서 빨간 약 파란 약 하면 파란 약을 선택할 수도 있다 저는 시뮬레이션 좋아합니다. 아 저는 조금 다른 건데 너무 오랜 시간 통제를 경험하고 억압을 경험하면 자유를 다를 줄을 라 잖 아요. 음 그죠. 그니까 길들여 지는 거죠. 그게 나온 영화가 쇼 생크 탈출인가 같아요.
그 쇼크에서 나가게 되는데 나가 가지고 뭘 해야 될지 몰라요. 내 온 세월을 거기서 보냈고 내 동지들도 거기 다 있는데 친구들이 이제 와서 난 이제 노인이 됐는데 뭘 하라는 거야 나는 여기서 제도화된 사람이야 그냥 40년을 지내다가 나오는데 이제 그거를 주인공이 희망 의를 다시 주죠. 우리는 항상 갈망하고 자유를 해바라기처럼 바라보는 거 같지만 사실 자유를 오랫동안 잃어버리면 길들여 버려 지는 거예요. 그냥 실제로 사회적인 의미에서는 자유가 그렇게 항상 얘기가 됐어요. 우리가 보통 항상 뭘 잘 모르면 메 소포 타 미아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랬잖아요. 이것도 그래요 자유라는 개념 자체가 처음으로 인류 역사에서 기록이 남은 게 메 소포 타 미아 5천년 전인 진짜 거기서 자유를 기록했어요. 근데 거기서의 자유는 어떤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냐. 면 노예가 아닌 상태 노예가 아닌 상태 속 박에 받지 않는 상태로서 자유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단 말이에요. 5천년 전에 이미 그 연원을 쫓아가면 그리스가 있단 말이에요. 그리스에서 이제 민주 정이 있으니까 그리스에서도 기록을 보면 예를 들어서 그리스가 패권을 놓고 이제 전투를 여러 차에 걸쳐서 벌렸던 국가가 페르시아 아아 그런 과정에서 페르시아가 사신을 보내고 그 사신을 박대하고 그 과정에서 무마하려고 다시 그리스에서 사신 보내고 이런단 말이에요. 스파 르 타의 사신들이 이제 그 페르시아에 가서 이렇게 나누었던 얘기들이 거기서 자유라는 개이 중요하게 나 와요 페르시아 니 네 국민들은 니 네 성들은 이런 그 전제 군주 체제하에서 치를 받는 거 아니야. 우리 그리스는 우리가 어떻게 통제를 받을지를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고 말을 해요.
이게 어떻게 생각하면 서양 역사에서의 최초로 자유가 되 거이 벌써 2 몇백년 전이니까 이런 것이 제 단계를 밟아 나와서 그 이후에 우리가 알고 있는 서구에서 자유라는 개념이 된 음 근데 진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뭐 노예 이렇게 생각하면 가장 가까웠던 게 미국에서 한 19 세기까지 계속 노예 제도가 있었으니까 그것만 떠올리지만 사실은 그 이전에 이미 유럽 들소 무역을 시작을 했고 5천년 역사에서 노예가 없었던 적은 없는 거 같아요. 역시 말하지만 메 소포 타 미아에 있었어요. 있었고 노예를 어떻게 로마 시대에 노예로 만들었냐. 면 가장 흔한 것은 전쟁 포로 전쟁 포로를 데려오는 자가 상상을 초월해 3차 포에니 전쟁에서 어 이기고 나서 로마가 카르 타고에서 데리고 온 전쟁 노의 숫자가 20만 명이에요. 와 기록에 따르면 그다음에 옛날에 로마에서는 부모가 자식을 버릴 권리가 있었어요. 음 어떤 한정된 조건하에서 그럼 부모가 자식을 버릴 수 있어요. 어 너무 잔인하다 이 부분은 아이는 버림을 받을 받가 되죠. 아이는 선택권이 없죠. 뭐 이런다 그나 빚을 못 갚았다 그럼 노예가 되죠. 근데 또 그런 의미에서 이 로마 시대 노예는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면 미국의 노예제도의 노예보다 그래도 훨씬 더 나은 대적들이 있어서 너무 심하게 이 사람이 때렸다고. 하면 이 사람 노예 권가 현 4 인 가족의 최저 생계비가 있다고. 쳤을 때 그 1년 최저 생계비에 두 배 정도의 값이었다.
굉장히 비싼 거죠. 이런 식으로 해서 노예라는 것이 굉장히 귀하 있는데 우리가 이제 그 유럽의 민족들을 이야기할 때 크게 무슨 뭐 게르만 족이 있다 뭐 무슨 켈트 족이 있다 뭐 슬라브 족이 있다 그러잖아요. 지금 동유럽이나 이런 국가에 있는 사람들 이제 슬라브 족이 아아 음 슬라브는 데서 영어로 슬 레 이브가 왔어요. 어 왜냐하면 중세 시대에 많은 경우에 지금 우리가 슬라브 족이라고 말하는 동유럽 사람들이 노예로 많이 팔려 갔단 말이에요. 영어에서 슬 레 이브란 말을 사용할 때 저 슬라브 사람이잖아. 노 예지 아라는 의미로 해서 영어로 슬 레 이브가 나왔거든요. 이제 슬라브 사람 입장에서 굉장히 기분 나쁜 말일 수 있죠. 이런 어떤 어원이 가질 정도로 애초에 노예란 말이 있었고 그 최악의 형태는 사실은 노예 무역을 통해서 아메리카로 갔던 아프리카 노예들이 몇 명인가 하면 1200명 거든 류 역사에서 1200만 명 어마어마 하잖아. 그게 이제 우리가 알고 있는 이제 아메리카의 흑인들의 역사인 건데 이런 걸 생각하면 어떻게 보면 계약이 되고 점점 더 처참하게 갔다고. 할까 이렇게 얘기할 수 있죠. 자유와 억압이라는 개념을 이제 쌍으로 우리가 이해하게 될 때 가장 대표적인 건 그 자유 여신상을 떠올리면 돼요. 자유 신상이 너무 커서 잘 안 보이는데 사실 그 발 밑에 보면 자유 여신상이 한발을 앞으로 내드리고 있어요.
서 있는 게 아니라 자유 현상은 걸어가는 거거든요 근데 걸어가는데 왜 걸어 가냐. 면 밑에 사슬이 있어요. 조 으로 만들어 져 있고 그 사슬을 끊고 밟은 채 자유 여상이 앞으로 가도록 돼 있거든요. 아 사슬을 끊고 그걸 끊고 나아간다는 개념이죠. 억압이 된 상태였다가 끊는 끊어 주는 그 장면을 자유라고 보는 거네요. 사회계약 설 그 서문에 보면 어떤 말이 있냐. 면 굉장히 유명한 말인데 인간은 모두 자유로운 존재로 태어났다. 그런 데 곳곳에서 사슬에 묶여 있다 이게 굉장히 유명한 문장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그런 아메리카의 노예들을 최초로 했던 국가가 사실은 포르투 갈이 우가 아까 내가 포르투 갈을 가서 그 성당을 막 금으로 발라 놓은 게 그게 다 브라질에서 다 가지고 온 어마어마한 양의 금 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아름답다고. 하면서 관광을 하지만 노예가 없었으면 다 세워 질 수 없는 그런 유산들이 그럼 그 사람들은 어떻게 잡았을까. 하면 그냥 백인들이 가서 물론이 흑인들을 그냥 잡아서 아프리카 흑인들을 그대로 강제로 끌고 가서 납치해 노예로 판 것도 있지만 많은 경우는 아프리카의 부족들 그리 전쟁을 한단 말 이에요 음을 노예는 는 히 인에게 폭넓게 있단 말이에요.
근데 아프리카에서 노예가 어떤 개념인가 하면 그렇게 해서 전쟁에서 진 부족을 우리의 노예로 삼는다 하더라도 기껏해야 가산 노동 정도 시키고요. 심지어는 가족의 일원으로 대접을 한단 말이에요. 이런 정도의 노예였고 끔찍하죠. 결국은 지금 미국이라는 나라가 생기고 남북 전쟁이 생기고 링 컨 이 위대한 인물이고 했던 이 모든 일들이 사실 이거랑 관련이 있잖아요. 북부 입장에서 보면 복부는 구릉지가 많거든요 실제로 가 보게 되면 산들 같은 게 발달되어 있고 경작지는 이런 것이 20% 밖에 안 돼요. 근데 남쪽 버지니아 이쪽에서는 대평원이 있단 말이에요. 이러다 보니까 농장이 발달하자 아요. 북쪽은 필요가 없어요. 노예가 왜냐하면 상공업이 발달하고 농업이 발달할 정도로 논밭이 없단 말 이에요 밭이 없단 말 이에요 그럼 남쪽은 필요하잖아요. 이런 과정에서 남과 북의 경제 적인 때문에 이해도의 차이가 생기게 됐는데 초기에 미국의 역사를 보게 되면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점점 점점 확장하는 역사 아 아에 뒤에는 자유주의 노예가 없는 밑에는 이제 노예 주잖아요. 근데 이게 공교롭게도 11대 11이 됐어요. 22개 주였어요.
초기에는 그 상황에서 11대 11이 새로 주가 추가될 때마다 이주가 자유 주냐. 노예 주냐에 따라서 힘의 균형이 확 소리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양쪽에서 이제 극도로 정치적인 싸움을 하게 되는데 그때 대통령이 딱 된 사람이 누구냐. 면 바로 링 컨 이 링 컨 이 이제 공화당 후보로 대통령이 당선 됐잖아요. 본인의 공약이기도 하고 자기가 밀어붙인 것 자체가 노예를 해방하게 라고 하니까 이 11개의 노예주 입장에서 어떻게 되겠어요. 받아들 일 수가 없겠죠. 그래서 이제 남북 전쟁이 벌어지게 되고 노예 해방이 있고 그 이후 우리가 아는 미국 역사가 펼쳐지게 된 건데 노예제는 철저하게 돈 때문에 음 결고 그 해방도 백인에 의해서 해방이 됐고 그렇죠. 어찌 됐건 이 과정에서 그런 이야기를 너무 잘 다룬 영화가 바로 노예 12년에 생각보다 노예를 주제로 한 영화가 없어요. 영국에서 살고 있는 흑인 감독 아주 뛰어난 감독인데 스티브 맥퀸이 자기가 노예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싶어서 영화를 보려 니 까 영화가 몇 없는 거예요. 난 내가 만들고 싶은 영화를 만든 게 아니라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들었다라는 게 바로 노예 12년이 그러니까 일단 19 세기 초반이 되면 어찌 됐건 노예 무역이 금지됐다 말이에요. 근데 남부 입장에서 보면 경제가 점점 점 발달하고 대장에서 이제 목화 면화 산업이 굉장히 중요한 데 일꾼이 없잖아요. 이 상황에서 어떡하겠어요. 일꾼은 없고 노예 수입은 금지되고 그러니까 자유 주 있는 자유인인 인들을 납치하는 거 하는 예에서 노예 주고 데리고 오면 노예가 되는 거잖아요 불법적인 방식으로 그 얘기를 다루고 있는 게 노예 10년이고 실존한 인물 이에요 솔로몬 노 섭이라는 사람인데 실제로는 이 솔로몬 노섭이 12년 동안 노예로 있다가 가가로 이제 구출이 돼서 북쪽으로 가서 그 이후에는 노예 해방 운동 을이 사람이 굉장히 인권 운동가요 그럼 솔로 몬 노섭 다루기 위해서는 그걸 또 드라마틱하게 묘사할 수 있잖아요.
2.3. 영화 '허트 로커'는 전쟁의 고통을 다룸.

영화는 그걸 하나도 묘사 안 하고요. 제목이 노예 12년인 말 그대로 딱 구출되면서 끝나거든요. 그러니까 영에서 자 예 12년 무조건 는 밖에 없어 그 고통을 그 고통스러운 그 12년 의 견을 고스란 이이 전달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었어요. 노예 12년 얘기를 들으니까 약속의 네버 랜드 라디오 그다음에 정말 맑고 투명하고 똑똑하고 착한 아이들이 여기서 살아요. 근데 보는데 이 아이들 중에 특정한 나이 특정한 성적 조건 이런 것 들이 클리어가 되면 이 아이는 이제 좋은 부모에게 떠나요 이 아이 중에 굉장히 똑똑한 아이들이 몇 명이 있습니다. 얘네가 무언가 우연히 어떤 것 들을 보고 의심하기 시작해요. 이 이곳은 도대체 뭐지 그런 고민을 하면서 하는데 어떻게 면 이게 초반부에 굉장히 충격적인 전이에요 거의 노예와 가깝다 엄청나게 자유를 억압 받고 있는 억압 받는 것을 모르게 억압을 해야 되는 장소를 만들어 놓고 이걸 위해 어떤 약속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이 제목이 약속에 되 버렸는데 그 어린 아이들이 머리와 기지와 어떤 연기력과 이런 걸 통해서 돌파구를 마련해 나가는 그런 게 굉장히 모험이 기도 한 데이 전체적인 스토리는 자유와 억압이라는 주제 너무 잘 맞는 콘텐츠다. 노예 제도가 꼭지 않도 제도에서 거래된 노가 아니더라도 자유 박탈당한 채 살아온 역사가 되게 많잖아요. 특히나 이제 아프리카 흑인들을 소재로 한 영화 중에서 컬러 퍼 플이었던 거 같아요. 80년대에 나왔던 컬러 퍼플이 있고 스필 버그가 만들었다네. 그 영화도 너무 재밌었는데 최근에 뮤지컬 영화로 다시 나왔잖아요.
이 건 또 오프 라 윈 프리가 제작에 참여를 했는데 전 두 개 다 재밌게 봤거든요 그 아버지들이 왜 다른 사람이 와서 이만큼 거에게 돈을 주면 딸을 그냥 이렇게 시집을 보내기도 했었잖아요. 그러면서 원래는 이 자매가 너무 친하게 지냈다가 한 사람이 아저씨한테 시집을 가게 되고 둘이 떨어져서 살아요. 그리고 계속 동생은 이제 편지를 보냈었고 그 편지를 항상 숨기고 나한테 보여주지 않았으니까 동생이 잘 살아 있는지 조카들은 잘 있는지도 모르고 살다가 나중에 이제 어떤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동생도 잘 있고 아이들도 잘 있구나. 하면서 되는 그런 내용인데 정말 짧게 축약해서 얘기했지만 이들의 이 자매의 삶이네 너무 굴곡이 져 있죠. 칼 러 퍼프 라면 이제 저는 이런 그 영화를 저도 이제 어린 시절에 봐서 굉장히 선명하게 기억이 되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어 영화 관람권 입장료를 4,000원 받은 영화가 칼 러 퍼플이 그냥 기억이에요. 제 기억이 그 전 까지는 3,000원 3,500원이 있는데 서울 피 카 디 리 극장에서 처음으로 4,000원 올리면서 상영했던 영화가 칼 러 퍼플 이거든요 작이나 보 대작 80년대 초반에 스티븐 스필 버그 아마 그런 것도 있을 거예요. 그 당시에 또 스필 버그의 인기도 인기고 이게 또 아카데미 11개 부문의 이제 후보를 올랐다고. 하는데 그럼 이 정도면 이제 사실은 거의 휩 쓸어야 되거든요. 다 보고 싶잖아요. 예 하나도 못 받았거든요. 음 바로 이래서 이제 스티븐 스필 버그가 아카데미 컴플렉스가 생겨요. 음 이제 스필 버그 입장에서는 그 이전에 칼라 퍼 플 만들기 전에 이티도 성공했죠.
조 수도 성공했죠. 이미 흥행의 재 황이 돼서 이제는 이제 컬러 퍼프를 통해서 와 예술 영화 이렇게 감동적인 영화까지 잘 만드는 진정한 영화의 왕 이런 것을 이제 너무 야심 찬 사람이 받고 싶었는데 11개 부문 후보에 골라서 하나도 못 받았으니까 그래서 이 사람이 이제 그에 대해서 굉장히 치명타를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되고 이게 해결이 되는 게 10년 뒤에 신 들러 리스트에요 거기서 이제 감독상을 받는다거나 작품상을 받았으니까 노예제도 노예제에 그 직접적인 노예라고 말할 수 없지만 그 유사하게 볼 수 있는 굉장히 끔찍한 사례가 이제 사 르 키 바트만이라는 여성이 있어요. 이 사 르 키 바트만은 요즘으로 치면 남 아프리카 공화국 지역에 살았던 케이프 타운 근처에서 인 여성이에요. 이제 코 이 코 이 족이 이제 그 토착 주민들인 본인이 18 살 때 약을 했어요. 약을 했는데 거기를 이제 백인 약탈꾼이 침입을 해서 학살을 버려 가지고 자기 약혼자가 죽고 아버지가 죽어요. 그래서 혼자만 남게 된 거예요. 그 상황에서 어이 여성이 살아남기 위해서 이제 하녀로 어딘가에 들어가서 일을 하게 되는데 그 주인이 영국으로 그녀를 불법적인 방식으로 데려 가요 데려가서 어디다. 팔아 넘기게 되냐. 면 아까 제가 썼는데 프릭 쇼라는 데 팔아 넘기게 되거든요 여성을 무슨 어 디 서커스 같은데 보낸 거예요. 그런 거죠. 그러니까 프릭 쇼 어가 어떤 건 가면 예를 들면 진기한 동물들 위대한 소 나오죠. 예 그런데 사실은 이 여석은 그냥 흑인으로서 어떤 특색이 있을 뿐인데 피부색이 다르다는 거 그렇죠.
그래서 흑인들을 일종에 열등한 몸을 가진 존재로 보는 거죠. 그렇게 해서 이제 전시 했단 말 이에요 전시를 하게 되고 무대 올리기 하고 노래 부르기 하고 했는데 이 사 르 키 바트만이 약간 병을 알아 가지고 둔부가 컸단 말이에요. 그리고 또 이제 가슴이 크고 이런 건데 이것을 이제 놀리는 거죠. 일부러 에로틱하게 그 별명을 뭐라고 붙이면서 프리에서 광고를 했냐. 면 호텐토트의 비너스라인 호 앤 토라는 것은 아까 말 씀드렸 아프리카 코 이 코 이 족을 칭으로 쓰는 멸칭으로 쓰는 이 보호 족들의 말이었어요. 그러니까 호 앤 토도 비인 데다가 거기 다가 비너스 말을 일부로 붙여서 그녀의 동부나 가슴 같은 것을 구경거리로 만든 거예요. 그러다가 소유주 중에 한 명이 죽게 되니까 나머지 한 소유주가 이번에는 프랑스에 팔아요. 음 프랑스 빠리로 가서 어디에 팔려 간다면 자연사 박물관에 팔려 가거든요 자연사 박물관에 팔려 가서 거기서 이 프랑스에서 인간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자들 앞에서 옷을 다 벗은 채 자기 몸을 연구 대상으로 계속 제공을 하는 일을 했어요. 그러다가 본인 스스로가 괄 로이 기도 하고 향수병이 걸리기도 하고 해서 26살에 죽습니다. 죽게 되는데 죽고 나니까 어떻게 하냐. 면이 코 이 코 이족 여성에 대한 또는 남성에 대한 성적인 편견들이 백인들이 갖고 있었어요. 예를 들어서 코 이 코 이 종 남성들은 고한이 하나밖에 없다라고 믿었어요.
백인들이 당시에 편견이 있었어요. 혹은 코 이 코 이 조의 여성은 생식기가 비대하게 크다 라는 어떤 편견이 있었어요. 실제로 그런지를 이제 관찰을 했던 것이 고요 죽고 나서는 생식기만 돌려 내요 음 그래서 그것을 표본으로 삼아요. 아 그리고 뼈 같은 걸 다 발라내고 박제로 해요 그렇게 해서 인간을 그대로 전시를 했던 게 1974년 도까지 그 랬 너무 최근이 아요. 그렇죠. 너무 최근이 그리고 나서 20년 뒤에 이제 만 델라가 직관하게 됐을 때 남 아프리카로 그 유해가 마침내 프랑스에서 가게 되는데 그니까 이 사 르 키 마트만 사실상 동물 취급한 거잖아요 가장 비극적인 건데 이게 영화로도 만들어 졌어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라는 영화 있잖아요. 그 만든 사람이 압델 라 티 프 캐시 시라는 프랑스 감독인데 그 전에 만들었던 영화가 블랙 비너스라인 뭐 노예제도가 없고 노예라는 개념은 없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많이 쓰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뭐 나는 돈의 노예다. 자본주의의 노예다. 무슨 일의 노예 네 그런 식 생면 지금 우리도 자유가 없는 거잖아요 뭐 돈을 벌기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노예처럼 일을 한다라고 표현을 하니까 사기업에서 일한다 뭐 공무원이다. 이런 걸 뭐 사노 공로 막 이렇게 우리들 끼리.
막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미팅할 때는 노예 팅 하잖아요. 노예 은 뭐죠 노예 팅 몰라요 뭐요 영화 비트 보시면 정우성을 노예로 사는 형식으로 해서 약간 그걸 코믹하게 당 느 아 너 옛날 옛날 개념인 거 같아 이거 했던 거 아닌 아니 내가 19 세기 19 세기 노예 얘기할 때는 옛날이라고 얘기 안 하다가 지금 내가 불과 20년 전 얘기를 하는데 그걸 노라고 너무 옛날 얘기 같은데 아니 근데 최근에는 또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가 계속 감실을 당하는 거 같은 우리에게 자유가 침범 당하는 거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많아요. 아니 저는 좀 이런 질문 던지고 싶어요. 그러니까 과학 기술의 발전이 과연 자유에 도움이 되는가. 억압에 도움이 되는가. 그걸 다룬 영화가 이제 뭐 루 먼 쇼 라 루 먼 쇼 같은 경우도 일반적인 누군가의 생애 주기를 전부 다 시청하자 아요. 온 국민들이 그걸 보고 즐기고 같이 웃고 근데 이것 때문에 한 개인의 자유는 완전히 말살된 상 태죠. 이게 자유롭지 않 않다는 것을 깨닫고 이거를 깨치기 지는 이 사람이 여러 가지 약한 점들 예를 들어 뭐 배를 못 한다 던가 물을 무서워서 이런 것 들이 다 작용을 하는 거니까 개인의 자유가 말 디 에이트 쇼 같은 경우는 시청률에 완전히 빠져든 혹은 뭐 일부 비슷한 영화들이 뭐 일부 그 특권층에 대한 어떤 일종의 리워드 혜택 com 이 모습들을 보여주는 거 오징어 게임도 그런 측면이 아아 지금 말씀하시니까 떠오른 약간 SF 소설이 있는데 원 더 풀 랜드라는 소설이든 더 글라스 캐네. 디가 쓴 건데 근데 미국이 지금도 굉장히 분열이 심하잖아요. 결국은 이런 가치관이나 이념의 대립 때문에 나라가 둘로 쪼개지는 거예요. 원래 지금은 미 중국인데 일부 지역이 빠져나가는 거죠. 근데 이 두 개의 나라가 서로 계속 온갖 첨단 과학 기술을 동원해서 첫 보전을 펼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게 그렇게 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요. 일단 보면 뭐 그런 생각도 있죠. 예를 들어서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 기계가 인간을 지배할 수도 있을 거고 인간이 기계를 지배할 수도 있을 거고 저도 이제 보통 이제 기계가 인간을 지배한다는 게 어디서 시작이 되냐. 면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 진 굉장히 고도화된 어떤 기계 문명이 만들어 지면 얘네들은 우리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인간을 노예처럼 부릴 것이다. 요런 상상에서 나온 게 터 미네 이 터는 영화잖아요 예 근데 최근에 본 웨스트 월드라는 드라마 시리즈가 있는데 인간과 거의 동일하게 만들어 진 안 드로 이드 을 놀이공원처럼 만들어 놓고 인간은 거기서 완전히 지배자로서 모든 향락을 누려요. 되게 충격적인 거죠. 예를 들어서 나는 평소에 꿈이 서부 시대에서 서부극의 무법자가 되는 게 꿈이다 그러면은 로봇으로 만들어 진서 그 서부 시대의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이제 내가 주인공으로 되는 모든 일을 해 줘요. 아무나 죽여도 문제가 없고 그들이 쏘는 총을 나는 한 발도 맞지 않아요. 원하는 모든 걸 약탈이 뭐든 뭐든 나쁜지 다 할 수 있고 근데 그것을 하루에 수천만 원의 돈을 내고 들어가 즐기는 거예요. 이거 그 자본주의 무시 무시 함 있데. 근데 여기서도 이제 기계가 조금씩 변화 기 시작해요. 여기 있는 인공지능이 그러면서 자유에 대한 갈망이 어디서 시작하느냐.
2.4. 가족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자유의 중압감이 강조됨.

그 보면 은 나에 대한 인식에서 시작하거든요. 나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나의 생존 본능이 있어요. 예를 들어 나를 가둬 놓고 뭐 제한된 먹이 먹을 것을 주고 그러면 우리는 자유가 박대 굉장히 괴롭다 말이죠. 그 이유가 내가 제대로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이 돼 버리는 거예요. 근데 과학 교 설의 발전이 이 한정된 자원을 늘려 줘요. 뭐 식량난을 극복하게 만들어 준다 던가 과학 교 설의 발전이 어떤 자원을 늘려 주는 형태 가 있거든요. 많이 그렇죠. 또 뭐 공간 이동을 쉽게 해 준다 든가 네 이동 속도를 또 빠르게 해서 시간을 줄여 주고 시간이라는 자원도 아껴 주고 또 이제 자동화나 공장 자동화 뭐 여러 시스템들이 우리 인력 인적 자원을 또 굉장히 많이 대체를 해 주기도 하고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과학 기술은 분명히 자유에 도움이 된다 예 말씀하시니까 저는 생각나는 영화가 이제 더 플랫폼이란 영화인데 의외는 많이 안 보셔서 굉장히 재밌고 충격적인 영화 정말 저는 봤어요. 너무 저 무 더 플랫폼이라는 일종의 수직 과목이라는 거예요. 그런 수직 과목이 있다라는 어떤 일종에 SF 영화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데이 솔 직 과목에는 자기가 원해서 들어가기도 하고 무슨 어떤 죄를 경감 받기 위해서 들어가기도 하고 이런 방식을 쓰게 되는데 어 재밌는 것은 위로부터 시작해서 한층 씩 내려와요. 그러면 첫에 음식을 이제 층에서 잘 차려 가지고 내려보내면 1 층 사람들은 진수 성일 거 아니에요. 사람들이 먹고 싶어 한 거 온갖 거 다 입고 하니까 거기서 근사하게 먹겠죠.
배부르게 먹고도 남을 정도로 엄청난 음식이 차려 졌어요. 그 2 층으로 내려가면 그다음부터 남은 걸 먹기 시작 이게 한 70 층 증 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쓰레 난장 판이 될 거 아니에요. 막 먹다가 버린 거 남은 거 그러다가 이게 한 150 층 증 가고 200 층 증 가면 아사 직전 아니겠어요. 음 이 주인공은 이제 들어가면서 딱 처음 자리에서 깨 보니까 자기가 4 층이에요. 와 나쁘지 않아요. 괜찮아요. 포지 셔 닝 좋아요. 식 사가 내려오는데 이미 48에서 난장 아 음이 내려오자마자 장판 안 먹고 싶죠. 근데 자기의 그 또 다른 그 자인 동료로 추정되는 그 할아버지는 미친 듯이 먹기 시작하는 거죠. 들어가는 사람들은 계약을 사 고요 계약을 할 때 조건은 딱 두 가지인데 하나는 여기서 먹고 싶은 음식이 뭔지를 한 가지만 말할 수 있고 아 뭐 내가 먹고 싶은 거 하나는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뭐 예요 야채 주스 야채 주스 야채 주스는 내가 볼 때 3 층까지 가가 아무도 안 먹어 그거는 드세요. 경쟁자가 아니 이분은 만약에 가게 되면 좀 저층으로 내려 주세요 어 그다음에 한 가지 물건만 가져갈 수 있어요.
주인공은 돈 키 호 테 책을 갖고 가는 약하다 약하다네. 너무 지식인이 그죠. 핸드폰 가져갈 수 있어요. 아마 안 되겠죠. 사 모르지만 태블릿 안 될 거야 그런 거 근데 한 층마다 두 명이 이제 재소자로 있다 그러는데 이 사람이 깨어났을 때 상대방 제소 자는 칼을 갖고 있죠. 그러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지는데요 규칙이 한 달이 지나면 층이 무작위로 바뀝니다. 아 랜덤이야 랜덤이에요. 그래서 한 달이 지나고 나니까 딱 눈을 아침에 떠 보니까 이번엔 171으로 갔네. 처음에 48 층이었는데 상황이 어떻겠어요. 끔찍할 거 아니겠어요. 아사 직전일 텐데 170에서 깨보니까 이 모든 원리를 알고 있는 자기의 동료인 제소 자가 자기를 결박해 놓은 거죠. 이 주인공은 나만 먹으려고 왜냐하면 음식이 여기까지 안 내려오는 걸 아니까 이 사람의 살코기를 먹 진짜 그래서 칼을 들고 거기까지 안 먹 리 먹다 남 먹는 게 낫지 이러면서 이제 벌어지는 이야기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건 이제 초반 상황만 말씀드렸고요.
굉장히 재밌잖아요. 역시 그렇게 던져서 이렇게 배트 맨 이렇게 차고 올라가는 거 있잖아요. 그 챙겨 봤어. 야 된다 근데 먹고 싶은 거 하나씩은 말하라 고 했잖아요. 들 말하 있는데 그게 이제 음식 속으로 들어가 있으나 본인이 그걸 먹을 건 아니죠. 딴 사람이 먹어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럼요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바로 위층 사람들이 먹고 남긴 것만 내가 먹을 수 있죠. 이런 상황인데 야 이거 다 비슷하게 말하면 은 뭐 예를 들어 한 300명이 다 치킨 만 말했으면 치킨 면 꽉 울리겠다 스킨도 무슨 뭐 비치도 있고 뭐 교 촌 치킨도 있고 다양하니까 네 이게 사실은 이런 얘기하잖아요. 지금 세계인구가 80억이 없는 데 전 세계에서 식량 생산하는 것을 다 모으면 80억 배불리 먹고 남는 말이에요. 그런 데 특정한 국가들이 음식물 쓰레기나 뭐 이런 걸 엄청 넘치도록 하면서도 어떤 곳에서 금지이고 있잖아요. 어떤 곳은 남아서 다 버리고 그 식 진짜 버리지 말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것 들을 일종에 사회 실험적인 환경으로 보면서 영 사람들은 음식을 만들어서 내려보면 내면서 인간성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비관하고 있어요.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고 인간성이라는 건 결국은 이런 혹독한 환경 속에서 쓰레기가 될 수밖에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인간성에 희망이 있을 까를 쳐다보는 거예요. 그들은 먹지 않고 계속 내려보내면서 아 이걸 초반부에 펼쳐지는 한 1회 자리 정도 번호 층 받은 분들이 예를 들 앞 접시 집게를 좀 놔서 예를 들어 첫 번째 층에서 집게를 좀 가져가서 놓고 이렇게 해서 세팅을 해 놓을 테니까 다음에 랜덤하게 걸려도 부 앞이 깨끗하게 그 영화 제목이 더 플랫폼이 아니고 더 부패 그렇게 가면은 합의가 좀 될 텐데 그러니까 왜 그러는 거지 바로 이런 고민을 가지라고 영화를 만든 거죠. 이 고민을 가지라고 잘 만든 영화였어 저도 기억이 영화 허트 로커를 보면 영화 자체가 워낙 훌륭하기도 하고 그 이제 이라크 전에서 이제 폭발물을 해체하는 사람들 얘 기잖아요. 근데 이 모든 일이 다 끝나서 제대를 해요 주인공이 영화의 맨 마지막 장면을 보면 이 얘기를 하려면 스포일러 말할 수밖에 없으니까 혹 나중에 보시고 딱 2분만 정 확 하 했습니다. 제라미 레 너가 이 마약 그 마약이 말약 외와 이는데 시끄러워 시끄러워 가만히 제 제로 민 레 너가 이제 제대로 해요 이 제민 너가 나와요. 네 주인 공이에요 끼어들지 마 끼어들지 마 끄 돌아옵니다 돌아오는데 제대로 했잖아요. 전쟁에서 자기가 죽을 뻔한 그런 수많은 위 겪고 마침내 집에 돌아오니까 사랑가 있고 또 이제 아이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 상황에서 마트에 가요 마트를 가서 물건을 고르게 되는데 뭘 해야 될지 모르겠는 거예요. 이 남자는 그런 상황에서 아내가 뭐해 시리얼 하나 골라 와 라고 하는데 시리얼을 고르려고 딱 보니까 시리얼이 수식 가지가 있네. 마트에서 거기서 판단을 못하는 거예요. 이 자유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될지 그리고 나서 자기 아이를 보는데 아이한테 그렇게 얘기해요. 너는 지금 재밌는 게 많지 그렇지만 나이가 들고 되면 재밌는 게 점점 점 하나 나 두 개로 줄어들게 된단다.
2.5. 주인공은 전쟁 후 일상에서 선택의 어려움을 겪음.

하더니 영화가 마지막 장면이 되면 아니 세상에서 이 가족과 음 락과 죽음으로부터 벗어난 자기 환경을 버리고 다시 방어 복을 입고 다시 지뢰를 해체하기 위해서 폭탄 척해서 걸어가는 게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그게 더 자유로운 거야 네 그러니까 어떻게 생각하면 이런 그 전쟁의 격렬함이 중독됐다고. 볼 수도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 시리얼을 고르는 것 같은 데서 오는 거 같은 그런 자유를 포기하고 싶은 거예요. 폭탄 해체는 그냥 자기한테 하는 일이 그냥 어제도 폭탄 해체 한고 오늘도 폭탄 해체하고 내일도 폭탄 해체하면 되는 거잖아요 이런 측면에서 그러니까 어떤 루틴이 있는 거잖아요 히 그 자유를 스스로 가 포기하고 어떻게 보면 그런 중독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거든요 어렵다 아 근데 진짜 진경에 고인 얘기도 못했고 해요 2 분만에 누가 못하게 했어요. 지금 2분들입니다요. 네 진 격의 거인에 어 어떤 시대인지 어떤 환경인지 모르는데 인간들이 장벽을 쌓고 모여 살아요. 그리고 이게 바깥쪽은 조금 가난한 사람들 힘 없는 사람들 안쪽은 정말 중요한 이 나라의 중요한 사람들이 살아서 바깥쪽에는 거인들이 사는 세상이요 이 거인들은 왜 우리를 이렇게 가두고 있을까. 그 비밀을 찾아 나가는 이 인류에 대한 이야기 예요 후반부로 가면서 거인들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거나 생물학적으로 전부 다 떡밥이 회수가 돼요. 오 정말 놀랍게도 인간이 음식 그 에너지원이 아니에요. 근데 왜 그럼 거인은 에너지원이 아닌 인간을 먹는 가네. 거기에 대한 모든 이야기 과 그들이 왜 갇혀 있는가. 거인들은 어디서 는 가이 비밀이 후반부에 다 풀려요. 음 그런 작품이 자유의 억압을 나타내는 진격의 거인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2.6. 시리얼을 고르는 장면이 자유의 상징으로 나타남.

네 어떻게 좀 충분히 자유롭게 오늘 하고 싶은 얘기들 다 한 거 같아요. 아 못했습니다. 아 못했어요. 지금 제작진이 억압하고 있나요. 제작진의 무원의 억압 편집의 권력 댓 글에 구독자 분들이 이런 얘기들 많이 하시던데 괴도님 동지 님 좀 가둬 놓고 계속 방송하시는 안 되냐고 대신 구독자 여러분들께서 댓 글로 그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 많이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라이프 플러스 트라 이브 앱 다운 받으셔서 3mc 히 든 콘텐츠도 확인해 주시고요. 오늘 토크 재미있으셨다면 라이 플러스 TV 채널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댓 글까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자 다음 주에는 또 얼마나 놀라운 주제로 얼마나 자유로운 토크를 이어 갈지 기대해 주시고요. 다음 주에 만날게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7. 전쟁의 중독성과 루틴의 편안함이 대조됨.

2.8. 거인들이 인간을 먹는 이유가 후반부에 밝혀짐.

2.9. 제작진의 억압이 방송에서 언급됨.

2.10. 구독자와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

2.11. 라이프 플러스 TV 채널의 구독과 소통을 권장함.

3. 영상정보
- 채널명: LIFEPLUS TV
- 팔로워 수: 411,000
- 좋아요 수: 132
- 조회수: 2,551
- 업로드 날짜: 2025-02-28
- 영상 길이: 43분 43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puhrZoua48I